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어떻게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플랫폼 마케팅팀 지음 / 시티폴리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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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마케터와 떠나는 도쿄 임장기"


국민의 평균 GDP가 5위권 안에 포함되어 있는 일본. 대한민국의 경제가 일본의 모습을 따라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일본의 경제 성장률은 가파른 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도서는 여느 #부동산 과 관련된 도서와는 다르게 직접 #임장 을 다니며 마케터의 시선에서 바라본 #부동산트렌드 를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는 도서,


#도쿄는어떻게도시의미래를만드는가 입니다.

먼저 이번 도서를 통해 일본의 중심지인 도쿄를 임장 다녀온 팀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플랫폼의 마케팅팀으로, 개인이 산업에 궁금한 점이나 기업이 개인에게 말하고 싶은 점 등을 발굴하고 개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통역자의 역할을 하며, 도시 부동산 산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면서 개인과 기업의 밸류업을 돕는 것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팀으로, 첫 콘텐츠로 도쿄의 임장기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도쿄 외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도시를 조금 더 가치 있게 만들어 가는 지역 시리즈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가져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이번 도서를 통해서 부동산 금융이나 #도시개발 에 어떠 의미와 가치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등등. 자본은 도시의 이러한 변화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사람들의 앞으로의 삶의 모습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함이 이번 도서의 출간 목적이었는데요. 


마케터의 시선에서 부동산 분야를 바라보게 되니, 어떠한 상권이 구축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브랜딩화와 함께 접목해서 입지조건을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께도 유익한 자료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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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어떻게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플랫폼 마케팅팀 지음 / 시티폴리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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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의 미래를 살펴볼수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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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인구론 - 세계적인 인류학자 폴 몰런드의 사라지는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폴 몰런드 지음, 이재득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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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국의 한 저명한 인구통계학자가 인구 소멸의 이유로 가장 먼저 없어질 위험에 처한 국가로 대한민국을 꼽았습니다. 평균 출생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대한민국의 소멸 위기를 잘 보여주는 사례일텐데요.

이렇게 출생률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이유로 변화하는 가치관이나 개인주의 그리고 극심한 경제의 침체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출산을 꺼려하거나 아예 아이를 낳지 않고 딩크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일어날 테지만,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젊은 층의 인구가 많이 줄어들다보니, 앞으로의 국가의 성장에 있어서도 둔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한국의 여성 1인당 출산율은 약 0.8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인데요.
출산율이 0.8명이라하면 한 세대의 두 사람이 다음 세대에서 0.8명이 된다는 의미로,

100명이 40명의 아이를 낳고, 그 자녀들이 다시 16명의 자녀를 낳게 되는 케이스인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두 세대에 걸쳐 내려오는 동안 인구의 약 84퍼센트가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정확한 통계지수로 확인하니 인구 소멸 위기가 더 강력하게 와닿았어요. 주변에서도 아예 다음 세대에게 지금과 같은 살기 어려운 환경을 제공해주느니 차라리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출산률에 대해서 모두가 심도있게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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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 얼 나이팅게일, 시공을 초월한 인생 격언
얼 나이팅게일 지음, 황금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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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자기계발서의 대가, #나이팅게일 의 도서를 빼놓고는 논할 수가 없다는 말이 있을만큼, 그의 도서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삶의 동기를 부여해주었습니다.

책 속의 문장을 인용하며 소개를 시작할게요.

"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비춰주는 무자비한 거울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의하면 성격이란, '주입되거나 각인되거나 형성된 고유의 특징'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살았든 아니든 인생을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운'이라는 것이 쌓이게 되는데, 그 사람의 본성과 기질이 완전한 고유한 형태로 드러나는 것을 '운'이라고 정의하는데요.



다양한 자기계발서적들 읽어보면 가장 먼저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파악하는 것에 힘들어하는데, 이것은 "내면을 보려고만"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심리학회 전 회장인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사람을 평가할 때 사과나무를 평가할 때처럼 하라."

이 말의 뜻은 즉슨, 열매를 보고 그 나무의 이름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한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다는 의미로, 운은 인생의 단계에서 원하는 것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의 총합에 불과하다고 전했으며, 운은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 그 바탕이 변해야 함을 강조했어요.운의 바탕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스스로가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자신의 삶에 운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계발과 성장이 밑받침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같은 시대를 살아도 누군가는 가난하게 살고, 또 다른이는 부자로 살아갈 수 있는 비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꼽는 요소입니다.
저 또한 올해는 작년보다는 단 1%라도 성장할 수 있는 한 해를 위해 꾸준히 스스로를 발전시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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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깨달은 인생의 후반전 - 마흔의 길목에서 예순을 만나다
더블와이파파(김봉수)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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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언젠가 버스를 타고 하교가는 길.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고 한 손에는 서류봉투를 든.
누가 봐도 회사원 같은 모습이 참으로 근사해보였고.
그렇게 나도 얼른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어렸던 저에게는 어른은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낼 수 있을 것 같았지요. 가장 큰 이유는 더이상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시험을 치뤄야하지도 않는 어른들이 부러웠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가 경험한 어른의 삶이란.
매 순간 순간이 공부였고, 매 순간순간 새로운 과목의 시험 투성이였어요. 한 가지를 해결하면 또 다른 일이 생겨나고. 그렇게 끝없이 해야 할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대로의 삶이 과연 어른의 삶이었을까?
평생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조급함과 답답함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자기계발서적을 찾아보고 있던 저의 시선을 끌어당긴 도서가 있었습니다.


"예순이 마흔에게, 마흔이 예순에게 전하는 대화."라는 문구의 소제목으로 담은 책이었는데요.


어엿 30대에 들어선지도 초반을 지나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과연 저의 앞으로의 삶은 어떠할 지 도저히 그려지지가 않았어요. 불안한 마음만 가득했었지요.



저자는 말합니다.
"마흔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여전히 성장에 꿈틀거리는 시기였다. 오십은 본격적으로 '나'를 찾기 위한 시간을 준비하는 시기였다."


나이가 들어감에 긍정적이기보다는 불안한 마음을 가득 안은채로 조바심으로 찼던 저에게 이번 도서는 조금 더 제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고, 오롯이 나를 위해서 가슴 뛰는 무언가를 찾고 싶게 만들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마냥 슬픈 것만은 아니라고, 그리고 서로 다름은 받아들이면서 다양한 세대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전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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