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 누구나 제한된 시간 내에서 뭔가를 이루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해나간다. 인생에서 공평한 것은 종지부를 찍을 날이 온다는 것이고, 그 경주를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개개인의 몫!!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을까만은.. 적어도 나보다 앞서 나간 사람들의 조언에는 귀 기울여볼 구석들이 충분하다. 살다보면 선택의 순간들이 오게 마련이다 이런 순간에 삶의 우선 순위를 적용하는 유용한 방법으로 <묘비명 테스트>와 <임종 테스트>를 제안한다어떤 기회가 생길 경우 내 묘비에 이 일과 관련된 얘기가 새겨지면 기쁘겠는지 자문해보는 것!! 또 하나는 이 사람이 나의 임종 자리에서 떠올릴 사람일지 질문을 해보는 것!! 그럼 갈등의 순간 선택은 좀 더 쉬워진다인생은 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이다.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 다른 하나를 오랫동안 돌보는 일이다!거절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선택장애가 있는 내게는 특히 유념해 둘 부분이다. 선택과 집중~!!세상에 정답은 없다. 더 나은 질문만 있을 뿐!! 이 책에 등장하는 인생 현자들은 오직 한 가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조언할 수 있다면... 이란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모두 느긋하게 마음먹기를.. > 이제 10월로 접어든 지금 조급해지기 시작이다 뭔가 결실을 이루어내야할 시점이란 생각! 그렇지만 갈팡지팡 머뭇거리는 자신을 마주할 때. 떠올리는 말!! ㅡ 기나긴 경주,, 페이스 조절하면서 조급해하지말고 느긋하게~~ 지금 할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부터 시작하기.. 한 점부터 찍으라. 그리고 연결하기 ㅡ 네이버 카페 문화층전을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료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