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한국사>를 쉽고 간단하게 ::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1권 고조선~삼국〕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1 : 고조선~삼국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 교재 ㅣ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1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서영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4년 11월

"한국사 외우지말고 독해하자"

개념-어휘-독해 3단계로 완성하는

초등-중등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초등5학년에 교과사회 시간에

한국사를 배우게되는데요.

한국사는 외워야할 게

너무도 많은 암기과목이라고들

하잖아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인물, 역사적 사건, 문화재, 흐름 등등

이토록 어려운 한국사를 보다쉽게

보다 제대로, 보다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역사개념과 어휘를 먼저 익힌 다음에

독해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해요.

독해라고 하니 독해는

국어과목만 적용되는거 아니야?

하시겠지만 낯선 개념과 용어를 알아야 하는

한국사공부에도 독해가 필요해요.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1권 고조선~삼국 2권 통일신라와 발해 3권 고려

4권 조선전기 5권 조선후기 6권 근현대

이렇게 총 6개 단원으로 구분

1개 단원을 1권으로 풀어서

제대로 독해할 수 있어요.

위 6개 단원이 중학 한국사 6개 단원

그대로라고 해요.

보통 한국사를 공부한다고 하면

역사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한국사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역사는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이다보니

이야기가 단편적이지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니까

역사적 사건에는 어떤 배경이나

어떤 원인이 있고

그에 따라 새로운 사건과 장면이

펼쳐지기도 하고

어떤 인물이나 일들과 아주 긴밀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역사는 흐름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어요.

이말인즉슨,

한국사는 암기과목이 아닌게 되어요.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면

그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기억이 되겠지요?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로 공부할때

사건과 사건은 연결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으로 역사개념을 잡아

한국사를 비교적 간단하게 익힐 수 있어요.

그림으로 개념을 잡고

한 문장으로 개념을 정리해요

｜

글과 그림을 함께 읽으며 독해

핵심개념을 확인하며 글을 읽고

지도와 사진자료를 함께 보고

바탕 독해력을 쑥쑥 키워요

｜

심화 독해력 키우기

자세히 읽고 깊이있게 읽어요

구조도로 정리해보고 백지도에 표시하며

서술형쓰기도 연습해요

｜

개념을 모아서 정리해요

개념용어 써보기

｜

탐구형 문제로 심화 독해력과

서술형 실력을 키워요

초등 중학년이나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공부하면 딱 좋을 교재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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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으로 우리 아이 어휘력을 쑥쑥 키워봐요

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 1 - 초등 문해력은 어휘 글쓰기로 완성! ㅣ 바빠 국어
오현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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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은 현재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 100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신의 어휘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목적 이에요.

특히 〔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은

현재 24년차 독서 교사이자 초등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오현선 선생님의 노하우를 두 권의 교재로

집약한 어휘+글쓰기 교재랍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어휘는

국립국어원에서 선정한 초등 기초 어휘 가운데

표현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100개를 선별해 놓은 것이라고 하네요.

예를들어 대개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좋다'라는

한 가지 표현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만약 자녀가 이 교재로 공부를 했다면

'흡족하다'처럼 자신의 감정을 이전보다 더 정확하고

섬 세하게 표현하는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교과서의 상당 부분이 개념을 설명하는 글로 이뤄져있는데

이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바로 어휘력이죠.

아무래도 어휘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전반적으로 전 교과에 이르러

학습이 어려울 수도 있는 큰 난관에 부딪힐 수 있어요.

어휘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사용되는 맥락을 알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단순히 어휘의 뜻을 반복해서 읽는다고 어휘를 제대로 익힐 순 없기에...

다양한 활용형을 알아야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레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위 말처럼 어휘를 실제로 사용해보면

훨씬 더 쉽게 다양한 활용형들을 적용시켜볼 수 있겠죠?

그래야 진짜 "내 어휘"가 될테구요.

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 1권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비법!!

※ 책을 소리내어 읽어요

- 소리내어 읽어면 내용을 정독하게 되고, 머릿속에 저장되어 학습효과가 커져요

※ 오늘의 단어 뜻 알기

- 오늘 배울 단어의 뜻을 먼저 읽어보아요 예문을 읽으며 그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함께 파악해요

※ 변신 단어 알아두기 오늘의 단어는 문장 속에서 알맞은 형태로 변신해요

단어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아요

※ 알맞은 단어 고르기

- 변신 단어 두 개 중 어떤 것이 문장에 알맞는지 골라보아요

단어가 문장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느낄 수 있어요

※ 친구가 쓴 글 읽어보기

- 친구들은 이 어휘와 관련해 어떤 경험을 했을지 읽어보아요

※ 오늘의 단어를 활용한 글쓰기

- 오늘의 단어를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직접 써 봐야 해요

어휘와 연관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문장을 써보아요

※ 모아서 복습하기

- 오늘의 단어를 모아서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보아요

초등 문해력은 어휘글쓰기로 완성된다고 해요.

어휘가 어려워~ 낯설어~만 하지말고

〔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으로 학습을 시작해보세요.

어휘글쓰기를 차근차근 꾸준히 공부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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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중학도형 시리즈>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도형〕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도형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 ㅣ 바빠 중학 연산/도형 (2025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1월

"쉬운 문제부터 풀면 수포자가 되지 않습니다."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도형〕교재는

중1 수준의 도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예비중등도 예습으로

충분히 따라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도형〕은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바로 그에 맞는 실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특히 바쁜 학생들에게 중요한 건

시간 관리일텐데요.

교재 안에 학습 계획표와 학습 일정표가 있어,

하루하루해야 할 분량을 미리 정리하고

계획표에 따라 학습할 수 있어요.

특히 중1 2학기에는 시험 준비와 수행평가 등등

학사일정이 바쁘기에 계획적인 학습이 중요한데,

각 단원별로 짧은 시간 안에

학습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요.

한 번에 많은 양을 풀 필요 없이,

하루에 1~2개 단원 정도를 정리하고 풀면 되고, ​

1~2페이지의 문제를 풀고

바로 체크하면서 이해도를 확인

할 수 있어요. 문제도 적당한 난이도여서

부담 없이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교재 곳곳에는 학습 체크리스트와 해설이

상세하게 제공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주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하고

체크할 수 있었답니다.

또, 시험 대비에도 아주 든든할 것 같아요.

각 단원 끝에는 기본 문제 + 실전 문제가

구성되어 있어서, 학습한 내용을 바로

시험처럼 미니테스트인듯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좋아요.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도형〕 교재는

체계적인 학습을 원하는 중학생들

혹은 예비중등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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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완성시리즈 〔교과서논술〕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 교과서논술 심화 ㅣ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2년 12월

삼남매의 초등논술은 이은경쌤 초등글쓰기 시리즈로 연습, 훈련 하고 있는데요. 초등5학년~중1학년 권장 심화서인 〔교과서논술〕 이에요.

아이들도 궁금하고 엄마도 궁금한 "글 잘 쓰는 비법"에 대해 알려주시는데요.

바로, 매일쓰기, 매일읽기, 내글 자랑하기 입니다.

매일 쓰기 귀찮아도 다른 숙제하느라 바빠도 잘쓰지 못해도 대충써도 되니까 매일 써보기를 실천해보세요^^ 그다음 매일읽기 인데요. 우리의 뇌는 내가 매일 하는 모든 일을 연결해서 생각하고 서로 영향을 주면서 점점 더 활발하게 움직이게되고 똑똑해진데요. 쓰기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주는게 바로 읽기라고 합니다. 매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내가 읽은 글을 흉내내게 되고 그러다보면 잘쓰게 되는거죠. 책이 지루하다면 신문, 잡지도 괜찮데요^^ 마지막으로 내글 자랑하기인데요. 내가 쓴 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딱 하나. 엄청나고 대단한 글이지요. 꽁꽁 숨겨두지 말고 열심히 자랑하길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자랑하면서 받았던 칭찬의 느낌을 기억하면서 또 자랑하고 싶어서 열심히 쓰다보면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멋진글을 보게 되겠지요.

논술이라는건 보고 듣고 읽고 겪었던 일을 쓰는게 아니라 제시된 지문과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한 뒤에 그것을 뒷받침할 근거를 대야 하는 높은 수준의 글쓰기에요. 각 대학에서는 입시의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독서록, 일기가 아닌 논술을 입시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논술이란건 단순히 글을 잘쓰냐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느냐가 더욱 주요한 관건이 되는것이라 볼 수 있어요. 단기간 내에 이뤄지는 부분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간단한 주제부터 연습, 훈련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논술 글쓰기의 1단계는 논제 파악하기, 2단계는 나의 주장 결정하기, 3단계는 개요짜기, 4단계는 본문쓰기 입니다. 예를들어 찬반토론형 주제로 초등학생이 스마트폰 게임을 해도 괜찮을까요? 아침밥을 매일 먹어야 할까요? 라든지 문제해결형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은? '노쇼'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등등이 있는데 막연하게 어렵다 막막하다 보다는 단계에 맞춰서 생각해보고 논술 글쓰기 연습을 시작해봐야 할것 같네요.

〔0세~10세 영어원서 필독서 100〕

0세-10세 영어 원서 필독서 100 - 그림책부터 뉴베리상까지,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책 100권을 한 권에
고은영(령돌맘) 지음 / 센시오 / 2024년 10월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진짜 많은 시간 동안 정보를 찾아보고 시행착오도 겪고 지금도 끝나지 않은 영어공부의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정말 애쓰고 있는데요. 저는 원어민도 아니고 영어시험성적은 좋았으나 프리토킹은 되지않는 ... 시험만을 위해 공부했던 세대라 지금 우리 아이들의 영어공부의 방향이나 목적과는 도무지 맞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진짜 영어를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내신영어를 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때가 되면 또 해야하는 과정이라 늘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그 고민들 중 하나가 바로 원서읽기 인데요. 짧은 동화책이야 제가 읽어주기도 하고 음원을 틀어놓고 듣기도 하고 따라 읽어보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에 부딪히더라구요. 또 아이 수준에 맞는 원서를 찾는 것도 꽤나 힘든 일이었어요. 그런데 〔0세~10세 영어원서 필독서 100〕 를 읽으면 큰 도움이 되겠다 싶은거있죠^^

아이들의 진짜 영어공부를 위해 영어 원서읽기가 꼭 필요한건 언어 습득의 기초를 다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과 부모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기도 하고요. 처음엔 부모가 읽어주겠지만 점차 아이 스스로 읽을테니 원서읽기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주겠지요. 또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아이들의 생각하는 깊이나 관점, 거기에 맞는 어학실력까지 탄탄하게 만들어줄꺼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원서읽기를 일상루틴으로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

일단 아이들 수준에 맞는 여러 책들을 찾아봐야해요. 그 안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는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해보고요. (억지로 읽게하면 원서읽기가 즐거움이 아니라 학습이 되기때문에 싫증을 낼수도 있고 심하면 거부할 수도 있을테니 억지로 하지는 말자구요)

1부에 소개하는 책들은 영어 원서읽기 첫걸음으로 소리와 그림으로 단어를 익히는 단계에 읽힐 책들이고, 2부에 구성한 필독서들은 본격적인 읽기 능력을 키워주는 책들, 3부말미와 4부의 필독서들은 아이 스스로 읽는 책들이에요. 우리의 일상에서 영어노출이 가장한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영어 원서읽기 뿐이라는걸 알고 부모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것도 인정하고 기쁘게 수고로움을 감내하자구요. 늦었다 생각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