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5-07-15  

초복 인사^^
님의 이미지가 바뀔 때마다 왜 신이 나는지... 몸이 건강하신가 보다, 알라딘에 들어 오셨네?... 하면서 좋아하게 되죠. 이번 이미지는 꽤 시원해 보여요. 서재 지붕도 그렇고... 오늘처럼 무더운 날에는 저렇게 푸른 색만 보아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초복인데, 보양식은 드셨나요? 보신탕(개고기)은 못 드실 것 같고, 삼계탕이라도 드셔서 건강한 여름 나기 바래요. 드디어 여름의 중심에 들어 섰네요. 저는 다음 주에 언니네 가족과 휴가를 떠나요. 갔다 와서 다시 보도록 하지요. 더위 먹지 마세요^^
 
 
hanicare 2005-07-20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은 답글이죠? 오늘은 삼계탕이라도 한 그릇 사먹어야겠어요. 미네르바님에게 휴가를 드리면 자연에 흠뻑 젖은 멋지고 아련한 사진들이 나오겠지요,그리고 난 행간에서 미네르바님의 체취를 그립게 흠흠거릴거고요. 님이 휴가를 말씀하시니 괜히 나까지 신이 납니다. 즐거운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