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eun_0724님의 서재 (eun_0724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4 Aug 2026 12:45:29 +0900</lastBuildDate><image><title>eun_0724</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eun_0724</description></image><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1-2 수학 개념서 추천, 『리피트 개념』으로 반복 학습하며 수학 개념 잡기 - [리피트 개념 중등 수학 1-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48753</link><pubDate>Thu, 13 Aug 2026 16: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487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035582&TPaperId=174487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35/64/coveroff/k4720355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035582&TPaperId=174487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피트 개념 중등 수학 1-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a><br/>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2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미래엔을 통해 협찬 받아 작성한 후기이나, 실제로 직접 학습해본 느낌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했어요.”중등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먼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특히 중1-2 수학은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연결해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집으로 들어가기보다는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잡아주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살펴본 교재가 미래엔의 「리피트 개념」이에요. 「리피트 개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등수학 특화 브랜드로, 개념을 배우는 BOOK과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확인하는 CHECK가 1:1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 번 설명을 읽고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수학은 개념을 한 번 이해했다고 해서 바로 내 것이 되는 과목은 아니니까요. 처음에는 알 것 같다가도 문제를 조금만 다르게 내면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게 결국 반복해서 개념을 확인하고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이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리피트 개념」의 구성 자체가 중1-2 수학을 공부하는 아이에게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2학기 과정을 예습하거나 선행을 시작할 때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다루는 수학개념서보다 꼭 필요한 개념을 먼저 익히고 반복하는 방식이 부담이 적을 것 같아요.「리피트 개념」의 가장 큰 특징은 개념 책과 반복 첵이 1:1로 연결된다는 점이에요. 개념 책에서 하나의 내용을 공부했다면 그다음에는 반복 첵에서 다시 확인하는 식이에요. 개념을 읽고 대표 문제를 풀었다면 그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반복 첵을 통해 같은 개념을 다시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어요. 이런 방식은 수학 공부에서 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수학은 ‘봤다’와 ‘풀 수 있다’ 사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개념 설명을 읽을 때는 이해한 것처럼 느껴져도 막상 문제를 만나면 어떤 공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잖아요. 그래서 「리피트 개념」은 개념을 배우는 것과 문제로 확인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느낌이에요. 특히 중1-2에서 처음 배우는 개념이라면 이런 반복 과정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응용 개념이나 교과서 밖의 어려운 내용을 많이 넣기보다는 학습에 꼭 필요한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점도 괜찮았어요. 2학기 수학 내용을 공부하면서 처음부터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익히면 아이 입장에서는 수학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필요한 내용부터 빠르게 익히고 반복하면서 자신감을 쌓는 방식이라 중1-2 수학개념서를 처음 고르는 경우에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겠어요.​목차를 살펴보면 중1-2 수학에서 배우게 되는 주요 내용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기본 도형에서는 점, 선, 면부터 각과 위치 관계, 평행선의 성질을 다루고 작도와 합동에서는 삼각형의 작도와 삼각형의 합동을 공부해요. 그다음 다각형에서는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을 살펴보고, 원과 부채꼴에서는 원과 부채꼴, 부채꼴의 호의 길이와 넓이를 다루게 돼요. 이후에는 다면체와 회전체, 입체도형의 부피와 겉넓이가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자료의 정리와 해석을 통해 대푯값과 도수분포표, 히스토그램 등을 공부해요. 중1-2에서 배우는 내용들이라 단순히 공식만 외우는 것보다 각 개념이 어떤 의미인지 먼저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리피트 개념」은 핵심 개념을 세분화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한 번에 많은 내용을 외우기보다는 작은 단위로 나누어 학습하기에 좋아 보여요. 특히 개념 Bridge와 개념 check를 통해 방금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괜찮았어요. 개념 설명을 읽고 ‘이해했어’라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간단한 문제를 통해 정말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수학개념서에서 이런 확인 과정이 빠지면 아이가 어디에서 막혔는지 알아채기 어려운데 배운 직후 바로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은 학습 흐름을 끊지 않는 장점이 있어 보여요.문제 구성도 단순히 비슷한 문제를 많이 나열한 방식과는 달라요. 필수 유형 익히기에서는 대표 문제와 유사한 쌍둥이 문제를 함께 풀어볼 수 있어요.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대표 문제를 설명 들을 때는 이해했는데 숫자나 표현이 조금만 달라져도 갑자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대표 문제를 보고 비슷한 문제를 바로 풀어보는 과정이 필요해요. ‘아, 이 유형은 이렇게 풀면 되는구나’를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리피트 개념」에서는 이런 대표 문제와 쌍둥이 문제를 통해 유형을 반복해서 익힐 수 있어요. 또 서술형 감잡기 코너에서는 빈칸을 채우며 풀이 과정을 작성해 보고 같은 유형의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서술형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중등수학에서는 단순히 답만 맞히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이런 연습도 필요해 보여요. 마지막에는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기출 문제로 종합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개념을 배우고 유형을 연습한 다음 단원 전체를 다시 확인하는 흐름이라 한 단원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될 때도 학습 순서를 잡기 편해 보여요.개인적으로 「리피트 개념」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부분은 ‘어려운 내용을 많이 담은 책’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수학 문제집을 고르다 보면 어려운 문제와 다양한 유형이 많이 들어간 교재를 선택하게 되는데, 개념을 공부하는 단계에서는 오히려 내용이 너무 많으면 부담이 될 수 있잖아요. 특히 중1-2 과정을 예습하거나 선행하는 아이에게는 한 단원의 모든 문제를 어렵게 풀어내는 것보다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표 유형을 익히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리피트 개념」은 중1-2를 공부하는 아이가 처음 살펴보는 수학개념서로 활용하기 괜찮아 보여요. 개념을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배우고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개념 책에서 공부한 내용을 반복 첵에서 다시 만나면서 기억을 굳힐 수 있으니까요. 수학은 한 번에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짧게라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많아요. 오늘 배운 개념을 며칠 뒤 다시 만나면 처음보다 훨씬 익숙하게 느껴지는 것처럼요. 그래서 「리피트 개념」의 반복 구조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반복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개념을 중심에 두고 같은 내용을 여러 번 확인하게 만들어 주는 방식이기 때문이에요.중등수학을 공부하면서 어떤 수학기본서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심화 문제인지, 아니면 현재 배우는 개념을 안정적으로 잡는 것인지부터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중1-2의 개념이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단계라면 어려운 문제집을 추가하기보다 「리피트 개념」처럼 개념과 반복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교재부터 시작하는 방법도 괜찮겠어요. 결국 중등수학에서 중요한 건 ‘얼마나 어려운 문제를 풀었느냐’보다 ‘배운 개념을 다른 문제에서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느냐’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개념 학습 → 유형 학습 → 반복 학습으로 이어지는 「리피트 개념」의 3단계 구성이 눈에 들어왔어요. 개념 Bridge와 개념 check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필수 유형을 대표 문제와 쌍둥이 문제로 연습하고, 서술형까지 직접 써보면서 문제 해결 과정을 익히고, 마지막에는 단원 마무리로 전체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개념 책과 반복 첵을 1:1로 연결해서 같은 개념을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게 해준다는 점까지 더해져요.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본 개념이 흔들리지 않아야 하니까요. 특히 중1-2 수학은 중학교 수학의 중요한 기초를 다지는 과정인 만큼 지금 배우는 개념을 대충 넘어가지 않고 하나씩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해요. 「리피트 개념」은 그런 의미에서 중1-2 과정을 공부하거나 예습을 준비할 때 수학 개념을 부담 없이 익히고 반복해서 확인하기 좋은 기본서로 활용해 볼 만해요.​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리는 것보다 지금 배우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리피트 개념」의 개념 책과 반복 첵을 함께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어요. 수학은 결국 아는 만큼 풀리는 과목이 아니라, 반복해서 익힌 만큼 안정적으로 풀리는 과목이니까요.<br>아이와 함께 중1-2 수학 문제집을 고를 때도 단순히 문제 수가 많은지, 어려운 문제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만 보기보다는 실제로 아이가 혼자 개념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특히 중1-2 과정은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연결해서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공부하기보다는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고,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리피트 개념」처럼 개념과 반복이 연결되어 있다면 무엇을 먼저 공부하고 어떤 내용을 다시 확인해야 할지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학습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껴져요.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은 반복 첵에서 다시 확인하고, 잘 이해한 부분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으로 활용하면 학습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중요한 것은 한 번에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배운 개념을 스스로 설명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익히는 것이니까요.<br>중1-2 수학을 공부하는 시기에는 아이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공부의 난이도와 양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많이 접하면 틀리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수학을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대표 유형을 해결하면서 조금씩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나도 풀 수 있다’는 경험을 쌓을 수 있잖아요. 그런 점에서 「리피트 개념」은 개념을 배우고, 바로 확인하고, 대표 문제와 쌍둥이 문제를 통해 적용해 보고, 다시 반복하는 과정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중1-2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잘 맞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중1-2에서 익힌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은 이후 중2, 중3 수학을 공부할 때도 계속 연결되는 만큼 지금 배우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단순히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보다 한 단원을 공부하더라도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결국 이후의 수학 공부에도 도움이 될 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리피트 개념」은 중1-2 수학을 공부하는 아이가 부담을 줄이면서 기본 개념을 익히고,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교재로 활용해 보기 괜찮겠어요.​#미래엔 #리피트 #리피트개념 #중등수학 #중등수학문제집 #수학개념서 #중등수학개념서 #수학문제집추천 #중등수학문제집추천 #중1 #중2 #중3 #중학교1학년 #중학교2학년 #중학교3학년 #2022개정교육과정<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35/64/cover150/k4720355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356443</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한국사 추천도서,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 -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 : 후삼국~고려 - 시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역사 뉴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31621</link><pubDate>Tue, 04 Aug 2026 1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316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030729&TPaperId=174316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58/29/coveroff/k732030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030729&TPaperId=174316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 : 후삼국~고려 - 시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역사 뉴스</a><br/>송진욱 그림, 김혜성 글, 최태성 기획 / 아이스크림북스 / 2025년 08월<br/></td></tr></table><br/>"아이스크림 서포터즈에 참여해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어본 후 솔직히 적은 후기입니다."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마도 수많은 인물과 사건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일 것 같아요. 이름은 들어본 것 같은데 “누가 어느 시대 사람인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흐름을 잡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도 한국사 책을 읽을 때 재미있는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건의 순서나 인물 관계가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만나본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 : 후삼국~고려』는 기존 역사책과 다른 방식으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갔습니다.<br>이 책은 700만 수강생이 선택한 한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만든 한국사 교양서입니다. 특히 딱딱한 설명문 형태가 아니라 실제 신문을 읽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의 시작, 발전, 변화, 멸망까지 긴 역사의 흐름을 기사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치 큰별 기자가 직접 역사 현장으로 가서 취재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외워야 하는 역사”가 아니라 “읽고 이해하는 역사”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에서는 후삼국 시대를 시작으로 고려 태조 왕건, 광종, 성종, 강감찬, 최무선, 공민왕, 정몽주 등 중요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 속 인물을 인터뷰 형식으로 만나보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예를 들어 왕건에게 직접 고려 건국 과정과 나라를 운영하는 방법을 듣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 인물의 업적뿐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고민을 했는지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br>아이와 함께 읽으며 가장 재미있어했던 부분은 ‘큰별 인터뷰’였습니다. 단순히 “왕건은 고려를 세웠다”라고 설명하는 것보다, 역사 속 인물이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이라 훨씬 기억에 잘 남는 느낌이었습니다. 강감찬 장군이 귀주 대첩에서 어떻게 승리했는지, 최무선이 왜 화약 개발에 힘썼는지 등 교과서에서 짧게 지나갈 수 있는 내용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고려 역사는 왕의 이름도 많고 정치 변화도 복잡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기 쉬운 부분인데, 이 책은 시대별 큰 사건을 신문 기사처럼 나누어 보여주기 때문에 흐름을 잡기가 좋았습니다. 후삼국 시대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왕건이 어떻게 통일을 이루었는지, 고려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다가 결국 조선으로 이어지는지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신문이라는 형식 자체가 역사 공부의 부담을 낮춰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한국사 책이라고 하면 긴 설명과 많은 정보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는 실제 신문처럼 다양한 기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큰별 기사’에서는 육하원칙에 따라 사건의 핵심을 정리해 주고, ‘큰별 인터뷰’에서는 역사 속 인물의 생각과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또 ‘큰별 칼럼’에서는 단순한 사건 설명을 넘어 그 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건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 선택은 옳았을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구성이 좋았습니다.​특히 ‘큰별 칼럼’ 부분은 아이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의 금 사대 문제나 만적의 신분 해방 운동, 공민왕의 개혁처럼 단순히 정답을 외우기 어려운 주제들을 다루면서 스스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줍니다. 역사에는 한 가지 시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 한국사에서는 사건의 결과만 기억하기 쉬운데, 이 책은 그 과정과 의미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고학년이 되어 역사 공부를 더 깊게 할 때도 이런 생각하는 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또 하나 재미있었던 구성은 ‘큰별 광고’였습니다. 고려 시대의 팔만대장경, 직지심체요절 같은 문화유산을 마치 오늘날 광고처럼 표현해 소개하는 방식인데, 어려운 문화재도 훨씬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아이는 “역사책에 광고가 나온다”는 점을 신기해했고, 덕분에 팔만대장경이 왜 만들어졌는지, 직지가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문화재 이름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배경과 당시 사람들의 마음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2』에는 읽기 활동을 확장할 수 있는 구성도 잘 되어 있습니다. 책 속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연표 부록은 후삼국부터 고려까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역사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건 사이의 연결이라고 생각하는데, 연표를 보며 “이 사건 다음에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어떤 인물이 같은 시대에 살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복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여기에 독해워크북, 컬러링 칼럼 워크북, 어휘 워크북까지 함께 활용하면 읽고 끝나는 한국사가 아니라 읽기·생각하기·정리하기까지 이어지는 학습이 가능합니다.​아이와 직접 읽어본 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한국사를 어렵게 느끼지 않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고려 시대라고 하면 왕 이름과 사건이 많아서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신문 기사를 읽듯 따라가다 보니 어느 순간 흐름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왕건은 고려를 세운 사람”, “강감찬은 거란을 막은 장군”, “최무선은 화약을 만든 사람”처럼 인물과 사건이 연결되어 기억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 기존 역사책이 어렵게 느껴졌던 아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쌓고 싶은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큰별쌤최태성의한국사신문 #초등한국사 #한국사추천도서 #초등역사책 #초등사회공부 #한국사공부 #최태성한국사 #초등독서 #역사책추천 #초등필독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58/29/cover150/k732030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582951</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세계사 추천,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동유럽』 -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 동유럽 -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30698</link><pubDate>Mon, 03 Aug 2026 2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30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7632&TPaperId=17430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034/89/coveroff/k7720376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7632&TPaperId=17430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 동유럽 -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a><br/>김우람 지음, 윤재홍 그림, 송동훈 원작 / 아이스크림에듀 / 2025년 03월<br/></td></tr></table><br/>"아이스크림 서포터즈에 참여해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어본 후 솔직히 적은 후기입니다."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도 낯선 나라 이름과 수많은 사건, 인물들을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모른다는 점일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유럽 역사는 나라 이름도 어렵고 시대 흐름도 복잡하게 느껴져서 어디서부터 이해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본 책이 바로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동유럽 :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입니다.지난 1권 서유럽 편에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여행하듯 만나봤다면, 이번 2권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로 떠납니다. 단순히 나라별 역사를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여행지를 방문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훨씬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해야 하는 세계사”가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탐험하는 여행”처럼 느껴진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시리즈는 17~19세기 유럽 귀족 자제들이 경험했던 그랜드투어에서 착안한 어린이 역사 교양서입니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며 배우던 여행 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책 속에서는 문명 탐험가 송쌤이 가이드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실제 사진 자료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 속 장소와 인물을 소개해 줍니다.​독일, 분단의 아픔을 넘어 통일을 이룬 나라​첫 번째 여행지는 독일입니다.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통일이지만, 그 과정에는 오랜 역사와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에서는 비텐베르크 성교회와 마르틴 루터, 전승 기념탑과 비스마르크, 베벨 광장과 히틀러, 브란덴부르크 문을 중심으로 독일 역사를 살펴봅니다.​아이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르틴 루터 이야기였습니다. 종교 개혁이라는 단어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한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설명해 주니 흥미롭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역사는 단순히 왕과 전쟁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생각과 선택이 시대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또 독일의 통일 과정과 브란덴부르크 문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라가 나뉘었다가 다시 하나가 될 수도 있구나.“라고 이야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건의 결과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흐름을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특히 히틀러와 제2차 세계대전처럼 어린이에게 설명하기 조심스러운 역사적 사건도 단순히 무섭게 전달하지 않고, 왜 그런 일이 발생했고 우리가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오스트리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있는 역사 여행​두 번째 여행지는 오스트리아입니다. 오스트리아 하면 음악과 예술이 먼저 떠오르지만, 책을 통해 합스부르크 왕가와 여러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미술사 박물관과 막시밀리안 황제, 하일리겐슈타트의 숲과 베토벤, 호프부르크 궁전과 프란츠 요제프, 분리파 회관과 클림트까지 다양한 장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아이가 특히 관심을 보인 부분은 베토벤 이야기였습니다. 음악가로만 알고 있던 인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읽으며 “대단하다.“라고 말하더라고요. 역사 속 인물을 단순히 이름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또 클림트의 작품과 예술 이야기는 역사책이라기보다 미술 여행을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세계사는 정치와 전쟁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와 예술까지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부분이었습니다.​러시아, 거대한 제국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마지막 여행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 러시아입니다. 러시아 역사는 넓은 영토만큼이나 다양한 사건과 인물이 등장해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 책에서는 붉은 광장, 보로디노 평원, 겨울 궁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핀란드 역 등 실제 역사적 장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붉은 광장에서는 러시아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보로디노 평원에서는 나폴레옹과 쿠투조프의 전쟁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했고, 왜 그런 결과가 만들어졌는지 설명해 주기 때문에 역사적 사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단순히 “누가 이겼다, 어느 나라가 강했다”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만약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좋은 지도자는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까?“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역사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는 힘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단순한 어린이 세계사 책과는 차이가 느껴졌습니다.역사 지식과 생각하는 힘을 함께 키워주는 특별한 구성​『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동유럽』에서 인상 깊었던 구성은 바로 ‘송쌤의 리더스 가이드’와 ‘리키의 비밀 다꾸’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뒤이어 추가 설명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깊은 역사 공부로 이어집니다.​‘송쌤의 리더스 가이드’에서는 역사 속 인물을 통해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와 가치관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스마르크의 선택,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시대, 역사 속 여러 지도자의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업적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판단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또 ‘리키의 비밀 다꾸’ 코너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 요소가 가득합니다. 사진과 그림 자료를 활용해 어려운 역사 내용을 쉽게 풀어주고, 숨겨진 이야기까지 함께 알려주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이가 긴 글만 이어지는 책보다 이런 시각 자료가 함께 있는 구성을 좋아하는데, 중간중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서 끝까지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br>책 한 권으로 떠나는 진짜 세계사 여행​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세계사를 배우는 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하면 나라 이름, 연도, 사건을 외우는 것을 먼저 떠올렸는데,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는 역사 속 장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흐름을 이해하게 해줍니다.​아이도 처음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라는 나라 이름이 낯설다고 했지만 책을 읽은 뒤에는 “독일은 통일 과정이 중요했고, 오스트리아는 예술이 유명하고, 러시아는 땅이 정말 넓은 나라구나.“라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키워드가 생겼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초등 중학년부터 세계사를 시작하려는 아이, 한국사를 넘어 세계 역사까지 관심을 넓히고 싶은 아이, 만화형 역사책 이후 조금 더 깊이 있는 역사책을 찾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려운 세계사를 부담스럽게 시작하기보다 여행하듯 재미있게 만나고 싶은 어린이라면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동유럽』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어린이세계사 #초등세계사 #세계사추천도서 #초등역사책 #어린이를위한그랜드투어 #동유럽역사 #초등사회추천 #역사책추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세계사공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034/89/cover150/k7720376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0348920</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와 함께 즐긴 손그림 시간, 『소녀를 위한 손그림 그리기 100』 도서리뷰 - [소녀를 위한 손그림 그리기 100 -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가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24049</link><pubDate>Fri, 31 Jul 2026 15: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240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400&TPaperId=174240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2/91/coveroff/k1821304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400&TPaperId=174240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녀를 위한 손그림 그리기 100 -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가득!</a><br/>유우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본 리뷰는 길벗스쿨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아이가 평소 그림 그리기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에요. 종이만 있으면 이것저것 그려 보는데, 어느 순간 비슷한 그림만 반복해서 그리는 모습을 보게 되더라고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소녀를 위한 손그림 그리기 100』을 만나게 되었어요. 책을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바로 펼쳐 보고 마음에 드는 그림부터 하나씩 따라 그려봤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웃으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고, 오늘은 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처음 책을 펼쳤을 때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이거 그려보고 싶어!"였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이것저것 골라 보며 어떤 것부터 그릴지 고민하는 모습이 무척 신나 보였답니다. 저도 함께 연필을 들고 나란히 앉아 그림을 따라 그리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아이와 같은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가장 좋았던 점은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이 부담스럽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처음부터 복잡한 그림을 한 번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아이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하더라고요. 완성된 그림을 보면서 "내가 그렸어!"라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결과보다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동물 그림을 함께 그렸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토끼와 강아지를 그리면서 아이는 눈을 크게 그려야 귀엽다며 열심히 표현했고, 저는 표정과 작은 장식을 더해 조금 다른 느낌으로 완성했어요. 같은 그림을 보고도 서로 다르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아지고 웃음도 끊이지 않았어요.​색칠하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어요. 아이는 분홍색과 하늘색을 주로 사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꾸몄고, 저는 여러 가지 색을 조합해 보며 조금 다른 분위기로 색칠해 봤어요. 정답이 없는 활동이라 서로의 그림을 비교하기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나란히 놓고 바라보며 서로 칭찬해 주는 시간도 무척 행복했어요.책을 받자마자 함께 그림을 그려보니 아이가 생각보다 훨씬 집중해서 따라 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선을 그리더니 하나를 완성하고 나서는 "다음 것도 그려볼래."라며 먼저 책장을 넘기는 모습이 무척 기특했답니다.​저 역시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친구들과 편지지에 작은 그림을 그려 꾸미던 기억도 나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라 오히려 종이와 연필만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스케치북과 연필, 색연필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림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아이는 뿌듯한 표정으로 가족들에게 자랑했고, 저도 옆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도 종종 꺼내 함께 그리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이번에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것은 잘 그리는 것보다 함께 즐기는 시간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이었어요. 아이는 자유롭게 상상하며 그림을 완성했고, 저는 옆에서 응원하고 함께 그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아지고 웃는 시간도 늘어나서 단순한 그림책 이상의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이 들었어요.아이와 함께 취미를 만들고 싶거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어 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생각날 때마다 꺼내 함께 그림을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해 보고 싶어요. 그림 실력도 조금씩 늘고,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소녀를위한손그림그리기100 #손그림그리기 #도서리뷰 #엄마표미술 #아이와함께 #초등도서추천 #집콕놀이 #그림그리기 #육아일상 #취미생활<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2/91/cover150/k182130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29108</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등 영어 고난도 독해』 장문 독해 실력을 키우는 중등 영어 문제집 추천 - [중등 영어 고난도 독해 - 특목고·외고 대비부터 수능 독해 훈련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14877</link><pubDate>Mon, 27 Jul 2026 15: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148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96&TPaperId=174148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24/coveroff/k8221304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96&TPaperId=174148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등 영어 고난도 독해 - 특목고·외고 대비부터 수능 독해 훈련까지</a><br/>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엮음 / 넥서스에듀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본 리뷰는 넥서스에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중학생이 되면 영어 공부에서 가장 어려워지는 부분이 바로 독해예요. 단어와 문법은 어느 정도 공부했는데 긴 지문만 나오면 내용을 놓치거나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특히 외고나 자사고를 준비하거나 고등학교 영어를 미리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장문 독해 연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해요.​이번에 살펴본 중등 영어 고난도 독해는 이름처럼 긴 글을 읽고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춘 교재였어요. 문제만 많이 푸는 교재가 아니라, 한 편의 글을 제대로 읽고 분석하는 힘을 길러주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영어 독해는 결국 얼마나 많은 긴 글을 읽어봤는지가 실력을 좌우하는데, 그런 점에서 꾸준히 공부하기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이 책은 『원서 술술 읽는 Smart Reading』 1, 2의 개정판이에요. 기존 교재의 장점을 살리면서 최근 학습 방향에 맞게 내용을 보완했고, 수능형 문제까지 함께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중학생뿐 아니라 예비 고등학생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난이도라서 심화 독해 교재를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전체는 4개의 챕터, 32개의 장문 독해로 구성되어 있어요. 경제, 환경, 역사, 과학, 문화, 심리학, 예술, 인물 이야기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같은 주제만 반복하는 교재와는 달리 새로운 내용을 계속 접하다 보니 영어 공부를 하면서 배경지식도 함께 넓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목차를 살펴보면 China’s Economic Rise, The Berlin Wall, The Rise of CO2, The Sami, Miracle on the Hudson, Hieroglyphs, Butterflies, ESP, Collage Art, Don Quixote, Tolkien 등 흥미로운 주제가 가득해요. 교과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재도 많아서 원서를 읽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영어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이 교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역시 장문 독해 중심 구성이에요. 짧은 문장을 여러 개 읽는 것이 아니라 한 편의 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게 돼요. 실제 시험도 대부분 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라 실전 감각을 기르기에도 좋아 보여요.​긴 글을 읽다 보면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 문단씩 차근차근 읽다 보면 중심 내용을 찾는 연습이 자연스럽게 되고, 글이 어떤 순서로 전개되는지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요. 이런 경험이 쌓이면 처음 보는 지문도 훨씬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매 지문마다 수능 핵심 유형 문제 4가지가 들어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단순히 내용을 이해했는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제목 찾기, 주제 파악, 내용 일치, 빈칸 추론 등 실제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유형을 함께 연습할 수 있어요. 같은 지문으로 여러 유형을 풀어보니까 문제 접근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어요.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지문의 전개 방식을 함께 알려준다는 점이에요. 원인과 결과인지, 비교와 대조인지, 시간 순서인지 등을 먼저 이해하고 읽으니까 글이 훨씬 쉽게 읽혔어요.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단순히 해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먼저 본다고 하는데, 그런 연습을 중학생 때부터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느꼈어요.​해설도 꽤 자세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문장 구조와 핵심 구문까지 함께 설명해 줘서 혼자 공부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긴 문장을 어디에서 끊어 읽어야 하는지, 어떤 구조인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독해와 문법을 함께 공부하는 느낌도 들었어요.​부가자료도 알차게 들어 있어요. 단어 리스트와 테스트지가 따로 제공돼서 지문을 읽기 전에 단어를 먼저 익히거나 복습할 때 활용하기 좋아요. 지문 스크립트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여러 번 읽거나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하기에도 편했어요. 영어는 반복해서 읽을수록 독해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이런 자료가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난이도는 일반적인 중등 영어 문제집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무조건 어려운 단어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긴 글을 끝까지 읽으면서 사고하는 힘을 요구하는 교재에 가까워요. 영어 내신 상위권 학생이나 외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예비 고등학생이 고등 영어를 미리 준비하는 용도로도 괜찮아 보여요.​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독해 실력을 단기간에 올려주는 요령을 알려주는 교재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긴 글을 읽고, 글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 다시 해설을 보면서 구조를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이런 학습이 쌓여야 결국 어떤 지문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독해 실력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영어는 단어만 많이 외운다고 독해가 잘되는 과목은 아니잖아요. 문장을 연결해서 읽고,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연습이 꼭 필요한데 이 교재는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중등 영어 독해를 조금 더 심화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 수능형 독해를 미리 경험해 보고 싶은 학생, 긴 영어 지문에 자신감을 키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한 번쯤 선택해 볼 만한 교재예요. 꾸준히 한 지문씩 읽다 보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장문도 점점 편하게 읽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중등 영어 문제집이었어요.​#중등영어고난도독해 #중등영어문제집 #영어독해문제집 #중등영어추천 #장문독해 #수능영어대비 #외고준비 #중학생영어 #중등영어 #독해 #넥서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24/cover150/k8221304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42440</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HSK 7~9급 한권으로 끝내기, 독학 교재로 공부해본 후기」 - [HSK 7~9급 한권으로 끝내기 - HSK 3.0 완벽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01616</link><pubDate>Mon, 20 Jul 2026 1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016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723708&TPaperId=174016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19/coveroff/89277237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723708&TPaperId=174016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HSK 7~9급 한권으로 끝내기 - HSK 3.0 완벽 반영</a><br/>남미숙 지음 / 다락원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본 리뷰는 다락원 출판사의 협찬을 받아 진행됩니다."최근 HSK 시험이 개편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떤 교재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실 것 같아요. 저 역시 기존 HSK 6급과는 시험 구성도 많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특히 HSK 7~9급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결되는 시험이 아니라 듣기, 독해, 쓰기, 번역, 말하기까지 전반적인 중국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보니 체계적인 교재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여러 교재를 비교해보다가 선택한 책이 바로 『HSK 7~9급 한권으로 끝내기』였습니다. 남미숙 선생님의 21년 강의 노하우와 중국어연구소의 분석이 담긴 교재라는 점도 눈에 들어왔고, 제1회 HSK 7~9급 시험을 분석해 출제 경향을 반영했다는 점도 믿음이 갔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시작해 보니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도 전체적인 방향을 잡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책을 처음 펼쳐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체계적인 목차입니다. 듣기, 독해, 쓰기, 번역, 말하기, 실전 모의고사까지 실제 시험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부 계획을 세우기가 정말 편했습니다. 보통 고급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긴데, 이 교재는 순서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학습 루틴이 만들어지는 점이 좋았어요.​저는 하루에 모든 영역을 조금씩 공부하기보다는 한 영역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학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듣기를 중심으로 공부했고, 이후 독해와 쓰기를 병행하면서 마지막에 번역과 말하기를 추가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영역별로 차근차근 익히다 보니 부담도 덜했고 실력도 조금씩 쌓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먼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은 듣기였습니다. HSK 7~9급 듣기는 경제, 비즈니스, 과학기술, IT, 역사, 문화, 예술, 스포츠, 사회, 환경,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평소 뉴스나 시사 분야 중국어를 자주 접하지 않았다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다양한 주제를 미리 접해볼 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br>저는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두 번째에는 스크립트 없이 들어본 뒤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다시 음원을 들으면서 쉐도잉을 했는데, 반복할수록 긴 문장도 점점 익숙하게 들리고 어휘도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경제나 사회 분야처럼 어려운 내용도 반복해서 듣다 보니 처음보다 훨씬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듣기 다음으로는 독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는 세부 내용 파악, 주제 파악, 빈칸에 들어갈 단어 고르기, 특정 어휘 의미 찾기, 단락 순서 배열 등 유형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형마다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처음에는 긴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교재의 유형별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니 핵심 내용을 먼저 찾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덕분에 독해 속도도 빨라졌고 문제를 푸는 부담도 많이 줄었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독해 제3부분이었습니다. 10글자 이내로 답안을 작성하는 유형인데, 생각보다 짧게 쓰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니 독해 실력 자체도 함께 향상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쓰기 영역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도표를 보고 200자 작문하기와 주제를 보고 600자 작문하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600자 작문은 처음에는 분량 때문에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쓰기보다 먼저 주제를 분석하고, 개요를 작성한 뒤 문단별 내용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니 훨씬 수월하게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중국어 작문은 단순히 문장을 많이 아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교재는 그런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연결 표현이나 문단 구성 방식도 함께 익힐 수 있어서 실제 시험뿐 아니라 중국어 글쓰기 실력 자체를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었어요.<br>이번 시험에서 새롭게 느껴졌던 영역은 번역이었습니다. 한중 번역과 한중 통역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실제 중국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평소에는 한국어를 중국어로 직접 바꿔 말하거나 쓰는 연습을 자주 하지 않았는데, 이 파트를 공부하면서 표현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저는 한국어 문장을 먼저 읽고 스스로 중국어로 표현한 뒤 교재의 예시와 비교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틀린 표현은 따로 정리해서 며칠 뒤 다시 복습했는데,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았습니다.말하기 영역도 인상 깊었습니다. 자료를 보고 질문에 답하기, 녹음을 듣고 질문에 답하기, 자신의 의견 말하기 등 실제 시험 유형에 맞춰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경우에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었는데, 휴대폰 녹음 기능을 활용해 제 답변을 직접 들어보니 발음이나 문장 연결이 어색한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니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모든 영역을 공부한 뒤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봤습니다.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어보니 시간 배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시험 직전 마무리 학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공부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한 권으로 시험 전 영역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영역별 교재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공부 순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서 독학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최신 HSK 7~9급 시험 경향을 반영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혼자 공부하다 보면 방향을 잃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교재는 유형별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져 있어서 꾸준히 따라가기 좋았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계획을 세워 공부하다 보니 부담도 덜했고, 이전보다 중국어를 읽고 듣고 쓰는 데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HSK 7~9급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 기존 HSK 6급 이후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 학원보다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싶은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합격뿐만 아니라 중국어 실력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HSK 7~9급은 시험 범위도 넓고 준비해야 할 영역도 다양해서 처음에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습 방향만 잘 잡는다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교재를 공부하면서 느꼈습니다. 저 역시 영역별 학습 방법을 다시 정리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하나씩 보완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실제 시험 유형에 맞춰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권으로 듣기부터 독해, 쓰기, 번역, 말하기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HSK 7~9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개편된 HSK 시험을 앞두고 어떤 교재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 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br>#다락원 #HSK7~9급한권으로끝내기 #중국어독학 #중국어공부 #중국어혼자공부하기<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19/cover150/89277237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51909</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학생 독해력, 문제집보다 먼저 읽은 책 『독해력 깨우는 비법 : 설명하는 글 읽기』 후기 - [독해력 깨우는 비법 : 설명하는 글 읽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01514</link><pubDate>Mon, 20 Jul 2026 0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4015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302&TPaperId=174015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4/coveroff/k122130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302&TPaperId=174015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해력 깨우는 비법 : 설명하는 글 읽기</a><br/>김주환.이순영 지음 / 우리학교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본 리뷰는 우리학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중학생이 되면 국어뿐 아니라 사회, 과학까지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성적을 좌우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돼요. 저 역시 독해력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는 막연하게 느껴졌어요. 대부분 독해 문제집을 많이 풀거나 책을 많이 읽으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방법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바로 『독해력 깨우는 비법 : 설명하는 글 읽기』였어요. 읽기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웠고, 실제로 읽어보니 단순한 공부법이 아니라 글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해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은 물론, 자녀의 공부를 돕고 싶은 학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았어요. 읽는 내내 ‘이걸 일찍 알았더라면 훨씬 쉽게 공부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어요. 특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글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먼저라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며 느꼈던 점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정리해 보려고 해요.<br>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독해력을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기술로 설명한다는 점이었어요. 독해력이 부족하면 책을 많이 읽으라는 조언을 흔히 듣는데, 정작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는 잘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요. 글을 읽으면서 핵심어를 찾고, 중심 문장을 구분하고, 문단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어요. 설명도 어렵지 않고 예시가 함께 나와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됐어요. 단순히 이론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글을 활용해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책을 읽다 보니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문장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글을 읽는 시선 자체가 달라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독해력이란 결국 읽는 속도가 아니라 읽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가장 먼저 소개되는 핵심어 파악하기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내용이었어요. 평소에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만 했는데, 핵심어를 먼저 찾으니 글의 주제가 훨씬 빠르게 정리됐어요. 특히 설명문은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핵심어를 중심으로 읽으니 무엇이 중요한 정보인지 구분하기가 쉬웠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방법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적용해 보니 글을 이해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기억도 오래 남았어요. 시험에서 긴 지문을 읽을 때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작정 줄을 긋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단어가 중요한지를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책을 읽으며 몇 번 연습하다 보니 다른 책을 읽을 때도 자연스럽게 핵심어부터 찾게 되었어요. 작은 변화지만 독해 습관을 바꾸는 데 꽤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 장이 더 기대될 만큼 첫 번째 전략부터 만족도가 높았어요.​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중심 문장 파악하기였어요. 평소에는 글을 읽으면서 모든 문장이 비슷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글의 흐름을 이끄는 문장이 따로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중심 문장을 찾을 수 있으면 글 전체를 이해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는 점도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설명문은 문장이 길고 정보가 많아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중심 문장을 먼저 찾으니 세부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어요. 단순히 첫 문장이 중심 문장이라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단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함께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해가 쉬웠어요. 예문도 실제 교과서에서 볼 법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교 공부와 연결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을 읽으며 중요한 문장을 찾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니 문제를 풀지 않아도 독해력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국어뿐 아니라 사회와 과학 교과서를 읽을 때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읽기 전략이라는 것이 이렇게 실용적일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어요.이어지는 세부 내용 파악하기에서는 글을 읽다가 놓치기 쉬운 정보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중요한 내용과 부가 설명을 구분하지 못해서 읽고 나면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이 책에서는 중심 내용과 세부 내용을 연결해서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훨씬 정리가 잘 되었어요. 특히 설명문은 예시나 근거가 많이 등장하는데, 무엇이 핵심이고 무엇이 보충 설명인지를 구분하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책 속 활동을 따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도 생겼어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 독해력을 키우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어요. 학창 시절 이런 방법을 미리 알았다면 긴 지문을 훨씬 편하게 읽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중학생도 충분히 혼자 따라 할 수 있겠다는 점도 장점이었어요. 설명이 친절하고 단계별로 이어져 있어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었어요. 읽을수록 왜 많은 교사들이 읽기 전략을 강조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어요.<br>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비교·대조 구조 파악하기였어요. 시험 지문에서는 두 가지 개념이나 현상을 비교하는 글이 자주 나오는데, 막상 읽다 보면 무엇이 같은지, 무엇이 다른지 헷갈릴 때가 많았어요. 이 책에서는 비교와 대조의 구조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연결어를 활용해 글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설명해 줘요. 단순히 비교와 대조의 개념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예문으로 반복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이해가 훨씬 쉬웠어요. 글을 읽다가 ‘반면’, ‘그러나’, ‘한편’ 같은 표현이 왜 중요한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이런 작은 단서만 잘 찾아도 글의 구조가 한눈에 보인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독해 문제를 풀 때도 정답을 찾기보다 먼저 글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전략을 알고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 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실감했어요. 독해력은 결국 글의 구조를 읽어내는 힘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마지막에 소개되는 주제 통합적 읽기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모두 활용하는 과정이라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어요. 하나의 문단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문단을 연결해 글 전체의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실제 시험에서도 긴 지문을 읽고 핵심 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은데, 이 부분이 가장 실전적인 내용이라고 느꼈어요. 여러 정보를 하나로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단순히 글을 읽는 수준에서 벗어나 내용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능력까지 함께 길러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독해력이란 결국 정보를 연결하는 힘이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글을 끝까지 읽고 난 뒤 스스로 내용을 요약해 보는 습관도 생겼어요. 예전에는 긴 글을 읽으면 금방 잊어버렸는데, 이제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변화는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기 전략을 실제 공부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어요.『독해력 깨우는 비법 : 설명하는 글 읽기』는 단순히 독해 문제를 잘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글을 이해하는 기본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읽기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올바른 전략을 알고 꾸준히 연습하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특히 중학생을 대상으로 쓰였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학부모가 함께 읽기에도 부담 없는 내용이었어요. 설명이 쉽고 예시가 풍부해서 처음 읽기 전략을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독해력이 부족해서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문제집을 무작정 늘리기 전에 먼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의 기본은 결국 읽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책이었고, 시리즈의 다른 권도 읽어보고 싶다는 기대가 생겼어요. 앞으로도 읽기 습관을 점검하고 싶은 순간마다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독해력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충분히 추천할 만한 책이었어요.​#독해력깨우는비법 #설명하는글읽기 #문해력 #중학생추천도서 #국어공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4/cover150/k122130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0420</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전으로 시작하는 가장 쉬운 통합사회 공부 -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93476</link><pubDate>Wed, 15 Jul 2026 1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934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491&TPaperId=173934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4/coveroff/k8021304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491&TPaperId=173934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a><br/>임성훈 지음 / FIKA(피카)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2028 대입 개편으로 통합사회가 수능 필수 과목이 되면서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개념만 외우는 공부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졌고, 교과 내용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통합사회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궁금해 관련 도서를 찾아보다가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만 보면 생기부를 위한 독서 가이드처럼 느껴졌는데, 막상 읽어보니 통합사회의 핵심 개념을 가장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학습서에 가까웠습니다. 무엇보다 “외우는 공부”보다 “이해하는 공부”를 강조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고, 처음 통합사회를 접하는 학생들에게도 부담이 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합사회를 어려운 과목으로 느끼는 이유부터 짚어주고, 고전을 통해 개념을 연결해 설명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부 방향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를 펼치기 전에 먼저 읽어두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통합사회는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 등 다양한 영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과목이라 개념을 따로 외우기 시작하면 금세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생기부 필독서로 자주 소개되는 고전을 활용합니다. 《죄와 벌》, 《1984》, 《동물농장》, 《앵무새 죽이기》, 《위대한 개츠비》, 《맹자》, 《자유로부터의 도피》처럼 익숙한 작품들을 통해 정의와 인권, 행복, 자유, 문화, 경제, 세계화 같은 통합사회의 핵심 개념을 설명합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선택과 갈등을 따라가다 보면 교과서 속 추상적인 개념이 훨씬 쉽게 이해되고, 왜 이런 내용을 배우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단순히 “이 개념은 시험에 나온다”가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이런 개념이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게 만드는 방식이라 읽는 내내 부담이 적었습니다. 고전을 이미 읽어본 학생이라면 교과 내용이 더욱 깊이 이해될 것이고, 아직 읽지 않았다면 앞으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독서 방향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br>통합사회를 공부하다 보면 개념을 외우는 것보다 서로 연결해서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각 단원은 단순히 교과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욕망을 채우면 행복할까?”, “인권은 어디에서 오는가?”, “불평등은 개인의 책임일까, 사회의 문제일까?”,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처럼 하나의 질문을 던지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고전 속 이야기와 함께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덕분에 학생 스스로 생각하며 읽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정답만 찾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근거를 생각하는 과정이 이어져 논술이나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통합사회가 암기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읽으면서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이 책이 통합사회 공부와 생기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준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생기부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주제로 탐구를 이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 책을 읽어보세요.“라고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고전 한 권이 통합사회의 어떤 개념과 연결되는지, 더 나아가 어떤 질문으로 탐구를 확장할 수 있는지까지 알려줍니다. 그래서 독후활동이나 발표, 세특 기록을 준비할 때도 방향을 잡기가 훨씬 수월해 보였습니다. 목차 역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통합적 관점, 인간·사회·환경, 문화와 다양성, 인권 보장과 헌법, 사회 정의와 불평등, 시장경제와 세계화 등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교 진도에 맞춰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기에도 좋았습니다. 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와 연결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만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느꼈습니다.​직접 읽어본 후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공부의 방향을 바꿔주는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먼저 개념의 뿌리를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왜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통합사회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물론, 생기부와 세특, 논술까지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고전을 통해 교과를 이해하고, 교과를 통해 다시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고, 단순히 시험을 위한 참고서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양서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2028 대입을 준비하며 통합사회 공부법이 고민된다면, 문제집보다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교과 개념을 이해하는 힘은 물론 독서 습관과 탐구력까지 함께 키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만족도가 높은 한 권이 될 것 같습니다.이 책은 통합사회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좋지만, 이미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단원을 배우기 전에 미리 읽어보면 교과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고, 수업을 들은 뒤 다시 펼쳐 보면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복습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고전을 통해 개념을 연결하는 방식이라 한 번 이해한 내용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참고서와는 분명한 차별점이 있었습니다. 2028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통합사회 공부법이 고민되는 학생, 생기부와 세특까지 함께 준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와 문제집만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고, ‘왜 배우는가’를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통합사회 #통합사회추천도서 #생기부필독서 #생기부추천도서 #세특추천도서 #2028대입 #고등학생필독서 #통합사회공부법 #논술추천도서 #책추천<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4/cover150/k8021304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20480</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한국사 추천,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 -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 :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 - 시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역사 뉴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90653</link><pubDate>Tue, 14 Jul 2026 08: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906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9621&TPaperId=173906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28/43/coveroff/k7020396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9621&TPaperId=173906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 :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 - 시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역사 뉴스</a><br/>송진욱 그림, 김우람 글, 최태성 기획 / 아이스크림북스 / 2025년 06월<br/></td></tr></table><br/>📝 "아이스크림 서포터즈에 참여해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어본 후 솔직히 적은 후기입니다."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한국사 공부를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학습만화부터 다양한 역사책을 함께 읽어봤는데요. 재미있게 읽기는 하지만 막상 “광개토대왕은 어느 나라 사람이야?”, “고조선 다음은 뭐였지?” 하고 물어보면 사건과 인물, 시대가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한국사를 접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읽게 된 책이 바로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입니다. 평소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좋아해서 기대가 컸는데, 책을 읽어보니 왜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일반 역사책이 아니라 진짜 신문처럼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도 책을 펼치자마자 “엄마, 신문 같아!“라며 흥미를 보였고, 역사책이라는 부담보다 재미있는 신문을 읽는 기분으로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겼습니다.​신문 형식이라 역사가 더 생생하게 느껴져요​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의 역사를 신문 기사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단순히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기자가 그 시대를 직접 취재해 보도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 몰입감이 정말 좋았습니다.​특히 큼직한 제목과 사진, 기사 형식의 레이아웃 덕분에 실제 신문을 읽는 느낌이 들어 아이도 흥미를 잃지 않았어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이런 방식이면 역사가 훨씬 기억에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 광개토 태왕의 활약,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 역사적 사건들이 속보처럼 이어지니 자연스럽게 다음 페이지를 읽게 되더라고요.기사, 인터뷰, 칼럼까지 다양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이 책이 더욱 재미있는 이유는 기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터뷰, 칼럼, 광고 등 실제 신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구석기인을 인터뷰하거나 단군왕검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설정은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부분이었어요.​“진짜 인터뷰하는 것 같아!”​라며 웃으면서 읽는데, 자연스럽게 역사 속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중간중간 등장하는 큰별쌤의 칼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를 함께 생각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아이도 읽고 나서 “왕이 잘못하면 나라가 힘들어질 수도 있네.“라고 이야기하는데, 단순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며 읽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한국사뿐 아니라 독해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었어요​요즘은 문해력과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이 책은 기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글의 구조를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긴 설명글보다 핵심 내용을 담은 기사를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찾고 이해하는 연습이 되더라고요.​역사를 배우는 동시에 독해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워크북이 함께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독해 워크북, 컬러링 칼럼 워크북, 어휘 워크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해 워크북으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어휘 워크북으로 어려운 역사 용어를 익히고, 컬러링 칼럼 워크북으로 재미있게 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더라고요.​아이도 책을 먼저 읽은 뒤 워크북을 펼쳐 문제를 풀어보며 “이건 아까 읽었던 내용이네!” 하며 스스로 내용을 떠올렸습니다.​특히 어휘 워크북은 역사책을 읽으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용어를 쉽게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진대법’, ‘율령’, ‘천도’처럼 자주 등장하는 용어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컬러링 칼럼 워크북은 아이가 가장 좋아한 활동이었습니다. 색칠을 하면서 큰별쌤의 칼럼을 다시 읽다 보니 역사 내용을 한 번 더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었고, 공부라는 느낌보다 놀이처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구성이 좋았어요​1권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고조선, 삼국 시대, 가야,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구석기와 신석기의 차이부터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 광개토 태왕과 장수왕의 활약,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백제와 신라의 성장 과정, 김유신과 삼국 통일, 그리고 발해의 건국까지 중요한 사건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이어집니다.​특히 한 가지 사건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앞뒤 이야기를 함께 연결해 주기 때문에 아이도 “아, 그래서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거구나.” 하며 흐름을 이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예전에는 인물 이름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번에는 “광개토 태왕은 고구려가 강해질 때 활약한 왕이잖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다음에 발해가 세워졌지.“처럼 시대를 연결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이해하며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학습만화 다음 단계로 읽기 좋은 초등 한국사 책​저희 아이도 그동안 한국사 학습만화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만화는 재미있게 읽어도 내용을 정리하거나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와 연결하는 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은 그런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학습만화처럼 재미있지만 내용은 훨씬 깊고, 기사 형식이라 자연스럽게 긴 글을 읽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역사책이라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한국사는 재미없어.“라고 말하던 아이도 이 책은 스스로 꺼내 읽는 모습을 보여서 부모인 저도 놀랐습니다.<br>초등 교과와 연계해서 읽기에도 좋아요​초등학교 사회 교과에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하면 사건과 인물 이름이 한꺼번에 등장해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책은 교과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어서 미리 읽어두기에도 좋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시험을 위한 암기보다는 역사의 큰 흐름을 먼저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구성이라 오래 기억에도 남을 것 같았습니다.​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부분​책을 다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물어보니 아이는 “인터뷰 기사!“라고 대답했습니다.​역사 속 인물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으니 훨씬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워크북도 그냥 문제를 푸는 느낌이 아니라 게임처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기분이라며 즐겁게 활용했습니다.​무엇보다 책을 읽은 뒤 저에게 먼저 “엄마, 을지문덕이 왜 유명한지 알아?“라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책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예전에는 “다 읽었어.” 하고 끝났다면 이번에는 읽은 내용을 직접 설명하려는 모습이 보여 더 만족스러웠습니다.​직접 읽어본 솔직한 후기​『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은 단순히 한국사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역사 속 현장을 직접 만나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신문 기사 형식이라는 독특한 구성 덕분에 몰입감이 높았고, 기사와 인터뷰, 칼럼, 광고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고력과 문해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습니다.​여기에 독해 워크북, 어휘 워크북, 컬러링 칼럼 워크북까지 더해져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스스로 이해하고 복습하는 과정까지 이어진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 학습만화 다음 단계의 책을 찾는 아이, 교과와 연계해 재미있게 한국사를 익히고 싶은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다음 권에서는 또 어떤 역사 이야기를 신문으로 만나게 될지 벌써 아이가 기대하고 있습니다.​#초등한국사 #초등한국사추천 #한국사신문 #큰별쌤최태성 #초등역사 #한국사공부 #초등사회 #역사책추천 #책육아 #초등추천도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28/43/cover150/k7020396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5284306</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학생 때부터 시작하는 수능 비문학, 『수능을 넘나드는 중등 신문 읽기』 - [수능을 넘나드는 중등 신문 읽기 - 중학생을 위한 수능 비문학 독해력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83877</link><pubDate>Fri, 10 Jul 2026 0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838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00&TPaperId=173838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1/21/coveroff/k3721300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00&TPaperId=173838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능을 넘나드는 중등 신문 읽기 - 중학생을 위한 수능 비문학 독해력 수업</a><br/>김문정 외 지음 / 애플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본 리뷰는 애플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안녕하세요.​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되는 과목이 국어였어요.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면 어느 정도 실력이 보이는 편이고 영어도 단어와 문법을 차근차근 공부하면 되는데, 국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늘 막막하더라고요. 특히 시험을 보다 보면 지문을 읽는 시간만 오래 걸리거나, 다 읽고도 핵심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책은 꾸준히 읽는 편인데도 왜 비문학에서는 어려움을 느낄까 생각해 보니, 단순히 독서량이 아니라 글을 읽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 책이 바로 『수능을 넘나드는 중등 신문 읽기』입니다.제목만 보고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는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수능을 넘나드는'이라는 문구 때문에 고등학생 수준의 어려운 지문이 가득한 책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예상과는 달랐습니다.​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네?'라는 인상이 먼저 들었어요.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교재가 아니라, 수능 비문학을 읽어낼 수 있는 기본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수능 국어는 단순히 국어 실력만으로 해결되는 시험이 아니잖아요. 과학, 경제, 철학, 역사처럼 평소 접하지 않았던 분야의 긴 글을 읽고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다양한 분야를 접해 보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다양한 분야를 읽는 것만으로도 배경지식이 넓어져요​이 책은 과학, 사회, 인문, IT, 역사, 예술까지 총 여섯 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권 안에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과학에서는 브로켄 현상이나 신기루처럼 흥미로운 자연현상을 다루고, 사회에서는 AI 시대 개인정보와 플랫폼 경제, 기후 위기 같은 현실적인 주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문에서는 행복과 윤리,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 주고, IT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처럼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내용도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역사와 예술 파트 역시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배경과 의미를 함께 알려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읽게 되더라고요. 한 분야만 반복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접하다 보니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았습니다.​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건 IT 파트였습니다​평소에도 AI나 로봇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가장 먼저 IT 파트를 펼쳐 보더라고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어떻게 다를까?', '빅데이터는 왜 중요할까?' 같은 내용은 뉴스에서도 자주 접했던 주제라 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용어를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 속 사례를 함께 소개해 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어요. 책을 읽다가 뉴스에서 봤던 내용을 떠올리며 이야기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이제 뉴스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와도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 아이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걸 보니 단순히 책 한 권을 읽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야도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는 책이에요​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읽은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활동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문을 읽고 나면 '요약해 보기', '생각해 보기', '토론해 보기'가 이어지는데 이 구성이 정말 좋았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내용을 읽었는데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걸 어려워했습니다.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한 것 같아서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동안 반복하다 보니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중요한 문장에 표시를 하고, 핵심 내용을 먼저 찾으려고 하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작정 읽었다면 이제는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하며 읽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독해력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이런 읽기 습관에서 만들어진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실제 신문 기사까지 연결되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독해 교재와 가장 차별화된다고 느낀 부분은 바로 비문학 지문과 실제 신문 기사를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은 설명글만 읽고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먼저 비문학 형식으로 이해한 뒤 실제 신문 기사까지 이어서 읽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덕분에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접하면서 정보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처음에는 신문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한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보다 읽을 만한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평소라면 신문 기사는 제목만 보고 지나쳤을 텐데, 이제는 관심 있는 주제가 나오면 끝까지 읽어 보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독해력뿐 아니라 시사 상식까지 함께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과학부터 철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읽으며 대화가 많아졌어요​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연스럽게 대화할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과학 파트에서는 브로켄 현상과 신기루를 읽으며 "실제로 이런 걸 본 사람이 있을까?"라는 이야기로 이어졌고, 역사 파트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며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인문 파트는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본래 선할까, 악할까', '환경 윤리' 같은 주제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자기 나름의 이유를 들어 의견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놀라기도 했어요. 공부를 위해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오히려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더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글을 읽는 힘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도 함께 자라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독해력 쑥쑥!' 코너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들어 있는 '독해력 쑥쑥!' 코너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중등부터 시작하는 비문학 독해 방법은 물론이고, 수능에서 자주 등장하는 핵심 어휘와 고사성어, 자주 출제되는 비문학 주제까지 한눈에 정리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부록 정도로 생각했는데 읽어 보니 생각보다 내용이 알찼습니다. 특히 국어는 어휘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글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많으면 내용을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이런 핵심 어휘를 미리 익혀 두면 앞으로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도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수능을 아직 멀게만 느끼는 중학생이라도 지금부터 하나씩 쌓아 두면 큰 자산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이에게 가장 큰 변화는 '읽는 태도'였습니다​사실 며칠 책을 읽었다고 해서 성적이 갑자기 오르지는 않겠죠. 하지만 분명히 달라진 점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긴 글이 나오면 "너무 길다."라는 말부터 했는데, 이제는 제목을 먼저 보고 어떤 내용일지 예상해 보고, 중요한 문장을 찾으면서 읽는 습관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작정 읽었다면, 지금은 글의 구조를 살펴보고 핵심 내용을 찾으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런 작은 변화들이 결국 독해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단기간에 실력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그 말이 왜 맞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쌓여야 진짜 읽는 힘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이 책은 단순히 국어 문제집을 찾는 학생보다는 문해력과 독해력을 차근차근 키우고 싶은 중학생에게 더 잘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문학 지문을 어려워하는 학생, 긴 글만 보면 부담을 느끼는 학생, 평소 배경지식을 넓히고 싶은 학생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원 숙제처럼 문제만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읽고 생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만의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수능을 준비한다'는 부담보다는 '읽는 힘을 키운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루에 한 편씩 꾸준히 읽으며 독해 습관을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br>아쉬운 점도 있었어요​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읽었지만 아쉬운 점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분야를 한 권에 담다 보니 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기보다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놓은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주제는 책만으로 끝내기보다 관련 영상이나 실제 신문 기사, 다른 도서를 함께 찾아보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았습니다. 또 평소 독서량이 많지 않은 학생이라면 처음에는 낯선 용어나 개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 며칠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함께 뜻을 찾아보면서 읽었는데, 오히려 그 과정이 아이에게는 더 오래 기억되는 공부가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많은 분량을 읽기보다는 하루에 한 편씩 천천히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부모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혼자 읽어도 충분히 좋은 책이지만, 저는 부모가 함께 읽어 보면 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무슨 내용이었어?"라고 묻는 것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을 던져 보니 아이의 생각을 들을 기회가 정말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컸는데, 이번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생각도, AI처럼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고요. 책 한 권이 단순한 독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대화의 소재가 되어 준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요즘은 '문해력'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문해력은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생기는 능력이 아니라, 다양한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길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을 넘나드는 중등 신문 읽기』는 그런 점에서 중학생이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독해 훈련서였습니다. 과학, 사회, 인문, IT, 역사, 예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고, 비문학 지문과 실제 신문 기사를 함께 읽으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또 요약하기, 생각해 보기, 토론하기 활동을 통해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국어 성적을 단기간에 올려 주는 문제집을 기대한다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긴 호흡으로 문해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앞으로 하루 한 편씩 꾸준히 읽으며 배경지식도 넓히고, 글을 읽는 힘도 차근차근 길러 볼 생각입니다. 중학생 자녀의 독해력이 고민이거나, 수능 비문학을 미리 부담 없이 준비해 보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중등신문읽기 #수능비문학 #중학생추천도서 #중등국어 #문해력 #독해력 #신문읽기 #비문학독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1/21/cover150/k3721300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12107</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세계사 추천,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서유럽』 -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 서유럽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80598</link><pubDate>Wed, 08 Jul 2026 15: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805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934524&TPaperId=173805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199/63/coveroff/k9629345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934524&TPaperId=173805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 서유럽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a><br/>김우람 지음, 윤재홍 그림, 송동훈 원작 / 아이스크림에듀 / 2024년 11월<br/></td></tr></table><br/>✨ "아이스크림 서포터즈에 참여해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어본 후 솔직히 적은 후기입니다."아이의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한국사만큼이나 세계사도 조금씩 접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초등 세계사 책을 찾아보면 내용이 어렵거나 글이 많아서 아이가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아이가 초등 중학년이 되면서 세계사 입문용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어본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서유럽』은 생각보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여행 이야기인가 했는데, 직접 읽어보니 여행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구성이라 아이도 공부라는 느낌보다는 새로운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기더라고요. 평소 역사책은 한 번 읽고 덮는 편인데, 이 책은 “다음 나라는 어디야?” 하며 끝까지 집중해서 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여행을 따라가며 배우는 세계사라 더 재미있어요​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렵게 역사를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도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역사와 대표 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단순히 나라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유명한 장소를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가는 방식이라 훨씬 이해하기 쉬웠어요. 여행지에서 “왜 이곳이 유명한지”, “이 사람은 어떤 일을 했는지”를 함께 알려주니 장소와 역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고요.​저희 아이도 “엄마, 여기 나중에 가보고 싶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여행에 대한 호기심까지 생기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영국 이야기가 생각보다 흥미로웠어요​첫 번째 여행지는 영국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그리니치, 트라팔가르 광장, 블레넘궁처럼 한 번쯤 들어봤던 장소들이 등장하는데, 아이는 처음엔 이름이 낯설어하면서도 그림과 함께 보니 금세 흥미를 보였습니다.​엘리자베스 1세, 넬슨 제독, 윈스턴 처칠처럼 역사 속 인물들도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장소와 함께 연결해 주니 기억하기 쉬웠어요. 아이도 “이 사람이 이런 일을 해서 지금도 유명한 거구나.“라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 단순히 이름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의미까지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특히 민주주의와 영국의 역사도 아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주어 부모가 따로 설명해 주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프랑스에서는 역사보다 이야기에 먼저 빠져들었어요​프랑스 편은 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바스티유, 개선문, 에펠탑처럼 익숙한 장소들이 등장하니 관심을 보이더라고요.​루이 14세와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서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읽다가 아이가 “왕이 너무 화려하게 살았으니까 사람들이 화가 났던 거네?“라고 말하는데, 긴 설명 없이도 핵심을 이해했다는 점에서 책 구성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탈리아를 읽으며 르네상스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이탈리아에서는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메디치 예배당, 성 베드로 대성당을 중심으로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 시대를 소개합니다.​사실 르네상스는 어른에게도 조금 어려운 개념인데, 장소를 따라가며 설명하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요.​“콜로세움이 여기였구나.”“카이사르가 이런 사람이었어?”​평소라면 어렵게 느꼈을 내용도 흥미롭게 읽는 모습을 보니 여행이라는 소재가 아이들에게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중간중간 들어 있는 코너도 재미있었어요​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가장 먼저 펼쳐본 부분은 ‘리키의 비밀 다꾸’였습니다. 다이어리를 꾸민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역사책이라는 느낌보다 친구의 여행 노트를 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반대로 저는 ‘송쌤의 리더스 가이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사건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리더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아이도 “나라를 잘 이끄는 사람이 정말 중요하네.“라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 단순한 역사 공부를 넘어 생각하는 힘도 함께 키워주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부모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던 세계사 입문서​세계사는 외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먼저 흥미를 만들어 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나라와 장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음에는 다른 나라도 읽어보고 싶다.“라는 말까지 하더라고요.​특히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난이도라 세계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부담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글만 많은 역사책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읽으며 이해할 수 있어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도 이번 책을 시작으로 다음 시리즈도 함께 읽어보려고 합니다. 세계사를 공부로 시작하기보다 즐거운 여행처럼 만나고 싶은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초등세계사 #세계사추천 #초등세계사추천 #초등중학년 #세계사입문 #어린이를위한그랜드투어 #초등추천도서 #책육아 #초등역사 #세계사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199/63/cover150/k9629345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1996377</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한국사 책 추천, 『초등학생을 위한 핵심정리 한국사』 아이와 직접 읽어본 후기 - [초등학생을 위한 핵심정리 한국사 - 연표·그림·지도로 한눈에 익히는 우리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78520</link><pubDate>Tue, 07 Jul 2026 1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785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291&TPaperId=173785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19/coveroff/k0021302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291&TPaperId=173785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학생을 위한 핵심정리 한국사 - 연표·그림·지도로 한눈에 익히는 우리 역사</a><br/>바오.마리 지음, 서은경 그림, 송웅섭 감수 / 길벗스쿨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본 리뷰는 길벗스쿨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은근히 신경 쓰이는 과목이 하나 있죠. 바로 "사회" 입니다. 5학년 사회에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면 “미리 읽혀야 하나?”, “어떤 책부터 보여줘야 하지?”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비슷했어요. 아이가 한국사 학습만화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야기를 나눠보면 사건은 기억하는데 순서는 헷갈리고, 인물은 아는데 어느 시대 사람인지는 잘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세종대왕이 고려 사람이야?”“신라 다음이 백제였지?”“고려는 왜 조선으로 바뀌었어?”​이런 질문을 들으면서 아이가 한국사를 모르는 게 아니라,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재미있는 이야기책보다 흐름을 정리해 줄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이 바로 『초등학생을 위한 핵심정리 한국사』였습니다.<br>한눈에 정리되는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책을 처음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복잡하지 않다.“였습니다. 한국사 책라고 하면 글이 빼곡하거나 정보가 너무 많아서 아이가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연표와 그림, 지도를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 놓아서 첫인상이 꽤 깔끔했어요.​무엇보다 연표가 먼저 눈에 들어오니까 지금 배우는 내용이 어느 시대인지, 앞뒤로 어떤 시대가 이어지는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아이도 “이 다음이 고려네?”, “조선은 뒤쪽이구나.” 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더라고요. 글만 읽을 때보다 훨씬 편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br>학습만화를 읽은 아이에게 특히 잘 맞는 책​요즘은 한국사 학습만화를 안 읽은 아이를 찾기 어려울 정도잖아요. 저희 아이도 여러 권을 읽었는데 재미는 있어도 막상 정리하려고 하면 기억이 뒤섞여 있었어요.​그런데 이 책은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려주기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하나씩 연결해 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만화에서 봤던 장면이 나오면 “이거 봤어!” 하고 반가워하면서도, 이번에는 그 사건이 왜 일어났고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이어졌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더라고요.​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좋지만, 학습만화를 읽은 뒤 흐름을 정리하고 싶은 아이에게 더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연표가 있으니 역사의 흐름이 정말 쉽게 잡혀요​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외울 게 많아서가 아니라 순서가 헷갈리기 때문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저도 아이를 보면서 그 말이 맞다는 걸 느꼈습니다.​이 책은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대한민국까지 시대의 큰 흐름을 먼저 보여줍니다. 사건도 연도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배치되어 있어서 “아, 이 일이 이 시대였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연결돼요.​아이도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고려 다음이 조선이지?“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사건만 기억했다면 이제는 순서까지 함께 기억하는 모습이 보여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었습니다.​그림과 지도가 있어서 설명하기도 편했어요​부모 입장에서 의외로 좋았던 건 지도였습니다. 아이들은 공간 개념이 함께 들어오면 이해를 훨씬 쉽게 하더라고요.​예를 들어 삼국 시대를 읽을 때도 단순히 고구려, 백제, 신라 이름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각각 어디에 있었는지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구려가 북쪽을 지켰구나.”, “백제는 바다와 가까웠네.“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졌어요.​그림도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긴 설명 없이도 아이가 장면을 떠올리기 쉬웠습니다. 역사라는 과목은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질수록 오래 기억되는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아이 수준에 잘 맞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삼국 시대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어요​저희 아이가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이 삼국 시대였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세 나라가 어떻게 경쟁했고, 누가 성장했고,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를 흐름 중심으로 설명해 주니까 복잡하지 않았어요. 특히 신라가 당나라와 손을 잡고 삼국을 통일하는 과정도 앞뒤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설명해 주더라고요.​예전에는 “외웠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이해했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조선 시대는 왕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기억하기 쉬웠어요​조선은 왕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아이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시대 중 하나죠.​이 책은 중요한 왕을 중심으로 핵심 사건을 연결해서 보여줍니다. 태종은 왕권 강화, 세종은 한글 창제, 영조는 탕평책, 정조는 개혁처럼 대표 내용을 함께 정리해 놓아서 아이도 금방 기억하더라고요.​모든 왕을 외우게 하기보다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놓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수준을 잘 맞춘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백지도 워크북까지 있어서 복습하기 좋았습니다​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들어 있는 백지도 워크북도 활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삼국의 위치를 직접 표시해 보고, 고려와 주변 나라를 확인하고, 조선의 주요 지역도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더라고요. 아이도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보다 직접 색칠하고 써보는 활동을 더 재미있어했습니다.​방학 동안 한국사를 한 번 정리하거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때 활용하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부모와 함께 읽기에도 부담이 없어요​요즘 아이들 책은 부모가 같이 읽어주는 경우도 많잖아요. 이 책은 한 단원의 분량이 길지 않아서 함께 읽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저는 한 단원을 읽고 나면 “왜 이렇게 됐을까?”, “다음에는 어떤 시대가 이어질까?” 정도만 물어봤는데 아이가 스스로 책을 다시 보면서 답을 찾으려고 하더라고요.​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점도 좋았습니다. 책 한 권으로 공부와 대화가 함께 되는 느낌이랄까요.<br>이런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어요​초등 5학년 한국사를 미리 준비하는 아이, 한국사 학습만화를 재미있게 읽었지만 흐름이 헷갈리는 아이, 시험 전에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싶은 아이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한국사를 처음부터 깊게 공부하기보다 큰 흐름을 먼저 이해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구성입니다.​직접 읽어본 솔직한 후기​아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핵심정리 한국사』를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한국사는 암기보다 연결이 먼저라는 점이었습니다. 사건 하나를 외우는 것보다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면 아이도 훨씬 쉽게 기억하더라고요.​연표로 시간을 연결하고, 그림으로 장면을 기억하고, 지도로 공간을 이해하는 구성이 아이에게 잘 맞았습니다. 학습만화를 읽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에 딱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한국사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는 부담을 줄여 주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흐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책이었습니다. 저희 집도 앞으로 한국사가 헷갈릴 때마다 다시 펼쳐볼 것 같아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오래 두고 반복해서 보기 좋은 초등 한국사 책이라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독서 시간이었습니다.​#초등한국사책추천 #초등학생한국사 #초등5학년한국사 #한국사책추천 #한국사공부 #한국사입문 #초등사회 #한국사워크북 #초등도서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19/cover150/k0021302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61999</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 보이지 않는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 - [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 - 약물 오남용 없는 바른 생활, 바른 마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64361</link><pubDate>Tue, 30 Jun 2026 1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3643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972&TPaperId=173643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26/coveroff/k6621309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972&TPaperId=173643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 - 약물 오남용 없는 바른 생활, 바른 마음</a><br/>조아라 지음, 호랑쥐 그림 / 대림아이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대림아이를 통해 협찬 받아 작성한 후기이나, 실제로 직접 읽어본 느낌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했어요.”『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은 학교에서 벌어진 한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소년 추리 소설이에요. 다이어트 동아리 “예뻤어!”의 멤버 은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학교는 큰 충격에 빠져요.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학교 폭력을 의심하고, 누군가 은서를 괴롭힌 것은 아닌지 추측하기 시작해요. 하지만 주인공 조은빈은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바라볼 때 오히려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요. 전학 첫날 만났던 은서의 죽음이 단순한 사건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느낀 은빈은 직접 진실을 찾아 나서게 돼요.​처음에는 사건의 원인을 밝혀가는 추리 과정이 중심이 될 것처럼 보이지만, 이 책이 진짜 집중하는 부분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보다 ‘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왔는가’에 있어요. 누군가의 행동을 겉으로만 판단하면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감정과 상황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요.​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은서라는 인물을 직접 만나는 장면보다, 남겨진 사람들이 은서를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과정이에요. 친구들은 은서가 떠난 뒤 자신들이 몰랐던 모습들을 하나씩 마주하게 돼요. 늘 함께 지냈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숨기고 있었는지를 뒤늦게 알게 되는 모습은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마음에 남아요.주인공 조은빈의 태도도 이 작품의 중요한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은빈은 단순히 범인을 찾는 탐정 역할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인물이에요. 주변의 소문이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작은 단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은빈의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돼요.​이 작품은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지만, 누군가를 쉽게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누지 않아요. 사람 사이의 문제는 단순한 하나의 이유로 설명되지 않고, 여러 감정과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에요. 책은 독자에게 사건의 답을 찾는 것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람을 이해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해요.​또한 ‘다이어트 동아리’라는 설정도 의미 있게 다가와요. 청소년 시기에 외모에 대한 관심과 주변의 시선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가볍게 던진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오래 남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태도를 돌아보게 해요.​제목 속 ‘마법의 약’이라는 표현도 단순한 판타지 요소라기보다 작품 전체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느껴져요. 현실에서는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마법 같은 방법은 없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마음이 때로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라는 의미로 다가왔어요.​10일이라는 시간 동안 사건의 단서가 하나씩 드러나는 구성도 몰입감을 높여줘요. 처음에는 은서의 죽음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하지만, 읽을수록 사건 자체보다 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관계에 더 집중하게 돼요. 마지막에는 “누가 무엇을 했는가”보다 “우리는 누군가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었는가”라는 질문이 남아요.『10일간의 사건 일지와 마법의 약』은 추리와 청소년 성장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에요. 긴장감 있는 사건 전개 속에서도 결국 이야기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요. 친구 관계 속에서 생기는 오해, 외로움, 상처, 그리고 관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어요.​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매일 만나는 친구라도 그 안에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어요. 그래서 판단하기 전에 한 번 더 바라보고,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오래 남는 작품이에요.​#10일간의사건일지와마법의약 #청소년소설추천 #추리소설추천 #학교폭력예방도서 #중학생추천도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26/cover150/k6621309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42684</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 늘 괜찮은 척하던 사람에게 필요한 말 - [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 - 나를 소모하지 않는 마음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285950</link><pubDate>Tue, 19 May 2026 1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2859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38&TPaperId=172859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58/coveroff/89632224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38&TPaperId=172859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 - 나를 소모하지 않는 마음 수업</a><br/>마스노 슌묘 지음, 한성례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비전코리아를 통해 협찬 받아 작성한 후기이나, 실제로 직접 필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했어요.”“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마음이 때로는 우리를 가장 지치게 만든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 늦게 깨닫는 것 같아요. 늘 괜찮은 척 웃고,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애쓰고,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조차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처럼 여기며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바닥나 있더라고요. 마스노 슌묘 스님의 『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은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네는 책이었어요. “조금 기대어도 괜찮다”고요.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혼자 버티는 삶이 꼭 성숙한 삶은 아니다’라는 메시지였어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자랐잖아요. 그래서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참고,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척하며, 끝내는 스스로를 몰아붙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스님은 그런 태도 안에는 어쩌면 교만도 숨어 있다고 이야기해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겠다는 마음은 결국 세상과 연결되기를 거부하는 태도일 수도 있다는 말이 참 묵직하게 다가왔어요.​특히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는 문장을 읽는데 괜히 울컥했어요. 도움을 받는다는 건 미안한 일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따뜻한 기회를 건네는 일일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늘 받는 입장이 되는 걸 부담스러워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누군가를 믿고 기대는 것도 관계를 이어가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2장에서 이야기하는 ‘좋은 사람보다 솔직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라는 부분도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우리는 자꾸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자신을 숨기고 감정을 억누르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관계는 오래 유지되기 어렵더라고요. 결국 꾸며낸 모습으로는 진짜 편안해질 수 없으니까요. 스님은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살아가라고 말해요. 그 문장을 읽는데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어요. 누군가에게 늘 좋은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고, 때로는 서툴고 부족한 모습 그대로 살아도 괜찮다는 위로처럼 느껴졌거든요.​개인적으로는 “미안해보다 고마워가 좋은 이유”를 이야기하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도움을 받으면 자동처럼 “죄송해요”부터 말하던 제 모습이 떠올랐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관계를 따뜻하게 만드는 말은 미안함보다 감사함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폐 끼쳐서 죄송해요”보다는 “덕분에 정말 힘이 됐어요”라는 말이 서로의 마음을 훨씬 부드럽게 이어주잖아요. 아주 작은 말 한마디인데도 관계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이 책은 거창한 성공이나 독한 마인드를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서와는 조금 달랐어요. 더 빨리, 더 강하게, 더 완벽하게 살라고 다그치지 않아요. 오히려 잠시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이야기해요. 혼자 다 짊어지려 하지 말고, 지쳤다면 쉬어가도 된다고 말해주는 책이라 읽는 내내 마음이 잔잔해졌어요. 특히 좌선이나 마음의 피난처 같은 이야기들은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잃고 살던 여유를 떠올리게 해주더라고요.무엇보다 좋았던 건 책 전체에 흐르는 따뜻한 시선이었어요. 누군가를 이겨야 한다거나 더 뛰어나져야 한다는 압박 대신, 지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말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책장을 덮고 나니 이상하게 마음의 힘이 조금 빠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단단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애써 강한 척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오히려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요즘 유독 지치고 인간관계에 마음이 무거운 분들, 늘 혼자서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좋은 사람”이라는 틀 안에서 스스로를 소모하고 있었다면, 『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이 아주 조용하지만 깊은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누군가에게 기대어도 괜찮다는 말을 이렇게 다정하게 건네는 책은 오랜만이었어요.​#마스노순묘 #혼자떠안지않는연습 #마인드셋 #자기계발도서 #자기계발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58/cover150/89632224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5806</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국어어휘 시작은 역시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3 -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3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277952</link><pubDate>Fri, 15 May 2026 1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2779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224&TPaperId=172779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265/48/coveroff/89599052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224&TPaperId=172779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3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a><br/>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12월<br/></td></tr></table><br/>🔍이룸이앤비로부터 교재를 무상 제공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중학교 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단순히 교과서만 읽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어휘력인 것 같아요. 글은 분명 읽었는데 의미가 정확하게 머릿속에서 연결되지 않거나, 문제에서 묻고 있는 핵심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이런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국어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특히 고등학교 국어로 올라갈수록 낯선 개념어와 추상적인 표현들이 훨씬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중학교 단계에서 어휘력을 제대로 잡아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의 국어 학습 전체를 좌우하는 기초 체력 같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번에 공부해 본 교재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 3입니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 10종을 바탕으로 필수 어휘를 정리해 두었고, 단순 암기식 어휘 문제가 아니라 문학·독서·화법·작문·문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어휘를 따로 떨어뜨려 놓은 것이 아니라 국어 영역 전체와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중학교 어휘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고등학교 국어에서는 단순한 단어 뜻을 묻기보다 개념을 적용하고 맥락 속 의미를 해석하는 문제가 훨씬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휘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느냐가 지문 전체 이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구조인 것 같아요.​예를 들어 중학교에서는 “개성”을 단순히 ‘고유한 특성’ 정도로 배우지만, 고등 과정에서는 문학 작품 속 표현 방식이나 작가의 시각, 작품 세계관까지 연결해서 분석하게 되죠. 같은 단어라도 훨씬 깊이 있게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어휘를 단순 암기가 아니라 문맥 속 의미로 익히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제대로 잡혀 있느냐에 따라 고등 국어에서 느끼는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교재는 하루 학습 분량이 정리된 25일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시, 소설·극·수필, 정보 전달하는 글, 주장하는 글, 쓰기·듣기·말하기, 문법·한자성어·속담·관용어까지 영역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국어 전반을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정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전반적인 국어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어휘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념어 학습과 확인 문제가 함께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이었어요. 단순히 단어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문제로 이어지면서 실제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구조라서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고등 대비 개념어 코너였습니다. 문학, 독서, 화법·작문, 문법 개념들을 중학생 눈높이에서 미리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고등 국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들도 단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예를 들어 감정 이입, 관점, 표현 방식 같은 개념을 단순 뜻풀이로 끝내지 않고 실제 지문과 연결해서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단어 하나를 외운다기보다는 국어를 읽고 이해하는 사고 방식 자체를 익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부분이 쌓이면서 독해할 때 글을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어휘 공부는 결국 반복이 중요한데 이 교재는 반복 구조도 잘 잡혀 있습니다. 어휘 학습 후 확인 문제를 풀고, 개념어 적용 문제로 다시 한 번 정리한 뒤 5분 테스트북으로 복습까지 이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여러 번 접하게 되는 구조였어요. 억지로 반복하는 느낌이 아니라 흐름 안에서 반복되는 느낌이라 부담이 덜했습니다.특히 5분 테스트북은 이동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이미 공부한 어휘를 가볍게 다시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기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쌓이면 효과가 꽤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기존 어휘 문제집들이 단순 단어 암기 중심이었다면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 3은 고등 대비 방향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교재였습니다. 단순히 중학교 내신 대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국어에서 필요한 독해력과 사고력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었어요.​국어는 결국 어휘 → 독해력 → 사고력 → 논리력으로 이어진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 교재였습니다. 단어 하나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결국 전체 글을 이해하는 힘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꾸준히 느껴졌어요.​개인적으로는 하루 1일차씩 꾸준히 공부하는 방식이 가장 잘 맞았어요. 어휘를 먼저 읽고, 예문을 통해 의미를 이해한 뒤 확인 문제를 풀고, 틀린 어휘는 다시 체크하면서 반복하면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짧게라도 매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국어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고 싶은 학생들에게 잘 맞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습자료실https://www.erumenb.com/bookdata해당 학습자료실을 함께 참고하면서 공부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중학국어 #중학국어문제집 #중학교국어문제집 #국어필수어휘 #이룸이앤비 #숨마주니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265/48/cover150/89599052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2654842</link></image></item><item><author>eun_072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국어공부 어휘가 시작입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개정증보판으로 배우는 중학 어휘 -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1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277908</link><pubDate>Fri, 15 May 2026 11: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637287/172779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208&TPaperId=172779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265/53/coveroff/8959905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208&TPaperId=172779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1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a><br/>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12월<br/></td></tr></table><br/>🔍이룸이앤비로부터 교재를 무상 제공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br>중학교에 올라오면서 국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어휘인 것 같아요. 글은 읽는데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연결이 잘 안 되고, 문제를 풀어도 애매하게 틀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국어도 결국 어휘력이 먼저라는 말을 정말 실감하게 됩니다. 단순히 글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글 속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전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는 걸 점점 느끼게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이번에 공부해 본 교재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 1인데요. 중학교 국어 교과서 10종에서 꼭 필요한 어휘를 뽑아 구성한 교재라서 내신 대비는 물론 기본 어휘력을 잡기에도 괜찮았어요. 특히 학교마다 교과서가 달라서 생길 수 있는 어휘 차이를 어느 정도 보완해 준다는 점이 실용적으로 느껴졌어요. 시험 대비용으로도, 평소 기본기용으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하루 학습량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1일차씩 나뉘어 있어서 계획 세우기가 편하고, 어휘 설명 → 확인 문제 → 개념어 적용 흐름으로 반복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되어 있었어요. 이 구조 덕분에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부 루틴이 만들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단어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으로 연결해 주는 점도 좋았고, 반복해서 보다 보니 억지 암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식이라 기억에도 더 잘 남았어요.특히 국어 개념어 설명이 꽤 알차게 들어가 있었어요. 중학교 국어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법이나 문법 개념들을 어휘와 함께 익히도록 되어 있어서 국어 공부 흐름 자체가 한결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어요. 따로 문법 개념서를 보지 않아도 기본 개념어가 함께 정리되다 보니 전체적으로 국어 공부의 연결성이 좋아지는 느낌도 들었어요. 어휘와 개념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예를 들어 “개성”, “담보”, “감정 이입” 같은 단어들도 단순히 뜻풀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학 작품이나 독해 지문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어 쓰이는지까지 연결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훨씬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그냥 단어 뜻만 보면 금방 잊어버리기 쉬운데, 실제 상황이나 작품 속 쓰임과 함께 보니까 “아, 이런 맥락에서 쓰이는 단어였지” 하고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었어요. 이런 방식이 특히 시험장에서 헷갈리는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또 확인 문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점도 좋았어요. 빈칸 채우기, 줄 긋기, 십자말풀이처럼 문제 형식이 반복되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같은 유형이 계속 나오면 쉽게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교재는 문제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집중력이 유지되는 편이었어요. 국어 어휘 문제집인데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문제를 푸는 과정 자체가 자연스럽게 복습처럼 이어지는 점도 좋았어요.​개인적으로는 ‘어휘 줍기’ 코너가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만화나 생활 속 표현으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어휘 공부 = 암기”라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익히는 흐름에 더 가까웠어요.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일상적인 예시로 풀어주다 보니 부담 없이 읽히고, 오히려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방식이었어요. 특히 중학생 입장에서는 이런 접근이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그리고 별책으로 들어 있는 ‘5분 테스트 Book’도 꽤 유용했어요. 이동 시간이나 잠깐 비는 시간에 보기 좋고,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에도 좋았어요. 짧은 시간에 핵심만 확인할 수 있어서 복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았고, 꾸준히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누적 효과가 생기는 구조였어요.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이었어요.요즘 중학교 국어는 단순 암기보다 독해력과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데, 결국 그 바탕에는 어휘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휘를 알아야 글의 맥락도 이해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서술형 문제나 긴 지문 문제에서는 어휘 이해 여부가 정답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기본기를 얼마나 잘 쌓아두었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br>국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기본 어휘력을 먼저 다지고 싶은 학생들에게 잘 맞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기간에 성적을 확 끌어올리는 용도라기보다는, 꾸준히 쌓아가면서 국어 전체 실력을 천천히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기본기 교재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처음 국어 어휘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부담 없이 시작해 보기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학습자료실을 함께 활용해 보면 공부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습자료실 : https://www.erumenb.com/bookdata​#중학국어 #중학국어문제집 #중학교국어문제집 #국어필수어휘 #이룸이앤비 #숨마주니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265/53/cover150/8959905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265534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