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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창조한 나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6
제임스 앨런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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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쪽짜리 책을 300쪽으로 억지로 늘려놓은 책.
좋은 말도 많은데, 마음의 힘을 과하게 서술한 측면도 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고난과 역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자명하지만, 신체의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유전적 기질에 대해 너무 간과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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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를 권하다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5
이진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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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글을 끄적여놓은 것이 분명하다.
목차부터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들이고, 자신이 하려고 하는 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 두서없이 외국 철학자들의 말을 부적절하게 인용하면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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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를 권하다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5
이진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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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등장하는 비문들과,
전체적으로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문장들간의 연결.
현학적이고 관념적인 단어들을 많이 늘어놨지만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한 단어들의 사용.
정말 이 저자가 대한민국의 대표 철학자라니…
일단 자기가 하는 말들 중에서, 사실과 주장부터 구분해서
쓰는 훈련부터 받아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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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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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의 번역이 최고라고 한 글이 많아서 이 책을 사보았는데, 정말 읽기 힘들었다.
책을 읽어도 무슨 장면인지 머릿속에서 그려지지가 않고, 눈으로 한참 읽다가도 내가 뭘 읽었는지 몰라서 다시 읽기를 수 차례. 책 진도도 너무 안나가서 결국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다른 버전으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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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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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미 많이 써놓으셨지만, 저도 정말 번역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창비의 번역이 최고라고 극찬해 놓은 책이 많아서 이 책을 사보았는데, 

정말 읽기 힘들었습니다. 

책을 읽어도 무슨 장면인지 머릿속에서 바로 그려지지가 않고, 

눈으로 한참 읽다가도 내가 뭘 읽었는지 몰라서 다시 읽기를 수 차례. 

책 진도도 너무 안나가서 

결국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다른 버젼의 책들을 구해서 읽었습니다. 

<창비>, <비꽃>, <동서> 세 버젼의 책으로 읽어보았는데 

제게는 정태륭님이 번역하신 동서문화사의 번역이 제일 매끄럽게 읽히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네요. 

번역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책 내용 자체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와 뒷쪽에 나와있는 충격적인 내용들을 접할 때의 그 짜릿함이란... 

아기자기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퍼즐조각처럼 연결되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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