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플레져 2005-01-14  

하니님
이젠 노래도, 시도 못 올리는 재미없는 블로그가 되겠네요. 이 우울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hanicare 2005-01-14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우울합니다.휴~

니르바나 2005-01-14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대판 분서갱유네요. 하니케어님

hanicare 2005-01-15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을 인용하는 재미없이 어떻게 살죠? 푸우~~~
 


내가없는 이 안 2005-01-13  

하니케어님.
휴식을 즐기고 계신가요? 모습을 보여주세요~ ^^
 
 
hanicare 2005-01-14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시간 낼 여유가 없어지네요.게다가 노래나 시도 못 업어온다니 거 참 갈수록 팍팍해지는군요.잘 지내시죠?

내가없는 이 안 2005-01-14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도 못 업어온대요?

hanicare 2005-01-14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는군요. 얌체도 싫지만 이런 생각한 사람에겐 밤고구마 한 되를 물없이 먹여야해요.
 


야클 2005-01-04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넘볼수 없는 감성의 소유자이신 hanicare님! 2005년엔 한 1,000,000번쯤,아니 2,000,000번쯤 웃고 흐뭇해 하실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V
 
 
hanicare 2005-01-04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야클님의 저 이미지를 보면 웃음이 나오니 백만번쯤 보면 되겠네요^^
 


비로그인 2004-12-31  

저의 정신적지주
하니케어님. 올 한해 알라딘 서재를 통해 제가 얻은 귀중한 보배이십니다. 제 마음의 생채기가 모두 아물고 정말 따스한 사랑 꾸릴때 쯤엔 강원도의 어느 한적한 곳에 머무시는 하니케어님께 찾아가 그때 참 감사했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nicare 2005-01-03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충만한 것은 늦게 옵니다. 헛된 것들이 다 날아가고 난 뒤 남는 빨간 열매같은 것이에요.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또 살아봐요. 살아있는 건 멋지쟎아요.
 


니르바나 2004-12-31  

송년인사
알라딘 서재를 뒤 돌아보면서 유감스럽게 느끼는 점을 하나 들라 하면 하니케어님을 조금 늦게 알게 되어 아쉬웠던 일입니다. 한땀 한땀 수놓은 느낌의 글을 볼 적마다, 그 정성이 눈에 밟혀 쉬 읽히지 않았다면 이해하실런지요. 그저 늦으면 늦은대로 한걸음씩 찾아서 처음 마음 그대로 분주하지 않게 하니케어님의 서재를 둘러 볼 작정입니다. 밥이 익었다 해서 덮어놓고 열어놓으면 밥맛이 안 생긴다지요. 뜸, 허니케어님 서재의 제 걸음모습입니다. 새해에도 여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니르바나 드림
 
 
hanicare 2005-01-0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출근부확인하는 회사가 아니니 다행이지요? 편안하게 짠 스웨터를 걸치듯이 편안한 공간이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