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단조로운 삶에 생동감을 선사한다. 일상적 삶에서 다른 풍광과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생각과 삶의 폭을 넓혀가는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매력을 여행에서 찾는다. 일본은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나라이지만, 심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는 아니다. 비슷한 면도 있는가하면, 또한 왠지 좁혀지지않는 다른 면을 상당히 많이 발견하게 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아마도 대개는 일본의 도쿄, 오사까 쿄토 같은 대도시를 먼저 다녀와보거나 아니면, 온천을 위주로 또 어떤 이들은 선선한 북해도를 찾아 떠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거리상 제일 가까운 곳에 자리한 후쿠오카!! 짧은 여행일정 뿐이라면, 선호하는 1순위에 올라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곳이다!! 후쿠오카 공항에, 그리고 하카타역이 기억에 남아있는 걸 보면, 다녀와본 곳이긴 한데, 정작 후쿠오카 지역 여행 대신, 남쪽의 가고시마로 바로 넘어갔기에 후쿠오카는 경유만 한 셈.
이참에, 후쿠오카의 명소를 눈여겨 봐두고, 언제든 휘리릭 다녀와볼 요량이다.
후쿠오카. 과연 뭘로 유명한가?
ㄴ 대도시 소비자 물가지수 식료품 부문 1위! 타 대도시보다는 저렴한 물가라는 이점이 있다.오홀?!!
ㄴ 닭고기 구입 및 전문점수 1위!
ㄴ 마츠리로는,, 7월의 기온야마카사 그리고 5월의 하카타돈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