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끄적이다 _ 문성환⠀⠀⠀시도에세이도아닌,끄적임...⠀⠀⠀⠀한 페이지씩끄적인 글을 읽다 보니⠀제 안에 다양한 감정이마구마구 올라오더라고요.⠀⠀⠀⠀다양한 감정에 맞춰제 표정도 어찌나 다양해지던 지⠀진지하다가...웃음이 나다가...씁쓸하다가...격하게 공감하다가...⠀⠀⠀⠀그러다 보니앉은자리에서한 권을 다 읽었어요. ㅎ⠀⠀⠀누구나 느낄 수 있는평소의 감정과 생각을소탈하게 풀어낸<내게 끄적이다>⠀⠀⠀표현하고 싶었지만...말해 보고 싶었지만...하지 못 했던내 안에 이야기를만날 수 있는<내게 끄적이다>⠀⠀⠀저도 오늘은 메모장에라도끄적임을 남겨야겠어요 :)⠀⠀⠀⠀⠀달리고 달려도끝이 안보이는터널 같지만단지긴 터널일 뿐끝은 분명있다.⠀- 막막한 하루를 보내다 끄적이다.⠀⠀⠀⠀힘들었던 터널 구간에서저 스스로 자기 암시를 했던이야기가 나와서...너무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