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센터 에서 하는 다양한 명상의 방법을 생활 속에서 적용해 볼 수도 있다.
가만히 숨고르기 , 신체 감각에 집중하기 처럼 정적인 명상이 있는가 하면, 동적인 명상도 말없이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식사하기, 또는 마음챙김 걷기를 언급한다.
틱낫한 스님의 걷기명상중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지금 이 순간에 이르는 수련법~~ - 목적지에 이르려고 걷지말고 단지 걷기를 즐기려고 걷기-
식사나 걷기도 명상의 일부가 될 수 있다니.. 요즘, 내 의지와 관련없이 갖혀지내는 동 안 자신을 지켜내는 한 방법으로도 활용해볼 만하다는 느낌이 든다. 마음을 가다듬기, 자신에게 침잠하기!! 식사명상, 걷기명상 - 폭풍처럼 일어나는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지속가능한 명상 수련을 활용해보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