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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빛깔 사랑 - 다정한 사람들의 배려와 따스한 온기 나누기
조미구 지음 / 조이록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비록 학과는 다르지만 같은 숭실사어버대를 졸업한 동문이신 조미구님의 소설집을 선정되어 받게 되었다. 빛길을 가다.. 아무염려 말아요 등 총 9가지 단편이 실려있다. 그리고 크리스천이시다 보니 기독교의 사랑과 빛깔이 들어가 아홉빛깔사랑이다. 이 작품들은 전부 다 기독교적인 자유 평등 박애 등 기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물질주의를 경계하고 기독교적인 영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나도 언젠가는 이런 단편집을 낼 때가 오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