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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한글 A단계 세트 - 전20권 - 5세용 개인별 능력별 학습 가나 원리 학습 시리즈
가나교육연구소 글.그림, 윤석수 감수 / 가나키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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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살입니다.
원리 한글 A 1단계부터 해 보았습니다.
한글이지만 아이수준에 맞추어 엄마가 간단하게 읽어주면서 사물인지하게끔 하는 교재입니다.
사물인지단어에는 모양과 색깔을 넣었구요~~
스티커도 붙여~~ 반복을 하여~ 아이들의 흥미도 넣었습니다.
가령 감자를 설명할때~ 포테이토 그림도 같이 넣어 사물의 변화도 같이 알수 있는..
수학 또한 엄마가 간단히 글을 읽어주면~~ 선을 그어보고...
직선 곡선.. 많고 적음.. 길고 짧은 것을 반복적으로 지루하지 않게 할수 있게끔.. 한 교재입니다.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책을 품고 다닐 정도로... 흥미와 재미유발의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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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3
이어령 지음, 정성화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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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이 책은 발상의 전환을 하게끔 만드는 책이다.
창의력이란 무엇인지...
왜 창의력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된다
아르키메데스가 외친 유레카의 뜻을... 다시 한번 알아보자..
생각의 틀을 깨고 나를 위한 맞춤 창의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양치기 소년이 거짓말을 했다고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양치기 소년은 현실세계를 무대로 연극을 한것이다.
세상을 두려움으로 몰아 넣었다는 것이 아마도 잘못한 일이였던것 같다.
이렇게 나의. 너의 우리의 생각을 바꿔보게끔 만들어 주는 책이다.
생각을 바꿔 창의력을 키우고 창의력으로 발명을 하고...
나의 생각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천막 천으로 그 유명한 리바이스 청바지가 탄생했듯이...
나도 할 수 있다.
아주 오래전 무거운 대포를 옮기기 위해 동그란 바퀴를 만들고 그 바퀴가 발명의 발명을 거쳐~
자동차로 탄생이 된 것이다.
 `필요`가 있어야 모든 발명이 시작을 할 수 있다. 라는 말에 나는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모두들...
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라는 책을 읽고 주위의 사물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으면 한다..
맞춤 발명이란 말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그런 발명을 위해 생각을 바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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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즐거움의 발견 - 우울한 현대인이 되찾아야 할 행복의 조건
스튜어트 브라운 & 크리스토퍼 본 지음, 윤미나 옮김, 황상민 감수 / 흐름출판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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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플레이란 노는 것이다.

단순하게 그저 내가 즐기는것. 그것이 플레이 인 것이다.

하지만 이책에는 플레이의 정의를 너무나도 자세히 표현해놓았다.

소심한 우리 딸과 아들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지..

해답을 얻을수 있었다.

그 해답은 바로 플레이. 노는 것이였다.

놀이는 학습의 적이 아니라 파트너다.

놀이는 뇌성장을 촉진하는 비료와 같다.

놀이의 반대말은 우울함이다.

이런 놀이를 나는 얼마나 아이들에게 억압시켜왔는지..

아이들의 미래를 얼마나 막고 있었는지..

또 회사에서도 내가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왜 등안시 하고 있었는지..

플레이 즐거움의 발견을 보며 내자신을 되돌아 보았다.

난 얼마나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다른 님들도 꼭~~ 즐기는 법을 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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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 대안학교를 꿈꾸는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졸업생 15인의 리얼 보고서
김한성 외 14인 지음 / 글담출판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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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넷을 키우고 있는 맘으로써~

정말 읽어보시라구 권하고 싶은 책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대안학교..

 

제가 알고 있던 대안학교와는 다른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수 있는곳..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를 정할수 있는곳이였다..

 

물론 자신의 결정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결정을 굳게 믿어주시는 부모님들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시에 찌들어 있는 우리 아이들...

도심에서 아이들이 겪을수 있는 경험과 체험이라곤...

오로지 책밖에 없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하지만 대안학교에서는 뭐든지 해볼수 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많은 경험들을 해볼수 있는것이다...

 

책을 읽으며 대안학교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기도 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폭넓은 세상을 경험해보라고...

 

자기주도학습을 진정으로 시킬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억지 강요가 아닌 스스로 할수 있는  곳...

더불어 책임감 까지 키울수 있는곳....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한번쯤 같이 읽어보며 의견을 나눌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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