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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맛이 그립다 - 사시사철 따스한 정성 담아 차려주던
김경남.김상영 지음 / 스타일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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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가 보일지 모르겠네요.

 

이 책은 요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리 연구가인 딸이 어릴때부터 먹었던 엄마 음식을 회상하며 엄마와 같이 쓴 책이거든요.

 

김구이가 소개된 요리책 본 적 있습니까?

 

토마토주스도 요리책 목차에 있어요. ^^

토마토를 예로 들면 컵질 쉽게 벗기게 데치기 이런 간단한 노하우가 적혀 있죠.

 

말 그대로 요리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는 사람에게 읽으라고 주면 환영받을 책이네요~

저같은 12년 묵은 주부에게는 좀 쉬운 책이었어요. ^^;;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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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페파 2014-01-24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일수의 탄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일수의 탄생 일공일삼 91
유은실 지음,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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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이렇게 경쾌한 문체라니.

 

엄마 아빠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태어난 늦둥이 일수.

 

이름만 보면 일등에 수재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평범한 일수.

 

어린이판 운수좋은 날 같은 유쾌함에 평범한 사나이 일수의 성장기를 보면서 관찰자 시점에서 인생을 객관적으로 조망하게 하는 스토리가 있네요.

 

손을 뗄 수 없을만큼 재밌었던 책, 진짜 오랜만이었습니다.

 

아이도 '엄마는 어디서 이렇게 재밌는 책을 알아냈어?' 라고 하네요.

 

강추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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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페파 2014-01-2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갑니다.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 도시 여자의 촌집 개조 프로젝트
오미숙 지음 / 포북(for book)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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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엄마가 강화도로 이사간 지 벌써 10년째.

그간의 우여곡절을 다 알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안타까움이었습니다.

맨땅에 해딩하듯 경제난을 피해 이사간 엄마가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들때문에 지금도 골치 앓아야 하는 일들을 많이 피할 수 있었을텐데..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저자가 시골집을 꿈꾸며 전국 방방곡곡 땅을 보러 다니는 것으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그런데 저자가 무작정 전국을 뒤졌을 리는 없겠죠. 그래서 도움받은 사이트 소개부터 들어갑니다~

 

 

 

 

 

저자는 집을 새로 건축할 엄두가 안나 집이 있는 땅을 사서 개보수 할 작정을 하는데요,

그래서 이 책 제목처럼 2천만으로 샀다는 이야기가 가능해지는거구요.  

 

실제로 저자는 2천만원으로 헌 집이 딸린 땅을 사고, 집을 리모델링 하면서 1억 가까이 들었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탄생한 집!

 

 

 

이랬던 집이.......!!!!!!

 

 

 

 

 

 이렇게~~~

 

 

 

 

이렇게 바뀝니다.

 

그런데 이때 땅 소유와 집 소유자가 다르면 문제가 생긴다고 하고 그 외에도 공사허가 범위 등등 복잡하게 얽혀있는 법 문제가 있나봐요. 그 부분이 바로 저희 엄마가 시골에 터 잡으면서 골치 썩였던 부분인데 이 책에 쉽게 잘 씌여져 있네요.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듯 해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건 이웃들에게 폐가 안되게 집 뒤에 만든 발코니예요.

저런 곳에서 밥 먹으면 정말 풀만 먹어도 꿀맛일듯.

 

아직은 애들이 어려 전원생활은 엄두가 안나지만, 생각보다 만만한 예산에 여유있고 사람냄새 나는 책 속 집 풍경이 정말 탐나서 탐독하며 읽었어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어서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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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페파 2013-12-22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부분을 읽으면서 마음이 가는 리뷰네요.
잘보고갑니다!
 
[높은 곳으로 달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높은 곳으로 달려! -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바람 그림책 17
사시다 가즈 글, 이토 히데오 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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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바다는 아이에게 평화롭고 아름답다. 그리고 아이의 가족인 어부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다.

 

 

그런 바다가 돌변한다. 쓰나미가 몰려온다. 학교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무작정 뛰어 올라간다.

1차로 대피했던 고지대 주차장에 산사태가 밀려와 다시 한번 더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물을 피해 산사태를 피해 모두들 대피한다. 평소 대피 훈련을 잘 받은 아이들은 어린 아이들은 붙들고 뛰고, 못 걷는 사람은 수레에 실어 건강한 사람들이 끌고 뛴다.

 

대피하면서 먼저 피난간 가족의 안부를 집앞에 적어놓고 가서 다른 가족들도 안심하고 대피할 수 있었던 건 실화라고 한다. 마을 중학생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아이는 바다가 무서워진다.

할아버지께 묻는다. '할아버지는 바다가 무섭지 않아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답한다.

'자연은 원래 그런거야.

인간은 바다의 은혜를 입기만 할 뿐, 바다와 사귀는 방법을 잊고 있었는지도 몰라.'

 

그리고 말을 덧붙인다.

"살아만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법이란다."

 

마을이 휩쓸려서 사라져도 바다가 덥쳐도 살아만 있으면...

그렇다면 그 다음이 있다는...

아이가 배운건 할아버지가 깨달은건

바다가 무서워도 바다가 모든걸 쓸어가도 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으니 온 힘을 다해 살아있어야 한다는....

 

짧은 그림책이지만 곰곰 생각해볼만한 여운이 깊은 책이다.

거친 삽화가 전해주는 이미지적인 생동감의 힘도 상당하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쓰나미처럼 덮쳐오는 위험과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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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페파 2013-11-2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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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집안의 10cm 비밀]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잘되는 집안의 10cm 비밀 - 풍수 인테리어를 이용한 정리와 배치의 기술 내 손으로 하는 풍수 인테리어 시리즈 1
이성준 지음 / 예문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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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를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이 책은 바이블이 될 수도 있겠다.

정말 시시콜콜 자세하다.

 

인생이 풀린다는 풍수 인테리어부터 잘 되는 집의 모범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사람을 살린다는 인테리어부터 아이들 공부 잘하게 하는 인테리어, 돈이 모이게 하는 인테리어까지.

 

풍수지리에 대한 신뢰가 별로 없어서 재미로만 읽었지만,

읽으면서 상식선에서 말하는 인테리어도 나름의 근거는 있는거였구나 하는 생각도 종종 했다.

 

벽지는 녹색 계통이 두루두루 좋은가보다. 어느 분야나 녹색 계열 벽지는 다 등장한다. 특히 아이들 관련한 내용에서는..

 

그리고 화분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화분의 위치와 화분의 기능성에 대해 굉장히 상세하게 기술한다.

 

재밌는 것 하나, 돈을 부르는 집을 만드려면 현관에 구리종을 달아 여닫을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게 하면 금전적 기운을 높일 수 있단다. 이런 자잘한 팁부터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까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도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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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페파 2013-11-27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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