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서울 법대를 나왔다고 해도 그를 보고 쫄지 말자. 술만 처마시고 교양 쌓지 않고 더러운 향응을 가까이 하다 보면 무식해진다. 조폭과 다르지 않은 자기 조직만 챙기고 감싸는 고집쟁이가 되어 버린다.

※윤가 장모의 치부 수법은 과거 MB의 스킬을 뛰어 넘는 다. ˝동업을 제안하고, 사업에 성공한 뒤, 이익을 나누기로 한 동업자와 분쟁을 만들고, 고소를 통해 동업자를 무력화시키는 패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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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이 아쉽다.

중쇄를 찍은 책인데도 뜨악할 만한 오타와 오기가 있었다. 한두 글자 틀린 게 아니라 문장을 완전히 잘라 먹은 부분이...

좀더 손봐야 할 문장도 여럿 보였다. 과거 시제와 현재 시제를 혼용하거나 적절하지 않게 선택한 부분이...편집자가 더 치밀하게 글을 다뤘어야 했다.

블로그 포스팅스러운 스타일의 글이었다. 그래도 솔직하고 적나라한 썰풀이가 인상 깊었다. 읽고 나니 로스쿨 다닌 친구와 술자리를 가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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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을 때 질 낮은 공구리 쓰고 이마저도 적게 치는 건설사가 층간 소음의 궁극적 가해자다.

 ‘속 빈‘ 콘크리트 폭로…층간소음 이유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8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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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좋아할 책.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공룡을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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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으로 읽었다. NFT 가 더 보편화 될 것이고 내가 몸담은 회사도 관련 사업을 펼칠 것이기에...NFT 입문서로 삼을 만한 책이다.

NFT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잦아질 것 같다. NFT 소유권 개념이 다듬어지고 연구 결과물도 많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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