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찬란한 어둠

이토록 찬란한 어둠 -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첫 번째 에세이
김문정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12월

한국 뮤지컬 팬이라면 한 번 이상은 이 분이 참여한 작품을 접해봤을 겁니다.

바로 김문정 음악감독인데요, 한국 뮤지컬 산업에서 정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현재까지도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문정 감독의 이번 첫 에세이는 그녀가 음악을 선택한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김문정 음악감독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고등학생 때 밴드 동아리를 하며 유희열씨와의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부터 흥미로웠습니다 :)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학교 생활을 했고, 그렇게 본인의 실력을 갈고 닦던 중 우연한 기회를 잡아 뮤지컬계에 첫 발을 들였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한국 뮤지컬의 기반이 잘 닦이지 않았던 시절에 음악감독으로 투입된 김문정 감독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시간을 쪼개고 쪼개며 노력한 것이 지금의 한국 뮤지컬 시장의 성장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음악감독으로서 공연에서 하는 역할이나, 관객의 중요성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였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음악감독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

② 뮤지컬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피트의 숨은 주인공인 뮤지컬 음악감독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이토록 찬란한 어둠

이토록 찬란한 어둠 -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첫 번째 에세이
김문정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12월

뮤지컬 팬이라면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들어본 이름.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이야기.

마지막 기초영문법

마지막 기초영문법 - 유튜브 영문법 1위, 타미샘의 마지막 기초영문법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0년 7월

영어 학습에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영문법인데요, 영문법을 알아야 문장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어려운 문장을 해석, 해독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영문법 교육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 <마지막 기초영문법>의 저자 김정호 강사는 영어를 배우는 민족마다 그 민족어의 체계가 영어에 대해 상대적으로 갖는 특별한 성질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의 큰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섣부른 직독직해 훈련은 영어를 더 어려워 보이도록 만들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있어서 올바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기초영문법>은 미국 공교육 커리큘럼에 맞춘 영문법 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이 갖춰 있습니다.

알파벳 공부부터 시작해서 발음기호를 읽는 법, 문법 용어 익히기 등 10주차에 걸쳐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시 478페이지의 두꺼운 분량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외우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에서 하루 하루 공부할 내용을 정해 주었듯이 각 유닛 내용을 읽으며 이해한 뒤, 복습하며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영문법 공부가 맞지 않아 포기했던 분들에게도 학습하기에 부담 없는 책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영문법 기초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들

② 미국식 문법 교육으로 제대로 된 영문법 공부를 원하는 분들

③ 유튜브 400만 조회의 영문법 영상! 김정호 강사의 책으로 영문법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마지막 기초영문법

마지막 기초영문법 - 유튜브 영문법 1위, 타미샘의 마지막 기초영문법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0년 7월

영어 발음부터 시작하는 찐 기초영문법 책

웰씽킹

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영국 부자 상위 0.1%이자, 연매출 6000억의 신화를 쓰고 있는 켈리 최 회장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바로 <웰씽킹>인데요, 웰씽킹(WEALTHINKING)이란 'WEALTH(부)'와 'THINKING(생각)'을 합쳐 만든 켈리 최 회장님이 만든 단어입니다.

부를 창조하기 위해서, 결국 생각의 근원부터 일반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회장처럼 켈리 최 회장도 결국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중요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켈리 최 회장님은 처음부터 타고난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이며, 노력이 바로 성공을 이루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경험들은 실패를 극복하며 성공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아침 확언'이 인상적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하면 점점 행동까지 변한다는 것이죠.

책의 끝부분에는 연령대별 해야 할 것이 쓰여 있습니다. 읽으면서 공감도 되고 납득도 되었네요.

웰씽커는 공헌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끊임 없는 자기발전을 이뤄 한 분야의 최고가 되고, 정점에 다다른 이후에는 본인의 것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부자를 꿈꾸는 모든 분들

② 부자 마인드셋을 하고 싶은 분들

③ 켈리 최 회장이 느낀 부자가 되는 법이 궁금한 분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