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신세계 -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라임 틴틴 스쿨 17
사샤 맘착.마티나 포글 지음, 카트린 슈탕글 그림, 김완균 옮김 / 라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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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


사샤 맘착. 마티나 포글 지음 ㅣ 카트린 슈탕글 그림 ㅣ 김완균 옮김


<어떤 신세계>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오늘날의 문제에서부터 출발한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의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음에도 기후 변화를 초래하는 정책을 추진하거나

방치하여 심각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그들의 주장은 단순히 현재의 환경을 망가뜨리는 거이 문제다. 라는 차원을 넘어

미래에 대한 걱정과 함께 미래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행위라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많은 매체에서 현 상황의 문제의 심각성을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이 책이 무척 궁금하였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실천해야 하는 것들을 진짜 꾸준히 할 수 있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아프게 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환경 보호를 위해 생태계 파괴를 하지 않기 위한 방안, 방법들에 동참하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플라스틱 용품,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줄이는 방법이다.


1. 텀블러 사용하기

커피를 가끔 먹기는 하지만 즐겨 먹지는 않기는 하다. 하지만 항상 가방속에 텀블러를 챙겨다니고 있다.

요즘에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도 점차 줄이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것 또한 잘 하고 있는 실천 방안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일단 빨대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플라스틱 숟가락 젓가락도 포함된다.


2.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운동을 위해 걷기는 적극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아이들도 학원에 갈 때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다.

코로나 이후 집안에 있는 시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추가적으로 운동을 챙겨서 하지 않아 걱적되는 부분이기도 한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타고 다니는 것은 무척 잘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3.환경스페셜과 같은 지금 현 상황에서 우리에게 현재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같이 나누어 챙겨보기

책의 내용중에서

옛날 옛적에 개구리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그 개구리는 물이 담긴 냄비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냄비는 아궁이 위에 놓여 있었는데요. 물은 아주 천천히 뜨거워졌습니다. 개구리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직까지는 물이 기분 좋을 만큼 따뜻해요. 나는 괜찮아요. 그러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개구리는 언제든 팔짝 뛰쳐나올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냄비 안에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물이 끓기 시작했습니다. 개구리는 뛰쳐나오지 못한 채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아 개구리처럼 가만히 있게 되지만

지금이라도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소수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세요.

지금껏, 다른 방식으로 세상이 변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 - 마거릿 미드


세상을 변하게 한 사람들은 소수의 사람들의 주도로 시작하여 다같이 동참하여 같이 움직여서 변화를 만들어 갔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소수의 사람들처럼 관심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는 다 같이 나서야 할 때

이제 우리가 시작해야 한다. 자연에게 ' 그 자체의 가치'를 부여한다는 이 하나의 생각만 잃지 않는다면 자연과

화해하는 데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핵심이다라는 생각하게 한다.

말로는 얼마든지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도 한다.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은 일이긴하다.

기업들도 다 같이 동참하길 바란다.

나만의 이익,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 환경을 훼손해 나간다면 우리는 정말 알수 없는 세계로 가 버릴 수 있을 것이다.

환경 오염이 심각하여 미래의 지구환경은 망가져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정말 무겁고 우울감이 들기까지 하다.

그리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지구 환경 오염을 막기위한 것을 행하고 있을걸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기까지 하다.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작게나마 실천을 해서 미래의 우리 삶이 바뀌어 지길 바란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지구라는 행성이 오래도록 보존이 잘 되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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