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육상동물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동욱이가 영식이가 탐험을 하며 동물들을 잡아 카드에 결박하고, 포켓몬 카드처럼 카드로 배틀을 함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합니다. 그냥 어떤 동물에 대한 정보만 나와있는 사전같이 재미 없는 책이 아니라, 덤앤더머 느낌의 동욱이와 영식이의 탐험기가 참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