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양념장 레시피 - 요리가 간편해지는 요리가 간편해지는 양념장 레시피
이현주.장성록 지음 / 경향미디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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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남으로서 이렇게 쉽고,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베이스를 제공하는 책은 흔치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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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비밀의 정원 + 파버카스텔 클래식 색연필 36색 조해너 배스포드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지음 / 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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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책도 예쁘고, 색연필도 색배열이나 가짓수가 딱 맘에 들어요. 이래 저래 검색하고 찾고 하기 귀찮았는데 이렇게 한번에 구매 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네요. 게다가 빠른 배송도 감사합니다아~~!! 얼른 예쁘게 칠하고 싶네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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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라딘에서 좋아하는 서비스중에 하나는 북펀드입니다. 착하고 좋은 펀드인데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책에 투자도 할 수 있고, 적지만 돈도 벌 수 있으니 정말 무조건 좋기만 한 서비스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여기 저기서 도서를 구매하다가 알라딘으로 정착한 만큼 더더욱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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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통신은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해야 겠네요. 흐흐. 감사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언어감각 기르기> 에 나오는 구절인데요, 마리여사의 동료가 메일을 보냅니다. `제 친구가 마리씨는 b형일 것 같다던데 그런가요?` 그러자 요네하라 마리의 대답이 걸작인데요, `인류를 네종류로 나누는 바보와는 친구가 될 수 없어요, 그리고 저는 o형입니다.` 유쾌하고 까칠한 마리여사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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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도쿄 - 책으로 떠나는 도쿄 미술관 기행
박현정.최재혁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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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작품을 유리 케이스에 넣겠다는 말에 화를 내며
작품이 찢어지면 자신의 손으로 다시 이어주겠다던,
예술은 대중의 것이니 만지고 싶어하면 만지게 하라고 했던
타로의 말은 이곳 관람객들에게 여전히 큰 힘이다.

 

예술은, 열도 빛도 무한정으로 주는 태양이 돈을 요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평생 작품 팔기를 거부했던 오카모토 타로를 기념하는 이곳은 1970년 만박 이후에도 여전히 축제 중이다.

<아트 도쿄> 13장 오카모토 타로 기념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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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예술사, 그리고 예술가.
도쿄의 미술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게 되는 것.
그래서 새로운 즐거움이 생긴다는 것.
좋은 책이 주는 좋은 영향중에 하나일 거다.

오늘 아트 도쿄의 마지막 장을 덮었다.
나에겐 어제 보다 즐거운 일이 하나 더 생겼다.

당신에게도 권하고 싶다.

어쩌면 <아트 도쿄>가 살면서 단 한번도 관심가져 보지 않았던
일본 미술에 관심을 갖게 해줄지도 모를일이다.

도쿄에 겁나 가고 싶어진다는 부작용은 내 책임 아니다.
당신의 몫이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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