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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 얼 나이팅게일, 시공을 초월한 인생 격언
얼 나이팅게일 지음, 황금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1월
평점 :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자기계발서의 대가, #나이팅게일 의 도서를 빼놓고는 논할 수가 없다는 말이 있을만큼, 그의 도서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삶의 동기를 부여해주었습니다.
책 속의 문장을 인용하며 소개를 시작할게요.
"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비춰주는 무자비한 거울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의하면 성격이란, '주입되거나 각인되거나 형성된 고유의 특징'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살았든 아니든 인생을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운'이라는 것이 쌓이게 되는데, 그 사람의 본성과 기질이 완전한 고유한 형태로 드러나는 것을 '운'이라고 정의하는데요.
다양한 자기계발서적들 읽어보면 가장 먼저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파악하는 것에 힘들어하는데, 이것은 "내면을 보려고만"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심리학회 전 회장인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사람을 평가할 때 사과나무를 평가할 때처럼 하라."
이 말의 뜻은 즉슨, 열매를 보고 그 나무의 이름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한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다는 의미로, 운은 인생의 단계에서 원하는 것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의 총합에 불과하다고 전했으며, 운은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 그 바탕이 변해야 함을 강조했어요.운의 바탕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스스로가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자신의 삶에 운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계발과 성장이 밑받침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같은 시대를 살아도 누군가는 가난하게 살고, 또 다른이는 부자로 살아갈 수 있는 비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꼽는 요소입니다.
저 또한 올해는 작년보다는 단 1%라도 성장할 수 있는 한 해를 위해 꾸준히 스스로를 발전시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