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처 - 희망과 위로의 메신저
이영란 지음 / 청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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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던 드림캐처가 아니라 나무덩쿨이나 줄기, 뜨개질로 모양을 엮어 만든 목가적이고 자연적인 드림캐처. 나도 만들수 있을까? 한번 도전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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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 - 영화 <골든슬럼버> 원작 소설 Isaka Kotaro Collection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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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택배기사 아오야기는 어느날 정치적 음모에 의해서 총리를 사살한 범인이 된다. 조작된 증언과 매스컴,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그는 자신을 믿어준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필사적으로 도망을 친다.
그런데 나는 왜 긴박감도 안느껴지고 재미가 없고 자꾸 책을 엎는지...힘들게 두달만에 다 읽었던것같다.
호불호가 갈린다더니 나에게 불호가 될줄이야 ㅜㅜ
그래도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는 또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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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의 문제 진구 시리즈 1
도진기 지음 / 시공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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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한국추리소설. 궁극의 아이 이후 처음인듯하다. 진구라는 캐릭터도 맘에 들고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고 사례비를 받는거며, 기껏 해결해주었더니 뒤통수 치는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것을 볼때면 오~~~박수가 저절로. 기대되는 진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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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 보이스 - 법정의 수화 통역사
마루야마 마사키 지음, 최은지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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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추리쪽보다는 청각장애인의 세계를 좀더 들여다보고 이해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수화를 통역하는 코다(청각장애인 부모에게 태어난 정상인)
를 통해 사회가 그들에게 행하는 차별과 폭력, 코다로써 어느곳에서도 속하지 못하고 고뇌하는 주인공 이야기를 읽으면서 좀더 우리 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엔 감동이 아름다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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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익숙한
심윤서 지음 / 가하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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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연준이 써내려가는 블로그 글이 짠하면서 감동적인것같다. 남들과는 다른 연준이 조금씩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그런 연준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다행. 동생 갑의 사랑 이야기보다 이 사랑에 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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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8-01-12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팬더님도 읽으셨군요. 저도 연준이 깨끗해서 그에 대한 갈망인지...좋더라구요.

팬더 2018-01-12 12:41   좋아요 1 | URL
지금 다 읽었는데 연준같은 스타일이 더 여자한테 잘해줄듯해요ㅋ

별이랑 2018-01-12 14: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쵸~ 이거다 싶으면 거기에 모두 거는 충직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