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둘레길에서 몽블랑까지 러닝 덕후가 산에서 달릴 때
제목부터가 어쩜 이게 가능할까? 싶어지게 만들어주는 책이죠.
일반 길을 걷기도 힘들고 요즘은 만보 채우겠다고 땀 뻘뻘 흘리는 제게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일 거라 생각드네요.
정말 간신히 만보로 걷는 일상을 갖는 제게
이 책은 눈이 번쩍 뜨이게 하네요.
저도 산은 그냥 경치를 감상하면서 공기를 마시러 가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산을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니?
산에서는 마음을 비우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아름다움을 나누는 곳이였는데,
산을 오르는 방법이 여러가지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된 것이죠.
하지만 이 책은 단순 산을 달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일러닝을 위한 장비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고,
자신의 러너로서 기록을 관리하는 노하우까지 알려주게 되지요.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고
그러다 보면 자신이 모르고 있던 자신만에 노하우로 실력이 나온다는 말도 너무 좋아요.
자신만을 위해서 달린다는 말이 너무 좋은데,
트레일 러닝을 알아가는 과정을 선물해 주고,
그 과정에서 힘든 고통에 시간들이 찾아올텐데요.
자신을 믿고 노력해 보면 좋은 결과로 찾아올 것이라는 말을 믿고 다시금 걸어보기로 하지요.
생각도 못했던 트레일러러닝 대회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달리기 좋은 둘레길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나라에 트레일코스 등 많은 정보를 담고 있네요.
작가님도 처음부터 경험이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누구나 기회가 오면 그 기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이야기겠죠.
아주 가끔이지만, 동네 뒷산을 올라가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등산화도 샀으니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산을 달리는 러너를 통해서 나도 목표를 갖고 조금씩 노력해보는 삶,
도전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면 좋겠네요.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작해보세요~~
제목부터가 끌림이 있어서 만나보고 싶었던 책이네요.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저 바쁘게만 살아온 나에게
어느 순간부터 의미를 찾으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 책은 더 소중하고 독서에 즐거움을 선물받게 되는 것 같아요.
SNS로 생활에 대두분을 보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이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지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요.
오로지 나만에 삶을 찾아가는 그런 시간들을 기대하고 만들어가는 삶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기에 노력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게 되네요.
자신에 길을묵묵히 지나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중요한 일은 다만 자기에게 지금 부여된 길을 한결같이똑바로 나아가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길과 비교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에 길을묵묵히 지나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중요한 일은 다만 자기에게 지금 부여된 길을 한결같이
똑바로 나아가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길과 비교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나와 타인과의 무의미한 비교로 자신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면서
행복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기에 멀리서 찾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달려나가게 되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되었던 무한 경쟁과 그 경쟁 속에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앞에 두고도 결정적 장애를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자신만의 길을 즐길 수 있고 그 길을 걸어가면서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남들이 가는 길만 가야 한다는 의무감은 내려놓고
나답게 살고 싶은 삶을 찾아보게 되네요.
진짜 내 인생을 살기 위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소중한 독서에 시간을 찾게 될
책 꼭 만나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
어릴 적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경험했기에 그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있게 되지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지만,
찾아오고야 마는 헤어지는 그날이 오기에 충격이 매우 커서 우리는 펫 로스라 말하게 되네요.
그래도 맘을 나눌 수 있는 가족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렸고,
지금은 서로에게 위로와 사랑으로 즐거워지신 모습을 보고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게 되었는데요.
언젠가 찾아오게 될 슬픔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그래서 더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주게 될 것 같아요.
행복한 기억들은 소중하지만, 기억을 지우기는 쉽지 않기에
그 순간을 떠올리는 것이 쉽지 않아 설문에 참여하기도 쉽지 않았겠죠!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에 상처가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슬픔에 경험이 각자가 다르기에
펫 로스에 관한 45인의 이야기는 더욱 소중하네요.
슬픔을 함께 공유해 줄 수 있다면 치유에 도움이 많이 되어주겠죠!
가족을 잃은 슬픔이기에 억지로 지우려 하지 말고
그 소중한 추억을 꺼내들며,
마음을 다독여 주면 더 도움을 주지요.
그 마음이 조금씩 줄어들 수 있다면 사랑을 줄 수 있는 반려견을 입양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 삶으로 함께 하면서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 가면서
슬픈 이별이 다가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는 책으로
최근에 반려동물과 헤어져 슬픔을 이겨내기 힘든 분들도
펫 로스가 두려워 반려동물을 키우기 두려운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줄 수 있네요.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우리는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지요.
그런데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상처 내는
자상적 자기애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말하는 자상적 자기애, 우울증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죠.
자상적 자기애를 알아가면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심리 안내서
<자해하는 자기애> 만나보면서 자신을 더 깊이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사에서도 SNS 등 다양한 매체에서 평가하고 평가받는 지금에 현실에서는
자신을 인정하면서 사랑한다는 게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기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점이 많아요.
자신을 사랑해 줘야 할 단 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회적인 현상과 사례들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는 책을 통해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네요.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네요.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자기 자신조차도 사랑하지 않는 자신을 대면하면서
스스로를 고립시키면서 상처받기 쉬운 성격으로 만들어 나가게 되지요.
사이토 교수가 말해주는 자상적 자기애의 원인은
강한 자존감과 약한 자신감 사이의 격차로 지적해 주고 있는데,
자존심은 강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로
이러한 격차가 자상적 자기애를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SNS에서 자신의 글에 대한 좋아요를 받으며 스스로를 의존 성향을 갖게 하면서
강한 자존심과 약한 자신감 사이의 격차를 더 키우게 되지요.
은둔형 외톨이와 우울증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우리는 인정 의존 성향이 짙어지면서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하며 진정한 자아는 흐려지면서
타인의 시선에 맞추며 자신을 캐릭터처럼 만들어 나가게 되네요.
스스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노력은 필수가 돼버린 것이죠.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심리학 책으로
오늘도 스스로를 돌보며 마음에 고통을 치유하려 노력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릴 적 순수함이 가득한 시절에 소중한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추억에 만화영화를 기억 속에서 소환하게 되네요.
직접 자신이 영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시간,
책 속에 수록되어 있는 애니메이션 제목만 들어도 추억이 가득해지는데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하울의 움직이는 성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그리고 너무나 좋아하는 도라에몽,
이누야사, 슬램덩크 등
원문과 함께 작품의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어서 더욱 즐겁게 보게 되지요.
그 순간에 추억을 지금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지요.
일어와 영어 대사까지도 함께 글로 표현되어 있다니
부담없이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에세이를 더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카페에서 차 한잔에 여유와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내가 된다면? 항상 상상해 보곤 했는데,
제일 좋아하는 도라에몽.. 그 이유는 제일 힘들었을 때 만났던 캐릭터이기 때문이지요.
파란색 고양이 동그란 얼굴에 도라에몽!
도라에몽의 작가는 후지코 후지오로
자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작가로 유명하지요.
그 캐릭터가 바로 진구로 잘 알려져 있지요.
도라에몽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이 힘들 때 도라에몽처럼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가 도라에몽을 찾아갔지만 도라에몽은 도와주지 않았죠.
그래서 진구가 직접 해결하게 되었고, 우리는 그런 진구에 모습을 잊을 수가 없지요.
다시 떠나게 될 도라에몽이었기에 진구를 도와주는 길은 스스로 해결해 내는 길밖에 없다는 걸
알려주는 특별한 친구 도라에몽!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을 사랑했던 이유가 도라에몽이 주는 미래 도구였던 어린 마음과는 다르게
소중한 친구가 특별함을 알아가게 되면서 더 도라에몽에 사랑이 커지게 된 것이죠.
무더운 여름에 행복을 주는 특별한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