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탐묘생활 - 히끄네 집, 두 번째 이야기
이신아 지음 / 야옹서가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히끄와 함께 하는 제주생활의 단상이 참 재미있다. 이상과 현실 그 너머를 왔다갔다 하는 기분. 그저 예쁘고 곱기만한 사진이 아니라 일상을 설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일들을 시시콜콜하게 전해줘 그래 사는 게 다 그렇지. 안도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잡아낸 찰나의 희열이 그 과정들을 위로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