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시리즈의 신작 고국양왕 편이 소설이 출간이 되어서 집에 도착하였다. 소수림왕의 후계자이자 차남으로 백제를 저지하기 위해 신라와 동맹을 맺는 한편 요동과 현도를 점령하기도 하여 나라를 발전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불교를 수용하여 나라를 안정시킨 공도 있는 인물로 그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요동벌판에 마치 와 있는 듯한 느낌도 드는 소설이다.
부의 해방일지는 파이어족으로 은퇴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코인과 주식 관련된 것들이 담겨있다. 흙수저가 기적을 이루는 거는 주식 코인수저와 예술수저밖에 없다.부에 대한 마인드셋’이자 해방자의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는 중학생 소녀가 뮤직아카데미의 오디션을 통해 대회에 나가고 아이돌 연습생이 되고 그 과정에서 갈등과 현실에 부딛히고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아이돌로 최종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는 동화이다. 한 때 나도 꿈이 아이돌이여서 어느정도 관련분야 정보를 가지고 읽었기에 더욱더 현실적이라서 공감이 간다. 물론 재능과 함께 접근하려면 학원 연습생이나 오디션을 통한 루트가 현재 공식적인 루트인 거를 잘 이 책에서 표현해 주었다.
하늘에 달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