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꾸러기 탐구생활 과학의 달인이 되자!!

SBS 꾸러기 탐구생활 2 -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 ㅣ 꾸러기 탐구생활 2
김윤수 지음, 이영호 그림, 도서출판 박물관 기획.구성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5월

생활 과학의 달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이건 왜 이럴까?? 그건 왜그렇지???
하는 것들을 교과서 연계로 풀어주는 책입니다.
이글루안에서 온도를 올리는 방법!!
알고들 계시나요???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와 함께.. 아하~~ 그렇구나!!! 했답니다.
또 하고 싶은 실험은 왜그리많은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한 실험이지만~~~
눈으로만 읽고 이해했던 과학지식을 몸으로 체험할수 있게끔...
머리. 몸.. 모두가 기억할수 있게 만든 책이라 생각합니다.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수 있습니다.
고학년 아이들은 실험까지 혼자 하면서 하루에 모두 읽어볼수 있는~~~
너무나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어설피 아는 지식보다는 제대로 과학적으로 아는 지식을 수업시간에
발표할수 있다면~~ 우리아이들!!
우쭐우쭐~~ 과학의 달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 같이 읽어보세요^^
아이들에게 큰소리 치는 엄마 될수 있습니다!!!

{서평} 엄마를 위하여

엄마를 위하여
와이 글.그림 / 박물관 / 2010년 12월

4살 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구 책을 읽었습니다. 

그림위주로 많이 보는 아이입니다. 

그림이 섬세합니다. 아이는 그림에 눈이 많이 가는지 그림보고 상황을 설명하더군요.. 

그와 더불어 책을 읽어주니... 

자기가 주인공인양~ 

엄마 아팠을때를 생각하며~ 제 이마도 만져주고 호~ 도 해주고 하더라구요~ 

책 읽은지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우리 아이에게 읽혀준게 10번도 넘나봐요~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감정이 동화가 되어~  

나는 아픈 엄마... 아이는 엄마를 위해~뭐라도 하고 싶은아이를 만들어 준답니다.  

짧지만 마음이 따듯해지며~~ 쨘해지는~~ 

아이의 정서를 위해 꼭~~ 읽혀주면 좋을 책입니다.

책귀신 솔봉이 읽어보셔요~

책귀신 솔봉이 - 무인도에서 살아 온 ㅣ 책귀신 4
이상배 지음, 박정섭 그림 / 처음주니어 / 2010년 12월

아이들이 읽기전 아빠인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절대 손에서 떠나지질 않는 눈에 찍히는 책입니다. 

사탕이 좋아 책을 읽기 시작한 솔봉이...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솔봉이에게 한 한마디!!! 

솔봉이는 책 읽고 있는 모습이 제일 멋져~~ 

그 한마디에 솔봉이는 책귀신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솔봉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ㅋㅋ 

솔봉이와 함께 친구들이 무인도에서 2박 3일을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책귀신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읽는다면~~ 모험심을 유발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나도 할수 있을까? 한번 해보고싶다 하는 도전 정신을...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한번 키워줄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역사가 부담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파라오의 무덤, 피라미드 (책 +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3D 퍼즐) ㅣ 테일즈런너 역사킹왕짱 1
디지털터치 글.그림 / 거북이북스 / 2010년 10월

한눈에 보이는 이집트의 역사만화이다.
만화만 있는것이 아니라.
만화와 설명하는 글을 겸비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킹왕짱이다.
이집트란 나라의 역사를 순차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결코 어렵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부담갖지 않고
쉽게 책을 읽어 내려갈수 있게끔 만들어져있다.
책 한권으로 이집트 역사의 흐름을 알수 있게끔 했다.
어린 아이들은 쉬운 만화 위주로 이집트 파라오를 알아가고
좀 큰아이들은 만화와 설명을 읽어가며 이해를 도모할수 있을것 같다.

어려운 역사를 쉽게...

파라오의 무덤, 피라미드 (책 +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3D 퍼즐) ㅣ 테일즈런너 역사킹왕짱 1
디지털터치 글.그림 / 거북이북스 / 2010년 10월

아이들이 읽기 편해하는 만화와.

적당한 크기의 그림과 글...

아주 편하게 아이들이 읽고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책이다.

이집트의 역사와 피라미드를 비롯한 파라오의 무덤..

거기에 투탕카멘의 황금가면까지..

제목만 읽기엔 어디선가 들어본듯, 하지만 전혀 알수 없는..

어려운 내용일것만 같은 단어들이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표현이 되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만큼 내용이 어렵지않다.

거기에 더 좋은 점은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를  아주 쉽게 풀어 좋은 그림과 합해졌다는 것이다.

읽고 나면 아이들 머릿속에 남아있는 이집트의 역사..

역시 킹왕짱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이라면~~ 내용이 어려울까 걱정말고 꼭~~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고학년이라면 이해가 더욱 빠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