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나대로의 읽기 쓰기 (나대로book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읽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쓰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내 맘대로,책리뷰, 서평😊💛🧡</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07:43:05 +0900</lastBuildDate><image><title>나대로book</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05153225462661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나대로book</description></image><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클로드 코드 제대로 시작하기를 읽고, 아직은 낮설지만 곧 만나게 될 세게 - [클로드 코드 제대로 시작하기 - 최신 클로드 코드 완벽 반영! 바이브 코딩부터 숏폼 자동화, AI 비서, SDD, 하네스 엔지니어링까지, 에이전틱 코딩, AI 에이전트, MCP, PRD, Design.md, 멀티 에이전트, 서브에이전트, 훅, 스킬, 동적 워크플로, 스펙 주도 개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604246</link><pubDate>Sat, 31 Oct 2026 1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6042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28&TPaperId=176042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3/coveroff/k99213012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28&TPaperId=176042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로드 코드 제대로 시작하기 - 최신 클로드 코드 완벽 반영! 바이브 코딩부터 숏폼 자동화, AI 비서, SDD, 하네스 엔지니어링까지, 에이전틱 코딩, AI 에이전트, MCP, PRD, Design.md, 멀티 에이전트, 서브에이전트, 훅, 스킬, 동적 워크플로, 스펙 주도 개발</a><br/>주홍철.황진성 지음 / 길벗 / 2026년 08월<br/></td></tr></table><br/>클로드 코드 제대로 시작하기를 읽고, 아직은 낯설지만 곧 만나게 될 세계 클로드 코드 제대로 시작하기를 읽고 / 주홍철 황진성 지음 / 길벗 출판 순한맛 바이브 코딩으로 시작해 매운맛 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완성한다!바이브 코딩부터 숏폼 자동화, AI비서, SDD, 하네스 엔지니어링까지  &nbsp;  AI를 활용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은 얼마나 신기할까. 책을 펼치기 전에는 설명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뚝딱뚝딱 결과물이 완성되는 마법 같은 장면을 기대했다. 물론 실제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만들어진 결과물을 확인하며,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는 과정이 반복되어야 하지만.  &nbsp;  이 책은 바이브 코딩부터 숏폼 자동화, AI 비서, SDD, 하네스 엔지니어링까지 AI를 활용해 결과물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을 넘어, AI와 어떻게 소통하고 협업해야 하는지를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nbsp;  특히 링크트리와 같은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은 관심이 갔다. 내 여러 링크를 한 페이지에 모아 하나의 주소로 공유하는 서비스인데, 책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클로드 코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이것조차 시도하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며 해보고 싶기는 했다.  &nbsp;  다만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자도 빠뜨리지 않고 읽었지만, 링크트리 제작 이후에 등장하는 여러 개념과 활용 방법은 아직 내게 낯설었다. 책이 다루는 내용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기술을 글만으로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nbsp;  지금의 나에게는 책을 읽는 것과 실제로 활용하는 것 사이에 꽤 큰 간격이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기능과 기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는 있어도, 혼자서 실무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기대했던 것처럼 책을 읽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nbsp;  그렇다고 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는 않다. 지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도 클로드 코드를 직접 배우고 사용하다 보면 다르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는 지금 무심히 넘겼던 설명들이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에는 때로 먼저 읽어 두는 시간과 나중에 다시 이해하는 시간이 모두 필요한 법이다.  &nbsp;  아직은 검은 것은 글씨요, 하얀 것은 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낯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언젠가 직접 활용하게 될 것을 생각하며 끝까지 읽었다. 지금 당장 모든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이 책의 쓰임까지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우선은 클로드 코드를 배우고,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하나씩 직접 시도해 보고 싶다. 그리고 그때 다시 이 책을 펼쳐 지금과는 다른 시선으로 읽어보려 한다. 실제로 만들어 보고 활용하면서 얻는 이해는 지금과 분명 다를 테니까.  &nbsp;  이 책은 내게 당장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 주기보다, 앞으로 배워 보고 싶은 세계를 보여 준 책에 가깝다. 훗날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해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아 다시 리뷰를 남기고 싶다.  &nbsp;  “이 책은 코드 작성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AI와 협업하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p28  &nbsp;  “내 모든 링크를 한 페이지에 모아 두고, 하나의 URL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p92  &nbsp;  “바이브 코딩이란 무엇인가?자연어로 의도를 전달하고, AI가 생성한 코드를 결과물 기반으로 반복 수정하는 개발 방식” P31  &nbsp;  #길벗 출판사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 받은 도서입니다.#클로드코드제대로시작하기 #주홍철 #황진성 #클로드코드&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3/cover150/k99213012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0397</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를 잃은 슬픔마저 허락되지 않는 세상 - [꽤 괜찮은 너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91736</link><pubDate>Sun, 25 Oct 2026 14: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917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597&TPaperId=175917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14/coveroff/k2021315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597&TPaperId=175917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꽤 괜찮은 너머</a><br/>문이소 외 지음 / 작은코도마뱀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엄마를 잃은 슬픔마저 허락되지 않는 세상꽤 괜찮은 너머를 읽고 / 문이소 잠자 최상희 탁경은 지음작은코도마뱀 출판 (도서협찬)청소년에게 건네는 조건 없는 응원  &nbsp;  예쁜 표지에 저절로 손이 가는 책이다. 책 리뷰를 위해 네 편의 이야기 중 잠자 작가의 ‘알래스카는 나에게’를 선택했다.  &nbsp;  아직 미성년자인 아이는 엄마를 잃었다. 슬픔을 충분히 애도할 시간도 없이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사고로 엄마의 시신조차 찾지 못했는데, 보호자를 잃었다는 이유로 시민권까지 박탈당하고 살던 행성에서 추방될 처지에 놓인다. 엄마의 죽음만으로도 버거운 아이에게 세상은 어쩌면 이토록 가혹할까.  &nbsp;  이야기 속 알래스카는 아름다운 설경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아우터들에게는 차갑고 잔인한 세계다. 위험한 노동은 약자에게 맡겨지고, 사람이 죽어도 제대로 된 보호와 책임은 없다. 일하다 죽지 않게 해 달라는 소박한 요구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죽음은 반복되지만 세상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는다.  &nbsp;  엄마를 잃은 슬픔과 살아온 터전을 빼앗기는 두려움 사이에서 아이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이 작품이 마음 아픈 것은 그 비극이 결코 한 아이만의 불운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약자의 희생 위에 유지되는 세상, 그 부당함을 알면서도 바꾸지 않는 세상에 화가 난다.청소년이라는 이유로 감당하기에 너무 무거운 현실이지만, 어쩌면 그렇기에 더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할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꽤 괜찮은 너머는 저절로 주어지는 곳이 아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세상, 슬퍼할 권리와 살아갈 존엄을 누구에게나 허락하는 세상이어야 한다.  &nbsp;  “엄마는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내 안에서 계속해서 죽었다.” p119  &nbsp;  “이제는 엄마가 죽은 게 더 슬픈지, 학교를 그만두고 이 행성을 떠나야 하는 게 더 슬픈 건지 모르겠다. 추위에 심장이 얼어붙은 것처럼,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p120  &nbsp;  “일을 하다 죽지 않게 해 달라.그들의 요구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p130  &nbsp;  #작은코도마뱀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도서 제공받았습니다.#꽤괜찮은너머 #잠자 #알래스카는나에게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14/cover150/k2021315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41472</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ETF투자, 수익률 너머 세금과 건강보험료까지 - [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 - ETF와 절세계좌로 만든 파이어 로드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91644</link><pubDate>Sun, 25 Oct 2026 1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91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1804&TPaperId=17591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8/4/coveroff/k6221318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1804&TPaperId=17591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 - ETF와 절세계좌로 만든 파이어 로드맵</a><br/>팝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ETF투자, 수익률 너머 세금과 건강보험료까지<br> 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를 읽고 / 팝팝 지음 미다스북스 출판 (도서협찬)ETF와 절세계좌로 만든 파이어 로드맵  &nbsp;    &nbsp;   재테크 책은 부동산이나 주식, 세금 등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ETF를 중심으로 투자 방법을 설명하면서 절세계좌 활용은 물론 세금과 건강보험료까지 연결해 다룬다는 점이 눈에 띈다. 투자 수익률만 생각하기 쉬운 개인 투자자에게 실제로 손에 남는 돈과 이후의 부담까지 함께 살펴보게 한다는 점이 좋았다.  &nbsp;  S&amp;P500, 미국나스닥100, 미국배당다우존스 등 익숙한 ETF와 투자 전략은 다른 책이나 SNS에서도 접할 수 있는 내용이다. 상품별 차이를 새롭게 발견하기보다는 이미 알고 있던 정보를 정리하고 투자 방향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됐다. 반면 투자 경험이 많지 않거나 아직 종목 선택과 자산 배분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라면 어떤 게 유리한지 참고할 만한 내용이 적지 않겠다.  &nbsp;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다. 건강과 가정에서의 잠시 어려웠던점, 투자 과정에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들려주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  &nbsp;  경제적 자유는 단순히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 아니라, 일을 계속할지 그만둘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라는 저자의 생각에도 공감한다. 투자는 돈을 불리는 기술인 동시에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ETF 투자에 세금과 건강보험료까지 함께 고려하고 싶은 독자,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의 기본 틀을 세우려는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nbsp;  “많은 이들이 파이어를 단순히 사직서를 제출하는 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깨달은 그만둘 자유의 본질은 다르다. 반드시 당장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때 원하는 방식으로 내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일을 계속할 수도 있고, 그만둘 수도 있는 완벽한 주도권, 그것이 진짜 자유다.” P301  &nbsp;  “KRX 금현물 투자는 일반 주식계좌와 별도로 증권사에 금현물 거래계좌를 열어, 한국거래소의 금시장에서 금을 직접 사고 파는 방식이다. ACE KRX금현물처럼 금 가격을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는 것과는 다르다. KRX 금시장에서 직접 거래해 얻은 매매차익에는 양도소득세나 배당소득세가 붙지 않는다. 따라서 이 차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나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반면 금현물 ETF의 매매차익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둘을 구분해야 한다. 금현물 거래에는 증권사 수수료가 들며, 계좌에 보유한 금을 골드바로 인출할 때는 10%의 부가가치세와 인출 수수료가 붙는다.” P223<br>“미국 주식시장 ETF 4개-VOO QQQM SCHD JEPQ” P159-162  &nbsp;  “국내 상장 미국 ETF 4개<br> KODEX 미국S&amp;P 500, KODEX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P163  &nbsp;    &nbsp;&nbsp;#미다스북스 출판사의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제공받았습니다.#팝팝 #회사를그만둬도월급은나옵니다 #파이어로드맵 #재테크&nbsp;#etf투자 #경제적자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8/4/cover150/k6221318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80498</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음에 남는 이야기 - [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 - 내 삶의 명장면은 결국 내가 편집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91484</link><pubDate>Sun, 25 Oct 2026 1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914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882&TPaperId=175914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17/coveroff/k1521318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882&TPaperId=175914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 - 내 삶의 명장면은 결국 내가 편집한다</a><br/>조은영화(조정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음에 남는 이야기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을 읽고 / 조은영화(조정구) 지음미다스북스 출판 (도서협찬)내 삶의 명장면은 결국 내가 편집한다  &nbsp;    &nbsp;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표지였다.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평 이벤트에 신청을 하고서도 이렇게 예쁜 책이 나에게 온다고? 하면서 이 책이 아닌 줄 알았다.  &nbsp;  영화에는 사랑이 있고, 이별이 있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다. 스크린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삶의 장면들이 겹쳐지기도 한다. 이 책은 익숙한 영화들을 떠올리며 사랑과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나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가 있듯, 우리 삶에도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순간과 마음을 붙드는 문장들이 있다.  &nbsp;  특히 마음에 남은 것은 전하지 못한 진심과 침묵에 관한 이야기다. 꼭 말해야만 진심이 전해지는 것은 아니며, 끝내 표현하지 못한 마음에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는 문장들이 오래 머물렀다. 때로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살아갈 힘이 되지만, 어떤 마음은 굳이 꺼내 놓지 않을 때 더 온전하게 간직되기도 한다. 관계 속에서 말해야 할 것과 삼켜야 할 것을 헤아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인지 사랑을 말하는 이 책의 문장들이 단순한 영화 속 명대사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nbsp;  지나간 장면은 바꿀 수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은 달라질 수 있다. 후회로 남았던 기억도 시간이 흐르면 지금의 나를 이해하는 단서가 된다. 같은 장면을 다시 보더라도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감정과 의미를 뒤늦게 발견하곤 한다. 삶도 그렇지 않을까. 당시에는 아픔과 후회로만 남았던 일이 훗날에는 나를 성장시킨 경험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nbsp;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어떤 장면을 기억하고 어떻게 편집할 것인지는 결국 우리의 몫이다. 모든 장면이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만, 지나온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이야기는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오늘의 내가 훗날 돌아보았을 때, 아쉬움만 남는 장면보다는 누군가에게 건넨 진심과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하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nbsp;  “지금 혹시 누군가를 향한 진심을 삼키고 있는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의 그 침묵은 비겁함이 아니다. 오히려 상대를 향한 가장 지극한 존중이자,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이다. 설령 그 마음이 끝내 전달되지 못한 채 비밀로 남는다 해도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이 누군가를 그토록 조심스럽게 아꼈던 그 마음 자체가, 당신을 더 깊고 향기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을 테니까.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때로는 대사 없는 장면이 가장 긴 여운을 남기는 법이다.” p44  &nbsp;  “기억은 우리를 과거에 가두는 감옥이 아니다. 이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걷게 하는 지팡이다. 잊고 싶었던 아픈 기억조차 세월의 소금물에 절여지면 인생의 깊은 맛을 내는 발효 식품이 된다. 당신이 기억하는 그 한 장면이 당신을 성장 시켰다.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다. 그 명대사 한 줄이 당신이 길을 잃었을 때 나침반이 되어주었다. 기억이 우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을 통해 자신을 재조립해 가는 과정이 바로 사랑의 완성이다.” p221  &nbsp;  #미다스북스 출판사의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제공받았습니다.#인생은영화처럼사랑은명대사처럼 #조은영화 #미다스북스 #영화와인생 #사랑의문장<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17/cover150/k1521318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81796</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갈비부터 장아찌까지, 집밥의 비법을 배우다 -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85020</link><pubDate>Wed, 21 Oct 2026 19: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850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676&TPaperId=175850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43/coveroff/89695266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676&TPaperId=175850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a><br/>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6년 09월<br/></td></tr></table><br/>책을 보고 따라해본 오이김치 -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br>갈비부터 장아찌까지, 집밥의 비법을 배우다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1을 읽고 / 김대석 지음 경향비피 출판 ( 서평단 #도서제공 )  &nbsp;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같은 재료로도 조금 다른 맛을 만들어 낸다. 익숙한 집밥도 어떤 재료를 쓰고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lt;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gt;은 늘 해 먹던 음식을 새로운 방법으로 만나게 해 주는 요리책이다.  &nbsp;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컬러 사진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계절에 어울리는 집밥 메뉴를 소개하고, 재료와 손질법부터 조리 과정, 완성된 음식까지 사진으로 보여 준다. 레시피를 읽고 조리 순서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요리 과정을 이해하기 쉽다. 각 재료들은 어떤 모양으로 길이는 어느 정도로 썰어야 하는지도 사진으로 쉽게 알 수 있을듯하다. 계절에 맞는 익숙한 재료를 활용했기에 재료들을 주변에서 구하기도 쉬울 거 같다. 또 각 메뉴의 레시피 위에 QR코드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nbsp;  강황밥부터 갈비와 양념게장, 떡과 장아찌, 다양한 밑반찬까지 메뉴도 풍성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정갈하게 차려진 요리에 저절로 입맛이 돌아 침이 고인다. 평소 식탁에 올릴 반찬은 물론, 손님을 초대하거나 특별한 날 음식을 준비할 때도 참고하기 좋겠다.  &nbsp;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실제로 요리하면서 궁금했던 점과 새로운 조리법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명절이면 갈비를 준비하곤 했지만, 고기의 핏물을 얼마의 시간 동안 빼야 하는지가 늘 고민이었다. 정육점에 물어봐도 사장님마다 설명이 달라 선뜻 기준을 정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물과 사이다를 이용해 30분간 담가 두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제 갈비를 준비할 때의 기준이 생겼다.  &nbsp;  장아찌를 만들 때 감초를 활용하는 방법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양념게장의 양념이 겉돌지 않도록 하는 비법도 눈길을 끌었다. 익숙한 음식에도 더 나은 맛을 내기 위한 요령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nbsp;  특히 노각나물 조리법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노각을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기만 했는데, 이 책에서는 새우를 넣어 하얗게 볶는 방법을 소개한다. 같은 재료도 이렇게 다르게 요리할 수 있다니, 평소 알던 음식의 범위가 조금 넓어진 기분이다.호박잎 역시 마찬가지다. 늘 쌈으로 먹을 생각만 했는데 나물로 만드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다.  &nbsp;  요리는 매일 반복하는 일이지만, 그 안에도 새로운 방법과 발견이 있다. 이 책은 특별한 재료를 찾아 나서기보다 제철에 만나는 친숙한 재료로 식탁을 다채롭게 꾸리는 데 도움을 준다.한 번 읽고 덮어 두기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시 펼쳐 보고 싶은 책이다. 오늘은 어떤 반찬을 만들까 고민될 때, 손님을 위한 음식을 준비해야 할 때, 늘 하던 요리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곁에 두고 참고하기 좋겠다.  &nbsp;  제육볶음도 따라서 했지만 사진이 안 예뻐서 오이김치 사진만 같이 올렸다.<br>#경향비피 출판사의 @kh_book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nbsp;  #김대석셰프의계절밥상1 #요리책 #집밥 #집밥레시피 #한식요리<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43/cover150/89695266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4301</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글 맞춤법 검사기에 맡기기 전에 알아야 할 우리말 기본기 - [한 권에 끝내는 한글 맞춤법 - 원리로 쉽게 익히는 우리말 기본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79293</link><pubDate>Sun, 18 Oct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792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1584&TPaperId=175792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90/15/coveroff/k4121315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1584&TPaperId=175792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에 끝내는 한글 맞춤법 - 원리로 쉽게 익히는 우리말 기본기</a><br/>장윤희 지음 / 리스컴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한글 맞춤법 검사기에 맡기기 전에 알아야 할 우리말 기본기한 권에 끝내는 한글 맞춤법을 읽고 / 장윤희감수 리스컴 출판( #서평단 도서협찬)원리로 쉽게 읽히는 우리말 기본기  &nbsp;   원고지를 연상시키는 표지가 눈길을 끄는 책이다. 국어의 9품사를 시작으로 소리와 형태에 관한 맞춤법, 띄어쓰기 규칙, 혼동하기 쉬운 말, 외래어 표기법과 문장부호까지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데 필요한 기본 내용을 담았다. 부록에는 사전 찾는 법과 원고지 쓰는 법, 잘못 쓰고 있는 말 고쳐쓰기까지 실려 있어 두루 살펴보기 좋다.  &nbsp;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각 장의 설명과 예시 뒤에 연습문제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읽고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문제를 풀어 아는 것을 확인하는 일은 다르다. 먼저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부분을 중심으로 해당 내용을 다시 찾아 읽는다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다.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는 방법뿐 아니라 자신이 취약한 부분부터 공부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다.  &nbsp;  책이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중간 정도까지는 제법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그런데 중반을 넘어서자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다. 읽는 재미에 빠져 페이지를 넘기는 책과 달리, 규칙을 익히고 기억해야 하는 공부는 역시 만만하지 않았다.그러다 연습문제를 풀면서 틀리는 것들이 나오자 다시 정신을 차렸다. 한글 프로그램이나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참에 제대로 알아두어야 하는 것 아닌가. 평소 글을 쓰면서도 맞춤법을 헷갈릴 때가 있으니 말이다.  &nbsp;  그렇게 스스로를 다그치면서도 공부라는 생각이 들면 슬그머니 하기 싫어진다. 내가 선택한 책인데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소설처럼 술술 읽히지는 않으니,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인지 모르겠다.  &nbsp;  핑계는 이쯤 해두고, 그래도 틀린 문제를 통해 내가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읽은 보람은 있다. 한 번 읽었다고 모든 맞춤법을 완벽하게 익힐 수는 없겠지만, 필요할 때 다시 펼쳐보며 공부하기에 괜찮은 책이다.이런 게으른 독자의 마음까지 너그러이 헤아려주시리라 믿으며...,  &nbsp;  “너머와 넘어 너머 : 집·담·산·고개 같은 높은 것의 저쪽. 동사 ‘넘다[에서 파생된 명사이다.<br>  예) 고개 너머 마을, 강 너머 저편. 넘어 : 넘는 행위를 함. ’넘다‘라는 동사에 ’-아/어‘형 어미가 연결된 형태 예) 물어 넘어 수도꼭지를 잠갔다. 담을 넘어 집으로 들어갔다.<br>느리다, 늘이다, 늘리다<br>  늘이다 : 본래의 것보다 더 길게 하다.<br>  예) 바지 길이를 늘여서 입었다. 늘리다 : 늘게 하다. 물체의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커지게 하다. 예) 재산을 늘리다.<br>다치다, 닫히다, 닫치다 닫히다 : ’닫다‘의 피동사. 열려 있던 것이 도로 제자리로 가 막히다. 예) 문이 바람에 닫혔다. 닫치다 : 문이나 뚜껑, 서랍 등을 힘주어 세게 닫다. 입을 굳게 다물다. 예) 그는 화가 나서 문을 힘껏 닫치고 나갔다.<br>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부딪치다 : ’부딪다‘를 강조하는 말로 서로 힘있게 마주 닿다. 예) 차와 차가 마주 부딪쳤다. 서로 손을 부딪쳤다. 부딪히다 : ’부딪다‘의 피동사. 부딪침을 당하다. 예) 자전거에 부딪혔다.<br>사단과 사달 사단 : 사건의 단서. 도는 일의 실마리 예) 그것이 사단이 되어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사달 : 사고나 탈. 예) 일이 꺼림칙하게 되어 가더니만 결국 사달이 났네.  &nbsp;  -노라고 / -느라고자기 나름대로 꽤 노력했음을 나나태면 ’–노라고‘ 적는다.하노라고 하였다. 쓰노라고 쓴 게 이 모양이다.앞의 내용이 뒤에 오는 내용의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면 ’-느라고‘로 적는다. 소설을 읽느라고 밤을 새웠다. 자느라고 못 갔다.” p98-111  &nbsp;  출판사의 @leescom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지원받았습니다.#한권에끝내는한글맞춤법 #띄어쓰기 #한글맞춤법 #맞춤법 #리스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90/15/cover150/k4121315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901519</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록은 나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 - [기록이라는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78938</link><pubDate>Sun, 18 Oct 2026 18: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78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035144&TPaperId=17578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57/45/coveroff/k7820351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035144&TPaperId=17578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록이라는 세계</a><br/>리니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01월<br/></td></tr></table><br/><br>기록은 나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기록이라는 세계를 읽고 / 리니 지음 / 더퀘스트   &nbsp;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에는 여러 장점이 있다. 잊기 쉬운 일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그때의 생각과 감정을 다시 들여다볼 수도 있다. 꾸준히 쓰다 보면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알면서도 막상 실천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때로는 귀찮다는 생각에 미루게 된다.  &nbsp;  &lt;기록이라는 세계&gt;는 기록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일상을 돌아보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생활 습관을 기록하면서 스스로를 알아가고, 삶을 다시 바라볼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  &nbsp;  책에서 눈길이 갔던 것은 기록을 단순히 무언가를 남기는 행위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의 생활 리듬은 어떤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감정이 달라지는지 적어보는 일은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자신을 관찰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나를 글로 써보면 미처 알지 못했던 모습과 마주할 수도 있겠다.  &nbsp;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그 의미를 이해하자는 대목도 기억에 남는다. 막연하게 불편하고 답답했던 마음도 들여다보고 표현하다 보면 조금은 선명해질 수 있다. 기록이 당장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더라도,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알아차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다만 기록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과 실제로 꾸준히 기록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좋은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 습관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거창한 노트를 마련하거나 매일 많은 양을 쓰는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과 마음에 남은 생각을 조금씩 적어보는 일일 것이다.  &nbsp;  책을 읽고 특별한 깨달음이나 큰 변화를 경험한 것은 아니다. 이미 알고 있던 기록의 장점을 다시 확인하는 쪽에 가까웠다. 그래도 기록을 미루지 말고 일상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남았다. 지나간 하루를 붙잡아 두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기 위해서다.  &nbsp;  “나의 모습을 종이에 쓰고 읽고 생각하며 탐구하는 일은 나를 이해하는 방법 중 가장 쉽더라고요.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에 대해 일단 써보세요.” p78  &nbsp;  “정체를 모를 때는 두렵지만, 알고 나면 나아갈 용기가 생긴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의미를 이해하면서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p89  &nbsp;  #기록이라는세계 #리니 #더퀘스트 #기록습관 #자기이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57/45/cover150/k7820351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4574580</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더 바빠졌는데, 왜 더 권태로울까 - [트렌드 코리아 2027 - 2027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74259</link><pubDate>Thu, 15 Oct 2026 22: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742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067&TPaperId=175742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1/coveroff/k642131067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067&TPaperId=175742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렌드 코리아 2027 - 2027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a><br/>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더 바빠졌는데, 왜 더 권태로울까트렌드 코리아 2027을 읽고 / 김난도 외 지음미래의창 출판 (도서협찬)  &nbsp;&nbsp; 단풍이 채 들기도 전에 낙엽이 쌓인다. 계절이 바뀌는 속도도 빠르지만,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그보다 더 빠르다. 조금만 미루다 보면 어느새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 다가올 시간을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앞으로의 변화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lt;트렌드 코리아 2027&gt;을 잡았다.  &nbsp;  매년 출간되는 책이지만, 이번에도 시대의 흐름을 포착하는 시선이 흥미롭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AI가 바꾸어 놓은 일상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었다.  &nbsp;  AI는 시간을 절약해 주고 일의 효율을 높인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만큼 여유로워졌을까. 책은 오히려 더 바빠졌지만 삶은 단조로워지고, 자극이 넘치는 가운데 권태를 느끼는 역설에 주목한다. 지루함은 무언가 부족해서 생기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치게 많은 자극 때문에 어느 것에도 오래 머물지 못하는 상태 역시 권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권태사회’라는 키워드가 낯설면서도 지금의 일상을 돌아보게 했다.  &nbsp;  효율과 속도가 중요해질수록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도 고민하게 된다. AI가 빠르게 답을 내놓는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더 빠른 반응만이 아닐 것이다. 때로는 망설이고, 충분히 생각하고, 아무런 성과를 내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자신만의 감각을 지켜야 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백의 가치는 기술의 발전을 무조건 반기거나 경계하는 것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질문처럼 느껴졌다.  &nbsp;  또 하나 눈여겨본 키워드는 ‘휴먼엣지’다. AI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정교해질수록 인간의 수고와 흔적은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편리함만으로 모든 가치를 설명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경험을 쌓으며, 그 안에 자신만의 안목을 어떻게 담아내느냐가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  &nbsp;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변화의 방향을 읽고 작은 일부터 실행하는 것은 가능하다.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일단 해보는 태도를 강조하는 ‘해봄경제’ 역시 기억에 남는다. 생각만으로는 달라지는 것이 없지만, 시도하고 실패하며 얻은 경험은 다음 선택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nbsp;  &lt;트렌드 코리아 2027&gt;은 다가올 유행을 미리 알려주는 책인 동시에, 변화하는 세상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갈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모든 트렌드를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세상의 속도에 무작정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일이다.  &nbsp;  기술이 더 많은 일을 대신해 주는 미래에, 나는 무엇을 더 잘하고 무엇을 끝까지 지키고 싶은가. 책장을 덮고 나서도 그 질문은 남는다.  &nbsp;  “지루한 단조로움이 아니라, 지나친 새로움이 권태를 부르는 것이다.” P145  &nbsp;  “AI는 빠르게 해결하지만, 인간은 망설인다. 그 망설임이야말로 우리가 아직 배우지 못한 여백을 다루는 방식이다.” p174  &nbsp;  “완벽주의가 이상에 매몰돼 시작을 가로막는다면, 완료주의는 다소 미흡하더라도 눈앞에 실체를 만들어낸다.” p254  &nbsp;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도서 지원받았습니다.#트렌드코리아2027 #김난도 #미래의창 #트렌드분석 #미래사회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이수진, 전다현, 서유현, 이준영, 이향은, 김나은, 문지수<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1/cover150/k642131067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136</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하는 삶이 고단할 때, 책이 건네는 위로 - [출근하는 책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64287</link><pubDate>Sat, 10 Oct 2026 15: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642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935784&TPaperId=175642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83/73/coveroff/k7329357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935784&TPaperId=175642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출근하는 책들</a><br/>구채은 지음 / 파지트 / 2023년 09월<br/></td></tr></table><br/><br>일하는 삶이 고단할 때, 책이 건네는 위로&lt;출근하는 책들&gt;을 읽고 / 구채은 지음 / 파지트 출판 (도서협찬)읽는 삶은 일하는 삶을 어떻게 구하나  &nbsp;  이 책은 책을 추천하는 책이다. 특히 직장인의 고단한 하루를 책으로 들여다보는. 일하면서 겪는 애로와 스트레스, 사람 사이의 어려움, 때로는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어떤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는지 저자의 경험을 곁들여 들려준다.  &nbsp;  나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지만 같은 직장인으로서 공감되는 대목이 많았다. 누군가의 경험담을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그 안에서 새로운 책을 소개받는 즐거움이 있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책들이 직장인의 현실과 연결되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nbsp;  일터에서 지치고 사람에게 상처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낯설지 않다. 그렇다고 매번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럴 때 책 속에서 나와 비슷한 마음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두껍지 않아 출퇴근길에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책에서 소개한 작품들을 따로 찾아 읽는다면 저자가 들려준 이야기와 연결하며 읽는 재미도 더해질 것 같다.  &nbsp;  일이 버겁고 마음이 지치는 날, 책 한 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일어설 힘을 건넬 수는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책들을 만나게 해주는 안내서다.  &nbsp;  “&lt;저 이런 일 할 사람 아닌데요&gt;그 언명된 문장을 읽었을 때 드는 공감과 공명이 주는 위로가 있으니까. 현실은 남루하기 그지없지만, 그것이 활자로 형상화된 것을 보았을 때 주는 환기와 고양감이 있으니까” p41  &nbsp;  “&lt;일터에서 죽기 살기로 용기 내야 할 때&gt; 길든 짧든 남은 인생을 네 본성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으로 만족하라. 따라서 네 본성이 무엇을 원하는지 숙고하고, 그 밖의 다른 어떤 것에도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p109  &nbsp;  “인생 행복의 4대 보험의 첫 번째가 바로 좋은 인간관계, 특히 회사 상사라고 한다. 나머지 세 가지 보험은 자율성, 의미와 목적, 재미있는 일이다. 이 역시 회사 상사와의 관계가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변수다.” p139  &nbsp;  귀엽고 예쁜 책표지에 반해서 다시 들여다 봤던 이벤트 그 속에 나도 있는 듯하고.#플랜비디자인 출판사의 서평단 이벤트에 당청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  &nbsp;  #출근하는책들 #구채은 #파지트 #직장인독서 #책이주는위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83/73/cover150/k7329357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3837350</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기계발서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 반골 - [반골 -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64195</link><pubDate>Sat, 10 Oct 2026 14: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641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720&TPaperId=175641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30/coveroff/k4721307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720&TPaperId=175641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골 -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a><br/>권민창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자기계발서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 반골반골을 읽고 권민창 지음 모티브 출판 (도서협찬)  &nbsp;  처음 책을 받아 들었을 때 제목에 먼저 눈길이 갔다. 반골이라니, 무슨 뜻일까. 표지에 그려진 뼈 그림을 보고 관절에 관한 이야기인가 싶기도 했다.저자 권민창이라는 이름은 낯설지 않았다. 예전에 블로그를 하던 시절, 손글씨로 정성껏 책 리뷰를 올리던 블로거가 떠올랐다. 설마 그 사람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맞았다. 당시에도 무엇을 하든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 걸 보며 감탄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 성실함과 추진력이 어디로 이어졌는지 알 것 같았다.  &nbsp;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자기계발서가 이 책만큼 현실적이고 강하게 다가올 수 있을까.저자는 생각에만 머물지 않는다. 비효율적인 관행을 뜯어고치고,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실행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수정하고 개선한다. 남들이 안 된다고 말하는 일 앞에서도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직접 부딪치고 증명한다. 책 곳곳에서 느껴지는 것은 단순한 의욕이 아니라, 스스로 해보고 결과를 만들어 낸 사람의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다.  &nbsp;  특히 완벽한 계획을 세우느라 시작을 미루기보다 일단 실행하고, 부족한 부분을 고쳐 나가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 꾸준함을 강조하는 책은 많지만, 무엇을 어떻게 꾸준히 해야 하는지, 시장의 반응을 살피며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으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다르게 다가왔다.  &nbsp;  물론 저자의 표현과 방식은 상당히 과감하다. 때로는 지나치게 단호하고 거칠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자기 삶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의 선택과 결과를 책임지겠다는 태도가 있다. 편안함에 안주하기보다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가라는 주문이다.  &nbsp;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저자가 성공을 말로만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신이 부딪치고 시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함과 실행력, 집중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의 조언에는 가볍게 흘려들을 수 없는 무게가 있다.자기계발서를 읽고도 며칠 지나면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좋은 문장을 밑줄 긋는 것으로 만족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읽는 데서 그치지 말고 실제로 움직이라고 등을 떠민다.  &nbsp;  변화를 원하면서도 시작을 미루고 있는 사람, 자신의 가능성을 월급이나 환경의 한계 안에 가두고 있는 사람, 무엇보다 실행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결국 삶을 바꾸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의 양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일 테니까.  &nbsp;  “완벽한 계획을 짤 때까지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으면 당신의 뇌는 어떠한 긴장감도, 동력도 얻지 못한다. 하지만 아무리 허접한 수준이더라도 일단 저질러 버리면, 당신의 뇌는 그 미완성을 견디지 못해 어떻게든 결론을 짓기 위해 에너지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의지가 행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식한 행동이 뇌의 자동화된 습관 회로를 자극하여 불타오르는 의지를 강제로 생성해 내는 것이다.” p95  &nbsp;  “불완전한 상태로 시장에 뛰어들었기에, 매일같이 쏟아지는 비판과 오류를 직시하고 어제보다 단 1퍼센트라도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고통스러운 수정 작업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 의식적인 과정을 3년 동안 누적시킬 때, 비로소 압도적인 초격차가 완성된다. 3년, 오직 3년만 모든 변명과 타협을 버리고 무식하게 들이받아라. 압도적인 꾸준함이 쌓아 올린 견고한 성벽 앞에서는 그 어떤 화려한 재능도 결국 무릎을 꿇게 되어 있다.” p141  &nbsp;  출판사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반골 #권민창 #모티브 #자기계발서추천 #실행력<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30/cover150/k4721307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73042</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을 소개하는 책인데, 삶을 읽게 한다 - [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62848</link><pubDate>Fri, 09 Oct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62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7994X&TPaperId=17562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365/97/coveroff/893747994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7994X&TPaperId=17562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a><br/>이수은 지음 / 민음사 / 2020년 10월<br/></td></tr></table><br/><br>책을 소개하는 책인데, 삶을 읽게 한다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 이수은 지음 / 민음사Do it now  &nbsp;  잘 읽은 한 권이 다른 책으로 이어질 때, 이야기처럼 읽고, 문장처럼 남다.  &nbsp;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은 사람의 이야기는 역시 다르다.&lt;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gt;는 여러 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런데 단순히 작품의 내용이나 읽을 이유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작가는 책 속 인물과 이야기를 자기만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인간과 삶에 관한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간다.무엇보다 좋았던 건 글이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다. 누군가 오랜 세월 품어 온 이야기를 옛날이야기 들려주듯 편안하게 풀어놓는데, 읽다 보면 어느새 생각할 거리가 쌓인다. 풍부한 독서 경험에서 나온 통찰과 유머, 그 안에 담긴 지식도 알차다.읽고 나니 소개된 책들이 궁금해진다. 한 권의 책을 읽는 일이 또 다른 책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내 삶을 돌아보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반가운 책이고,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nbsp;    &nbsp;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학 작품 중 하나가 현대 연극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희곡 &lt;고도를 기다리며&gt;다. 연극으로 본 적은 없고 앞으로도 볼일이 없겠지만, 책이라면 남은 생애 동안 수십 번은 더 읽게 되지 않을까. 지금 가고 있는 길에 회의가 밀려올 때, 그런데 다른 어느 방향을 택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큰 결단이 찾아올 때까지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고 싶어서.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서 멀리로 달아날 수 없고, 대안 없는 이 삶만이 유일한 인간 둘이, 서로가 서로에게 근거 없는 희망을 부추기면서, 최종의 심연을 향해 고꾸라지고 있는 광경을 목도할 때.” p87-88  &nbsp;    &nbsp;  “&lt;남아 있는 나날&gt;을 읽노라면 바닷가 벤치에 우연히 나란히 앉게 된 노신사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처럼 선선한 정취가 매혹적이다. 공들여 차려낸 디저트 플레이트 같아 보기에 좋다. 그런데 한참 귀 기울이다 보면 뒷덜미가 서늘해진다. 그 이야기 속 인물들이 모두 나를 가리키며 삼엄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이 인생의 주인으로서 책임질 용의가 있는 선택을 하며 살아왔는가? 힘써 노력하는 중에도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에 기여하는지 자문해 보았는가? 평범한 야망을 좇겠다고 포기한 것들이 뭐였는지는 정확히 알고 있는가? 일개 소시민일 뿐이라는 사실이 타인들에 무심했던 당신의 유일한 자기 옹호라면, 열심히 살았노라는 긍지는 언제고 당신의 부당성을 고발하는 기소장이 되어 날아올 수 있다.” p173  &nbsp;  #실례지만이책이시급합니다 #이수은 #민음사 #책추천 #독서에세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5365/97/cover150/89374799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3659757</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존감이 낮을수록 인생은 왜 복잡해지는가 - [내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심리학이 말했다 -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탐색하는 자존감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54131</link><pubDate>Sun, 04 Oct 2026 18: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541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6611&TPaperId=175541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8/11/coveroff/k602136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6611&TPaperId=175541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심리학이 말했다 -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탐색하는 자존감 수업</a><br/>슈테파니 슈탈 지음, 김시형 옮김 / 갈매나무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자존감이 낮을수록 인생은 왜 복잡해지는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심리학이 말했다를 읽고 / 슈테파니 슈탈 지음 김시형 옮김 / 갈매나무 출판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탐색하는 자존감 수업  &nbsp;   빨간색 표지에 동화 같은 그림이 먼저 마음을 끌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표지보다 내용이 더 마음에 들었다.읽으면서 몇 번이나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나’ 싶었다.   &nbsp;   우리가 별일 아닌 말에 상처받고, 상대의 표정을 지나치게 해석하고, 거절당할까 전전긍긍하고, 정작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르는 이유를 자존감이라는 렌즈로 하나씩 보여준다.특히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실패하거나 창피당하지 않으려고 행동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움직인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생각해보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만들고, 사람의 말과 행동에 의미를 덧붙이고, 결국 일도 관계도 더 복잡하게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nbsp;  그래서 자존감은 단순히 ‘나를 사랑하자’는 말로 끝나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왜 쉽게 상처받는지, 왜 거절하지 못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가는 일에 더 가깝다.  &nbsp;  무엇보다 마음에 남은 것은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떤지, 무엇을 느끼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어쩌면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질문인지도 모르겠다.  &nbsp;  이 책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만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가만히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었다.읽고 바로 쓰지 못하고 한참을 묵혀두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나니 책이 말한 것처럼 내 마음을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된다.  &nbsp;    &nbsp;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주고 방어하면서 살아간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나쁜 쪽으로 남의 이목을 끌지 않겠다는 일념이 강하다. 그와 달리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한다. 약점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실패를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이는 좌절하거나 창피당하지 않겠다는 목적으로 행동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이는 성공을 내다보고 움직인다.” p29  &nbsp;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은 우리가 내린 판단이 옳고 유익한지 표시해주는 시금석이다. 자신을 더 잘 알아차리는 것, 그것이 곧 자의식이며 자신감의 원천이다.”p263  &nbsp;  #내가지금잘하고있다고심리학이말했다 #슈테파니슈탈 #김시형 #갈매나무 #자존감수업 #심리학책<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8/11/cover150/k602136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581156</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욕망과 권태를 이렇게 쓰다니, 마담 보바 - [마담 보바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54003</link><pubDate>Sun, 04 Oct 2026 16: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540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036X&TPaperId=175540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2/31/coveroff/s1329330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036X&TPaperId=175540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담 보바리</a><br/>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0년 02월<br/></td></tr></table><br/>욕망과 권태를 이렇게 쓰다니, 마담 보바리마담 보바리를 읽고 /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 김화영 옮김 / 민음사  &nbsp;  시골 의사 샤를르 보바리는 엠마 루오와 결혼하지만,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던 엠마에게 현실의 결혼 생활은 곧 권태가 된다. 평범한 남편과 따분한 시골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엠마는 꿈꾸던 삶을 찾아 다른 남자들과 사랑에 빠진다.  &nbsp;  욕망을 좇을수록 그녀의 삶은 점점 무질서해지고, 사치와 빚까지 쌓여간다. 결국 사랑에서도 현실에서도 버림받은 엠마는 감당할 수 없는 빚과 절망 속에서 음독으로.....  &nbsp;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샤를르는 남겨진 딸과 함께 살아가려 하지만, 아내의 빚과 죽음은 그의 삶마저 무너뜨린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삶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꿈과 현실의 간극 앞에서 비극적인.....  &nbsp;    &nbsp;  &lt;마담 보바리&gt;를 읽으며 플로베르의 문장이 참 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엠마가 견디지 못했던 것은 거창한 불행만이 아니었다. 축축한 바닥, 삐걱거리는 문, 식탁 위의 삶은 고기처럼 너무나 사소하고 구체적인 일상이 그녀를 질식시켰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생활의 모든 쓴맛을 그녀의 접시에 담아 차려놓은 것 같았다’는 문장이 오래 남았다. 권태가 이렇게 촉각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구나 싶었다.  &nbsp;  그런데 소설을 다 읽고 해설을 읽으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플로베르는 엠마의 욕망과 파멸만 바라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어리석음 자체를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오메를 통해 해학과 풍자를 보여주고, 소설의 처음과 끝을 우스꽝스러운 인간의 모습으로 감싸고 있다는 설명이 흥미로웠다.  &nbsp;  처음에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몰락을 따라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읽고 나니 인간이라는 존재를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는 소설처럼 느껴졌다.  &nbsp;  오래된 고전인데도 낯설지 않았다. 어쩌면 욕망과 권태, 허영과 어리석음은 시대가 바뀌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모양이다.  &nbsp;  엠마의 욕망과 권태, 플로베르의 풍자와 인간 관찰한 번 읽을 땐 스토리 좇아가기 바쁘고, 다시 여유를 갖고 즐기면서 해설을 생각해보며 읽고, 또 한 번은 재미에 푹 빠져서 읽어봐야겠다. 세 번은 읽어야할 책,&nbsp;재밌는 고전소설이다.  &nbsp;    &nbsp;    &nbsp;  “그녀가 특히 견디기 어려운 것은 식사 시간이었다. 아래층의 좁은 거실 겸 식당은, 난로에서 연기가 새어나왔고 문은 삐걱거렸고 벽에서는 물이 스며나왔으며 바닥 타일은 축축했다. 생활의 모든 쓴맛을 그녀의 접시에 담아 차려놓은 것 같았다. 삶은 고기에서 나는 김을 대하면, 그녀의 영혼의 밑바닥에서 또다른 구역질 같은 것이 울컥 솟아오르는 것이었다. 샤를르는 오래 끌며 먹었다. 그녀는 개암을 몇 개 집어 씹거나 아니면 팔을 고이고 나이프 끝으로 밀랍을 먹인 식탁보에 금을 긋고 있었다.” p99  &nbsp;  “플로베르는 바로 오메를 통하여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시인이 되고자 했던 그의 꿈을 실현한 셈이다. 그는 오메를 통하여 인간의 어리석음을 해학적이면서도 쓰디쓴 눈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오메는 소설의 에필로그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소설의 첫 줄에서 신입생 샤를르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시키니 플로베르는 결말에서 승승장구하는 약제사의 모습을, 그러나 어리석고 가소롭고 우스꽝스럽게 그리면서 소설을 끝맺고 있다. 이는 바로 소설의 시작과 끝이야말로 작가가 가장 멀리서 멸시에 가득 찬 국외자의 눈으로 인간의 모습을 굽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p529  &nbsp;  #마담보바리 #귀스타브플로베르 #민음사 #고전소설읽기 #고전문학<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2/31/cover150/s1329330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3125</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인의 시선에서 한 걸음 물러나, 내 삶을 사는 법 - [사이토 다카시의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무례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니체의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52581</link><pubDate>Sat, 03 Oct 2026 1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525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678&TPaperId=175525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71/coveroff/k8321316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678&TPaperId=175525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이토 다카시의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무례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니체의 말</a><br/>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수정 옮김 / 부키 / 2026년 09월<br/></td></tr></table><br/>타인의 시선에서 한 걸음 물러나, 내 삶을 사는 법사이토 다카시의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 사이토 다카시 지음 / 김수정 옮김부키 출판 (도서협찬)무례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니체의 말  &nbsp;  도서관에서 글쓰기 관련 짧은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취미처럼 부담 없이 들었던 강의였는데, 그때 작가님께서 《논어》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어보라고 권하셨다. 《논어》는 책으로 읽기 어려우니 유튜브로 먼저 접해보라는 말씀도 덧붙이셨다.그러다 이 책이 눈에 띄었고 관심이 갔고 서평책으로 만났다. 사이토 다카시의 책은 이미 다섯 권 넘게 읽었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의 글이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왔었다.  &nbsp;  처음에는 술술 읽혔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자꾸 멈추게 되었다. 밑줄을 긋고 다시 읽고, 책장을 덮었다가 또 펼쳤다. ‘아, 그래서 그 작가님이 니체를 읽어보라고 하셨구나.’ 책을 읽으며 그 말을 이해했다.  &nbsp;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타인의 시선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라는 이야기였다. SNS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반응을 의식하게 된다. 좋아요나 댓글에 마음이 움직이고,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니체의 언어는 그런 나에게 조금은 매섭게 묻는 것 같았다.   &nbsp;  좋은 문장을 만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그것이 내 생각과 삶의 언어가 되어야 한다고. 책을 다 읽고 한참을 덮어두었다가 다시 펼치니 처음과는 다른 문장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쩌면 책도 사람과 비슷한가 보다.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알아보게 되는 마음이 있으니.니체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남의 시선에 내 삶을 맡기지는 말자고 생각했다. 서툴더라도 내가 동경하는 것을 향해 내 발로 걸어가자.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을 만났다.  &nbsp;  “SNS로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있는 현대사회는 만인이 만인을 감시하는 사회처럼 보인다. 이런 환경에서 개인은 저도 모르게 위축되어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게 되고, 인생의 큰 목표를 바라보기보다는 눈앞의 현실에 급급해지기 쉽다. 니체가 SNS 댓글에 집착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본다면 어떤 말을 했을까? 아마도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스스로 고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 백번 낫지 않겠나’라고 매섭게 다그칠 것이다. 마주 앉아 오랜 대화를 나누어도 영혼이 통하는 서정적인 느낌이 없고, 가슴 한구석에 어딘지 모르게 내키지 않는 무엇인가 있다면, 이제는 용기를 내어 광야 같은 고독 속으로 몸을 던져보아야 할 때다. 나를 갉아먹는 타인의 세계로부터 스스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 그것이야말로 영혼의 불필요한 소모와 걱정으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하는 가장 성숙하고도 현명한 생존 방법이다.” p70~71  &nbsp;  “인간의 깊은 교양은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가보다, 그 지식을 삶에서 얼마나 적절하게 인용할 수 있는가로 증명된다. 대화 속에서 필요한 순간에 알맞은 문장을 꺼낼 수 있는 이가 진짜 교양인이다. 반대로 아무리 방대한 양의 책을 읽었어도 단 한 구절도 인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에너지를 책 읽는 행위에 무의미하게 낭비한 것에 불과하다.진리를 날카롭게 담아낸 짤막한 글귀 하나가, 때로는 지루한 책 한 권보다 훨씬 더 강력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현자가 걸어간 위대한 문장의 길을 한 글자씩 손끝으로 뒤따라가며, 내면의 대지에 묻어둘 영혼의 보석을 발견하는 감각이 곧 교양이다.” p179-181  &nbsp;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삶에 감동할 줄 아는 부드러운 마음, 그리고 어떤 고난도 유쾌하게 반전시키는 재치다. 이 두 가지를 지팡이로 삼아 우리는 인생이라는 험난한 산길을 끈질기게 걸어가야 한다.” p223<br>출판사 서평단으로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사이토다카시의니체는이렇게말했다 #사이토다카시 #부키 #니체&nbsp;#인문학독서 #주체적인삶<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71/cover150/k8321316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57176</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은 코인보다 시스템으로 움직인 - [암호화폐 투자 트렌드 - 돈의 미래 질서를 만드는 7개의 불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35006</link><pubDate>Thu, 24 Sep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35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176&TPaperId=17535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4/47/coveroff/k452131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176&TPaperId=17535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암호화폐 투자 트렌드 - 돈의 미래 질서를 만드는 7개의 불씨</a><br/>이승준.김유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돈은 코인보다 시스템으로 움직인다암호화폐 투자 트렌드를 읽고 / 이승준, 김유석 지음매일경제신문사 (도서협찬)돈의 미래 질서를 만드는 7개의 불씨  &nbsp;  경제는 늘 나와는 조금 먼 이야기였다. 주식 열풍이 불었을 때도 호기심에 몇 주를 사봤지만, 고점에 물리기도 하고 어떤 종목은 회복했고 어떤 종목은 아직도 마이너스다. 많지 않은 투자라 관심도 자연스레 멀어졌다.  &nbsp;  몇 년 전에는 누군가의 권유로 코인도 조금 샀다. 부담 없는 금액이었지만 지금은 어떤 코인을 샀는지, 아이디인지 PIN 번호인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문득 그때의 선택이 떠올랐다. 잊고 있던 코인보다 먼저 잊고 있던 '돈의 변화'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이다.  &nbsp;  이 책은 어떤 코인을 사야 하는지를 말하기보다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ETF, 디지털 지갑, AI 금융까지 미래 금융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스테이블코인을 '돈의 운영체제(Money OS)' 라는 관점으로 풀어낸 부분이다. 돈 자체보다 돈이 움직이는 인프라가 앞으로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시선이 새로웠다.  &nbsp;  마지막 장은 더 현실적이었다. 디지털 결제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기록과 세무 준비라는 이야기. 세무 일을 하는 나에게도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정확한 기록이라는 사실이 오래 남았다.이 책은 투자자를 위한 책이라기보다, 빠르게 바뀌는 금융의 언어를 미리 익혀두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입문서였다.  &nbsp;  “인터넷이 정보의 운영체제라면, 스테이블코인은 돈의 운영체제가 되고 있다. 미래 금융의 경쟁 구도는 어떤 코인을 사용하느냐보다, 기업과 금융기관, AI에이전트가 어떤 머니 OS 위에서 돈을 움직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글로벌 기업 간 거래와 정산, 유동성 이동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진짜 승부는 돈이 이동하는 레일과 정산의 표준,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갈 금융 서비스를 누가 장악하느냐에 달려있다.” p47  &nbsp;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디지털자산을 넘어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기반 레이어로 진화하고 있다.” p25  &nbsp;  “핵심은 수익률 게임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지키는 것이다. 자동화로 감정을 배제하고, 단순한 구조로 규율을 지키고, 기록으로 미래의 세금까지 대비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p284-285  &nbsp;  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제공 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암호화폐투자트렌드 #이승준 #김유석 #매일경제신문사 #매경출판 #암호화폐 #크립토 #비트코인 #알트코인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블록체인 #RWA #토큰증권 #폴리마켓 #트렌드 #2027트렌드 #트렌드서 #트렌드도서 #미래전망 #경제 #경영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4/47/cover150/k4521311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44708</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래된 문구점이 가르쳐준 삶의 온기 - [디어 윌버 문구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25511</link><pubDate>Sat, 19 Sep 2026 1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5255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279&TPaperId=175255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1/coveroff/k782131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279&TPaperId=175255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어 윌버 문구점</a><br/>샐리 페이지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오래된 문구점이 가르쳐준 삶의 온기디어 윌버 문구점을 읽고 / 샐리 페이지 장편소설 / 이은선 옮김다산책방 (도서협찬)  &nbsp;   처음에는 오래된 런던 문구점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장을 덮고 나니 기억에 남은 것은 문구점보다도, 자기 삶을 잃어버렸던 사람들이 다시 서로를 통해 살아가는 모습이었다.  &nbsp;  조는 연인에게 맞춰 살다가 이별과 실직, 집까지 잃는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잊어버린 채 윌버 삼촌의 작은 문구점을 맡게 되고, 돌아갈 곳을 잃은 루스와 꿈을 접었던 맬컴을 만나면서 조금씩 자신의 자리도 찾아간다.  &nbsp;  이 소설에는 거창한 사건보다 조용한 다정함이 많다. 함께 차를 마시고, 농담을 건네고,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시간들이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그래서 읽는 내내 실제 가까운 곳의 어느 골목에서 이들이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풍경이 그려졌다.  &nbsp;  특히 “절친을 둔 기쁨이 인류의 가장 큰 비밀”이라는 문장은 오래 마음에 남았다. 사랑은 연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무도 몰라주는 우정과 연대 속에서도 자란다는 것을 이 책은 잔잔하게 보여준다.지금의 내가 조금 늦었어도, 조금 어중간해 보여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따뜻한 소설이었다.  &nbsp;    &nbsp;  “오늘 어떤 사람에게 들었는데, 절친을 둔 기쁨이 인류의 가장 큰 비밀이라고 하더라. 그런 다음 조는 루스 신부가 한 말을 그대로 옮긴다. ‘아무도 몰라주는 이런 러브 스토리가 곳곳에 흩뿌려져 있기에 세상이 좀 더 살 만한 곳이 되는 거래’.” p302  &nbsp;  “맬컴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그녀를 보며 살짝 서글픈 미소를 짓는다......  그의 따뜻한 유머에 조의 가슴이 미어진다. 자신과 루스가 떠나면 맬컴의 삶이 어떻게 될까 싶다. 조는 신심으로 떠나고 싶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설렘은 다른 집에서 그녀를 간절히 부르는 소리와도 같다. 그녀의 가족이 부는 낭랑한 나팔 소리와도 같다. 조는 가족들을 꼭 끌어안고 그들과 함께 벽난로 앞에 앉고 싶다. 어머니의 너른 품 안에 안기고 싶다. 언덕에 올라 수천 개의 별이 점점이 수놓인 새까만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서, 얼음물처럼 뺨 위로 쏟아지는 바람을 느끼고 싶다.” p355  &nbsp;  요조앤 @yozo_anne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책방 @dasanchaekbang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nbsp;  #디어윌버문구점 #샐리페이지 #다산책방 #힐링소설 #우정의온기 #문구덕후 #요조앤서평단 #도서협찬<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1/cover150/k782131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6157</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찾는  -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90265</link><pubDate>Wed, 02 Sep 2026 22: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902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902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off/k57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902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a><br/>빅터 프랭클 지음 / 닻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삶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찾는 일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빅터 프랭클 / 닻 출판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  &nbsp;   제목에 끌려서 서평 신청을 했고 나름 나하고 잘 맞는 책이라 느끼면서 제대로 골랐단 생각에 흐믓해하며 한 줄 한 줄 마음에 새기며 읽었다. 흔들리는 날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빅터 프랭클이라면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궁금했다.  &nbsp;  이 책은 얇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보다 문장을 곱씹는 시간이 더 길었다. 자기계발서처럼 삶의 방향을 이야기하지만, 섣부른 긍정이나 성공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의 태도를 조용히 일깨운다.  &nbsp;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은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였다. 누군가를 기다리기보다 내 삶의 의미를 스스로 세워야 한다는 말은 단순한 위로보다 훨씬 단단했다.  &nbsp;  한 번 읽고 끝낼 책은 아니다. 책장 깊숙이 꽂아 두기보다 손 닿는 곳에 두고,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펼치게 될 것 같다. 얇은 책 한 권이 오래 버틸 힘이 되어주는 드문 경험이었다.  &nbsp;    &nbsp;  “나는 무엇을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인가. 내가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사라져도 누군가에게 남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 앞에서 사람은 처음으로 자기 삶의 윤곽을 본다.” p58  &nbsp;  “인간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총합이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응답했는가의 총합이라는 것. 같은 가난을 겪은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어른이 되고, 같은 상실을 겪은 두 사람이 전혀 다른 노년을 맞는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응답이다. 응답할 권한을 의식한 자와 의식하지 못한 자, 그 사이에는 같은 인생을 살아도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p18  &nbsp;  #책읽는쥬리 서평단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지원 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nbsp;  #흔들릴때마다나는빅터프랭클을읽었다 #빅터프랭클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150/k57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6964</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름을 읽는 법, 인도를 이해하는 일 - [넥스트 인디아 코드 - 14억이 만드는 혼돈 속의 로직, 지금 인도의 흐름에 올라타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90041</link><pubDate>Wed, 02 Sep 2026 21: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900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108&TPaperId=174900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9/coveroff/k342130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108&TPaperId=174900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넥스트 인디아 코드 - 14억이 만드는 혼돈 속의 로직, 지금 인도의 흐름에 올라타라</a><br/>김재훈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다름을 읽는 법, 인도를 이해하는 일넥스트 인디아 코드를 읽고 / 김재훈 지음 / 미래의 창 출판14억이 만드는 혼돈 속의 로직, 지금 인도의 흐름에 올라타라  &nbsp;   처음에는 인도의 경제와 비즈니스 전략을 다룬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읽고 나서 남은 것은 시장보다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nbsp;  한국에서는 “나중에 밥 한번 먹자”가 종종 예의 섞인 인사인 것처럼, 인도의 “We will definitely meet” 역시 반드시 약속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는 대목이 가장 인상 깊었다. 상대를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문화가 긍정의 표현을 만들고, 우리는 그 말을 있는 그대로 믿으며 오해를 시작한다.  &nbsp;  또 하나 흥미로웠던 점은 인도인들은 토론을 결론을 내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논리를 시험하는 과정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호한 ‘Yes’가 동의인지, 예의인지, 거절인지 끝까지 읽어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nbsp;  이 책은 인도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실용적인 안내서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세계를 이해하는 상식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다. 문화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가장 단순한 진실을, 인도라는 거대한 나라를 통해 차분히 보여준다.  &nbsp;  “‘We will definitely meet’은 정중한 작별 인사다… 가장 열정적인 긍정은 역설적으로 가장 단호한 거절의 신호일 때가 많다.“ p.47  &nbsp;  ”상대의 ‘Yes’에 안심하지 않고, 그 이면에 숨겨진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일이다.“ p.161  &nbsp;    &nbsp;  #넥스트인디아코드 #김재훈 #미래의창 #인도문화 #세계상식<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9/cover150/k342130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0932</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면을 벗는 일은 나를 잃는 일이 아니다 - [칼 융의 내면수업 - 당신은 안타깝게도, 진짜 '나'를 만난 적이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69427</link><pubDate>Mon, 24 Aug 2026 20: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694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744&TPaperId=174694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40/1/coveroff/k72213074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744&TPaperId=174694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칼 융의 내면수업 - 당신은 안타깝게도, 진짜 '나'를 만난 적이 없다</a><br/>강이안 지음 / 필로틱 / 2026년 08월<br/></td></tr></table><br/>가면을 벗는 일은 나를 잃는 일이 아니다칼 융의 내면수업을 읽고 / 강이안 지음 / 필로틱 출판 (서평 책리뷰)당신은 안타깝게도, 진짜 ‘나’를 만난 적이 없다<br><br>예전에 심리학을 짧게 배운 적이 있어 언젠가는 칼 융의 사상을 제대로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기대를 안고 펼쳤지만, 이 책은 학문적인 심리학 해설서라기보다 융의 핵심 개념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내면 에세이에 가까웠다. 무의식과 그림자, 페르소나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지만, 깊이 있는 설명이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아쉬울 수도 있다.<br>그럼에도 오래 남은 문장은 페르소나에 관한 이야기였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역할에 맞는 얼굴을 쓰며 살아간다. 문제는 가면이 아니라 그 가면을 진짜 나라고 믿는 순간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직함이나 역할을 잃었을 때 삶 전체가 무너지는 이유를 ‘벗으려는데 살이 함께 떨어진 셈’이라는 비유로 설명한 부분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br>이 책은 사람을 단숨에 바꾸는 해답을 주기보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일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조용히 말해준다. 심리학 입문자라면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br><br>“페르소나란, 우리가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자리에 맞게 바꿔 쓰는 사회적 가면입니다. 상황마다 달라지는 보여주는 나입니다. 페르소나는 나와 세상 사이에 놓인 완충 장치이며, 험한 세상에서 맨얼굴을 지켜주는 필수 도구입니다. 내가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만든 모습일 뿐, 나의 진짜 모습은 아니라는 뜻입니다.<br>문제는 가면 자체가 아니라 가면을 자기 자신이라고 믿어버릴 때입니다. 가면에 모든 것을 건 사람은 가면 뒤의 진짜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퇴직한 부장이 무너진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면이 곧 자기였기에, 가면을 잃는 순간 자기 전체를 함께 잃은 것입니다. 벗으려는데 살이 같이 떨어진 셈이지요.” p229~233<br><br>#구구의서재 서평단으로 도서 지원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book_gu_book.gu @book_ta_ku 북타쿠#칼융의내면수업 #강이안 #필로틱 #심리학 #내면성장<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40/1/cover150/k72213074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400157</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고, 다시 영화를 만나 -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amp;lt;오디세이&amp;gt; 원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47140</link><pubDate>Wed, 12 Aug 2026 2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471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4471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off/k6321304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4471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lt;오디세이&gt; 원작</a><br/>호메로스 지음, 은상 엮음 / 빚은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고, 다시 영화를 만나다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를 읽고 / 호메로스 지음 / 은상 엮음빚은책들 출판 (서평 책리뷰)  &nbsp;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고 싶었다. 책과 영화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궁금증과 기대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영화를 먼저 보았다.그리고 &lt;한눈에 읽는 오디세이&gt;를 다 읽은 뒤 영화를 다시 보았다.  &nbsp;  이렇게 보니 영화와 책이 서로를 비춰주는 것 같았다. 책을 읽을 때는 영화의 주요 장면과 배우들의 연기가 떠올랐고, 영화를 볼 때는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와 문장들이 겹쳐졌다. 평소에도 문득 영화의 장면이 떠오를 만큼 이야기가 오래 남았다. 같은 이야기를 두 번 만났을 뿐인데, 처음보다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  &nbsp;  이 책은 어렵고 오래된 고전 &lt;오디세이&gt;를 오디세우스라는 인물에 집중해 현대적인 언어로 다시 썼다. 24권의 이야기를 6개 부로 나누고, 각 부가 시작될 때마다 줄거리와 주요 인물을 소개해 처음 읽는 사람도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nbsp;  책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인 나도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았다. 오디세이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한번 읽어보고 싶은 사람, 고전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 책이다.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히 쉽게 읽히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오래 남은 장면은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자신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의 노래를 듣다가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었다. 트로이를 무너뜨린 영웅이 전쟁의 희생자와 같은 눈물을 흘린다.  &nbsp;  “전쟁이란 것이 이긴 자에게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고 있다.”화려한 모험과 괴물, 신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문득 이런 문장을 만나면 오래 멈춰 서게 된다. 오디세우스가 돌아가고 싶었던 것은 단지 고향 이타카만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전쟁 이전의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까지였을 것이다.  &nbsp;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어도 좋고,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아도 좋다. 나는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다시 영화를 또 보았다. 그 사이에 이야기가 한 겹씩 더해졌다.오래전 호메로스가 들려준 이야기가 오늘의 영화로 다시 태어나고, 그 영화를 통해 다시 책으로 돌아가는 경험. 좋은 이야기는 시대를 건너면서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특히 오디세우스가 포도주잔을 바라보며 지난 10년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의 표정까지 겹쳐졌다. 책을 읽는데 영화가 떠오르고, 영화를 다시 보는데 책에서 읽었던 문장이 떠올랐다.<br>   &nbsp;  “‘비록 나는 고통 속에 있는 인간이지만 이 시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소. 목마 안에 최고의 전사가 숨는 장면과 트로이인이 목마를 성 꼭대기까지 끌어올리는 장면을 노래했다. 그리스 전사가 목마에서 쏟아져 나와 성을 파괴하고 약탈하는 장면을 노래했다. 그리고 오디세우스가 메넬라오스와 함께 트로이군의 총사령관 데이포보스의 집으로 달려가 무시무시한 전투를 벌이는 장면에 이르자 오디세우스는 무너졌다. 눈물이 쏟아졌다. 한이 서리고 끝이 없이 흘러나오는 그런 눈물이었다.트로이를 멸망시킨 장본인이, 트로이의 희생자와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전쟁이란 것이 이긴 자에게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고 있다.” p100  &nbsp;  “트로이 전쟁의 영웅, 목마 작전의 설계자.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이 바다 위에 없었다. 오디세우스는 잠시 포도주잔을 내려다보았다. 포도주의 붉은빛 위로 지난 10년의 기억이 찰랑거리는 것 같았다.” 102  &nbsp;  “폴리페모스는 두 팔을 들고 하늘에 소리쳤다. ’아버지 포세이돈이여, 듣고 계시다면 이타카의 오디세우스가 절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 그리고 집에 돌아가면 재앙이 기다리고 있게 해주십시오.‘ 바다가 잠시 출렁거렸다. 파도가 미묘하게 바뀐 것 같기도 했다. 포세이돈이 아들의 기도를 들은 것일까. 확실한 건 그 저주의 말이 앞으로 벌어질 모든 재앙의 씨앗이 되었다는 것이다.” p121  &nbsp;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단에 당첨되어 #빚은책들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chae_seongmo @bixn_books#한눈에읽는오디세이 #호메로스 #고전읽기 #오디세우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150/k6321304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08144</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게으른 투자를 위한 가장 부지런한 공 - [ETF 투자 5일 완성 - 누구나 평생 현금흐름 만드는 최고민수의 일주일 투자 과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39392</link><pubDate>Sat, 08 Aug 2026 17: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393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934&TPaperId=174393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13/coveroff/k5821309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934&TPaperId=174393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ETF 투자 5일 완성 - 누구나 평생 현금흐름 만드는 최고민수의 일주일 투자 과외</a><br/>최고민수(박민수)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게으른 투자를 위한 가장 부지런한 공부<br> ETF 투자 5일 완성 / 최고민수(박민수) 지음 다산북스 출판 (서평 리뷰)  &nbsp;  주식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매수한 뒤 주가가 매수가를 한참 밑돌면서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꼼짝마’ 투자자가 되었다. 그나마 금액은 적어서 다행이지만. 그러다 ETF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lt;ETF 투자 5일 완성&gt;을 읽으며 막연했던 투자 방식에 조금씩 기준이 생겼다.  &nbsp;  이 책은 ETF의 기본 개념부터 유형별 특징, 분산투자, 커버드콜, 미국 대표지수 ETF, 절세계좌 활용과 수수료 비교까지 실제 투자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무엇보다 ETF를 단순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투자’로 설명하지 않는 점이 좋았다. 잦은 매매는 하지 않더라도 시장의 흐름을 살피고, 투자 목적에 맞는 ETF를 골라 수익률과 수수료, 구성 종목 등을 비교해야 한다는 조언은 초보 투자자에게 현실적인 기준이 되어준다.  &nbsp;  책을 읽으며 눈여겨본 ETF 하나를 실제로 매수하기도 했다. 내 통장 하나의 이름을 ‘알곡보물’이라 지었다. 하루하루 애써 쌓는다는 의미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보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nbsp;  주식처럼 매일 오르내리는 숫자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 좋은 자산을 골라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투자. 아직은 작은 씨앗이지만, 알곡보물이라는 이름처럼 시간이 지나 풍성한 결실로 자라기를 기대해본다.  &nbsp;    &nbsp;  “ETF는 개별 주식보다 덜 오르고 덜 내린다. ETF는 상장폐지가 거의 없다. ETF는 주기적인 물관리(리벨런싱)를 한다. 주식형 ETF 꾸러미에는 가장 우량 종목만 모아 놓는다. 그리곤 주기적으로 더 우량한 종목으로 종목 교체를 한다.” p20  &nbsp;    &nbsp;  “투자 전 비교 분석은 필수다.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ETF를 선별한 뒤 수익률, 수수료, 구성 상위 종목 등을 비교해서 최적의 투자 대상을 정하자.” P376  &nbsp;  #단단한맘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dasanbooks @gbb_mom#ETF투자5일완성 #박민수 #다산북스 #ETF투자 #장기투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13/cover150/k5821309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51315</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을 꽃처럼 바라본다는  -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31052</link><pubDate>Mon, 03 Aug 2026 2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310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15&TPaperId=174310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1/94/coveroff/k2921301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15&TPaperId=174310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a><br/>나태주 지음 / 열림원(도서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세상을 꽃처럼 바라본다는 것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를 읽고 / 나태주 지음 열림원 도서출판 (서평 리뷰)  &nbsp;  꽃을 보는 일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었다처음에는 꽃을 노래한 시집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한 편 한 편 읽어 갈수록 꽃보다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이 더 크게 다가왔다. 태어날 때부터 간직한 듯한 순수함과 천진한 감성이 오롯이 담긴 시를 읽으며 절로 미소가 지어졌고, 꽃을 향한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진심 어린 표현에 몇 번이나 감탄했다.  &nbsp;  꽃을 모르는 꽃이름이 나오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시만 읽고 덮기에는 아쉬워 사진을 찾아보며 그 꽃의 모양과 빛깔을 확인한 뒤에야 다음 장을 넘길 수 있었다. 시인이 바라보았던 풍경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함께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득 꽃 사진이 함께 실려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물론 여러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것이 이 시집에서 느낀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nbsp;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꽃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예쁘기 때문도, 특별하기 때문도 아니라 그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하다고 말하는 시는 오래 마음에 머물렀다. 꽃을 향한 시인의 시선은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다르지 않았다.  &nbsp;  이 시집을 읽고 나니 자연을 바라보면서도 제대로 바라본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도 들었다. 앞으로는 이름 모를 꽃 한 송이 앞에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눈을 맞추는 사람이 되고 싶다.좋은 시는 마음을 위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어 준다. &lt;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gt;는 내게 꽃을 다시 보게 한 시집이자, 사람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만든 시집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nbsp;    &nbsp;  꽃들아 안녕  &nbsp;  꽃들에게 인사할 때꽃들아 안녕!  &nbsp;  전체 꽃들에게한꺼번에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  &nbsp;  꽃송이 하나하나에게 눈을 맞추며꽃들아 안녕! 안녕!  &nbsp;  그렇게 인사함이 백번 옳다  -p101  &nbsp;    &nbsp;  둘이 꽃  &nbsp;  너의 기도 속에 내가 있음을내가 모르지 않듯이나의 기도 속에 네가 살고 있음을너도 또한 모르지 않을 것이다  &nbsp;  그래서 우리는 둘이 꽃이다  -p197  &nbsp;    &nbsp;  꽃 5  &nbsp;  예뻐서가 아니다잘나서가 아니다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다만 너이기 때문에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이유는 없다있다면 오직 한 가지네가 너라는 사실!네가 너이기 때문에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가득한 것이다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p215  &nbsp;  <br>출판사 서평단으로 도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우리는서로가기도이고꽃이다 #나태주 #열림원 #꽃을닮은마음 #시읽는시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1/94/cover150/k2921301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19423</link></image></item><item><author>나대로boo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옷을 바꾼 것이 아니라 삶을 바꾼 사람 - [코코 샤넬의 말 - 나는 패션이 아니라 스타일을 만들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28241</link><pubDate>Sun, 02 Aug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53225/174282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809&TPaperId=174282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8/27/coveroff/k2521308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809&TPaperId=174282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코 샤넬의 말 - 나는 패션이 아니라 스타일을 만들었다</a><br/>야마구치 미치코 지음, 김진아 옮김 / 인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옷을 바꾼 것이 아니라 삶을 바꾼 사람코코 샤넬의 말을 읽고 / 야마구치 미치코 지음 / 김진아 옮김인북 출판 (서평 리뷰)나는 패션이 아니라 스타일을 만들었다  &nbsp;  처음에는 샤넬이라는 유명 브랜드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길수록 패션보다 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신념이 더 크게 다가왔다. 여성들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옷을 바꾸고, 그 변화가 결국 여성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까지 바꾸는 데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nbsp;  오늘날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는 편안한 옷과 활동성, 그리고 선택의 자유 역시 누군가의 치열한 도전과 용기 위에서 가능해졌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 역시 세상을 개척하는 사람은 못 되지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샤넬의 태도에는 깊이 공감하며 읽었다.   &nbsp;  불행을 핑계 삼지 않고 삶의 원동력으로 바꾸어 시대를 변화시킨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샤넬은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니라 오늘의 자유롭고 실용적인 삶을 여는 데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nbsp;  책을 덮고 나니 샤넬은 더 이상 명품 브랜드의 이름이 아니었다. 불편함을 자유로, 장식을 삶의 방식으로 바꾸려 했던 한 사람의 용기였다. 그 용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에도 조용히 스며 있다는 생각에 오래도록 마음이 따뜻해졌다.  &nbsp;    &nbsp;  “그녀에게 스타일이란 곧 한 인간의 삶의 방식 그 자체였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태도, 즉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유롭게 스스로의 인생을 선택하며 그 결과에 당당히 책임을 지는 삶의 방식 말입니다. 샤넬은 그 자유로운 삶을 직접 살아냄으로써, 그리고 그 치열한 삶의 방식에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 복장을 제안함으로써 전 세계 여성들의 독보적인 리더가 되었습니다.” p97  &nbsp;  “그녀는 자신의 불행한 어린 시절을 원망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결핍으로부터 현실을 뒤집어엎을 압도적인 에너지를 끌어냈습니다. 불행은 그녀를 무너뜨린 장애물이 아니라, 그녀를 정점으로 밀어올린 가장 강력한 연료였던 셈입니다.” p169  &nbsp;    &nbsp;  #인북 출판사 서평단으로 도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코코샤넬의말 #야마구치미치코 #삶의태도 #자기주도적삶 #자기개척<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8/27/cover150/k2521308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8277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