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고전에서도 혀의 사용에 대해 엄중히 경계하는 내용들이 많다.
탈무드도 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살아있는 바다 !! 의 비유로 자선의 중요함을 쉽게 깨우치게한다.
유대인은 세계의 여러 민족 가운데 가장 자선을 중요시하는 민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유대인 가운데는 타인의 권유를 받지 않으면 자선을 베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경우 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한다.
- 이스라엘의 요단강 부근에 큰 호수가 두 개 있다.
하나는 사해이고 또 하나는 히브리어로 살아있는 바다-라고 불리는 호수이다. 사해는 물이 들어오기만 하고 빠져나가지 않는다. 그러나 살아있는 바다는 물이 들어오는 반면 물이 흘러나가기도 한다.
자선을 베풀지 않는 것은 사해이며 거기서는 돈이 들가기만 하고 나오지는 않는다. 자선을 베푸는 것은 살아있는 바다이며 물이 흘러들어가고 또 흘러나온다. 우리들은 살아있는 바다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자선을 중요시하는 유대인,, 사회 속에서 벌어들인 것들 또는 자신의 재능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는 유대인들의 기본적 태도이다.
사회각계의 지도자적 위치에서 이들이 베푸는 자선의 예는 흔히 볼 수 있다. 빌게이츠 도 공공사회를 위한 자선에 힘쓰는 사람들 중 한 명 이다.
사회를 위한 환원~~~ 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부에 대해 갖고 있는 태도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