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래소 (래소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7319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1 Jun 2026 03:14:2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래소</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567319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래소</description></image><item><author>래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양성(Diversity), 포용성(Inclusion), 형평성(Equity) - [더 센 파시즘 - 100년 만에 귀환한 글로벌 파시즘 돌파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73199/17308993</link><pubDate>Sun, 31 May 2026 2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73199/17308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06&TPaperId=17308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9/coveroff/k7221372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06&TPaperId=17308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센 파시즘 - 100년 만에 귀환한 글로벌 파시즘 돌파 전략</a><br/>홍성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파시즘은 흔히 독재자 몇 명의 광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범 재판에 회부된 독일인 21명을 조사한 결과, 정신이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이들은 특별히 잔인하거나 비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파시즘에 동조하고 비극적인 역사에 가담하게 되었을까.  &nbsp;  (p29제2차 세계대전 후 전범 재판에 회부된 독일인 21명 중 정신이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패전 2년 후 실시된 독일 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했다. 응답자의 55%가 민족사회주의(파시즘)에 대해 '실행 방법이 잘못되었을 뿐 좋은 이념'이었다는 설문에 동의했다. 즉, 독일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나치즘을 받아들였고 전쟁을 일으켰던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무려 7,000만 명 이상 사망했고, 유대인은 약 600만 명이 학살되었다. 그러나 평범한 독일인들 중 자신들이 저지른 비인간적 행위에 대해 반성하거나 죄책감을 느낀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  &nbsp;  『더 센 파시즘』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파시즘의 뿌리를 사회적 고립과 소외, 그리고 분열에서 찾는다.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안이 커질수록 자신을 이해해 주고 소속감을 제공하는 집단을 찾게 된다. 파시즘은 바로 이러한 불안과 외로움을 이용한다. 단순한 구호와 명확한 적을 제시하며 복잡한 현실을 쉽게 설명해 주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강한 공동체 의식을 제공한다.  &nbsp;  오늘날 우리 사회 역시 예외가 아니다. 정치적 갈등은 심화되고, 세대와 계층 간의 대립은 커지고 있으며, 온라인 공간에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기보다 비난하고 배척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사회 분열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nbsp;  (p82현대 세계는 역사 시대 이후 이어진 사회의 근간이 허물어지면서 방향성을 상실하고 있다.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 기후 위기, 인간을 대체하는 AI의 등장과 SNS를 통한 파편화된 소 통으로 과거와 단절되고 있다. 페미니즘, 동성애, 새로운 예술의 등장 등 구세대 입장에서는 적응은커녕 이해도 어렵다. 자유주의 기반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전환으로 사람들은 안정적이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알 수 없는 미래로 떠밀려가는 세상을 어떤 식으로든지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  &nbsp;    &nbsp;  책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안도 제시한다. 파시즘적 사고에 빠져드는 사람들을 단순히 비난하거나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른 세계와 다양한 관점을 만날 수 있도록 사회가 연결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독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공동체의 경험을 제공하고,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nbsp;  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이기심과 정치적 무관심을 넘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다양성(Diversity), 포용성(Inclusion), 형평성(Equity)을 존중하는 가치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정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로 다른 사람을 배제하기보다 존중하고,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파시즘의 확산을 막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nbsp;  (p347사회 분열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지만 어떤 대응도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파시즘 집회에 나가는 고독한 군 중, 소외된 군중에게 다른 세계가 있음을 알리고 이끌어가는 것이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가 되었다. 개인의 이기심과 정치 적 무관심을 버리고, 미국이 포기한 DEI(다양성: 포용성 •형평성)와 PC주의(정치적 올바름)를 강화하는 것 이외에 달리 대안은 없다.)  &nbsp;  결국 파시즘은 특정 시대의 과거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사회가 분열되고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출 때 언제든 다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이다. 역사를 기억하는 이유는 과거를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재를 성찰하기 위해서다. 『더 센 파시즘』은 우리에게 묻는다. 지금 우리는 서로를 적으로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고 있는가. 파시즘을 막는 힘은 거창한 영웅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려는 시민들의 작은 노력과 연대 속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9/cover150/k7221372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00966</link></image></item><item><author>래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의자를 떠날 수 없는 우리 - [의자병 - 몸을 망치는 의자 몸을 살리는 자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73199/17150342</link><pubDate>Sat, 14 Mar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73199/171503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949&TPaperId=171503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0/72/coveroff/k112136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949&TPaperId=171503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자병 - 몸을 망치는 의자 몸을 살리는 자세</a><br/>최성민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의자병&nbsp;제목만으로도 읽고 싶게 만든 책입니다.&nbsp;출근하면 적어도 5~6시간.학생들도 8시간 이상은 앉아 있으니의자가 만드는 병으로 허리, 다리, 목.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br>읽다 보니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하는 문장들이 많아서 모아 보았습니다.&nbsp;<br><br><br>21&nbsp; 내 경험상 통증의 원인은 대부분 일상 속 사소한 습관에 숨어 있다. 그래서 평소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 물어보았지만,<br>25결국 두통의 원인은 자세였다. 승모근이 심하게 뭉치면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두통이 생긴다. 여기에 종아리 근육까지 굳어 순환이 더 막히면, 진통제마저 제대로 듣지 않게 되는 것이다.<br>39우리는 통증이 생기면 아픈 부위만 치료하려는 경향이 있다. 목이 아프면 목을, 허리가 아프면 허리를, 다리가 저리면 다리를 살핀다. 그러나 자세는 특정 부위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와 연결된 ’시작점‘이자 '중심‘이다.<br>59<br>바른 자세의 첫 번째 조건은 억지로 유지하는 자세가 아니라,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자세다<br>78최고의 성형은 건강이다.몸의 정렬이 바로잡히면 얼굴의 균형도 자연스럽게 맞춰진다.<br>86<br>근골격계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장기간 지속되면 우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불안은 자존감과 삶의 의욕까지 갉아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정신적인 원인으로만 단정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nbsp;<br>167<br>남들이 모르는 비밀 기술이 있어서도, 한 번에 낫게 만드는 마법 같은 방법이 있어서도 아니다. 다른 치료사들도 다루는 바로 그 근육을, 대충이 아니라 풀릴 때까지 끝까지 풀어낸 것뿐이다. 단순하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 이 원칙이, 결국 치료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br><br>책 안에 있는 그림 중 유용한 것이 많아 올려봅니다.&nbsp;<br><br>바닥에 앉게 된다면 그림처럼 방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nbsp;<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0/72/cover150/k112136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30722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