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가없는 이 안 2004-12-26  

하니케어님!
성탄절 지났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는 다 지나갔고... ^^ 올 한해 무척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알라딘 서재란. 하니케어님을 알게 되어 서재가 좋아지고, 서재에 글 하나씩 쓰는 일이 즐거워지고, 님의 유려한 글 읽게 되어 기뻤어요. 제가 닭살 돋는 인사 잘 못합니다. 그래도 늘 고마워한다는 말은 전하고 싶었어요...
 
 
hanicare 2004-12-28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인사 안하는 인간으로 찍혀 테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니까요.-_-;
그 심정 알고도 남습니다.(이 안님도 닭고기는 싫어하시나봐요?) 내년에도 글 잘 써주셔야해요.놀리기엔 아까운 필력이니깐.이 안님은 제게 찍혔어요.ㅎㅎㅎㅎ
 


미네르바 2004-12-24  

메리 크리스마스^^
이제 곧 성탄의 밤이 오겠지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길 바래요. 따님도 옆지기님도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hanicare 2004-12-28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덕택에 올해 크리스마스는 풍성했습니다. 댄스1등 수상하실 줄 알았습니다.후후후,...
 


니르바나 2004-12-24  

성탄의 밝은 기운을 하니케어님께 전합니다.
하니케어님과 온 가족 모두 기쁜, 그리고 행복한 축일이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세요.
 
 
hanicare 2004-12-28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이 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즐겁게 보냈어요. 고맙습니다.
 


플레져 2004-12-24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하니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하시나요? 샘실에는 별 일 없으시지요?... 루돌프도 싼타할아버지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성탄절이네요. 기쁜 성탄 맞으세요...^^
 
 
hanicare 2004-12-28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신다는 해바라기 꽃이군요.플레저님도 기쁜 성탄 보내셨지요?
 


니르바나 2004-12-22  

인사
하니케어님 만나자 마자 격조했습니다. 새롭게 바꿔 달은 꽃 두송이가 저를 반겨 주는군요. 실종되었던 겨울 날씨가 뽄떼를 보여줄 모양입니다. 세모에도 하니케어님의 몸맘이 늘 건강하시길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니르바나 드림.
 
 
hanicare 2004-12-22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니르바나님. 지난 여름 자투리땅에서 천연덕스럽게 동무하고 있는 나팔꽃(맞는지 모르겠네요.) 두 송이가 귀여워서 찍어두었던 핸드폰카메라출신의 사진입니다. 예전엔 화려하고 비싼 꽃에 눈길이 갔는데 요즘은 저런 꽃들이 더 예뻐보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들이 나이들수록 고맙고 애틋해지네요. 보잘 것 없는 서재에 들러 건강까지 빌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겨우내내 읽어도 될 정도로 책이 쌓였으니 진짜 서재에서 열심히 책을 읽어야 될 성 싶어요. 니르바나님의 안팎도 평화롭고 건강하길 빕니다.그리고,,,세상 사람들이 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니르바나 2004-12-2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은 인사에 긴 답서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
하니케어님이 나팔꽃이라면 저는 그리 알겠습니다.
제가 아는 알량한 과학이 님의 성정만 하겠습니까.
카메라폰 속에 꽃을 피워내신 하니케어님의 시선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