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7-03-01  

하니케어님.
어머나, 하니케어님 방 그림이 바뀌었네요. 여기 계셨구나 싶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벌써 봄이죠. 그곳 바닷바람도 따듯해졌나요? ^^
 
 
chaire 2007-03-0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 님이랑 맨날맨날 하니 언닐 그리워했답니다.

chaire 2007-03-02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모, 여전해요. 너무 여전해서, 간혹 창피해요.

미네르바 2007-03-0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안 님 따라와서 아는 체 합니다. 하니케어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동해의 바람도 이제 순해졌을까요? 님이 계신 그 곳이 그리워집니다. 방 그림이 바뀌어서 참 좋아요. 방 그림 바뀐 것이 님이 건강하시다는 신호 같아서요^^

hanicare 2007-03-0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아파서 잠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병원이라면 첫째가 청결일텐데
너무도 지저분해서 고역이었답니다. 명절을 이상하게 쇠었는데 더욱 이상한 것은 진저리나게 불편하고 불결한 6인 병실에도 좋은 점이 있더란 거에요.
그놈의 밥,청소,빨래, 미풍양속 같은 게 끼어들기엔 너무 좁은 공간이었으니까요. 스님들은 정말 장수하실 듯 합니다...후훗.

chaire 2007-03-05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인 괜찮아진 거죠? 숨어 있기 나쁜 방이라니.. 하하.

내가없는 이 안 2007-03-05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은 명절에 고생 많으셨네요. 지금은 괜찮죠?
그런데 저도 동감. 원래 방이란 숨어있기 좋아야 하는데, 그죠.
이거 쓰는데 별안간 카이레님의 빨강머리 여자가 움직이는 듯 느껴졌음. ^^

hanicare 2007-03-06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살만합니다.^^
기억해주시는 분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