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 :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나의 첫 과학책 17
박병철 지음, 한아름 그림 / 휴먼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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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그림책으로

구성한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는 과학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우리 아이를

위한 과학 입문서입니다. 20권까지 출간될

예정인데, 16번째 건축의 발달과 17번째

우주 탐사 편을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건축의 발달>

실내 경기장의 지붕은 왜 둥그런 모양일까요?

아파트는 왜 썰어 놓은 두부처럼 생겼을까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든 건축물에는

매우 과학적인 비밀이 숨겨 있답니다.

피라미드부터 기둥 없이 지붕을 떠받치는

아치의 원리, 현대의 고층 건물까지 유명한

건축물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건축가를 꿈꾸는

초등 5학년 큰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시리즈인데, 유아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기에 참 좋았답니다. 특히 다른 책과는

달리 과학을 시대순으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흥미롭고 특별했던 것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삽화를 통해 내용이

쏙쏙 이해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반복해

읽어도 지루함이 없었답니다.

 

꼭 알아야 할 과학 지식과 과학자들이

가득한 전문가가 직접 쓴 과학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의 첫 과학 입문서로 정말 좋을 것

같아 기회가 되면 다른 이야기도 만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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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발달 : 튼튼한 집을 짓자! 나의 첫 과학책 16
박병철 지음, 이니드 그림 / 휴먼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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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그림책으로

구성한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는 과학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우리 아이를

위한 과학 입문서입니다. 20권까지 출간될

예정인데, 16번째 건축의 발달과 17번째

우주 탐사 편을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건축의 발달>

실내 경기장의 지붕은 왜 둥그런 모양일까요?

아파트는 왜 썰어 놓은 두부처럼 생겼을까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든 건축물에는

매우 과학적인 비밀이 숨겨 있답니다.

피라미드부터 기둥 없이 지붕을 떠받치는

아치의 원리, 현대의 고층 건물까지 유명한

건축물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건축가를 꿈꾸는

초등 5학년 큰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시리즈인데, 유아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기에 참 좋았답니다. 특히 다른 책과는

달리 과학을 시대순으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흥미롭고 특별했던 것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삽화를 통해 내용이

쏙쏙 이해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반복해

읽어도 지루함이 없었답니다.

 

꼭 알아야 할 과학 지식과 과학자들이

가득한 전문가가 직접 쓴 과학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의 첫 과학 입문서로 정말 좋을 것

같아 기회가 되면 다른 이야기도 만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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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잇는 실 밝은미래 그림책 58
브룩 보인턴 휴스 지음, 이효선 옮김 / 밝은미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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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으신가요?

혼자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나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 우리의 불안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그림책!

<마음을 잇는 실>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에는

보이지 않는 실이 있어.

그 실이 나의 마음을

너의 마음과 이어주지.‘

 

우리가 아직 만나 본 적이 없어도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과 이어져 있어.‘

 

너 혼자 길을 잃거나 외톨이가 된 것

같을 때엔 보이지 않는 실을 기억해.‘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답니다.

누군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해야 하는

존재이죠. 하지만 우리는 가끔 혼자라는

생각에 불안하고 떨릴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외로움에 사무쳐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닌, 그림책 속 주인공처럼 먼저

인사를 건네고 손을 내밀어보면 어떨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먼저 마음을 내미는 걸

굉장히 힘들어해요. 하지만 이런 손길이

모인다면 우리의 세상은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잇는 보이지 않는 실이

온 세상을 덥히게 되는 다정한 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감동적인

이야기! 아이와 함께 꼭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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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놀이 소원우리숲그림책 14
동글 지음, 강은옥 그림 / 소원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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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리나라의 명절 추석이었죠.

추석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추석하면 어떤 음식이 가장 떠오르세요?

송편, 산적, 생선, 과일 등 추석하면 생각하는

음식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는 이지요.

기름 냄새 가득한 을 바라보기만 해도

입안에서 군침이 저절로 도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만나 본 <전놀이>

음식 재료가 으로 만들어지는 요리 과정을

상상력 넘치는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 낸

그림책이랍니다.

 

달빛이 내려앉은 어두컴컴한 밤.

다들 잠에 빠져있을 때 송이버섯만 눈이

말똥말똥했어요. 송이버섯은 자나 깨나

항상 놀 생각뿐이었죠.

이런 날엔 씨름이 딱인데!”

 

나랑 씨름할 친구, 여기 여기 붙어라!”

송이버섯은 벌떡 일어나 소리쳤고, 송이버섯의

목소리에 친구들은 잠에서 깨고 말았답니다.

 

갑작스러운 송이버섯의 제안에 친구들은 불평을

했지만, 다 함께 눈밭에 모여 사정없이 씨름을

즐겼어요. 그뿐만 아니라 노랑 웅덩이에 풍덩

빠져,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며 신나게 놀았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친구들은 정신없이 놀다 하나둘씩 웅덩이에서

빠져나왔어요. 그런데 노란 웅덩이 물을 잔뜩

뒤집어써서 인지 온몸이 으슬으슬 추웠죠.

이번에는 추위를 벗어나기 위해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프라이팬 안으로

힘껏 뛰어들었어요.

 

과연 음식 친구들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동그랑땡, 소고기, 애호박, 동태, , 송이버섯 등

다양한 재료들이 밀가루에서 신나게 뒹굴고,

노란 달걀 물에 풍덩 빠져 물장구를 치고,

뜨끈뜨끈한 기름에 몸을 지지니 노릇노릇

맛있는 으로 짜잔! 변신을 했네요.

음식 재료들이 밤 동안 신나게 놀았더니,

스스로 맛있는 전으로 변했다! 정말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이 너무 귀엽고

익살스러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답니다.

 

그림책을 통해 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알아보면서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가장 먼저

<전놀이> 그림책 떠오를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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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에게
최현우 지음, 이윤희 그림 / 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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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따뜻한 애정을 그려낸

최현우 시인의 시 <코코, 하고 불렀습니다>

이윤희 작가와 만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했습니다. 다정한 글들과 포근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이 한 편의 영화를 만나는 듯

착각을 일으킬 만큼 정말 좋았어요.

 

어느 추운 겨울날.

홀로 걷던 아이는 지하 주차장에 버려진

강아지를 만나게 돼요. 강아지를 그냥 두고

갈까 생각했던 아이는 이내 강아지를 소중히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옵니다.

 

다른 이름을 가졌던 강아지가 자신이 받았던

상처를 생각할까 봐 코코라는 이름을 지어준

아이. 짧고 단순하고, 반복하는 발음처럼 아이의

따스한 마음이 코코에게 닿길 바랍니다.

 

어두운 상자 속에서 있던 코코를 이끌어 준 아이.

아이가 슬픔에 잠겨있을 때 빛으로 이끌어 준 코코.

아이와 코코는 서로에게 그 무엇보다 다정하고

소중한 존재가 되어 함께 단단히 성장하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와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은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뭉클해지는 따스한

이야기를 통해 곁에 있는 누군가를 아껴 주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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