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 나를 응원하고 싶은 30대를 위한 인생 책
차이유린 지음, 하은지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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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서툰 업무에 조금씩 익숙해질 때쯤이면,

비로소 시간이 얼마나 흘러갔는지 알게 되네요.

하지만, 그 소중한 시간에 자신을 조금씩 잃어가면서 

행복이라는 감정에도 멀어져 가게 돼버린 나를 발견하게 되지요.


조금씩 자신을 돌아보는 순간에, 아쉬움이 가득할 때,


하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지만, 이뤄낸 것이 무엇인지 

그저 시간만 보내게 된 스스로를 발견하고는 너무나 슬퍼지게 되네요.


이 책에 저자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여행을 다니면서 자신에 사진도 담아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진한 에스프레소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가격 상관없이 먹는 그런 30대!

나도 꿈꿨던 그런 삶이 있었지만, 그저 꿈으로만 남겨둔 채

현재는 발이 묶여 당장 눈앞에 일을 해결하기에 바빠 허둥대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나에게 꿈 많던 20대가 있었고 그 시절에 열심히 보냈기에 

취업을 할 수 있었고, 결혼으로 가족을 만들 수 있었지만,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묻는다면 글쎄 대답이 바로 나오지 못하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관계에서 나를 좀 더 숙이면서 배려를 통해 관계가 유지되었던 관계에 어려움도 있었고,

가족에서도 내 역할에 더 집중하면서 스트레스가 커져 가고 있기에

자신을 좀 더 챙겨야만 관계가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네요.


 자신이 행복해야만 자신에 주변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자신을 위해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를 바라는 

나를 응원하는 인생 책으로 

최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모든 순간이 시작이고 모든 순간이 가장 좋은 때!

예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제는 자신을 위한 삶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선택이 필요할 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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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
명진(이성숙)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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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부터 글쓰기 정말 부담스럽고 쉽지 않지요.

하지만 살아가면서 자신만에 일기처럼 글을 쓸 수 있다면 

기록처럼 자신에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글쓰기 어렵지만 배우면서 조금씩 나만에 방법을 익히고 싶었는데,

요즘은 AI 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많이 나온다니 관심이 높아지는 건 사실인데요.


업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느 AI 활용,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되어 많은 곳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글쓰기에도 도움을 받고 훌륭한 파트너로 자리하고 있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AI 활용, 그저 남일이거니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작가님에 말을 통해서 정말 놀라운 프로그램 활용법이라 생각했네요.

대화형 프로그램이라지만, 단순하게 정해져 있는 대답만 해주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이라니 다양하고 복잡한 전문적인 수준의 글을 써낼 수 있어요.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활용이 많아질 수 있겠죠!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AI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한 활용서가 아닐까 했지만,

글쓰기 분야만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간략하게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은 쳇 GPT 저자가 알려주는 어떻게 글을 쓰는지 설명해 주고 있기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해할 수 있네요.

우리가 어렵게만 생각했던 소설을 쓰는 법도 이제는 간단하게 뚝딱 글쓰기 완성이라니..

전문적인 글쓰기 완성에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들면서 

나도 소설 한 편 뚝딱 만들어낼 수 있겠구나 생각 들게 되지요.

하지만, 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라는 점,

작가 만에 개성을 살려내는 글에 완성도는 떨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해주는 쳇 GPT는 수정을 해내면서 참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쳇 GPT 꾸준히 성장해 가면서 사용자에게는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기에

활용만 잘해줄 수 있다면 사용자에게 놀라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죠.

책을 좋아하면서 나만에 글을, 책을 펴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더 이 책에 관심이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과 다르게 두려웠던 글쓰기가 책 제목처럼 AI 활용하면 글쓰기 뚝딱이겠네요.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 높여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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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 감사카드 (한글판 & 영어판) - 감사하는 삶에 영감을 주는 질문 카드
홀스티.감사하는 삶을 위한 네트워크 지음, 한국NVC출판사 옮김 / 한국NVC출판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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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카드 재미있게 놀이처럼 즐기며 질문을 통한 또 다른 기대감을 선물받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삶에 변화로 찾아오는 것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면서 관계를 더 깊게 해줄 수 있는 시간까지도 받을 수 있지요.

감사카드 100여 개의 질문으로 가족 모두에게 또 다른 시간을 선물해요.


감사카드는 다섯 범주로 100여 개의 질문을 하는데,

마음을 열어주고 더 깊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요.


카드에는 질문 두 개가 있고, 흰색 바탕의 준비 질문으로 시작해서 

빛깔이 있는 깊은 질문으로 이어지게 되네요.

질문에 따라서 자신이 받아들일 때 무게감이 더 있을 수 있는데,


관점 -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힘 기르기

경이로움  - 삶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깨어나기

풍요로움 - 삶의 충분함을 알아차리고 음미하

연결 -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상호의존한다는 것을 존중하고 보살피기

자유 - 우리 자신, 서로, 그리고 세상을 회복하기 


캠핑장이나 가족이 여행을 떠나서 즐기고 싶을 때,

감사카드 활용하며 놀이하듯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카드 한 장을 뽑아서 질문을 읽고 나서 한 사람씩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의미 있지요.

사춘기 아이들이 있을 경우는 더더욱 이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 질문으로 이어지면서 깊은 연결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네요.


소중한 시간, 가족여행에서 감사카드로 

자신에 맘을 꺼내 놓는 시간 정말 특별해지네요.

자신을 위해서도 일기로 기록해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카드로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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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프레드 포드햄 그림, 문형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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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져보던 프로에서 소개되어 화제가 된 책이죠.

책 소개에 빠져서 두 번이나 읽게 된 책 <멋진 신세계>

책을 읽어보고는 정말 놀라고 책을 한 번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책인데요.

이번에는 그래픽 노블로 만나보게 되었네요.


멋진 신세계 그래픽 노블 _올더스 헉슬리


책을 출간한 시기는 정말 놀랍게도 1932년도 작품인데,

어쩜 이리도 놀라운 미래 사회 풍자소설이 탄생되었는지,

과학의 발달이 너무나 슬프게 다가왔던 책이기도 하네요.


한 번 책장을 넘기면서 내용에 빠져들면 그 책에서 헤어나기 힘든 내용이지만,

멋진 신세계 쉽지 않은 책이기에

그래픽 노블로 특별하게 만나보면 다른 느낌으로 이해되기도 하네요.

멋진 신세계 결코 가볍지 않으면서 단순히 읽고 덮기에는 살짝 무게감이 있네요.

책에 출간 당시에 시대적인 내용이 살짝 담겨 있는데,

이 책이 주는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지요.

가족에 의미가 다르게 전해지면서, 

인간이 모두 배양실에서 태어나고 그들의 계급도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이라는 계급으로 나뉘면서 

수면학습실에서 세뇌되는 최면 학습을 통해서 자신에게 정해진 계급에 만족,

타 계급은 싫어하면서 증오하도록 학습시키는 등에 또 다른 의미가 

사라진 세상 속에서 알파 계급의 버나드 마르크스라는 주인공을 만들고

야만국의 존을 문명국으로 데려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자신이 놓인 현재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서 이 책에 해석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스트레스가 심해져 있는 지금에 나에게 불행이 닥쳐와 있는 불안한 상태에서 

인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도 생각하는 순간은 다르고,

모든 인간이 행복한 문명국 사회도 야만국의 존의 눈으로 보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기에

내가 생각하는 부분도 동일하게 느껴지네요.

정해놓은 목표에 도달해야만 행복을 얻게 된다는 말을 하지만,

행복은 불행 뒤에 찾아오면 더 크게 느껴지는 만큼,

불행이 없었다면 진정한 행복도 느낄 수 없기에 다를 수 있지요.

우리가 찾는 행복은 어떤 미래를 설계하게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모두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나는 버리면 하나는 얻을 수 있다는 법칙 같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삶에 희망을 주면서 

조금은 노력하면서 달라진 삶을 기대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삶을 조금 다르게 해석하는 시간으로 멋진 신세계 다시 만나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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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 편의점 2 : 아이 유령의 습격 요괴 편의점 2
    레이죠 히로코 지음, 도미이 마사코 그림, 김보나 옮김 / 올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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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 편의점 우연히 읽고 나서 2권 너무나 기다렸네요.


    귀여운 아이 유령의 기막힌 정체? 궁금해지는데요.

    편의점에 온 새로운 요괴는?


    일본의 동화 작가로 너무 유명한 레이죠 히로코!

    왜 베스트셀러 작가인지 책만 봐도 알 수 있네요.


    도라쿠라 할아버지의 세 딸이 등장하면서 

    빨간 곱슬머리, 분홍 단발머리, 주황 생머리 색깔에 망토를 두르고 있는데

    역시나 캐릭터에 탄생에 너무나 흥미로워요.


    기상천외한 능력의 요괴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보는 즐거움,

    책장을 넘기면서도 작가님에 상상력에 정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네요.


    요괴 편의점 2에서는 주인공 아사기와 아기 유령에 활략이 펼쳐지게 되는데,

    달밤 편의점은 아사기에게는 특별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모두 요괴나 죽은 영혼들이 있는 곳으로

     살아 있는 인간 아사기는  예외인 것이죠.

    아사기가 초등학교 5학년에 달밤 편의점에  정회원에 자격까지

    요괴 손님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개발하면서 사장님에게 인정받은 게 이유일까요?


    보랏빛에 악령 안개를 휘감은 악령 고양이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긴장감까지 주는 특별한 요괴 편의점

    빠르게 책장이 넘어가면서 다음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지요.

    아사기가 편의점 요리로 요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요괴들이 반할 만한 이벤트 기획 아이디어까지 내면서 

    재미와 흥미 모두를 잡아주게 되네요.

    악한 요괴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선한 요괴들인지 찾아보게 되면서

    유령 때문에 피해를 입은 편의점과 요괴들에 사정까지

    따뜻하게 포용해 주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방법을 찾아나가게 되네요.


    책장이 빠르게 넘어가는 특별한 책,  책을 더 사랑하게 해주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지요.

    스토리가 궁금해지면 요괴 편의점 책 만나보고 싶어지는 궁금증 가득~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아갈 세상이 따뜻한 세상이고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남겨줄 수 있는 희망이 가득한 책

    재미와 흥미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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