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
https://blog.aladin.co.kr/705674153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
hanicare
마이페이퍼
기억의 카타콤
방명록
2007
8
최근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도 친구 없는뎅...
하하하. 반전이 있었네..
김영하가 노련하다는 ..
저도 그 부분 기억이 ..
아마도 하니케어님은 ..
저 안 읽었습니다. 안 ..
호텔은 아니고 친구가 ..
와, 이 짧다면 짧은 페..
한 달에 한 번씩 우엉..
powered by
aladin
돌바람
2005-09-01
하니케어님께
가을일까요. 바람이 불다가 불다가 또 불다가 바람 속으로 들어가다가 하늘에도 걸렸다가 며칠째 창을 두드리며 내 속에도 들어오려고 하다가, 한번 들어오라고 맘 먹고 열어주니 이제야 저도 '가을'이라고 발음하게 되네요. 님께는 내가 가을이라고 말할 수 있을 때 꼭 한번 인사드려야지 맘 먹고 있었답니다. 가을입니다... 뒤늦은 인사를 전합니다.
hanicare
2005-09-0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지 부옇게 쌓인 방을 찾아주셨네요. 낯선 분인데 목소리가 낮아서 생경한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조용한 오전에 돌바람님의 서재에 슬쩍 잠입해봐야겠습니다. 이제는 거의 뻔뻔한 클리세가 되어버린 저의 게으름에 돌바람이 불어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낮은 늙은 여름이 끈적끈적 달라붙고 아침 저녁으로 썰물,밀물처럼 가을이 밀려왔다 밀려가네요. 환절기 건강하시길, 엉성한 방에 들러주신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합하여 인사드려요.
먼지 부옇게 쌓인 방을 찾아주셨네요. 낯선 분인데 목소리가 낮아서 생경한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조용한 오전에 돌바람님의 서재에 슬쩍 잠입해봐야겠습니다. 이제는 거의 뻔뻔한 클리세가 되어버린 저의 게으름에 돌바람이 불어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낮은 늙은 여름이 끈적끈적 달라붙고 아침 저녁으로 썰물,밀물처럼 가을이 밀려왔다 밀려가네요. 환절기 건강하시길, 엉성한 방에 들러주신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합하여 인사드려요.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