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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페크pek0501님의 "<책 속의 구절> 우리가 아는 것은 일부일 뿐"

공감되는 글입니다. 나 자신도 나를 모를 때가 있는데 남을 완전히 안다는 건 불가능하죠. 하지만 역설적으로 사랑하는 상대에 대해 모든 걸 안다면 시시할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연애하는 사이라면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가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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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페크pek0501님의 "pek0501님이 작성하신 방명록입니다."

잠시 다녀갑니다. 리뷰당선을 축하합니다. 시간내서 찬찬히 읽어볼게요.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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