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 - 세상을 놀라게 한 스타트업 40
박유연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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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준비중이 아니라고 해도 스타트업 창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었다

 

나는 창업을 준비중은 아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에 관심이 가서 읽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진로탐색중인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고 

나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들을 읽으며

배울건 배우고 새로운 자극으로도 삼을 수 있어서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들보다 훨씬 더 좋았던거 같다. :).

 

책은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관심 가는 스타트업, 혹은 주제부터 골라서 읽어도 무관하다.  

 

책 처음에 나와 있는 '지은이의 말' 을 보면 

그들의 인생 하나하나가 너무 깊으므로 

단숨에 읽기보다는 매일 한 편씩 읽고 음미할 것을 추천한다고 써 있는데 

그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각 스타트업마다 페이지 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거기에 담겨 있는 내용은 정말 수많은 생각해볼 여지를 주기 때문에  

한편씩 읽으면서 그 속에서 아이디어도 얻고 

삶의 자극도 받고 본받을 부분은 본받고 음미하면서 읽기 좋은 책이었던거 같다.

 

 

원문

https://blog.naver.com/angelhaniel/22206030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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