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선태님의 서재 (김선태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0810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9 Apr 2026 17:12:36 +0900</lastBuildDate><image><title>김선태</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510810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김선태</description></image><item><author>김선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쉽게 합시다. 단순하게(Simplicity). - [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 - AI 시대, 복잡함을 줄이고 가치를 올리는 개발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08103/17181543</link><pubDate>Sun, 29 Mar 2026 1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08103/171815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5330&TPaperId=171815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5/91/coveroff/k09213533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5330&TPaperId=171815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 - AI 시대, 복잡함을 줄이고 가치를 올리는 개발 원칙</a><br/>데이비드 토머스 지음, 이민석 옮김 / 한빛미디어 / 2026년 02월<br/></td></tr></table><br/>&nbsp;"한빛미디어 서평단 &lt;나는리뷰어다&gt;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br>일을 하다 보면 흔히 '쉽게 하자' 라는 말을 많이 한다.&nbsp;'쉽게 하자' 혹은 '단순하게 가자' 라는 말은 대충 일하고 넘어가자는 뜻이 아니라&nbsp;복잡한 문제를 가능한 한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이 풀어내자는 이야기이다.&nbsp;<br>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단순함이란 완벽한 규칙이나 기술적 정확성에 얽매이는 대신,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어 본질에 집중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려는 '마음가짐' 에 가깝다.&nbsp;<br>'복합적 복잡성'을 인식하고 제거할 수 있어야 단순함을 실행 할 수 있는데&nbsp;이를 위해서 아래의 3단계의 접근 방식을 적용 하라고 말한다.&nbsp;<br>&nbsp;현황파악 -&gt; 실행 -&gt; 학습&nbsp;<br>그리고 책의 각 섹션을 이를 위한 '실천법'이라고 말하며&nbsp;이 과정을 자주 반복하여 몸에 배도록 연습하여&nbsp;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nbsp;모든 것은 단순함을 추구하기 위한 수행의 연속이다.<br>하지만 말머리에 저자가 말했듯이 단순히 따라하라는 건 아니다.따라 하기 쉬운 체계회된 규칙 같은 것도 없다.모든 것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의 하나의 예시일 뿐이다.<br>여러 실천법들 중 가장 공감하며 봤던 부분은 '챕터5 변화의 수용' 이다.<br>"우리는 나이가 들어서 놀이를 멈추는 것이 아니다. 놀이를 멈추기 때문에 나이가 드는 것이다."
책에 인용된 조지 보나드 쇼의 이 문장은 깊은 울림을 준다.&nbsp;<br>현재 나는 코드를 짜는것과는 멀어진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nbsp;AI 같은 새로운 기술의 흐름을 꾸준히 들여다 보며 '탐색'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nbsp;<br>종종 바쁜 본업 중에 이런저런 낯선 기술들을 기웃거리는 것이&nbsp;혹시 한눈을 파는 것은 아닐까
스스로 의심할 떄도 있었다. (대표님은 싫어하실거 같다.)&nbsp;<br>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탐색은 정당한 업무다."&nbsp;기하급수적으로 변하는 IT 세상의 쓰나미 속에서 질식하지 않으려면,&nbsp;&nbsp;이 탐색을 여가 시간에 쫓기듯 하는 것이 아니라'어른들의 놀이'이자 필수적인 생존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nbsp;<br>하루 20분이든 30분이든 시간을 떼어두고 실용성과 기발함을 섞어가며 낯선 기술을 맛보는 것.&nbsp;그리고 이 놀이를 죄책감 없이 즐기기 위해서라도,&nbsp;우리의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 뼈대는 최대한 '단순해야'만 한다.<br>바야흐로 개발의 대항해 시대이다.&nbsp;사람대신 AI가 배의 키를 잡고 돛을 조정하여 배를 움직이지만,&nbsp;결국 가야할 방향을 정해 주는 것은 언제나 한곳만을 가르키는 나침반이다.&nbsp;<br>복잡한 시스템의 무게에 짓눌려 '쉽게 가자'는 실무의 본질을 잊어버린 이들에게,&nbsp;저자는 가장 날카롭고 우아한 무기인 '단순함'을 가지게 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기술적 기교를 넘어, 변화를 포용하고 일의 주도권을 되찾게 만드는 생존 가이드다.&nbsp;<br>작가의 이전 작들도 그랬던 것처럼 10년, 20년 후에도 변함없는 가치를 가지는그런 책으로 기억될것이다.<br>한 권쯤 소장해서 책꽂이에 꽂아둘만 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5/91/cover150/k09213533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59128</link></image></item><item><author>김선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질문의 기술을 넘어, 동료를 만드는 ‘설계법‘ :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완성하는 AI 에이전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5108103/17124559</link><pubDate>Sun, 01 Mar 2026 18: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5108103/171245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034713&TPaperId=171245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5/90/coveroff/k262034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034713&TPaperId=171245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완성하는 AI 에이전트</a><br/>박경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2월<br/></td></tr></table><br/>"한빛미디어 서평단 &lt;나는리뷰어다&gt;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br>1. 프롬프트는 ‘지시’이고, 컨텍스트는 ‘공유’다AI를 잘 몰라서 그런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말은 몇 번 들어봤는데,&nbsp;'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은 사실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다.&nbsp;<br>책에서는 컨텍스트를 대화나 작업의 배경이 되는 정보의 총체라고 정의한다.&nbsp;여기에는 이전 대화 내용이나 사용자 정보,&nbsp;그리고 특정 문서나 데이터처럼 AI가 답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배경지식이 포함된다.<br>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은 똑똑한 신입사원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알아서 잘해봐"라고 던져두는 게 아니다. (실제로 어떤 회사에서도 이렇게 하지 않는다.)&nbsp;대신 우리가 하는 업무를 빨리 파악할 수 있게 '업무 매뉴얼'을 주고 교육하는 것과 같다.&nbsp;<br>결국 AI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각인시켜서, 단순히 답만 얻는 게 아니라&nbsp;나를 도와주는 유능한 동료로 만드는 것이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의 목적이며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의 전부다.<br>2.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 10년 전 커뮤니티에서 보던 '질문의 매너''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말 자체는 처음 접했지만, 내용을 보다 보니 예전에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봤던 '질문은 이렇게 해라'라는 글이 어렴풋이 떠올랐다.&nbsp;<br>글의 핵심은 정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 본인이 원하는 결과와 지금의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nbsp;<br>사실 이건 단순히 질문하는 기술을 넘어, 다른 사람과 업무를 진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이자 핵심이다.<br>상대방이 문제를 이해하도록 맥락을 잘 정리하던 그 시절의 '질문 매너'가&nbsp;이제는 AI를 다루는 공학적 원칙(Context Engineering)이 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다.&nbsp;<br>결국 대상이 사람에서 AI로 바뀌었을 뿐 본질은 같다는 생각에,&nbsp;"AI도 별거 아니구나"라고 살짝 안심해버렸다.<br>3. 랭체인 - 저는 그런 걸 잘 모르는데요AI를 사용은 해봤지만 브라우저로 접속해 프롬프트를 날리거나,&nbsp;AI 코드 에디터로 기존 코드를 분석하고 수정하는 정도의 경험밖에 없었다.&nbsp;그래서인지 1장부터 나오는 예제 코드들이 처음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nbsp;(심지어 파이썬을 만져본 지도 굉장히 오래됐다.)<br>하지만 이 책의 핵심은 단순히 코드를 짜는 법이 아니라,&nbsp;AI가 어떤 데이터를 먹고 자라야 하는지 그 '지식의 흐름'을 설계하는 불변의 공학 원리를 다루는 데 있다.&nbsp;<br>덕분에 나처럼 코드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굳이 당장 실습을 병행하지 않고&nbsp;쭉 읽어 내려가는 것만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nbsp;<br>실습은 일단 책을 한 번 완독한 뒤에, API 유료 결제를 하고&nbsp;다시금 차근차근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nbsp;사실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이기도 하다.<br>4. "너, 내 동료가 돼라!" (해적왕이 될 건 아니다)책의 마지막 장(14.3.3)에서는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보라며,&nbsp;지식은 실천을 통해 비로소 지혜가 된다고 강조한다.&nbsp;<br>일상이나 업무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지만 기존 소프트웨어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nbsp;이를 해결할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보라고 말이다.<br>사실 책에는 '작게 시작하기'라고 써놨지만, 그 작은 시작조차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을 것 같다.&nbsp;다만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 있다. 책에서 배운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한다면,&nbsp;<br>AI는 내 일거리를 덜어주는 '훌륭한 동료'가 되기도 하지만,&nbsp;그 동료를 만드는 법을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친절한 멘토'이기도 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5/90/cover150/k262034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95905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