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왜관지역의 수도원을 방문하고서 성당이 보이면 한번씩 들어가본다.
사진에 소개하는 포천성당! 등록문화재로 포천지역의 화강함 성당벽과 주홍빛 지붕이 이색적이다. 신유박해의 성지순례길도 한번 도전해보고프다.
지방으로 여행하는 묘미중의 하나인 시장구경!! 지나칠 수 없다. 가평 잣고을 시장은 상설시장으로 가평의 대표상품인 잣!! 으로 지역색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
포천하면 막걸리!! 이동막걸리! 는 막걸리는 포천! 이라는 브랜딩에 성공한 케이스
지역축제로 따로 정리한 저자의 꼼꼼한 자료,,, 명성산 억새꽃은 정선의 민둥산까지 가기에 부담스러운 이들에겐 도전해볼 만한 축제!! 내년도 가을엔 명성산에 한번 올라볼 요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