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9 - 생물의 진화
이영미 지음, 권희주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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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부터 인간이 처음 나타나게 된 때까지...



 하나의 생명체가 변하는 모든 과정을 즉 생물의 진화에 대해선

 아이가 늘 궁금해 하는 내용이지요.그리고 학년이 올라 갈 수록

 과학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이쟎아요.

 여기 어려울것 같은 생물의 진화를 아주 재밌고 흥미롭게 쓴 책을

 소개하고 싶네요.~

 

 





 

과학기초가 손에 잡히는 책! 이 문구처럼 이 책을 아이와 읽고 나니 맞는 말입니다.

아이머리속에 내용의 체계가 꽉 잡히는 느낌이 든답니다.^^

3~6학년까지 여기저기 흩어져 나오는 지식들을 이 책은 하나로 일목요연하게 묶어

놓았네요. 이점이 매우 맘에 들더군요.

 

 



이렇게 구성되었어요. 

교과서와 같이 볼 수있게 차례부분에 몇학년 몇학기에 나오는지 적여있고요,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학교 과학 교과의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하여 자연스럽게

초등에서 배우는 내용과 연결해놓았어요. 그리고 이 글 쓰신 선생님이 부드럽고

재미있게 설명을 참 잘하셨네요. 자칫 딱딱하기 쉬운 과학의 내용을 어쩜 이렇게

그림책 읽듯 쉽게 쓰셨을까?

 



 



 



 

이 책이 크게 다루는 내용들 입니다.~ 어때요?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조각지식이나 내용상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이 요구되는 이론이나 개념도 빠뜨리지 않았네요.

 



 

각 단원이 끝나면 요렇게 꼭 알아야할 요점을 네모칸 채우기로 만들어 정리했어요.

이렇게 약간의 색상을 넣어서 요점정리를 해주니 아이들이 앞의 내용을 읽고 확 머리속에

깔끔히 정리가 될것같아요. 요점도 좋죠?^^  그리고 사진은 안올렸지만 중요한 개념이나

설명은 이미 칼러풀한 색상으로 쓰여져있어요.

 

음... 제아이도 저도 가장 흥미롭게 읽은부분은 진화론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론과설명

부분인데요. 무지 재미나요. 자꾸자꾸 봐도 또 보고 싶은 부분이네요.~^^

 

 



 

가장 진화론에서 대표적인 인물은 다윈! 종의기원...

절대 다윈을 빼놓을 수없죠.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 되었는데 전혀 그렇치않아요.

 

다윈은 진화를 동물이 살아남기위해 살고 있는 환경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해가는것!

이라고 주장했죠.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거북이들의 등딱지가 원래는 같지만 각각 다른 섬의 환경에 맞춰서

변한것을 알아내지요. 이처럼 진화론은 환경을 떼여놓고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죠.

 

우리인간의 모습도 진화되여왔고 지금,또는 미래엔 끝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겠죠.

인간의 두뇌 또한 세대마다 다른 환경때문인지 다르게 변해가는것같아요.

요즘 아이들 어찌나 총명하고 빠른지 제가 어릴때에 요즘아이들의 모습이라면

모두다 천재소리 많이 들었을겁니다.~^^

 

흥미롭고 재미난 진화이야기여행 이 책으로 아이와 한번 떠나보세요.

 넘 좋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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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좋아 처음 만나는 자연 3
조미자 글.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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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동물들에 대해 관심히 많은 아들때문에 휴일이면 동물원에 자주

가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면 늘 철창에 갇혀 생기 없는 모습을 볼때면 안타깝기도

하지요. 저멀리 숲속으로 저멀리 바다로 가야할 집이 있는데 여기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이 짠한 마음도 들곤했는데....

요번에 만난 이 책을 읽고 더 마음으로 동물을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살펴볼까요? ^^

 

 



 

털복숭이 곰이 귀여운 아이와 동물친구들을 태우고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의 표지가

정답게 느껴집니다.

색연필로 가볍고 산뜻한 채색기법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그림책으로 제격입니다.

귀여운 여자아이가 책을 보면 동물친구들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은 오래전부터 친구였고 지금도 친구이고 앞으로도 뗄수없는 관계라는 걸

이 그림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앞에 왠 커다란 상자가 놓여 있네요. 무엇일까?

 음~ 여러가지 동물들이군요.

 그런데 참 인간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요.

 무서운 사자와 곰은 털이 너무 많아요.

 기린은 목이 엄청 길고 원숭이는 꼬리가 엄청 길어요.

 

 이처럼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이름과 특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런 동물들을 만날려면 숲속으로... 바다로...

또는 더운곳으로... 때론 추운곳으로 가야 만날 수있답니다.

제 각자 사는 곳을 그린 장면들이 유머스럽고 재미나게 표현되었어요.

그림들처럼 어떤 동물은 물에서 살고 어떤 동물은 추운곳에 사는지

알려준답니다. 자연스럽게 육지에서 사는 동물,바다에서 사는 동물을 알게

하네요.

 

 



 

그런데... 어느날 인간들이 포크레인으로 무슨 짓을 하는건가요?

어떻게 하지요? 우리들의 동물 친구들...

 

제아이는 이 대목에서 " 엄마! 정말 이 아저씨 정말 나쁘다.!" 라고 하더라고요.-.-;;

 

여기까지만 줄거리 소개할께요.^^(이 책을 볼 아이들을 위해)

 

"사는 곳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우린 친구가 될 수있어!

우린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상에 같이 더불어 살아왔던 친구이니까

우리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자.

이런 메세지를 주는 이 책! 이 책을 읽고 오랫동안 마음이 따뜻했고

 제아이가 더욱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네요.

 

 

 



 

독후 활동으로 이 책 마지막 페이지에 "종이로 만드는 동물숲"이 있어요.

작가는 친절하게 동물숲을 아이가 만들어볼 수 있게 소개해두었어요.

 울 아들도 그것에 맞게 나름 열심히 따라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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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 착해져라, 착해져~ 처음 만나는 교실 1
김진섭 지음, 한수진 그림, 관악예절원 감수 / 밝은미래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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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만 해도 엄격하게 자라 예절없는 아이는

눈물이 쏙오옥 나도록 야단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토록 예전에는 인성교육을 강조했고 그중에 예절교육은

너무나 중요해 가정이나 학교나 매우 철저하게 교육시켰쟎아요.

그런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오히려 예절바른 아이를 찾는것이 쉽지는 안듯합니다.

깍듯한 예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례하기 짝이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도 인식하지도 못하고 그 행동을

어떻게든 자기합리화하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고른책!

 제목부터가 푸근하고 그림도 환한느낌이 들어 더 마음에 드는 책!

 

 



 

"예절사전"  예절에 관해 총망라해서 자세하게 장소와상황에 맞게

 꼭 알아야할 그때그때 갖춰야할 예절을 알려주는 사전.

그것도 수식어가 앞에 붙습니다.

" 엄마를 웃게하는 "

내아이가 어디서나 예절바른 아이로 행동한다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뿌듯할까?

 

 



 

총13가지 예절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에서의 예절,긍굣길과하굣길 예절,

학교 예절, 친구들과의 예절, 남의 집 방문 예절,,,,등에

대해 사전답게 자세히 알려줍니다.~

 

 



 



 

예절이라곤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희동이는 정말 나쁜아이표 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이부자리를 개기는 커년 발로 펑!펑! 차는 아이,

교통질서도 지키지 않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

학교수업시간엔 딴짓하고 청소 당번인데도 몰래 도망가고,

놀이터에서 제 마음대로 장난감 빼앗아 놀기... 이런 희동이가 주인공이랍니다.

그런 희동이가 어느날 부턴가 달라지는데...  이책을 읽게되면 알 수있답니다.~^^

 

 

이 책은 주인공인 희동이가 무례하게 행동하는 그림과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그림을

대조시켜 옳고 그름을 구분하게합니다.

 

아이는 누구나 칭찬받을 수있고 예의바른 행동의 희동이 그림을 보면서

"엄마! 난 착한 어린이지? " 하고 몇번 묻고 확인하더라고요.^^

 

 



 



 

질문과 답 형식으로 가정에서의 예절부터 학교,사회에서의 예절까지

 이럴땐 이렇게하는 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네요.

희동이 이야기 읽다가 요 페이지로 내용을 정리하면 아이들 머리속에

쏙 집어넣을수 있을것같아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의 예절지수를 체크해보는 페이지랍니다.

0~3개 정도만 되면 예절에 대해선 별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부록으로 예절노트가 있어 아이의 예절일기도 쓰고

 다짐도 해보는 노트.

 

 꼭 모든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교육 그중의 예절사전.

 아이들과 재미나게 볼 수있는  교훈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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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 뚝딱!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1
이소을 글.그림 / 상상박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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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그릇에 영양소가 듬뿍!

귀엽고 예쁜표지 그림에 아이와난 눈길이 확~ 끌였어요.

더 이상 다른 책은 필요없었지요. 아이는 정말 이 책만 잡고 놓칠않았어요.

 

 



 

 한국 콘텐츠 진흥원 1인 창조기업선정,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상까지

 받은 책이였어요. 음~ 이미 인정을 받은 책이였네요.

 정말 어떤 내용일까? 넘 궁금해 살펴볼께요.~

 

 



 

귀엽고 앙증맞게 생긴 우리의 주인공! 지니는 책을 읽고있고 비니는 자동차놀이를 했군요.

그런데 음~ 이 솔 솔 풍기는 맛있는 냄새~~~ 코를 실룩실룩 대는 표현이 살아있어요.

 

 



 

지니비니는 식탁으로 날아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려는데 여러음식들이 자기를 먹어달라고

이야기하네요. 김이 이야기합니다. "날 먹어줘! 날 먹어줘! 깨끗한 바다처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줄께~!"  이번에는 조그마한 콩들이 이야기합니다." 날 먹어줘! 날 먹어줘! 푸르른 나무

처럼 쑥쑥 크게 만들어 줄께!~"  그리곤 모든 음식들이 아우성입니다. 골고루 먹어줘! 건강하게

만들어줄께! 라고 지니와비니에게 이야기합니다. 넘 귀엽죠? 모두 살아서 움직이는것같아요.~

 

 



 

 모든 음식들은 골고루 먹어만 준다면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줄꺼라고

 지니와비니에게 약속합니다. 정말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면

 이런 멋진 모습이 저절로 되겠죠? 우리의 주인공들은 아주 열심히

 얌냠냠~ 꺼~억! 거리면서 밥 한그릇을 싸~악 비웁니다.

 그리고는 그 날 밤 잠도 잘잤지요.~

 

 



 

  그날 밤 지니비니는 총각무우 비행기를 타고

  영양이 가득한 밥 한그릇 별나라로 여행가는 꿈을 꾸는데...

  밥풀 우주복을 입고 여행하는 지니비니를 찾아보는것도 이 책을 보는 즐거움입니다.

  아이는 이 부분 읽으면서 지니비니를 찾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른쪽 부분은 지니비니 부분만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라 쉽게 찾지만 실제 책에선 좀 살펴봐야

  우리의 주인공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밥 한그릇 뚝딱!  제목처럼 엄마라면 내 아이가 늘 영양가가 듬뿍 들어있는 식단으로 매일 골고루

 잘 먹기를 바라지요. 아이가 잘 먹어주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엄마는 안 먹어도 배부른 생각이 들지요.

 어떤 음식을 만들면 아이가 좀 더 잘먹을까? 늘 고민이지요.

 편식이 있는 제아이도 늘 고쳐주려고 고민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바른 식습관을 잡아주려고 관련된책들도

 많이 접한편인데요 이 책만큼 아이를 변화시킨 책은 드물었어요.

 요즘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눈비비고 이 책만 봅니다.한페이지에 한두줄 간략한 문장으로 읽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책이에요. 무엇보다도 그림들이 넘 마음에 듭니다. 어쩜! 이리도 잘 그렸는지...귀여운아이들의

 표정과 밥알 하나하나에 표정을 넣어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 책읽고 확~ 달라진 아들내미. 밥상을 차려주면 "엄마! 오이가 먹어달라고 하네! 씹더니 꿀꺽...

  어~ 엄마!  미역이 먹어달라고하네! 냠냠..씹더니 꿀꺽! " 이런 말을 하네요.^^

  편식하는 아이들. 골고루 먹으라고 잔소리하는것보다  이 책 한권 읽어주면 늘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것같아요.

 

 



 



 



 

독후활동으로 다 먹은 생선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는 만들기내내 즐거워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생선도 잘 먹겠다고 약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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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 훔쳐보지 마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1
야다마 시로 지음, 오세웅 옮김 / 노란우산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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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가 일기를 써야할 나이여서 유독 책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검은 테두리가 도드라지게 나타난것이 인상적이였다.

투박하면서도 왠지 친근감가는 느낌이 드는 책.

아이도 서점에서 이 책만 펼쳐서 살펴보고 있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

 

 



 

동글동글한 눈과 얼굴의 귀엽고 개구진 우리의 주인공 동글이.

제법 야무지고 나름 고집도 있는 3학년 사내 아이이다.

동글이가 애지중지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 1호가 있다.

 그건 "일기"

꼬박꼬박 절대로 하루라도 빠짐없이 쓰는 일기를 동글이는 아주

소중히 여긴다. 또한 선생님도 그런 동글이를 칭찬하셨다.

"일기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쓰는게 아니라 진짜로 있었던 일,

 좋은 일이건 나쁜일이건 잘못했던 일이건 함께 써야해요,"

 이런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더욱 열심히 쓰게된 동글이는

 어느날...

 

 



 

킬킬 대면서 엄마가 동글이의 일기를 훔쳐보고 있는게 아닌가~ 으흐...

왜 남의 일기를 함부러 보냐고 따졌지만 엄마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이 시장에 가신다.

그 배신감에 동글이는 엄마가 자신의 일기를 보면 깜짝 놀랄 이야기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일기를 쓰려고 결심한다.

 그건 "내일 일기 " 라는 것이다.

 



 

내일 일기에는 "연필튀김", "금붕어가 말을 하고" , "맑음 때때로 돼지", "엄마 목이 늘어났어요."

라는 내용의 코믹 상상이야기들을  동글이는 일기에 썼다. 전혀 현실 불가능한일들을 일기에

쓰기 시작했는데 어쩜 좋아~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진짜 현실에서 엄마 목이 뱀처럼 늘어난다.이 두분은 아이가 가장 인상 깊게 느꼈던 페이지이다.

"와~ 엄마 목 좀 봐~ 뱀처럼 길어졌어. 너무 재밌다! "

" 돼지,돼지,돼지" 이 부분을 읽으면서도 엄청 웃었다. 작가의 코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였다.

 한편 동글이는 자신의 "내일 일기" 때문에 현실이 엉망진창이 된것에 대해 당황하고

 무서움까지 느껴서 자신의 내일일기를 지우기 시작하는데...

 

엽기적이고 배꼽잡을정도로 재미난 상상의 이야기.

"내 일기 훔쳐보지마!" 의 작가의 메세지는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끊임없이 펼치라고한다.

 철없는 상상이라도 백가지를 하다 보면 그중 한가지라도 소중한 아이디어가 나와 발명도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얻을수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재미난 상상의 나라를 펼칠수 있는 자극제로 충분한 책이다.

아이가 공부로 지쳐있을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때,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을때

이 책을 읽으면 그에 대한 해답도 얻을수 있을꺼라고 확신한다.

 

 



 

독후활동으로 우리의 주인공 귀여운 동글이를 아이가 그려봤네요.~

아이는 "엄마! 난 동글이가 너무 귀여워~" 하면서 나름 열심히 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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