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로드무비 2005-10-25  

하니케어 여사~
그때 메일 읽자마자 headspacek..로 답장 보냈는데 '읽지 않음'으로 나오네요. 지금도......무신 영문인지...... 잠깐 들렀수. ^^ (주인보기로라도 연락 좀 하게 페이퍼 하나 여시죠.)
 
 
 


로드무비 2005-10-12  

하니케어 여사~
하루 한 번씩 꼭 님의 방에 와보는 것 아세요? 요즘 내가 퍼다놓은 용을 쓴 이야기에 제일 먼저 달려와 낄낄 웃어주고 해야할 것 아니오. 좋은 친구도 한 명 발견했구만. 기다릴게요. (자고 일어났더니 목 삐그덕하여 파스 붙이고 콧물 줄줄 흘리고 말이 아니라오. 라일락와인님도 그립고......)
 
 
로드무비 2005-10-14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어요.
그래도 가끔 들여다본다니.
하니케어 여사가 다시 방을 꾸미고 싶게 내가 만들어야지.
목은 이제 괜찮아요.
난 또 뭔 중병의 전조인가 싶어 심란했다우.
목이 풀리니 기분도 괜찮네요.
--아침공기가 카랑카랑하니 차거웠다.
박목월 시인은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하셨으까.
그러니 시인인게지요.^^

로드무비 2005-10-21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마저 치우시다니!
어제 메일 보고 그 주소로 바로 답장 보냈는데 '읽지 않음'으로 나오네요.
연락 좀 주오.
방 새로 근사하게 꾸미시는 거죠?
아니면, 쏠쏠한 정보 혼자 꿀꺽 할 겁니다.
(님께만 드린 정보였는뎅.)
 


icaru 2005-10-04  

내부수리중인건가요?
저도 몸이 안 좋아서..열흘 정도 근신하면서 내부수리중여요... 근데 리뷰들이 게눈 감추듯 사라졌어요... 최근의 어바웃어보이도 안 보이고... 잉.... 그릇들 사진 페이퍼도 안 보이고 잉....
 
 
icaru 2005-10-0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선 뜸해도~ 현실에서 충일한 일상을 일구고 계신거죠?
안녕하시냐구요~ 궁금해서요..
 


로드무비 2005-10-04  

멋진 사진들 다 어쩌고?
하니케어 여사 방 전면 개편 들어갔어요? 워낙 심플해서 치울 것도 없는 방인데 왜 이리 썰렁해요? 방 모조리 치울 생각은 하지도 말아요. 감시 모드 돌입!^^
 
 
 


플레져 2005-09-15  

하니케어님
가을이 왔어요. 아까 아주 멋진 하늘의 구름다리를 찍어두었는데 그만 다른 사진 삭제하다가 다 지워버린 거 있죠 ㅠㅠ 멋진 사진을 뵈드릴 수 있었는데... 해피한 추석 보내시라고 인사차 들렀습니다. 며느리로서만 보내야 하는 추석이지만 저도 잘 보내고 올게요 ^^
 
 
chaire 2005-09-1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피 추석! 하러 들렀어요. 왠지, 이상하게도 오늘이 지나면 내일 추석빔 들고 설레야 하는 바로 그날 같은 기분이 드는 거 있죠? 하니 언니, 모쪼록 즐겁고 간편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더불어, 플레져 님도 너무 많이 힘들지 않은 그런 추석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 생각해보면 참 거대한 꿈이고, 꿈다운 꿈인 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모두 한가위처럼 보내기를...

icaru 2005-09-16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나미 님도 좀전에 다녀가셨나봐요...
저도 해피 추석 하러 왔답니다... 저도 금욜부터 벌써 추석인 것만 같으니...
(나 미나미 님 따라쟁이??)
가을은 성큼 인데...근데근데..여적지..
모기들은 기승을 부리고 있을까요...
시크 앤 디스트로이...모스키토..!

hanicare 2005-09-16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플레저님은 저리 부지런하시니 호리호리하신 걸꺼야. 플레저님과 이카루님의 색조(?)가 비슷해요. 가을 분위기 물씬.
미나미님 가볍고 즐거운 추석을. 잊지 않고 들러주시네요. 잘 지내시죠?
이카루님;걔들도 추석특집으로 푸짐하고 먹고 가려나 봐요? 모쪼록 즐거운 추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