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괴테의 생각하는 방 (괴테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07125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6 Apr 2026 18:27:52 +0900</lastBuildDate><image><title>괴테</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707125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괴테</description></image><item><author>괴테</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소장 만족도 최상,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 서평 -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 - 인류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600가지 지도로 살아나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206043</link><pubDate>Thu, 09 Apr 2026 1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2060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693&TPaperId=172060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97/coveroff/k852137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693&TPaperId=172060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 - 인류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600가지 지도로 살아나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a><br/>크리스티앙 그라탈루 지음, 정미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저는 사실 흔히 좋아하는 메이저한 영역이 아니면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오세아니아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br>그런데 이 책은 그 커다란 크기에 걸맞게 관심 없는 영역에 대한 인사이트도 강제로 주입을 해버립니다. 왜냐하면 지도가 너무 예쁘거든요.<br>이 지도들이 얼마나 적확한가? 그런 판단까지 할 능력은 없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거대한 작업일수록 오류는 생길 수밖에 없고, 그런 면에서는 관대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틀린 사실에 대한 비판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저는 이런 지도를 어떠한 명백한 사실로 본다기보다 경향성 파악 정도만 생각하거든요.<br>이런 건물까지 이미지로 줘버리다니 진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은 정말 오랜만이네요.<br>역사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이 책은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스크린샷으로 보실 때보다 실물로 보시면 더 느낌이 강렬합니다.<br>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글을 쓰면서 든 생각인데 이 책 컨셉과 같은 지도와 역사로 성대한 전시회를 열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97/cover150/k852137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9759</link></image></item><item><author>괴테</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amp;gt; 서평 - [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155316</link><pubDate>Tue, 17 Mar 2026 1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1553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08X&TPaperId=171553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36/coveroff/893148108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08X&TPaperId=171553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a><br/>곽민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2월<br/></td></tr></table><br/>솔직히 이 책을 처음 읽고자 했을 때 한 생각은 기대가 크지 않았습니다. 저자가 침착맨에서도 나올 정도로 셀럽이 되었으니, 책을 냈구나 정도 심정이었지요. 학자로서 그분을 안 좋게 본다는 건 아니고, 그냥 때 되면 나오는 셀럽식 저서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근데 아니더라구요. 재밌었습니다!<br>뭔가 요즘 취향이 매니악해져서 그런지 역사 책이라고 하면 좀 각 잡고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냥 편한 마음으로 훅훅 넘겨도 재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각 자료도 중간중간 튀어나오구요.<br>내용도 생각해보면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이집트를 지나가는 역사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보니, 파라오가 완전히 신으로 취급되는 것은 세상을 떠난 이후의 일이라는 서술도 좀 흥미로웠습니다. 생각해보면 눈앞에 있는 인간일 때보다야 당연히 죽고 나서 그럴 만도 한데 말이죠.<br><br>유튜브에 나와서 많이 이야기하신, 이집트에 살면 이집트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다시 한 번 강조하셨고, 직접 발굴해보고 연구하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쓰신 글이다보니 뭔가 이집트에 대한 애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래도 그러신 분이지만요.이 책은 역사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이집트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 읽고 가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괜찮은 책이라고 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36/cover150/893148108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93666</link></image></item><item><author>괴테</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흑해&amp;gt; 리뷰 - [흑해 - 세상의 중심이 된 바다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145600</link><pubDate>Thu, 12 Mar 2026 1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1456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1&TPaperId=171456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89/coveroff/k0521359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1&TPaperId=171456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흑해 - 세상의 중심이 된 바다의 역사</a><br/>찰스 킹 지음, 고광열 옮김 / 사계절 / 2026년 01월<br/></td></tr></table><br/>항상 곁다리로만 알았던 흑해라는 바다가 있습니다. 대부분 바다에 집중하는 경우는 한 번 짚는 정도이다보니 관심이 든 적이 없었는데 이런 책을 읽게 되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br>책을 처음에 읽을 때 들었던 생각은, 변방이라는 개념이 좀 편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실제로 기독교 세계의 동쪽 끝이라 여겨졌던 흑해라고 하더라도, 어떤 나라에게는 실제 변방일 수 있어도 말이죠. 왜냐하면 흑해에도 사람이 사니까요.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이 삽니다. 그리고 흑해라는 영역은 엄청나게 큽니다. 뭉뚱그려 흑해인이라고 하면 이상한 말이 될 만큼 크죠. 우리나라에서 지방 사는 사람이 자신을 지방인, 변방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그 지역 사람으로서 정체성을 가지듯, 흑해 권역에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br>이 책은 흑해라는 거대한 바다가 변방이며, 경계가 아니라 연결된 통로와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련이나 러시아 제국, 오스만, 로마, 이런 나라에서 있었던 많은 일에 이 흑해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스키타이, 코사크, 타타르족에게도 이 흑해는 중요했으며 이 정도라면 실상 흑해는 엄청나게 중요한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br>해외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그렇고 워낙 방대한 시공간을 그리고 있다보니 내용이 좀 파편화된 경향이 있는데요. 애초에 그런 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세계사를 좋아하고 지정학이나 국제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 지역, 지역의 역사에 관심이 분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읽었던 21세기 지정학보다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89/cover150/k0521359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68977</link></image></item><item><author>괴테</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1세기 지정학 리뷰 - [21세기 지정학 - 5000년 문명사를 통해 보는 세계질서의 대전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099555</link><pubDate>Wed, 18 Feb 2026 2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071253/170995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344&TPaperId=170995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7/41/coveroff/k4620343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344&TPaperId=170995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1세기 지정학 - 5000년 문명사를 통해 보는 세계질서의 대전환</a><br/>아미타브 아차리아 지음, 최준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책이 말하는 부분은 명확합니다. 시작부터 어떻게 보면 오리엔탈리즘에 반대하는 시각을 반대하는 시각에 편향적인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좀 있기는 했지만 시각 자체는 좀 신선했습니다. 저자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인도계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초에 미국, 서구 중심 사고가 특수하다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br>그러고 나서 저도 생각을 해보니 어 그러네? 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국제 질서는 원래부터 미국이나 서구에서 말하는 질서보다 다른 질서, 그러니까 자유롭고 평등하고 이런 질서보다 비교적 권위적이고 독재적인 질서가 주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끝난지 그렇게 오래됐다고 할 수도 없는 냉전 시기 공산권도 실상 따지고 보면 그런 질서로 이루어져 있었으니까요.<br>이 책은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미국 중심 질서? 그래 무너지고 있을 수 있지. 근데 원래 미국 중심 질서가 이상한 거 아니야? 왜 미국이 중심이어야 하지? 이 시대는 멀티플렉스 시대인데?흔히 세계 중심으로 생각하는 미중 중심 사고도 반대합니다.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을 이야기하는 걸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면이 있습니다.<br>하지만 좀 치명적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은, 21세기 지정학이라는 제목, 원제인 The Once and Future World order 둘 다 생각을 해봐도 내용과 걸맞은가? 하면 아니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현대 세계 질서가 바뀌어 가는 근거가 너무 옛날 역사이고, 그 예시가 적절하다고 할지라도 과연 실질적으로 21세기 지정학이나 미래 세계 질서에 얼마나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br>책 자체는 주장이 명확하고 내용도 풍족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비록, 중심된 논리 전개에 반대되는 생각은 많았습니다만 충분히 읽어봄직한 책인 거 같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7/41/cover150/k4620343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27417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