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엽기부족님의 서재 (엽기부족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6 Jun 2026 01:20:3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엽기부족</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06170145114420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엽기부족</description></image><item><author>엽기부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복어 독 살인사건 - 윤자영 - [복어 독 살인 사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304785</link><pubDate>Fri, 29 May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3047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99453&TPaperId=173047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6/coveroff/8967999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99453&TPaperId=173047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복어 독 살인 사건</a><br/>윤자영 지음 / 북오션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복어 독 살인사건 (2026년 초판)저자 - 윤자영출판사 - 북오션정가 - 18800원페이지 - 288p​​최가로가 돌아왔다​​2001년 한국 추리 문학 대상에 빛나는 [교통사고 전문 삼비 탐정]의 히로인 최가로 변호사가 돌아왔다. 이번 [복어 독 살인사건]은 삼비 탐정의 속편이라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무대 뒤로 사라진 삼비 탐정이 재등장 할 수는 없으니 당연히 최가로가 바턴을 이어 받는 건가? ㅎ 아무튼 물리 트릭으로 무장했던 [교통사고 전문 삼비 탐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독자를 찾아왔다.​​고등학생 딸의 석연찮은 자살에 의혹을 품은 신용득은 홀로 수년을 기다려 복수의 칼날을 갈고 닦는다. 그리고 마침내 가해자들을 찾아내 잔인하게 복수를 감행한다. 처절한 복수 끝에 드디어 마지막 한 명만을 남긴 신용득은 기회를 엿보고, 마지막 단죄를 내리치려는 찰나, 갑자기 난입한 과거 딸의 친구였던 민가흔을 보고 현장을 도주하고 마는데....​피의 복수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사적 제대는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지금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은 안전한가?​​작가는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과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사회파 추리로 돌아왔다. 현직 교사로 재직중인 그의 고뇌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꽤나 무거운 주제이다 .하지만 작품은 내내 어둡고 암울하지만은 않다. 변호사 최가로, 노년의 은퇴교사 신남선, 그리고 무대포 민가흔까지. 이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소동을 보고 있자니 한 편의 버디무비를 보는 듯 하다. 김재희 작가의 [할마시 탐정 트리오]를 보는 듯한 유쾌함이 깃들어 있다. ​​쉽게 이해되는 빠른 가독성과 감정이입되는 캐릭터들이 살아 숨쉰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건의 퍼즐이 완성되는 재미도 충족시킨다. 기존의 전작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복어독살인사건 #윤자영 #사회파추리 #미스터리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교통사고전문삼비탐정​]]></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6/cover150/8967999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26686</link></image></item><item><author>엽기부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달다다 케이크 가게 - 차율이 - [달다다 케이크 가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247700</link><pubDate>Wed, 29 Apr 2026 2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2477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638&TPaperId=172477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13/coveroff/k8521376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638&TPaperId=172477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다다 케이크 가게</a><br/>차율이 지음, 샤토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6년 04월<br/></td></tr></table><br/>달다다 케이크 가게 (2026년 초판)저자 - 차율이그림 - 샤토출판사 - 고래가숨쉬는도서관정가 - 14000원페이지 - 80p<br>달다~ 달아~<br>청소년, 높게는 성인도 볼 수 있는 서늘한 동화를 쓰는가 하면, 유소년을 위한 말랑한 동화책도 내는 다재다능한 동화작가 차율이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표지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저학년을 위한 귀여운 동화책이다. 앞선 작가의 [거북이 버스], [고양이털 호텔]의 세계관을 잇는 유니버스 겪의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br>고양이털 호텔에서 일했던 경력 파티쉐 고양이 달이와 날다람쥐 배달원 다다가 힘을 합쳐 달다다 케이크 가게를 오픈했다.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오던 케이크로 만든 가게를 선보인 첫날. 숲속 동물 친구들은 마녀에게 홀리듯 케이크 가게로 향하는데....<br>작가의 메가톤 인기작 [미지의 파랑]에서 합을 맞췄던 샤토 작가의 귀여운 삽화가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 당 초과를 일으키는 것 같은 사랑스러운 동화이다. 한글을 땐 초딩 저학년 혹은 부모님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읽어주어도 좋을 듯한 저자극, 평화로운 이야기랄까. [고양이털 호텔]을 최애로 꼽는 2호가 반기며 신나게 읽는 모습을 보며 마음 한켠 흐뭇하게 바라봤다. <br>당장 뛰쳐나가 케이크집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제과업 종사자들이 널리 퍼트려야 할 달달한 힐링 동화책. [달다다 케이크 가게] 추천한다!<br>#달다다케이크가게 #동화 #동화책 #차율이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저학년동화 #디저트동화 #케이크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13/cover150/k8521376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91331</link></image></item><item><author>엽기부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 한새마 -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238522</link><pubDate>Sat, 25 Apr 2026 2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2385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252&TPaperId=172385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1/67/coveroff/k0621372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252&TPaperId=172385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a><br/>한새마 지음 / 한끼 / 2026년 04월<br/></td></tr></table><br/>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2026년 초판)저자 - 한새마출판사 - 한끼정가 - 14000원페이지 - 212p​​12시간 남았다​​'한새마'작가의 오랜만의 신작이다. 200페이지 남짓의 경장편으로 빠른 속도감과 급속도로 전개되는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작품속 주인공이 겪는 1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신기한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육상 유망주였던 이수강은 근위측증으로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한다. 그러다 부모의 강요로 요양원에 들어갈 판에 한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문자의 링크를 따라 들어간 곳에서 동영상이 재생되고 의자에 결박된 여인을 본 수강은 한눈에 그 여인이 자신의 첫사랑 현서임을 알아 본다. '12시간 남았다'12시간의 시간안에 현서를 구해야만 하는 수강은 힘이 빠진 다리에 온 힘을 끌오 모으고 걸음을 내딛는다.​​운좋게도 '한새마'작가에게서 책이 출간되기전 먼저 작품을 읽어 볼수가 있었다. 사실상 A컷과 B컷 두가지 버전의 작품을 읽어 볼 수 있었는데, 책으로 출간된 버전은 현실성이 강조되면서 범죄 스릴러의 면모가 부각된 버전이라 볼 수 있다. A이건 B건 상관없이 재미있다. 소진되는 페이지가 아쉬울 정도로 수강의 추적과 드러나는 반전은 충분히 즐길거리이다. ​​과연 수강은 정해진 결말을 바꿔낼 수 있을까? 책으로 직접 확인하기를 바란다. ​​#결말의너를바꿀수만있다면 #한새마 #스릴러 #추적스릴러 #스릴러소설 #추리 #추리소설 #한끼 #경장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1/67/cover150/k0621372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16752</link></image></item><item><author>엽기부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슬라의 아이들 1 - 양수련 - [이슬라의 아이들 1 - 상냥한 아이가 그곳에 살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205372</link><pubDate>Wed, 08 Apr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2053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034145&TPaperId=172053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85/98/coveroff/k4420341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034145&TPaperId=172053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슬라의 아이들 1 - 상냥한 아이가 그곳에 살았다</a><br/>양수련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슬라의 아이들 1 : 상냥한 아이가 그곳에 살았다 (2026년 초판)저자 - 양수련출판사 - 책이라는신화정가 - 14000원페이지 - 232p<br>그곳에 시가 있었다<br>[커피 유령과 바리스타 탐정]등 추리 작가로 활동중인 '양수련'작가의 청소년 판타지 동화가 출간됐다. 전 3권으로 출간된 [이슬라의 아이들]의 메인 테마는 '시'이다. 시가 사라진 섬이라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하지만 어느새 시와 사랑에 빠진 소녀와 그녀에게 빠져드는 소년의 이야기. 그리고 미스터리한 섬 이슬라에 빠져들게 되는 작품이다. <br>선천적으로 냄새를 맡지 못하는 소년 아루는 자신과 다른 친구들과의 다름을 눈치채고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중 바다를 건너 무역을 벌이는 유랑선이 이슬라섬에 도착하고 그곳에 타고 있던 자유분방한 소녀 야니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둘이 가까워지던 중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아루는 이제껏 나고자란 이슬라를 떠나 유랑선에 올라타고, 야니는 섬에 남아 금기시되던 시를 접하게 되는데....<br>작품의 배경이 되는 이슬라라는 섬이 독특하다. 선택적 유전자 조작으로 완벽 무결한 아이들이 태어나는 세상은 영화 [가타카]가 떠오르는 디스토피아적 설정이다. 모두가 유토피아라 칭송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자유가 제한되어 있고 시인과 시가 금기시 된다. 책이 불태워지는 미래를 그리던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이 떠오르기도 했다. <br>아직 1권에서는 비밀에 쌓인 섬 이슬라에 대해 시원스럽게 밝혀지지는 않는다. 아루와 야니의 첫 만남. 그리고 폐쇄적인 이슬라에서 시를 통해 변화해가는 둘의 이야기가 그려진달까. 무리한 학업에 치여 감성을 잃어가는 작금의 아이들에게 시가 금기된 이슬라는 단순히 상상에 의한 판타지적 세계가 아님을 깨달을지도 모르겠다. <br>아루, 야니와 함께 아름다운 시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하며 다시금 '아이'다운 감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본다. <br>#이슬라의아이들 #양수련 #책이라는신화 #판타지 #청소년소설 #동화 #청소년동화 #SF소설 #시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85/98/cover150/k4420341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859879</link></image></item><item><author>엽기부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에스에프코믹스 - 프리키 - [에스에프코믹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181441</link><pubDate>Sun, 29 Mar 2026 18: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1814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5957&TPaperId=171814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1/93/coveroff/k7921359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5957&TPaperId=171814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스에프코믹스</a><br/>프리키 지음 / 포레스트 웨일 / 2026년 02월<br/></td></tr></table><br/>에스에프코믹스 (2026년 초판)저자 - 프리키출판사 - 포레스트웨일정가 - 16800원페이지 - 304P⠀경계를 무너뜨린 상상력의 작품집⠀​이 작가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그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그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달까. 작가의 실체를 모르던 때에는 세상과 동떨어져 얼굴을 가리고 살아가는 이름 그대로 프리키(별종)를 상상했건만, 의외로 작년 추리작가협회 총회에서 실제로 만나본 작가는 생각보다 너무나 점잖고 정상(?)적이어서 그게 더 놀라웠더랬다. ㅎㅎㅎ 아무튼 각설하고 프리키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종이책, 전자책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의 세번째 종이책이다. [에스에프코믹스] 제목부터 B급 컬트 코믹스(잡지)를 떠올리게 하는데 그 이미지 그대로의 작품들이 수록되어있다. 전작 리뷰에서도 썼던것 같지만 불현듯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11편의 단편들. 작품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놀란다. 아무리 픽션이고, 머릿속의 상상이라지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이정도쯤 에서 브레이크를 걸만한 지점에서 작가는 날개, 아니 로켓 추진체를 달고 저 우주 먼곳, 안드로메다 성운으로 날려 버리기 때문이다.⠀​경계 따위는 없다. 브레이크도 없다. 끝까지 가버리는, 거칠게 밀어 붙이는 불도저 같은 이야기들이다. 아. 비교하자면 [환상특급]에서 호러류의 단편들을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합체 가족], [부모 뽑기방], [국가 소멸 한 시간 전 소개팅] 같은 작품은 내 작품에서 써먹어 보고 싶은 탐스러운 설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평범함을 거부하는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가 작품을 거듭하며 확립되어가는 느낌이다. 앞으로 그가 선보일 기이하고 기묘한 세계가 기대된다.⠀⠀#프리키 #에스에프코믹스 #호러 #SF #미스터리 #장르소설 #호러소설 #SF소설 #미스터리소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1/93/cover150/k7921359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19397</link></image></item><item><author>엽기부족</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개구리 정원의 살인 - 황정은 - [개구리 정원의 살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175697</link><pubDate>Thu, 26 Mar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6170145/171756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033459&TPaperId=171756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41/54/coveroff/k8320334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033459&TPaperId=171756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개구리 정원의 살인</a><br/>황정은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1월<br/></td></tr></table><br/>개구리 정원의 살인 : 한국추리문학선23 (2026년 초판)저자 - 황정은출판사 - 책과나무정가 - 18000원페이지 - 336p​​내 이웃의 살인마​​빌딩에서 일어난 살인을 그리던 경찰수사물 [살인 오마카세]의 '황정은'작가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교와 포레스트라는 아파트 단지 내의 살인을 그리며 전작에서 한층 더 볼륨을 키웠다. 이번 작품에서도 기본기 탄탄한 경찰 수사물로 아파트 주민들의 감춰진 속내를 낱낱이 드러낸다.​​호수를 낀 교와 포레스트 아파트 단지에 전에 없던 논쟁이 인다. 안전상의 이유로 물을 뺀 호수에 다시 물을 넣자는 파와 물을 넣는 것을 반대하는 파가 갈려 갈등이 생긴 것이다. 한편, 교와 아파트 단지에 새로운 입주민이 들어온다. 연기자 출신 강우혁이 이사를 온 것. 잘생긴 외모와 매너로 순식간에 교와 최고의 미남으로 등극하고 단지내 부인들로 이루어진 팬클럽이 결성된다. 점차 살림을 등한시 하고 강우혁에게 빠져드는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들의 심정은 타들어만 간다. 그러던 중 최초로 호수에 물을 넣자고 주장하던 주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수십세대가 모여있는 아파트는 하나의 사회라 봐도 무방하다. 그 좁은 구역의 사회에서 별의 별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이 작품 역시 교와 포레스트라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온갖 인간군상들을 만나며 점차 교와 입주민이 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본인 역시 아파트 입주민으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캐릭터와 에피소드들에 나도 모르게 몰입하며 읽었더랬다. ​​대립과 격돌,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는, 자기 이익에 맞춰 손바닥 뒤집듯 돌변하는 등장인물들을 보며 아파트에 대한 사고실험을 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본인이 사는 아파트에는 노인을 위해 각 동의 엘리베이터에 의자를 놓아두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의자 2개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CCTV를 추적해보니 한 입주민이 그 의자 2개를 버젓이 집에 가져다 놓고 개인 목적으로 사용하던 것이 발각된다. 공공기물이라는 걸 모를리가 없다. 그걸 보며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작품에서는 이 같은 분노유발자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할 수 있겠다. 속이 시원하게 통쾌한지, 아니면 찝찝하고 불쾌한지 말이다. 아마도 책을 읽은 독자만이 판단할 수 있으리라.​​#황정은 #개구리정원의살인 #책과나무 #한국추리문학선 #추리 #추리소설 #미스터리 #미스터리소설 #경찰미스터리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41/54/cover150/k8320334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41545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