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국헌법과 법률 관련. 그리고 미국내 여러 case들을 공부하면서 미국정치를 알게되는 굉장히 흥미로운 책
개인적으로 Alice in wonderland 고전을 무척 좋아합니다. 제 스스로도 앨리스에게 영감을 얻어 그림이나 스토리를 구상할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앨리스 의상도 있어서 가끔 있습니다. 이 책은 새로운 장르의 앨리스를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에 읽었던 책중에 단편들이 묶여서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를 만들고 결국엔 첫번째 이야기와 마지막 이야기가 순환고리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책이 있었는데,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전개방향입니다. 앨리스 죽이기는 alternate하게 두개의 세계인 스토리를 전개하며 마치 흑백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워낙 앨리스이야기가 그로테스크한 면이 있기에 참혹한 살인이 현실에서는 무섭지만 이상한 나라에선 약간 웃긴 모습이 있습니다.Alice in wonderland가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교수인 루리스캐롤의 작품이었다면, 고바야시 야스미도 공학자로 출발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자들을 우러러 보는 편이라 수학, 물리학 관련 이야기들을 좋아합니다. 자세히보면 양자역학이나 체셔고양이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생각의 차이
Scientific f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