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어린이의 <who?>시리즈는 초등학생 전 학년들이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특히 인물에 대해 전 생애 거쳐서 만화로 소개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으로 꼽히기도 해요.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이탈리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랍니다. 디자인의 발전과 표현에 큰 기여를 했지요! 이탈리아의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이야기를 알아볼게요.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태어나면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전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목차만 보아도 어려서부터 꿈꿔왔던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책을 보다 보면 많이 봤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와인 오프너는 많이 보았던 제품인데, 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이너 작품인지 새로 알게 되었어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평범한 소년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된 멘디니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보아요. 멘디니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을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켰어요. 시계에도 패션을 입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새롭게 탄생시켰죠!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였어요. 멘디니는 전쟁을 겪으며 마음 한편에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 그에게 그림과 독서는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가졌다 주었지요. 그런 노력과 생각이 멘디니의 디자인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을 거라 생각해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통합 지식 플러스에서는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알려줍니다. 읽어보면 인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지식을 쌓을 수 있으니 꼭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뛰어난 감각으로 세계적인 기업과 협업하며 디자인의 판도를 바꾼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이야기를 만화로 만나 보세요!
🔹️ 학생회장이 뭐길래! 나의 첫 민주주의 일기 🔹️ 지은이 : 최선민 🔹️ 펴낸곳 : 토토북 ⠀ ❝ 학생회장 선거를 둘러싼 우당탕탕 민주주의 수호대 대활약!❞ 💫 초등 교과서 연계 (3-6학년 사회) 💫 25가지 기본 개념 학습 💫 민주주의 지식 + 재미를 더한 동화책 민주주의 공부의 '첫 시작'으로 추천합니다. 📖 초등 교육 전문자이자 신문 교육, 문해력 교육 전문가 최선민 선생님, 작가님. 얼마 전 읽었던 <오늘부터 초등 역사왕> 책을 쓰신 분이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올해 초등 3학년이 된 첫째 아이는 학급회장 당선되면서 선거에 관심을 보였어요! 아이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민주주의 대해 쉽게 풀어내셨더라고요. <학생회장이 뭐길래!>는 학교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나와요. 자율 대안 학교인 '산호 초등학교'의 특별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읽다 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민주주의에 대해 아이와 토론도 해보았답니다. 나의 첫 민주주의 그림책 동화책으로 추천합니다. ✴️ 초등 3학년~6학년, 학부모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기억에 남는 문장 우리가 직접 제안한 규칙이나 행사가 실현될 때마다 '내가 정말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그만큼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게 되고. (p.15) "민주주의가 때로는 불편할 수 있어. 하지만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 그게 바로 민주주의의 시작이란다. 서로를 미워하거나 다치게 하면 안 되겠지? 평화로운 방법으로 의견을 나누는 게 중요해." (p.63)
본격적으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잇츠북어린이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인데요. 벌써 47권이나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47권의 이야기는 단어만 들어도 웃음이 나는 주제네요. 바로 '똥'인데요. 말만 들어도 냄새가 나는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겠지만, 똥은 사람에게 무척 중요한 것이지요. 저자인 김용세 선생님의 실제 경험했던 이야기를 썼다고 해요. 선생님의 경험이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나왔으니 더 뜻깊은 동화책이네요! 교실에서 똥을 싸는 크나큰 실수를 하고도, 오히려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된 진구의 이야기 동화책으로 꼭 만나보세요. ^^ 마지막 부분에 진구가 친구 영준이에게 똥싸개라고 놀린 거 사과한 모습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날의 비밀까지 모두 말해주다니! 진정한 우정을 나눈 사이가 되었네요. 자신의 잘못도 진심으로 사과할 줄 아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동화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를 계~~속 읽겠습니다. 잇츠북어린이는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친한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있어요.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는 계속 출간된다고 합니다.
❝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가장 큰 비결은 다름이 아니라 '배우는 법'이다. ❞ 💫 상위 1%가 아닌, 보통 아이들을 위한 공부법 💫 노력과 열정보다 중요한 공부의 구조와 설계 💫 계획-실행-피드백으로 연결되는 체계적 공부 루틴을 담고 있어요. 📖 이 책은 임팩트리더스 아카데미 신수정 대표의 책입니다. 직장에서 수많은 인재들을 이끌며 얻은 ❛일 머리와 공부머리의 연결고리❜를 아이들의 공부법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냈어요.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은 점은 그동안은 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책을 봤다는 것! 상위권 아이들이 하는 대로 하면 우리 아이도 상위권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내 아이를 힘들게 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 책이었어요. 상위권 아이들이 아닌 보통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공부법이 소개되어 있고요. 공부 습관 익히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 공부 앞에서 막막한 아이들 ✔️ 아이의 교육 앞에 고민 많은 부모님들이 읽어보시면 너무 도움 될 책이라 확신합니다. 📝 진짜 공부 리스타트 0️⃣ 대한민국 수험생의 표본은 누구인가 공부의 필요성, 오해, 어떻게 해야 할지 1️⃣ 기본 멘토링 공부하는 방법, 배우는 법의 핵심 제시 2️⃣ 전략 멘토링 신개념 학습 전략, 5차원 공부 프레임워크 시험별 대응 기법 총정리 3️⃣ 실전 멘토링 90% 학생들의 10전략, 공부 4개월 프로젝트 ✳️ 신 박사의 멘토링 부모님에게 도움 될 5가지 글이 있어요. 어릴 적부터 책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글에 공감이 되었어요. 부모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록 : 학부모를 위한 팁 1. 꿈을 강요하지 말자 2. 목표를 현실화하자 3. 부모 먼저 당당해지자 4. 단계적으로 칭찬하라 5.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 ✳️ 부록 : 영화로 배우는 코칭 7개의 영화가 소개되고, 영화 속 어떤 교훈을 담고 있는지 알려줘서 유익합니다. ✏️ 배움 자체가 인생의 행복 무언가 배우고 알아가면서 기쁨을 누린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다른 사람과 경험을 공유하는 일은 인생의 크나큰 기쁨 중 하다. (중략) 배움에는 기쁨이 있고, 기쁨을 넘어선 행복이 있다. 공부는 중고등학교 시절만 보면 고통이지만, 인생 전체를 두고 내다보면 충분히 습득하고 습관화할 만한 가치가 있다. (p.45)
✝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 8 ⠀ ❛절대로, 절대로, 사랑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 작은 교회를 다녀본 적 없는 저는 늘 개척 교회를 다니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작은 교회일수록 서로를 더 알아가고 사랑이 넘칠 거라는 생각에서요. 그런데 <교회가 작다고 사랑이 작진 않아> 책을 읽으면서 김종원 목사님 같은 사역자가 계시다니! 목사님의 헌신과 사랑에 감동을 받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눈물이 났습니다. 읽기 전에는 PART 6까지 언제 다 읽지? 생각했는데 읽기 시작하니 술술 읽히더라고요.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닫을 수가 없었어요! 어느 목사님께서 추천사에 '교회가 작으니 사랑이 클 수밖에 없다'라는 제목이 더 적절하다고 하셨는데 동감합니다. 교회가 작아도 사랑은 큽니다! 교회 크기에 상관없이 사랑은 넘칩니다! 더 잘 어울리는 제목이 맞습니다. 김종원 목사님의 성도님 한 명 한 명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고 섬기시는 모습에 부럽기도 했고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라는 생각에 은혜 넘치는 책이었습니다. ⠀ ■ 4위일체 하나님 광야로 나가는 사람들이 광야로 가는 이유는 광야가 좋아서가 아니다. 광야에 계신 하나님이 좋아서이다. 광야에 있는 자들만 맛보아 알 수 있는 하늘 아버지의 특별한 돌보심이 있기 때문이다. (p.132)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농담 같지만 농담 같지 않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니라, 4위일체 하나님이세요. 성부, 성자, 성령, 그리고 개척 교회 하나님. 이렇게 4위일체 하나님이세요.❞ (p.133) ⠀ 정말 그렇다! 보이지 않는 손길 속에 개척 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책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 가장 공감되었던 책 속 한 줄은 광야에 계신 하나님이 좋다는 말. 정말 공감한다. 나의 삶에서도 작고 큰 광야가 있었는데... 광야 속에서 만나주신 하나님이 너무 좋았다. 그때 만나주신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니 눈물 나게 감사하다... 살다가 메마른 인생길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면 다시 이 책을 꺼내 읽겠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개척교회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 묵묵히 사역자의 길을 걷고 계신 분께 * 은혜의동산교회 이야기를 읽으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접 경험해 볼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