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나 죽어서나 대접받고 받들어진 신하: 김조순 하륜 황희 신숙주 유성룡 이원익 김상헌 김육 송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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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더는 그 혼탁한 세계 속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았다. 영조,정조처럼 탕평의 길을 갈 자신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까지 하며 꼭 이루고 싶은, 이루어야 할 정치적 목표도 없었다. 중요한 정치적 판단, 결정은 비변사에게 맡기고 자신은 민생분야를 맡았다. 그러나 조정을 틀어쥐지 못하니 민생이나 과거제도 개혁에도 성과가 있을리 만무. 부지런했지만 중요한 것을 놓아버린 안이한 처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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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는 현실 정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정치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게 아니고, 옳음이 이기는 것도 아니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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