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작가들이 써 내려간 청소년 소설을 만났다한서예술고등학교에서 전공은 다 다르지만각자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재능을 믿고 나아가지만 나보다 앞서 나가는 아이들이자꾸만 내 시선 안에 머물며 질투가 피어오른다끊임없이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불안하고때로는 불확실한 미래가 걱정된다주인공들이 여러 가지 감정의 굴레에 갇힌 모습을 통해청소년 독자들에게 공감과 때로는 위로,그리고 치열한 심리적 고민의 과정,또 희망까지 모두 다 전해주는 소설인 것 같다진짜 꿈꾼다는 것은 무엇일까?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모든 청소년들의 앞날이 빛에 둘러싸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