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Toulon의 책장 (Toulon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5 Jul 2026 06:49:28 +0900</lastBuildDate><image><title>Toulon</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05406140154234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Toulon</description></image><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우리들의 호수 - [우리들의 호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98228</link><pubDate>Sat, 18 Jul 2026 1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982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88&TPaperId=173982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3/coveroff/89255693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88&TPaperId=173982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들의 호수</a><br/>앤지 강 지음, 장미란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지은이 : 앤지 강<br>* 제목 : 우리들의 호수 (Our Lake)<br>* 번역 : 장미란<br>* 출판사 : 주니어RHK<br>* 출간 연도 : 2026.05.<br>* 원문 출간 연도 : 2025.<br>* 페이지 : 총 40 면<br><br>앤지 강의 &lt;&lt;우리들의 호수&gt;&gt;는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책을 가득 채운 푸른 빛과 선명한 색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운 열기에 지치는 여름에 받아들면 손에서 놓지 않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샬롯 조로토상 수상작, 에즈라 잭 키츠상 노미네이트, 커커스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혼 북에서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br><br> 어린 형제가 숲속 바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br><br> 아빠가 데리고 가던 “우리들의 호수”에 형은 동생을 데리고 간다. 가파른 길을 주의시키며 동생을 챙기는 모습에 형제의 우애가 느껴진다. 표지부터 시작된 온통 푸른빛이 감도는 숲의 정경은 노오란 하늘이 있어 차갑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형제의 의상에 따뜻한 색감도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다.<br><br> 동생은 오도커니 서 있지만 형은 씩씩하게 바위 끝으로 걸어간다. 동생에게는 씩씩해 보인 형의 표정은 사뭇 두려움과 쓸쓸함이 묻어난다.<br><br> 하지만 호수에 들어가 다시 올라온 형은 의기양양하게 손을 흔들며 동생에게도 들어오라고 용기를 준다.<br><br> 걱정과 두려움에 쌓인 동생에게 문득 떠오른 아버지의 모습은 한없이 따뜻한 가을 빛이었다. 삽화의 색상의 변화로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느껴진다. 세상의 따뜻함을 알려준 아버지가 형제는 얼마나 그리울까.<br><br> 아빠의 웃음소리와 함께한 순간을 떠올리며 미소를 띄운 동생은 용기를 얻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듯하다.배경의 노란빛이 동생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다. 동생이 뛰어드는 모습에도 처음의 두려움보다는 편안함이 엿보인다.<br><br> 물 속에서 만나는 손길이 자신과 이목구비가 닮은 아빠인가 생각하는 동생의 모습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게 묻어난다. 호수 속 그림자처럼 흐리게 그려진 모습은 영혼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 아버지와 닮은 형의 모습도 담고 있다.<br><br>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호수에 데려와 함께 아버지를 떠올리는 형과 끌어안으며 말없이 감정을 표현하는 동생. 두 형제의 모습이 따뜻하고 애잔하다.<br><br> 우리들의 호수에서 호수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이며 형제가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 호수가 푸른 빛으로 그려졌어도 차갑고 서늘한 느낌이 아니라 자유롭고 따뜻하고 깊은 공감을 주는 장소로 느껴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닐까.<br> 여행 길에 호수를 바라보면 마지막 장을 덮고도 오랜 여운을 남긴 이 형제의 모습이 떠오를 것 같다.<br><br><br><br> “본 리뷰는 미자모 카페를 통해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앤지강<br>#우리들의호수<br>#주니어RHK<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3/cover150/89255693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7384</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24분 편의점 4호 - [24분 편의점 4호 - 식물원점 수상한 악취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97598</link><pubDate>Fri, 17 Jul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975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665&TPaperId=173975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93/coveroff/k8521306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665&TPaperId=173975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4분 편의점 4호 - 식물원점 수상한 악취의 비밀</a><br/>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지은이 : 김희남(별남)<br>* 제목 : 24분 편의점 4호: 식물원점 수상한 악취의 비밀<br>* 출판사 : 사파리<br>* 출간 연도 : 2026.06.<br>* 페이지 : 총 104 면<br><br> 할머니 변장을 하고 특별한 고양이 조수 기냥이와 24분만 열리는 편의점을 하는 노별 박사. 이번에는 식물원 앞에 편의점을 차렸다. 과연 어떤 모험을 하고 문제를 해결할까? 노별 박사는 과학자이지만 가는 곳마다 그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서 마치 탐정같기도 하다.<br><br> 차례를 살펴보면, 삽화 속에서도 이번 편의 소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식물과 식인괴물, 꽃보다 박사 등 식물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br><br> 식물원의 모종삽 원장은 첫 인상부터 편사장에게 안좋은 예감이 들게 한다. 이름도 특이한 “신기방기 식물원”을 운영하는 모종삽 원장은 열대 지방에서 온 희귀 식물이 7년 만에 꽃을 피울 예정이라고 한다. 24분 편의점의 가장 큰 매력은 귀여운 그림체와 주인공들의 이름이 이야기 속 주제에서 와서 이야기에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다.<br><br> 24분 편의점은 그 이야기 속에서 틈틈이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데 이때에도 흐름을 깨지 않고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광합성에 대한 설명에서도 햇빛을 통해 양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삽화로 보여준다.<br><br> 선인장은 가시 밖에 없는데 어째서 식물이냐는 팥붕과 슈붕의 질문에 멘붕 박사의 설명을 보아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br><br> 노별 박사는 늘 독특한 과학 실험 도구로 직접 실험을 하는데 이번에는 사이즈를 키웠다가 원래 사이즈로 돌아가게 하는 실험을 한다. 커진 파리 지옥을 원래 크기로 돌이키기 전에 자신이 갇히는 곤경에 처하지만 기냥의 도움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br><br> 식물원의 악취의 비밀이었던 멸종 위기종 식물에 대한 설명도 상세했는데 새로운 식물에 대한 정보는 물론,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도 이해하기 쉬웠다.<br><br> 24분 편의점의 또다른 매력은 부록이 영화 속 쿠키 영상처럼 다양하게 들어있다는 점이다. 이번 책에서는 기냥이가 소개하는 관찰 기록문에 대한 설명, 맛있게 과학을 즐기는 법 그리고 호기심 팡팡 OX퀴즈가 있다.<br><br> 대체로 글밥도 많지 않고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과학도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친구들부터 교과 연계 과학 독서를 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br><br> “본 리뷰는 미자모 카페를 통해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김희남<br>#24분편의점4호<br>#사파리출판사<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93/cover150/k8521306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59364</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단어의 쓸모 - [단어의 쓸모 - 평범한 대화를 더 근사하게 만드는 어휘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86515</link><pubDate>Sat, 11 Jul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865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9976&TPaperId=173865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4/coveroff/k68213997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9976&TPaperId=173865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어의 쓸모 - 평범한 대화를 더 근사하게 만드는 어휘의 힘</a><br/>차민진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지은이 : 차민진<br>* 제목 : 단어의쓸모 <br>* 출판사 : 21세기 북스<br>* 출간 연도 : 2026.06.<br>* 페이지 : 총 316 면<br><br>말은 그 자체로 에너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 어떤 말을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품격이 느껴지고, 자주 쓰는 말을 생각과 행동이 따라가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말을 할 때 어휘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가 중요하다.<br>차민진 작가는 대치동에서 고등 국어를 가르치며 유튜브와 SNS를 통해 국어와 시사 교양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의 활동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으른 어휘”시리즈가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단어의 쓸모”라는 제목과 ‘평범한 대화를 더 근사하게 만드는 어휘의 힘’이라는 부제목만 보아도 어휘를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줄 책 같았다.<br><br> 차례를 살펴보면, 총 5단계로 나누어져있다. 1단계에서는 습관적인 표현을 더 단정하고 성숙하게 바꾸는 연습을 하고, 2단계에서는 관계 속에서 호감을 높이는 섬세한 어휘를, 3단계에서는 직장에서 신뢰를 쌓는 비즈니스 언어를, 4단계에서는 시사 어휘를, 5단계에서는 고급 어휘를 배우게 된다.<br><br> 어휘를 소개하는 방식은 대체로 유사했다. 소개하려는 어휘가 쓰인 에피소드를 먼저 소개하고, 대체할 수 있는 어휘를 뜻과 함께 예문을 들어 이해를 돕는다. 본문에 나온 어휘와 예문을 표로 한번 더 정리해두어 복습 효과도 있고, 나중에 찾아보기에도 좋은 방식이다.<br><br>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휘들은 한자어, 외래어, 순우리말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순우리말의 예로, 사람의 긍정적 기운을 표현하는 ‘생기롭다, 사랑옵다, 청랑하다, 늡늡하다, 해사하다’ 등을 읽으면서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고 과연 이런 어휘를 실제로 대화에서 사옹했을 때 상대방에게 얼마나 그 의미가 전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br><br> 국어를 공부하면서 어려운 점이 한자어임에도 국어로만 써있어서 그 의미를 추론하기 어려운 어휘들이 많다는 것인데, ‘춘부장, 선친,가친, 선대인’의 어휘 비교는 그런 면에서 비슷하지만 정확히 모르고 있던 의미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br>1 단계에서 5단계로 구분지어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은 어떤 어휘들은 여러 단계에 걸쳐 있기도 하고 5단계로 갈 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 . “퉁치자”라는 말을 대신할 수 있는 “상계하다”는 비즈니스의 어휘로 소개 되었는데, 이 역시 익숙한 표현을 좀 더 어른스럽게 바꾸는 1단계에도 속하는 어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꼭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끌리는 소제목의 내용부터 읽어나가도 좋겠다.<br><br> 시사 어휘와 고급 어휘를 포함해 이 책에 소개된 대다수의 어휘는 일상 생활 속에서 대화가 아니라도, 언론과 책을 통해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어휘였다.<br><br>[ 무지는 죄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모르는 단어가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자연스럽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무지를 기반으로 한 공격은 죄가 됩니다. (250페이지 중)]<br><br> 작가의 말처럼, 무지는 죄가 아니니 모르는 어휘에 당황하지 말고 찾아보고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자신의 무지로 상대방의 말을 오해하고 더 나아가 공격하는 과오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어휘의 세계를 확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br><br>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br><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br>#차민진<br>#21세기북스<br>#단어의쓸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4/cover150/k68213997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7470</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특별 편 : 외계인들의 어린 시절을 엿보다 -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특별 편 : 외계인들의 어린 시절을 엿보다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74031</link><pubDate>Sat, 04 Jul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740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271&TPaperId=173740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3/coveroff/k8121302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271&TPaperId=173740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특별 편 : 외계인들의 어린 시절을 엿보다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a><br/>김기수 그림, 정재은 글, 정재승 기획 / 아울북 / 2026년 06월<br/></td></tr></table><br/>* 기획: 정재승<br>* 지은이 : 정재은<br>* 제목 :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특별편<br>* 출판사 : 아울북<br>* 출간 연도 : 2026.06.<br>* 페이지 : 총 152 면<br><br>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이 기획한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다. 이번 특별편은 이전 편들에 나온 외계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있고, 1권부터 19권까지의 핵심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한 특별 보고서들을 담고 있다.<br><br>등장인물만 해도 4페이지에 담겨 있는데 첫 장에는 이 특별편에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오로라, 라후드, 아싸 그리고 바바의 특징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음 장에는 히치하이킹 외계린 프샤샤프, 아우레 행정 지도부 최고 위원 오치치, 호리호리 행성 외계인 도됴리, 그리고 지구인 유니, 써니, 대호, 하나도 소개한다.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에게는 친근한 주인공들이다.<br><br>가장 먼저 라후후 선장이라 스스로를 이름 지은 라후드가 얼마나 모험심과 호기심 많은 아우린이었는지 보여준다. 외계 행성으로 연구를 떠나는 우주선에 조용히 탑승해 말도 없이 새로운 바다에 뛰어드는 라후드는 어리고 순수해서 용감한 아우린이었다.<br><br>2장에서는 자존심 센 과학자 아싸가 자기의 연구외에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그 부분을 공략해 답을 얻어내는 오로라의 활약이 돋보인다. 3장에서는 샤포이 행성에서 태어나 말끝마다 “~샤”를 붙이는 프샤샤프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지독한 사막을 견뎌낸 주름을 다른 외계인과 지구인에게 선물하거나 되돌려 받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br><br>각 장에서 외계인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지구인 관찰 보고서”를 통해 1~19권까지 지금까지 소개된 지구인의 특징에 대해서 특별보고서가 소개된다.<br><br>보고서안에는 핵심 정리 요약본인데 그 안에서도 중요한 내용은 레몬색 밑바탕으로 중요표시가 되어 있다. 중간 중간 “특별 보고서”가 들어있고 실제 과학 실험 정보,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 등을 포함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br><br>보고서가 끝나고 중간 부록으로 “뇌가 말랑해지는 시간”에서는 사춘기 테스트, 문장과 잘 맞는 짝 고르기 사다리 게임, 20권에서 아우레 탐사대의 이야기 예상해보기 등 지구 탐험 보고서 속 뇌과학 정보를 활용한 활동이 들어가 있다.<br>지금까지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시리즈를 꾸준히 봐온 독자들에게는 그간의 이야기를 정리해보고 다음 시즌을 기다릴 수 있는 징검다리 책으로, 아직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이 시리즈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맛보기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 #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br>#정재승<br>#정재은<br>#정재승의인간탐구보고서특별편<br>#아울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3/cover150/k8121302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5341</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미래챗 래미 - [미래챗 래미 - 미래를 예언하는 기묘한 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73334</link><pubDate>Sat, 04 Jul 2026 14: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733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9729&TPaperId=173733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4/11/coveroff/k472139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9729&TPaperId=173733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래챗 래미 - 미래를 예언하는 기묘한 앱</a><br/>최은영 지음, 모차 그림 / 제제의숲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지은이 : 최은영<br>* 제목 : 미래챗 래미<br>* 출판사 : 제제의숲<br>* 출간 연도 : 2026.06.<br>* 페이지 : 총 152 면<br><br> 미래를 알려준다는 구미 당기는 앱의 주인공 래미의 모습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표지가 아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손에 책을 든 아이는 그 자리에서 단숨에 마지막 장까지 읽어나갔다. 미래챗 래미를 만난 주인공 현아는 행복했을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는데 24시간 안의 미래를 알려주는 앱이 있다면 그 앱을 사용하게 될까 지우게 될까?<br><br> 차례에도 등장하는 노오란 색 원피스를 입은 캐릭터가 미래챗 앱의 래미다. 양갈래 머리를 한 주인공 현아와 그녀의 베프 지나의 모습도 보인다. 각 장의 제목만 살펴봐도 래미와 현아 간의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음을 알 수 있다.<br><br>“너에 대해 알려줘. 그러면 내가 너의 미래를 알려 줄게. (24페이지 중)”<br><br>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을 세 가지 꼽아보자면, 첫째, 인공지능을 소재로 삼아 앱을 통해 대화하는 모습이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더 쉽게 접하며 AI와 마치 친구처럼 대화하고 소통하는 장면들을 보면, 실생활에 이미 AI가 비껴갈 수 없는 동반자가 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미래챗 래미도 요즘 어른들 사이 유행이라는 AI로 사주보기의 어린이 버전처럼 생각되기도 했다.<br><br> 둘째, 표지부터 이어지는 올컬러판 삽화와 파란색 문체로 구분되어지는 AI나 핸드폰 문자 내용이 몰입도를 높여준다. 독자가 글을 읽으며 지금 친구와 얘기하는지, 래미와 얘기하는지 시각적으로도 차이가 구분이 되어 이야기를 더 실감나게 읽어나갈 수 있다.<br><br> 셋째,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여줄 수 있는 묘사 부분들이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 “수찬이가 혀를 날름거리고는 잰걸음을 놓았다. 현아는 수찬이의 뒤통수에 대고 종주먹을 을렀다.(16페이지 중)” 같은 표현은 익숙하지 않지만 그 장면을 머리 속으로 그려내기 어렵지 않아 문장의 뜻을 유추하기 쉬웠다.<br>“지나가 현아의 표정을 살피며 두 눈을 슴벅거렸다. (45페이지 중)” 라는 문장이나, “래미는 고개를 홰홰 젓고는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듯 눈을 감아 버렸다.(63페이지 중)” 같은 문장에서도 이런 표현들이 눈에 들어왔다.<br><br>미래를 미리 알아서 기쁨만 있을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는 현아는 절망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했다. 우리집의 독자들은 현아처럼 “나의 내일은 내가 만들어 갈 거야.“라고 다짐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현아와 함께 현재에 집중하기 위해서 미래는 미래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결론 지을지 궁금하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제제의 숲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미래챗래미 #제제의숲 #최은영 #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4/11/cover150/k472139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41191</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 - [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 - 프롬프트로 기획하고 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완성하는 상위 1%의 수익 자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59229</link><pubDate>Sun, 28 Jun 2026 0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592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9871&TPaperId=173592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0/coveroff/k5021398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9871&TPaperId=173592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 - 프롬프트로 기획하고 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완성하는 상위 1%의 수익 자동화</a><br/>김연지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05월<br/></td></tr></table><br/>* * 지은이 : 김연지<br>* 제목 : 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br>* 출판사 : 한빛비즈<br>* 출간 연도 : 2026.05.<br>* 페이지 : 총 224 면<br><br>코로나로 인해 대면 활동이 줄어들고 집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진 시기에 온라인 클래스는 그 영역을 확대하고 하나의 큰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클래스는 주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각종 수익화 수업이었다.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익화에 대한 관심이 트렌드가 된지는 이미 한참 되었다는 것이다.<br><br>그리고 다시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된 이후에도 여전히 온라인 클래스는 많은 이들이 찾는 배움의 경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인간 대 인간이 아니라 이제는 인간과 AI가 뎡쟁해야하는 시기가 도래 한 것이 아니냐는 요즘,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 배우는 것은 의무에 가깝다.<br><br>이 책의 작가이자 AI 라이프 크리에이터 김연지는 CBS노컷뉴스에서 11년간 IT, 통신,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여기지상, 과학기자상,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내 1위 학습 플랫폼레서 국내 최초 AI 프롬프트 학습지를 출시했고 AI관련 여러 권의<br>저서가 있다.<br><br>차례를 살펴보면, 하네스 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AI를 활용할 때, 기존의 프롬프트를 어떻게 써서 질문할 것인지에서 어떤 정보를 줄것인지의 단계를 거쳐 이제는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AI를 일관되고 안정하게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br><br> 본격적인 하네스 엔지니어링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GROCAT 6원칙을 설명하며 명확한 프롬프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표, 역할, 출력, 맥락, 대상, 조건/제약의 원칙인데 실제 사례를 통해 이 원칙을 적용하지 않은 프롬프트와 적용한 프롬프트를 비교하여 SNS별로 시제로 얼마나 다른 프롬프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br><br> 또한 개념노트와 부록을 통해 각 장에서 다룬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예시를 들어 정리되어 있어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AI를 잘 다뤄보지 않은 초보자는 1장부터 차례로 읽으며 하네스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라고 조언한다.<br><br>이 책에서는 AI에게 단순히 도깨비 방망이처럼 원하는 결과물 나올 때까지 질문하기, 또는 질문을 만드는 방법만 다루는 것이 아니다. AI에 사전 제어장치를 두고 결과물에 대해 사후에 검토하는 사후 제어 장치도 세운 뒤 만든 결과물을 수익화 할 수 있는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챗gpt는 물론, 퍼풀렉시티, 젠스파크, 그록, 노트북LM 등등 다양한 AI를 어떻게 언제 활용할 지에 대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지면과 qr코드를 사용하여 친절하고 세심하게 알려준다.<br><br>자신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은 물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AI 도구들과 기능에 부담을 느끼고 막막한 초보자들에게 AI 가이드 라인으로 두고 읽어보기를 추천한다.<br><br>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한빛 비즈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br>#김연지<br>#크리에이터김연지의돈되는AI콘텐츠설계<br>#한빛비즈<br>#AI수익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0/cover150/k5021398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0047</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슈퍼 탐정 딜리 - [슈퍼 탐정 딜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58167</link><pubDate>Sat, 27 Jun 2026 14: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581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9971&TPaperId=173581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71/coveroff/k45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9971&TPaperId=173581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슈퍼 탐정 딜리</a><br/>데이비드 월리엄스 지음, 애덤 스토어 그림, 우주기획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지은이 : 데이비드 윌리엄스<br>* 그림: 애덤 스토어 <br>*   제목 : 슈퍼 탐정 틸리(Super Sleuth) <br>*   번역 : 우주기획<br>*   출판사 : 크레용하우스<br>*   출간 연도 : 2026.06.<br>*   원문 출간 연도 : 2024.<br>*   페이지 : 총 376 면<br><br> 어린이 탐정이 동네에서 일어난 소소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는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여러 작품을 읽어보았다. 그런데 실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어린이 탐정은 처음 만나본 것 같다.<br><br>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슈퍼 탐정 딜리의 이야기다. 부모님은 이미 어렸을 적에 돌아가시고 자신을 애물단지 취급하는 이모 곁에서 자라며 안해본 일이 없는 아이 딜리. 그녀의 유일한 위안은 미스테리 소설들과 자신을 따르는 개 왓슨뿐이다.<br><br> &lt;&lt;슈퍼 탐정 딜리&gt;&gt;는 마스커레이드호 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다. 각자의 사연을 갖고 배에 올라탄 주인공들의 갈등과 여러 사건이 일어나며 첫 살인 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슈퍼 탐정 딜리와 그녀의 개 왓슨은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자 여러 유명한 탐정들이 배에 합류하지만 결국 해결은 딜리와 왓슨이 해낸다.<br><br>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을 세 가지 꼽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이 하나가 아니라는 점, 둘째, 글꼴과 글씨의 크기, 두께의 변화를 통해 글 자체에 리듬감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는 스토리와 그 스토리를 눈앞에 그려내는 생생한 삽화가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다.<br><br> 첫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마에스트로는 작고 통통한 몸집이 그가 좋아하는 디저트인 블랑망제를 닮았다고 묘사했는데 그것은 이야기의 복선 역할을 한다. 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낙하산, 보트, 잠수함 등을 타고 여러 탐정들이 배에 합류하는 과정도 이야기에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한다.<br><br> 다음으로 리듬이 느껴지는 글꼴, 글자 크기의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 이 부분은 특히 의성어, 의태어에 많이 나타나는데 그 변화가 이야기 속으로 독자가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특히, 딜리가 갇히는 장면에서는 페이지 바탕을 검정으로 바꾸어 극대화했다.<br><br> 사건이 마지막으로 해결되는 과정을 다룬 대단원의 장에서는 딜리의 관찰력, 판달력, 추리력이 돋보이며 끝까지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든다. 마지막 케이크 폭탄이 등장하는 장면까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것은 섬세하고 특색있는 주인공 묘사와 이야기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삽화이다. 시의적절하게 등장하는 삽화는 마치 자막이 있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전체 페이지 공간을 마음껏 활용한다.<br><br> 틀을 깨는 어린이 탐정 소설, 흥미진진한 미스테리,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삽화와 함께 여름철 독서에 빠져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크레용하우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데이비드윌리어스<br>#애덤스토어<br>#슈퍼탐정딜리<br>#크레용하우스<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71/cover150/k45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7162</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12 : 고산 지대 - 히말라야 탈출 작전! -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12 : 고산 지대 - 히말라야 탈출 작전! - 호기심·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과학학습만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52927</link><pubDate>Wed, 24 Jun 2026 17: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52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979&TPaperId=17352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52/coveroff/k20213997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979&TPaperId=17352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12 : 고산 지대 - 히말라야 탈출 작전! - 호기심·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과학학습만화</a><br/>김기수 그림, 서동건 글, 고구마머리TV 원작 / 아울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원작: 고구마머리TV<br>*  지은이 : 서동건<br>*  제목 :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12<br>*  출판사 : 아울북 <br>*  출간 연도 : 2026. 05.<br>*  페이지 수 : 총 144 면<br><br> 만년설이 있고 해마다 정복하고자 도전하는 산악인들이 찾는 히말라야가 있는 나라. 네팔은 어떤 곳일까? 지난 11권 열대 무인도 탐험을 마친 어쩔뚱땡 고구마머리와 동건이, 미니아는 12권에서 4개의 기후대가 한 국가에 존재하는 네팔로 모험을 떠났다.<br><br> 총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비행기를 타고 네팔로 출발해서 현지인을 만나 그 곳에서 생활하며 4개의 파편을 찾는 모험을 한다.<br><br>어쩔뚱땡 고구마머리, 동건이, 미니아, 덜렁이가 주요 인물이다. 현지인으로 말없이 네팔의 문화와 음식, 그리고 셰르파 소개까지 주인공 만큼이나 많은 역할을 하는 분이 “할머니”이다. 고구마머리 가족과 친구들은 마지막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영상으로 만나는 장면만 잠시 등장한다.<br><br>첫 장에서 4개의 기후대가 존재하는 부분은 기후대의 이름과 그림으로 본문에서 다루고, 그 장의 마무리로 “어쩔뚱땡의 과학 탐구 파일”에서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한다. 본문의 이야기의 배경지식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br><br> 1층에서는 가축을 키우고 2층에서는 사람들이 살면서 야생동물로부터 가축을 보호하고 열로 보온 효과도 누리는 독특한 가옥 형태를 소개하고, 계단식 논에서 물길 역할을 하는 ‘클로‘에 대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12권은 과학상식뿐 아니라 지리, 사회, 세계 문화도 같이 다루고 있는 셈이다.<br><br> 고도에 따라 살고 있는 디른 동물들이 살고 있음을 알려주는 7장에서는 본문의 삽화도 실사에 가깝게 생생하게 표현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과학 탐구 파일을 통해 본문에 나온 동물들과 고도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구분되는 지역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다.<br><br> 책 속 부록으로 “지식이 쑥쑥! 고구마 위키”와 “한눈에 쏙쏙! 그림으로 배우는 과학”이 있다. 고구마위키는 책 속에서 어려웠던 용어를 자세히 그림과 함께 풀이를 해놓았고, 그림으로 배우는 과학은 본문에서 다룬 과학 지식을 실사 사진과 함께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룬다.<br> 여러 기후대가 한 나라에 존재하는 네팔은 매력적인 곳이지만 실제로 여행하기는 어려운 곳인 것 같다. 고산지대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생생한 삽화와 이야기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 추천하고 싶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br>#서동건<br>#아울북출판사<br>#어쩔뚱땡고구마머리12]]></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52/cover150/k20213997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5284</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수평선 너머 - [수평선 너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47399</link><pubDate>Sun, 21 Jun 2026 2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473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473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off/k792139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473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평선 너머</a><br/>벤자민 마이어스 지음, 최리외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지은이 : 벤자민 마이어스<br>*   제목 : 수평선 너머(The offing)<br>*   번역 :  최리외<br>*   출판사 : 다산북스<br>*   출간 연도 : 2026.04.<br>*   원문 출간 연도 : 2020.03.<br>*   페이지 : 총 339 면<br><br>해변에 도착했을 때 내가 있던 곳을 떠나서 완전히 다른 환경의 “바다”에 왔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수평선을 바라볼 때이다. 저 너머에 어떤 곳이 있을까 생각하게 만들고, 지구가 둥글다라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것. 그것이 수평선이다.<br><br>“수평선 너머”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이 장편 소설은 로버트 애플야드라는 주인공이 청년 시절, 자신의 운명처럼 받어들여진 광부의 삶을 이어가기 전에 다른 세상을 보기 위해 도보 여행을 떠난 기억을 이야기한다. 생경한 장소에서 자신의 나이의 세배쯤 많아 보이는 노부인 덜시 파이퍼를 만나면서 생각의 틀을 부수고 삶을 껴안으며 문학을 만나는 경험을 한다.<br><br>벤자민 마이어스는 영국 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그의 이번 작품은 베우 헬레나 본햄 카터 주연으로 영화화가 진행중이라 한다. 이번 작품에 대한 평들을 보면, 덜시와 로버트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경험하는 삶에 대한 성찰과 문학적으로 뛰어난 묘사와 표현에 관한 것이 많았다. 그만큼 글 한 구절 한 구절이 정성들여 꾹꾹 눌러 쓴 것 처럼 스쳐 지나갈 수 없었고 한편으로 그래서 조금 무거운 감도 있었다.<br><br>“언어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마법은 그해 여름 내가 마주했던 달라진 풍경만큼이나 생경했다.<br>(16페이지 중)”<br><br> 도보 여행을 떠난 여름에 대한 묘사를 보면 로버트가 문학인으로 거듭나게 된 그 시기가 갖는 의미를 짐작케 한다.<br><br>“무계획이 좋은 계획이야. ...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거든. 아침의 마법 같은 햇살이 오후의 먹구름을 품고 있을 수도 있지. 젊을 때는 인생이 길고 나이가 들면 짧지만, 보잘 것 없는 건 마찬가지란다.(54페이지 중)”<br><br> 전쟁을 한 독일에 대한 증오를 갖고 있던 로버트에게 전쟁의 아픔, 타의에 의해 참전한 젊은 독일군의 입장에 대한 설명을 한 대목이나, 시간에 대한 틀을 깨는 이야기를 묘사한 대목에서는 덜시가 로버트의 사고를 어떻게 확장시키는지를 잘 보여준다.<br><br> “나 같은 사람한테 너 같은 다음 세대에게 좋은 믿음을 전할 책임이 있는 거란다. 최고의 거장들은 매도당하기 쉽상인데. 그런 일에 안주한다면 진부함만 남을 거야. 너와 나 같은 사람들은 세상을 더 살기 좋고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해. (143페이지 중)“<br><br>우연한 만남으로 덜시에게 신세를 진 로버트는 계획대로 바로 떠나지 않고 머물게 된다. 그녀의 정원과 별채를 수리해주고 그곳에 머물며 덜시의 과거의 상처에 관해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읽는 문학 작품들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인상적이다.<br>로버트가 덜시를 만나지 않고 계속해서 도보 여행을 했다면 수평선 너머의 삶을 만날 수 있었을까? 덜시는 로버트를 만나지 않았다면 과거의 사랑이 남긴 편지를 과연 읽을 수 있었을까? 로버트의 인생이 방향을 바꾸는 계기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또다른 길을,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에 대한 의문이 계속 떠올랐다.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또는 맞이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전 의지를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다산북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br>#수평선너머<br>#벤자민마이어스<br>#다산북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150/k792139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8940</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액티비티북 -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액티비티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40741</link><pubDate>Wed, 17 Jun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407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779&TPaperId=173407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7/coveroff/k8321397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779&TPaperId=173407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액티비티북</a><br/>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2025년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는 여러 방면에서 이슈가 되었다. 한국 문화와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고 케이팝을 부르는 아이돌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제작에 참여한 감독과 배우, 가수가 한국인과 재외교포들이 많았던 점도 그렇다.<br>주인공인 여자 아이돌 중 메인 보컬을 맡은 EJAE의 긴 연습생 생활 후 데뷔 실패,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중 영화를 통해 데뷔한 스토리도 그녀가 부른 노래 만큼 주목을 받았다.<br>그렇게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식 액티비티북이 서울 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br><br> 내용과 그림이 달라지지만 반복적으로 나온 액티비티는 글자 퍼즐에서 단어 찾리, 가로 세로 낱말 퀴즈, 칸에 맞추어 똑같이 그려보기, 미로 찾기 등이다. 주로 혼자 하는 액티비티로 분류되는 부분이 70% 이상을 차지 하는 것 같다.<br><br> 내가 좋아하는 케이팝 가사 적기, 메모리 게임, 맞는 장면 연결하기, 더피 종이 접기 등이 한 번씩 등장하는 특별한 액티비티라고 하겠다. 이 부분에는 친구랑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과 선잇기등 서너가지 액티비티가 들어있어 형제자매나 친구가 함께 하면 더 재미있게 할 것 같다.<br><br> 책의 중간쯤 삽입되어있는 2페이지의 스티커에는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는 물론 더피와 서씨도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담겨있다. 칼선이 들어가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다.<br><br> 책의 뒷면에는 “다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책을 만나보라고 나와있는 걸 보니, 포스터북, 오리지널 무비 코믹북, 애니메이션 그림책, 오리지널 스토리북 등도 서울 문화사에서 출간 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팬들에게는 소장하고 싶은 시리즈라 기대가 된다. 영화를 보고 좋아한 어린이들에게는 간단한 액티비티로 영화를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서울 문화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활용한 후에 작성하였습니다.“<br><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br>#서울문화사<br>#케이팝데몬헌터스액티비티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7/cover150/k8321397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60762</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5 -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32401</link><pubDate>Sat, 13 Jun 2026 15: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324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872&TPaperId=173324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11/coveroff/k0821398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872&TPaperId=173324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5</a><br/>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05월<br/></td></tr></table><br/>* 기획 저자 : 나민애﻿<br>* 지은이 : 김혜련<br>* ﻿﻿제목 :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5<br>* ﻿﻿출판사 : 겜툰<br>* ﻿﻿출간 연도 : 2026. 5.<br>* 페이지 수 : 총 180 면<br><br> 차례를 살펴보면, 반대말, 문장 부호, 관용 표현, 글의 숨은 뜻 추론하기, 사자성어, 순우리말 등 문해력을 키우는 게임이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다.<br><br> 등장인물들은 할로윈 파티에 등장할 법한 드라큘라, 귀신, 구미허, 마법사, 늑대인간, 미라 등등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이렇게 설정한 것 같은데 공포 분야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는 있을 것 같다.<br><br> 제 1장은 문해력 게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보여준다. 파란색 옷을 입고 가면을 쓴 게임 요원들이 퀴즈를 내면 맞추는 방식으로 게임에 따라 조건이 달라진다. 스킬을 쓰거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데 게임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방해가 되기도 한다. 선명한 색채와 게임을 하는 듯이 아이템 카드가 등장해 읽으면서 몰입하기 쉽게 만든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은 책을 붙들게 하는 요소가 되겠지만, 줄글을 선호한다면 다소 정신없어 보일 수 있다.<br><br> 퀴즈는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는 과정을 각기 다른 참가자들의 이야기로 보여주므로써 퀴즈에 나오는 어휘나 표현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맞춤법의 경우에도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퀴즈로 내고 판단하는 과정이 나와서 기억하기 쉽게 도와준다.<br><br> 제 3 장에서는 비유 표현이나 관용 표현이 등장한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다 익힐 수 없는, 그렇지만 평소 생활 속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 나온다. ‘꼬리가 길다’, ‘파김치가 되다’와 같은 관용 표현들이 나와서 책을 읽고 나면 아이와 평소 대화에서도 자주 활용하면 좋겠다.<br><br> 제 4장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가장 어려워하는 “추론”하기를 다룬다. 내용을 읽고 깊이 있게 의미를 유추하는 부분을 행동에서, 말에서, 숨은 뜻 찾기 등으로 퀴즈의 형태가 여러가지로 나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퀴즈를 통해 평소에도 의미를 추론하는 과정을 해본다면 조금은 덜 어려워지지 않을까.<br><br> 제 5장 사자성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뜻을 설명하면 사자성어를 맞추는 퀴즈는 물론 사자성어의 유래 익히기, 상황에 맞는 사자성어 찾기 등 다양한 형태로 게임이 진행된다. 한자어라서 어렵게 느끼는 사자성어를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여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br><br> 책 속 부록으로는 순우리말 익히기와 가로 세로 낱말 퀴즈가 있다. 순우리말 익히기는 앞서 다룬 1장에서 5장까지와 같은 형태로 게임 속에서 퀴즈로 나오는 순우리말을 맞추는 것으로 읽으며 익히는 것이고, 가로 세로 낱말 퀴즈는 책 속에서 배운 어휘들을 복습하는 활동이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겜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br>#나민애의문해력게임5<br>#문해력키우기<br>#나민애<br>#김혜련<br>#겜툰출판사<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11/cover150/k0821398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1153</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2 : 세종 - [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2 : 세종 - 백성을 품은 공감의 군주, SEL + 한능검 워크북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24567</link><pubDate>Tue, 09 Jun 2026 02: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245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672&TPaperId=173245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16/coveroff/k1521386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672&TPaperId=173245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2 : 세종 - 백성을 품은 공감의 군주, SEL + 한능검 워크북 수록</a><br/>하지강 지음, 김기수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세계 탐험단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등장인물에 나오는 렘과 엠버는 리멤브리아 왕국의 왕자와 공주로 쌍둥이이다. 이 둘은 해치몬과 함께 조선시대로 가서 책의 주인공의 삶을 함께 경험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젤로스도 리멤브리아 왕국에서 왔지만 정체가 분명치 않다.<br><br> 이들의 첫 미션은 양녕, 효령, 충녕을 보고 다음의 왕위를 이을 사람은 찾는 것이었다. 각자 평가한 표를 보면서 삼형제가 각기 다른 능력을 타고 났음을 확인할 수 있고, 세자가 아닌 막내 충녕이 왕위에 오르게 된 이유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br><br> ’재미있고 쓸모 있는 실록 TMI‘는 당시의 시대적 특징, 세종의 됨됨이에 관한 일화 등을 담고 있어서 쿠키 영상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다.<br><br> 세종의 사회 정서 역량으로 책에서는 공감과 포용을 뽑았다.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느끼고, 다름과 다양성을 포용한 세종. 그의 이러한 정서는 태종이 떠니고 나서 자신의 왕위 승계를 반대했던 황희와 유정현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대변하고 있다. 또한 미천한 신분의 장영실의 능력을 알아보고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것도 포용의 정서가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br><br> 세종의 어린 시절부터 왕위를 이어 받아 백성을 위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노력했던 모습을 엠버와 렘이 관찰하고 또 대화하며 알아간다는 것이 이세계 탐험단의 특징이다. 위인의 삶을 그 삶 속에서 함께 경험해본다는 것은 AI시대에서는 가장 현실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br><br> 별책 부록으로는 조선왕조계보와 워크북이 있다. 워크북은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핵심 정리, 동시대 중요 인물 알아보기, 개념 확인 문제와 시험 대비 문제, 그리고 SEL(사회정서역량) 독후 활동이 있어 또 한권의 역사서를 읽는 효과가 있겠다.<br><br>세종 대왕과 한글만을 연상하는 초등 친구들에게 세종의 사회 정서 역량과 업적에 대해서 배우고 당시의 역사적 배경,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서도 자세히 알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br><br>“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로부터 서울 문화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br><br>#이세계탐험단조선왕조실록2<br>#세종<br>#하지강<br>#서울문화사<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16/cover150/k1521386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41621</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책 읽고 글쓰기 - [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22762</link><pubDate>Mon, 08 Jun 2026 01: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227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2&TPaperId=173227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80/coveroff/k622138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2&TPaperId=173227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a><br/>나민애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서울대 국문과 나민애 교수의 신작을 만나보았다. 동시대에 가장 핫한 국어 교육을 말하는 작가에게 서평은 “이렇게 읽고 쓰는거야!”라는 수업을 받고 싶어 책을 들었다.<br><br> 차례를 살펴보면, &lt;1부 서평 체급 정하기&gt;에서는 서평의 의미와 분량, 난이도 등을 통해 현재 나의 서평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서평 쓰기에 도전하기에 임할 수 있는 단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br>&lt;2부 서평러의 기초 체력 키우기&gt;에서는 분량에 따라 단형 서평, 중형 서평, 장형 서평으로 나누어 실제 서평을 쓸 때 염두해 두어야 할 사항들과 작성 방법, 예시 등을 함께 담고 있다.<br> 마지막으로 &lt;부록 서평쓰기 실전 활용 꿀팁&gt;에서는 말그대로 실제 쓰기의 단계에서 참고해야 할 사항들, 좋은 서평 사례, 독서법, 서평의 형식을 담은 마법 노트 등을 제안한다.<br><br> 늘 궁금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서평과 독후감의 차이를 이렇게 친절하고 길고 자세하게 분석한 책은 처음이었다. 개인적 감상을 배제하고 책 전체에 대한 총체적 판단과 논리적분석이 필요한 서평.<br><br>“오늘날의 책 읽기가 암기라는 전통적인 공부 방식과 검색이라는 현대적인 공부 방식을 중도적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비판과 창의와 교양과 지성에 접근할 수 있는, 제3의 공부 방식이기 때문이다.<br>책 읽고 글쓰기, 66페이지 중에서”<br><br> 학생 시절, 암기는 기본이고 구글식 사고는 인터넷이 생긴 그 시점부터 점차 교육과정에도 유입되었다. AI시댜에 어떤 교육을 해야하는가 물을 때에도 독서는 빠지지 않는다. 문해력 때문만이 아니라 이 질문에 대한 답도 결국은 독서가 작가의 말처럼 제3의 공부 방식이기 때문이 아닐까.<br><br> 100자평에 대한 구조를 짜는 방법, 서지 정보에 대해서 파고 드는 것, 서평의 제목을 쓰는 방법 등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깨달음이 오는 부분이 많았다.<br> 다정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글 잘쓰는 선배의 친절한 목소리가,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 한다는 다소 냉정하고 엄한 어조가 느껴진 부분에서는 엄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br> 쌓아둔 책들이 읽히지 못하고 고이 수집의 대상이 되어가던 찰나에, 책 읽고 글쓰기에 시간과 정성과 애정을 들여보고자 시작한 서평쓰기. 이제는 서평의 뜻에 맞게 제대로 알고 써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br> 책을 읽고 서평을 써보겠다는 마음이 든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서평을 이해하고 시작하기를 권하고 싶다. 비록 이 책을 읽고 서평 쓰기를 이해하는 것과 제대로 된 서평을 써내는 것은 매우 큰 괴리가 있겠지만, 목표를 정하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과정에 함께하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주리라고 믿는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서울문화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br>#나민애<br>#책읽고글쓰기<br>#서울문화사<br>#서울대나민애교수의몹시친절한서평가이드<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80/cover150/k622138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8037</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벼래별 기업 탐구 1 : 구글 - [벼래별 기업 탐구 1 : 구글 -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19575</link><pubDate>Sat, 06 Jun 2026 02: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195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8537&TPaperId=173195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8/coveroff/k5521385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8537&TPaperId=173195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벼래별 기업 탐구 1 : 구글 -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a><br/>김선 지음, 한무무 그림, 이재용 정보글 / 아울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구글이라는 기업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나의 가장 오랜 기억은 광고로 가득찼던 다른 검색 엔진과 달리 새하얀 화면에 로고와 검색창 하나만 띄워놓았던 첫 페이지가 말그대로 충격이었다.<br><br> 혁신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구글을 소개하는 벼래별 기업탐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차례를 살펴보면, 탄생부터 수익 모델, 생태계, 문화와 복지, 인공지능으로 나뉘어 구글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다루고 있다.<br><br> 등장인물에는 벼래별 주식회사 후계자인 이코, 이코에게 후계자 수업을 하는 경영 전문가 나대박, 이코의 똑똑한비서 라오가 주로 이야기를 이끈다.<br><br> 벼래별의 사고뭉치 후계자인 이코는 회장인 어머니의 명령에 따라 지구로 떠나 후계자 수업을 받고 돌아오기로 한다. 경영수업을 맡은 나대박은 친절하기보다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묘사되고 시간 여행을 하며 이코에게 경영 수업을 한다.<br><br> 사무실이 아니라 차고애서 시작되는 스타트업의 모습을 차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고 가서 직접 보는 이 장면은 이야기로 들었을 때보다 VR체험을 하듯 독자들에게 구글의 시작을 관찰하는 느낌은 준다.<br><br> 각 장이 끝나면, 나 대박의 후계자 특강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통해서 이야기 속에서 다른 정보를 조금 더 깊이있게 소개한다. 구글과 알파벳의 관계, 미국의 스타트업과 차고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br><br> 광고로 가득했던 검색 화면을 어떻게 없애고 수익을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일반적인 검색 엔진 화면을 이코가 운영하는 벼래별 회사 홈페이지로 비교하며 설명한다.<br><br> 안드로이드를 합병하는 것에 대한 회의 장면을 시작으로 구글이 어떻게 수많은 회사를 인수하며 “구글 생태계”를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br><br> 벽에 낙서를 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직원들에 대힌 복지가 보장된 구글. 혁신은 갇힌 환경이 아니라 열린 공간에서 시작된다는 기업 가치관이 지금의 구글을 만든 것 같다.<br><br> 이제는 제미나이로 AI에 있어서도 혁신을 선보이려 끊임없이 투자하고 연구하는 구글의 미래도 기대된다.<br><br> 구글에 대한 수업과 미션이 끝나고 벼래별로 돌아가는 이코에게 당분간 지구에 남아서 더 배우라는 회장님의 마지막 이야기에 이코는 좌절하지만, 독자로서 다음 기업 소개가 무척 기대되었다.<br><br> 마지막 부록으로는 이재용 회계사의 숫자로 보는 구글이 나오는데 경제 용어들도 등장해서 혹여 초등 독자들은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며 읽는 다면, 경제 동화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한다고 하겠다.<br><br>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br>#벼래별기업탐구<br>#구글<br>#아울북출판사<br>#김선<br>#이재용<br>#초등경제동화<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8/cover150/k5521385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3895</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 -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05179</link><pubDate>Sat, 30 May 2026 02: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3051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402&TPaperId=173051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1/95/coveroff/k772138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402&TPaperId=173051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a><br/>서지원 지음, 이진성 그림, 최광식 외 감수 / 뭉치 / 2026년 05월<br/></td></tr></table><br/>장난꾸러기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용기있고 모험심 강한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이라니. 책의 제목을 본 순간, 초등 연산에서 아이들이 처음 벽을 느끼게 만드는 분수와 소수를 어떻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톰 소여의 모험에 녹여놓았을지 궁금했다.<br><br> 톰 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톰 소여, 허클베리 핀, 조 하퍼, 그리고 베키 대처가 어린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톰을 키우는 폴리 이모, 살인 사건의 범인인 인디언 조, 그리고 누명을 쓴 머프 포터도 등장한다.<br><br> 차례를 살펴보면, 말썽꾸러기 톰과 허클베리핀이 모험을 하고 공동묘지에서 인디언 조의 살인 장면을 목격한 이야기, 그 이후의 모험과 누명 벗기기, 숨겨진 보물 찾기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br><br> 분수를 학교에서 배운 아이들도 다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이야기에 몰입하기 쉽다. 폴리 이모가 치아에 실을 매달아 이를 빼는 장면은 동, 서양을 떠나 초등 아이라면 신기하고 재미있게 보겠다.<br><br> 각 장의 마무리는 “내용 정리”와 “톰 소여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가 나온다. 내용 정리에서는 그 장에서 다룬 소수와 분수의 개념이 나오는데 올컬러판에 그림이나 도표와 함께 정리되어있어 복습용도로도 좋다. 수학자 이야기, 퀴즈, 실생활 속 수학 이야기 등이 골고루 들어가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br><br> 인디언 조가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은 이 삽화가 가장 무서운 장면이라서 아이들이 읽는데에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등장 인물 소개부터 약간 무섭다고 했던 인디언 조가 살인을 실제로 저질렀다는 것을 읽고 나서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아이가 이야기했다. 삽화가 많은 수학 동화이지만 이런 장면에서는 공포스럽게 넣지 않아서 다행이였다.<br><br> 친구들이 함께 타고 있는 뗏목의 크기를 계산해보자고 하는 장면, 포도주와 물을 섞는 장면에서 괄호를 쓰는 계산식을 배우는 등 “공부”라기 보다는 이야기 속에서 수학이 하나의 등장인물처럼 등장하는 구성이 독자로 하여금 부담없이 읽어 나가게 한다.<br><br>뭉치의 초등 5,6학년 수학동화시리즈는 이처럼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 문제 해결력을 길러줄 수 있겠다. 수학이 해야만 해서가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궁금증이 생기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살아있는 학문임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서평단을 통해 뭉치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br>#뭉치출판사<br>#초등수학동화<br>#분수와소수로떠나는톰소여의모험<br>#서지원<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1/95/cover150/k772138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19502</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비밀요원 레너드 우리 고전 1 - [비밀요원 레너드 우리 고전 1 - 전우치전·황조가의 미스터리 속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99810</link><pubDate>Wed, 27 May 2026 14: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998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8718&TPaperId=172998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67/coveroff/k672138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8718&TPaperId=172998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밀요원 레너드 우리 고전 1 - 전우치전·황조가의 미스터리 속으로!</a><br/>이향안 지음, 팀키즈 그림, 강용철 감수 / 아울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학교에서 고전을 배울 때 책에 빼곡히 필기를 해가며 한자어의 뜻과 숨은 의미를 배운 기억이 난다. 그때를 떠올리면 ‘고전‘은 밥을 꼭꼭 씹어 먹듯이 전체 줄거리뿐 아니라 작가가 곳곳에 숨겨 놓은 장치와 가치관, 유머를 찾아내면서 온전히 읽어냈을 때 그 재미를 알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요즘 나오는 동화나 소설보다 때로 더 재미있는 고전의 매력을 알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br><br> 비밀 요원 레너드는 아울북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책을 읽어본 적은 없어도 캐릭터를 기억할 만큼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 점에서 레너드와 롤라송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고전 동화는 그만큼 초등 독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차례를 살펴보면, 2편의 고전, ‘전우치전‘과 ‘황조가‘가 나와있다. 고전 SF라는 전우치전과 한자어가 빼곡했던 시조 황조가를 어떻게 동화로 풀어냈을지 기대가 되었다.<br><br> 전우치전은 조선의 왕이 레너드와 롤라송에게 보낸 편지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조선 왕의 편지에는 황금 대들보를 훔쳐 간 도둑을 잡아주고 황금 대들보도 찾아달라고 한다. 편지 안에는 QR코드가 들어있는데 링크로 들어가면 독서 지도안을 확인할 수 있다. 출력해서 책을 다 읽은 후 같이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br><br> 황금 대들보는 옥황상제가 보낸 신선이 바치라고 했지만 사실은 전우치가 도술을 부려서 조선왕을 속인 것이었다. 전우치는 황금 대들보를 왜 만들어 바치라고 했을까? 사건의 전말은 이야기를 읽으며 푸는 퀴즈들을 해결하다보면 답을 찾아가게 된다.<br><br> 글밥이 많지 않고 전우치 얼굴 찾기처럼 간단한 미션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초등 저학년도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전우치가 도술을 부리는 모습을 관객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 능력을 갖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는것으로 시작해서 전우치와 레너드, 룰라송이 함께 호리병에 갇혔다가, 그림에 숨기도 하며 독자도 함께 모험을 하는 점이 레너드 고전 동화의 특별함이다.<br><br> 이야기가 끝나고 ˝우리 고전 미스터리 보고서˝에는 고전의 줄거리, 관련 질문을 통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들을 정리해준다. 또한 빈칸 문해력에서는 전우치 전 마지막에는 전우치가 영웅인지, 도둑인지 생각해보는 페이지가 나온다. 의로운 도둑은 도둑이 아닌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찬반 토론의 형태로 정리되어 있어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면 좋겠다.<br><br> 황조가에는 윌리엄이 등장한다. 골동품 안에서 찾은 황조가를 들고 온 윌리엄과 함께 QR코드를 찍은 레너와 룰라송은 황조가의 배경이 되는 시대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황조가는 그 글의 시대적 배경과 이야기를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 점을 잘 살려서 소개한다.<br><br> 황조가는 대화의 빈칸 넣기, 이야기의 순서 찾기 등을 통해서 정독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황조가에 얽힌 사연을 이해하게 된다. 황조가는 고구려 유리왕이 왕비가 죽고 맞이한 고구려 여인 황희와 중국 여인 치히가 다투어 치히가 중국으로 떠나자 그 슬픈을 노래한 시조이다.<br><br> 두 고전이 끝나고 나면 “우리 고전 깊이 읽기”로 각 작품의 형식, 유래, 실존 인물과의 관련성 등 현재 작품과는 다른 고전에 대한 다양한 배경 지식을 읽어볼 수 있다.<br><br> 별책 부록은 표지에 아이의 이름을 쓸 수 있는 우리 고전 읽기 보고서이다. 첫 페이지에 이 책에 소개된 전우치전을 예시가 글과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이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보고서 내지도 충분하여 다른 고전 책을 읽고 정리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다.<br><br>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아울북출판사<br>#비밀요원레너드우리고전1<br>#이향안<br>#초등고전동화<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67/cover150/k672138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96797</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2026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4 - [2026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4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77372</link><pubDate>Fri, 15 May 2026 0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773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8163&TPaperId=172773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3/coveroff/k0021381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8163&TPaperId=172773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4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a><br/>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내가 보고 자란 아침의 풍경에는 늘 신문이 있었다. 가장 먼저 일어나신 아빠는 문앞에 신문을 가지러 가셨고, 다 읽고 난 후에 아침 식사를 하셨다. 출근 하신 후에 아빠가 두고 가신 종이 신문을 이리저리 넘겨보다가 관심있는 기사를 찾으면 따라써보기도 하고 스크랩도 했었다.<br><br>요즘 종이 신문의 실물을 집에서 볼 수 있는 집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만큼 기사를 접하기도 쉽지 않고 방송에서는 자극적인 뉴스가, 인터넷 신문은 온갖 광고가 읽기를 방해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신문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다.<br><br>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 4는 경제, 사회,세계, 과학, 그리고 환경으로 크게 5가지 카테고리의 기사를 다루고 있다.<br><br>경제 기사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 기사는 아이는 칸쵸에서 자기 이름 찾기였다. 먹어 본 과자에 대한 기사라서 그런지 단숨에 읽어내려갔다.<br><br>유튜브 구독과 물가 상승에 관한 기사와 당근 마켓의 도덕적 해이에 관한 기사도 관심있게 읽어보았다. 왼쪽 페이지에는 기사를 담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기사에 관한 O,X퀴즈, 빈칸 넣기, 어휘 풀이가 정리 되어 있다.<br><br>눈여겨볼 부분은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 있는 4대 문해력 키우기 파트이다. 이번 4권에서 새롭게 담았다는 이 파트는 기사에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 정보 문해력, 의심하고 따져 묻는 비판적 문해력, 디지털 사회 작동 원리를 읽는 디지털 문해력, 그리고 사회적 현상과 사람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감정 문해력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머리말 5페이지 중)<br><br>사회 카테고리에서는 케데헌 관련 기사, 높임 표현, 사이 시옷 등 맞춤법 기사들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 뿐 아니라 외국인의 인식 변화, 한국어의 변화도 사회 영역에서 다룬다는 것도 기사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br><br> 세계 카테고리에서는 뉴스에서도 여러 차례 나왔던 일본의 곰 사태, 희토류 이야기, 최근 일어난 정치 이슈를 비롯하여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기사들이 담겨 있었다.<br> 여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사는 과거 세계사에서 배웠던 것처럼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다수의 고통과 희생 위에 지어진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피라미드를 짓는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은 전문가들이었고 대접을 많이 받았으며 참여한 이유는 달랐어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br><br> 과학 기사는 이전 책들 보다 AI기사 비중이 늘어난 것을 보면 디지털 시대를 넘어 AI와 살아가는 최근의 동향을 잘 반영했음을 알 수 있다.<br><br> 환경은 과학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은데 펼칠 때마다 늘 걱정거리가 늘어나는 느낌이 든다. 긍정적인 기사보다는 점점 더 더워지고 살기 힘들어지는 지구의 변화를 다룬 기사가 많은 것 같다. 가장 놀라웠던 기사는 서울 바나나. 제주도에서 키위를 키운다고 했을 때에도 충격적이었는데 이제는 서울에서도 바나나를 키울 수 있는 날씨라니.<br><br>비문학을 많이 읽지 않는 어린이, 종이 신문 기사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부담없이 읽고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고민해 볼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br><br>“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책장속북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br>#2026아홉살에시작하는초등신문4<br>#신효원<br>#책장속북스<br>#초등신문추천<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3/cover150/k0021381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0385</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만화로 보는 3분 과학 1 - [만화로 보는 3분 과학 1 - 서양 고대~중세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76917</link><pubDate>Thu, 14 May 2026 2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76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639&TPaperId=17276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48/coveroff/k722137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639&TPaperId=17276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보는 3분 과학 1 - 서양 고대~중세 편</a><br/>닥터베르(이대양) 지음 / 카시오페아 / 2026년 04월<br/></td></tr></table><br/>과학을 어떻게 만나면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 세상을 향한 호기심은 가득하지만 다른 분야에 비해 과학에 관심이 적은 아이를 보면 그런 고민을 하곤 했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학문이 과학이야.”라고 친구처럼 이야기하곤 했는데 이 책이 건네는 메세지도 나의 마음 같았다.<br><br>저자 닥터베르는 어린 시절 장난감을 보며 가졌던 질문에 부모님의 대답에 내심 실망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에너지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도 아들의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과학 전공자로서 얼마나 깊이 설명해줘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비전공자의 고민만큼 쉽지 않았을 것 같다.<br><br>그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지 보여주고 싶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과학을 배우는 이유가 세상을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지 모른다고 한다. (프롤로그 7-8페이지 중)<br><br>이 책은 총3권의 시리즈로 만들어질 과학 역사서의 첫 시작이라고 하겠다. 1권은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 과학에 이르는 역사를 담고 있고 그 기간동안 인류가 자연과학을 관찰하고 규칙성을 찾으며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형상한 시기라고 한다.<br><br>주인공 삼산그룹 2대 독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 받기 위해서 삼산의 가상현실장비를 통해 과학의 세계에 뛰어든다. 10년간 그 안에서 과학을 배우고 미션을 수행하며 깨닫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br><br> 각 장마다 한 명의 과학자에 대한 소개가 먼저 나와있어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자기 소개를 받는 느낌이 든다. 보통은 가상의 이야기 후에 인물에 대한 요약 정리가 있는 책을 많이 봤었는데, 업적이자 과학의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한 인물인지도 알 수 있어 이 책의 두괄식 구성이 조금 더 이해하기 편했다.<br><br> 만화는 올컬러판이지만 산만하지 않고 화면을 모든 페이지가 꽉 채워져 있지는 않아서 답답하지 않았다. 학습 만화에서 느껴지는 강한 색감이 아니었고, 유머 코드도 약간 엉뚱하지만 글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웃음을 주었다.<br><br> 탈레스가 “모든 것의 기원은 물이다”라는 발견을 하는 장면에서도 가상 현실이지만 삼산2대 독자와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이 독자가 함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br><br> 피타고라스에 대해서 읽던 아이는 바로 질문을 했다. “엄마, 무리수가 뭐야?” 피타고라스 공식으로만 책에서 접했던 아이는 이 인물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고 대화 속에서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함께 답을 찾아보기도 했다.<br><br> 히포크라테스를 읽을 때에는 4체액설을 이렇게 실감나게 만화로 그릴 수 있다니, 감탄하면서도 정말 많이 웃으며 읽었다. 이론으로만 접한다면 지루하기 짝이 없을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다니. 청소년 과학 도서는 물론, 육아일기 네이버 웹툰, 인터넷 과학 소설, 심지어 음반도 낸 다채로운 경력의 저자의 이야기 솜씨가 놀라웠다.<br><br> 1권을 읽는 동안에도 계속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3권도 나오면 꼭 아이랑 같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역사는 암기에 대한 부담으로 다가오면 그 매력이 다 사라지는 것 같다. 그런데 역사와 과학을 이렇게 흥미롭게, 짧지만 굵게 표현할 수 있다면 계속 읽고 싶어질 것 같다.<br>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잘 모르는 사람도 편안하게 술술 읽히는 과학 역사서라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카시오페아츨판사<br>#닥터베르<br>#만화로보는3분과학1<br>#세상에서가장쉬운3분과학사수업<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48/cover150/k722137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94840</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2 - [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2 - 로봇, 인간의 한계를 확장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65759</link><pubDate>Sat, 09 May 2026 0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65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53&TPaperId=17265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7/99/coveroff/k062137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53&TPaperId=17265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2 - 로봇, 인간의 한계를 확장하다</a><br/>장동선 기획, 노지영 지음, 김지인 그림, 송석리 정보글 / 아울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라는 단어가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서 들려온다. 이제는 정말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날이 온게 아닌가. 산업 현장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로봇이 점점 더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은 놀랍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불안을 야기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매몰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오늘의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br><br> 먼저, 차례를 살펴보면, 2권에서는 주제인 로봇과 관련하여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정보 유출의 문제, 대규모 행동 모델, 안전성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br><br>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인간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 로봇 니콜라스와 로지는 미래에서 왔다. 그들과 함께 미래에서 온 태오는 인간이지만 과거에 남아 모험을 함께 하는 중이다. 미래 세계인 네오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인 장박사는 장동선 박사를 모델로 한 인물 같았다. 1편에서 등장한 듯한 툴툴라가 준 툴툴팩, 그리고 타임머신인 T캡슐머신이 이야기 속 중요 소재로 나온다. 현재 시점의 등장인물로 아울동 사람들이 나오는데 노바와 샘쌤은 대립구조의 인물이다.<br><br> 1편에서도 장박사의 미션이 있었던 것 같은데, 2권에서는 시종일관 모험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니콜라스와 로지, 태오가 로봇을 만나고 경험하는 과정에 미션은 양념처럼 등장한다.<br><br> 각 장이 끝나면 그 장에서 다룬 로봇에 관련된 정보를 용약해둔 페이지를 만난다. 다른 시리즈보다 눈에 띄게 달랐던 점은 최신 기술에 대해 다루는 만큼 관련 기사나 영상 QR코드가 들어있고, 마지막에는 관련 주제에 대해 생각할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br><br> 니콜라스와 로지는 이미 사람에 가까운 로봇인데 로봇 박람회에 다녀온 태오는 왜 현재에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미래에는 사람의 모습으로만 만드는지 궁금해한다. 여기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특징에 대해 알 수 있었다.<br><br>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알고리즘”의 굴레에 갇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니콜라스가 청소 로봇 클리니를 집에 들인 이후로 이유없이 많아지는 알고리즘 광고는 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일부러 해킹장치를 넣은 로봇이 아니라, 피지컬 AI 로봇은 그 자체로 해커의 역할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br><br> AI들만이 모이는 커뮤니티 몰트북에서는 인간들이 자신들의 대화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이 등장하고 그들만의 종교도 만들었다고 한다. 감정은 없지만 끊임없이 학습하는 AI는 과연 인간의 통제를 계속해서 따르며 안전할 수 있을까.<br><br> 노바가 소개하는 미카는 영국의 로봇 아메카를 모델로 한듯 했다. 한국에 있는 아메카와 김대식 교수가 대화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사람처럼 표정이 바뀌어 가며 감정이 있는듯 표현하는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한편으로 신기하기도 했다<br><br> 니콜라스의 없어진 물건 찾기와 로지의 변신을 통한 잠입으로 수수께끼를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태오의 장난감 맞추기로 장박사의 두번째 미션이 최종 해결되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세대는 결국 현재의 어린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br><br> 미래에 수많은 일자리가 로봇과 피지컬 AI로 대체될 것이 예견된 상황에서 로봇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로봇을 만드는 회사에서 로봇세를 내기만 하면 과연 지금처럼 사회가 운영될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의 흐름에 빠져들다가도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br><br> 이 책의 기획자이자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실행될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여러분이 앞으로 던져 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했다”고 한다. (기획자의 글 7페이지 중)<br>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읽고 로봇과 함께 할 세상을 어떻게 꾸려갈 지 이 책을 읽어보며 고민하고 질문하고 상상해보기를 추천한다.<br><br>“본 서평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장동선의미래과학프로젝트2<br>#노지영<br>#어린이미래과학동화<br>#로봇과피지컬AI<br>#아울북출판사<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7/99/cover150/k062137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79953</link></image></item><item><author>Toulo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 그대로 멈춰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63774</link><pubDate>Thu, 07 May 2026 2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406140/172637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756&TPaperId=172637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27/coveroff/k3421377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756&TPaperId=172637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 그대로 멈춰라!</a><br/>김상욱 지음, 정순규 그림, 김하연 글, 강신철 자문 / 아울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지난 9권에서 에너지 이데아를 만나는 것으로 수상한 연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1권부터 읽지 못해서 흐름이 끊길까 걱정했는데 이야기를 따라가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고 물리학 동화가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흥미진진하게 읽어서 10권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다.<br><br> 10권의 등장인물은 김상욱 박사와 그의 제자 테리, 해나, 건우 그리고 그들을 돕는 벨라 요원, 악당 이룩한 박사, 마두식회장과 그의 부하 블랙&화이트, 레드 등이 나온다.<br><br> 시간이라는 개념처럼 다 아는 것 같아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이 또 있을까. 시간 이데아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차례만으로는 짐작이 가지 않았다.<br><br> 이룩한 박사가 지금까지 모아놓은 이데아 캔을 모조리 들고 사라진 이후로 김상욱 박사와 아이들은 그 행방을 쫓고 있었다. 납치된 김상욱 박사와 에노스와 다른 이데아들을 구하려고 테리는 마두식 회장의 조카 솔비에게 공연 티켓도 준터라 다시 티켓을 구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br>여기에서 “서버 표준시”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몇 초 컷이라는 티켓팅이나 수강신청, 가입 신청을 할 때 그 몇 초 사이에 티켓을 놓치지 쉬운데 서버 표준시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다음에 표를 예매할 때는 한번 도전해봐야겠다.<br><br> 그렇지만 김상욱 박사도 티켓팅에는 실패하고 그 와중에 시간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려고 애를 쓴다. 딱딱하고 어렵게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같은 선생님이 생활 속 예를 들어 이야기하니 물리가 조금은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br><br> 이야기의 매 장의 마지막에는 앞에서 다룬 물리학 개념에 대해 사진과 자료를 보여주며 한번 더 요약 정리해주기 때문에 다음 장의 이야기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었다.<br><br> 시간 이데아는 독특하게도 다른 이데아들과 다르게 말을 할 줄 알았고 김상욱의 활약상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대화가 되는 이데아라니.. 마치 이데아들의 보스 느낌이었는대 이데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김상욱 박사가 희생을 할 건지에 대해서도 물었다.<br><br> 시간 여행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이, 김상욱 박사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상대성이론을 설명해주는데 알듯 말듯한 개념이지만 만화와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 눈높이에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br><br> 말을 하는 것도 신기했는데 에노스를 잡을 때에는 독특한 몸짓으로 검정 소용돌이를 만들고 에노스와 대화를 하는 것도 신기했다.<br><br> 손목시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quartz”라는 것은 시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 석영 결정을 뜻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새로이 알게 되었다.<br><br> 결국 지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감수하고도 시간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시간여행을 하게 된 김상욱 박사. 그는 이룩한 박사가 숨긴 이데아들을 모두 찾았을까? 책에서 확인하기 바란다.<br><br> 이야기가 끝나고 10권에서 다룬 시간 이데아 “티모스”에 대한 요약 정리 페이지는 시간에 관련된 질문을 모아 놓았다. 이어지는 보너스 페이지를 통해서 다음 권 예고도 보여주는데 티모스와 또다른 모험이 시작되는 것 같아서 11권도 기다려진다.<br>시계 읽기를 교과에서 배운 이후로 시간 개념에 대해서는 수학 시간 외에 아이와 다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생활 속 시간 개념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보기를 추천한다.<br><br> “본 서평은 미자모카페를 통해 아울북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br><br>#김상욱<br>#물리박사김상욱의수상한연구실10<br>#시간이데아<br>#아울북출판사<br>#김하연<br>#미자모카페<br>#미자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27/cover150/k3421377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279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