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 갇힌 인간과 마물들이 주어진 과제를 해야 하는데 마물들이 예상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상식적이라 웃겼어요
둘의 직업과 로맨스가 적절하게 조합된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각자 수요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처음엔 장난같이 시작한 관계가 깊어지는데 스토리가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