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작법의 정석 - 장편소설 6개월에 끝내기
한만수 지음 / 글누림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 읽고 꽂아만 두었더니 어디서 물을 먹었나 종이가 우굴거린다. 그래서 안 읽을까 하다가 읽었다. 그리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런 걸 우연한 보물이라고 한다. 저자의 소설 ‘하루‘를 바로 샀다. 이제부터는 그가 내 스승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능력자 - 2012 제36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최민석 지음 / 민음사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웃느라 문장을 놓쳤다. 문장을 보기 위해 다시 읽고 싶지는 않았다. 웃게 되지 않을까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약이 필요없는 제철 요리 - 방배동 선생 최경숙의 푸드테라피
최경숙 지음, 신현대 감수 / 동아일보사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소장하고 있는 유일한 요리책. 흘러가고 오지 않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흘러가되 반드시 되돌아가게 되는 어떤 ‘철‘이면 펼쳐든다. 제철요리, 맞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첫 스타우브 레시피 - 스타우브 하나로 모든 요리를 마스터
용동희 지음 / 황금시간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진에 끌렸다. 스타우브의 묵직한 광택만으로도 맛있다. 스타우브를 사게 만든 책. 그만큼 강력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 보라 - 낮고 깊게 사부작 사부작
최민자 지음 / 눈빛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최민자님의 ‘손바닥수필‘이 다감해서 나오자마자 구매한 책. 다른 사람이 쓴 줄 알고 자꾸 이름을 확인했다. 짧아진 길이 탓만은 아닌 듯. 덩달아 짧아진 그 무엇.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