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 무인 가게가 많이 생겼죠? ^^무인가게는 부담 없이 이것 저것 다양한물건들을 마음 편히 구경하며,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거 같아요.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일텐데요.여기 고민을 해결 해 주는 아주특별한 무인편의점이 있습니다.📍겁이 많아 혼자 학교 가기 무서운 친구📍치과 가기가 두려운 친구📍소소한 절도에 짜릿함을 느끼는 친구📍지각을 자주 하는 친구📍자신감이 부족한 친구📍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고픈 친구📍발표가 두려운 친구에게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해 낼 수 있게 도와주는 마법의 음식과 물품들을 판매하는 편이점이랍니다.선택받은 아이만 입장이 가능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고르게 되고 그 덕분에 처음에는 문제가 술술 해결 되는 듯 합니다.그러나 계속 마법의 물품에 의존을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였을 때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답니다.평소 관련된 고민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책을 통해 고민 해결 해보세요.적극 추천드립니다. 😄📒 책 속에서p.48'하기 싫은 걸 피하고 덮어 버린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수습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는 거였는데.'채윤에게 진짜 필요했던 건 물젤리가 아니라무서운 걸 직면하는 용기였다. p.85 가장 강력한 건 바로 너 자신이야.네가 오늘 지각할지 말지는 결국 너의 의지가 정하는 거란다. p.144실수가 무서워서 그 자리를 피하면,영영 못 나아지는 거니까. 죽이 되든밥이 되든, 일단 해 보는 거야.p.136이제 알겠다. 마법이 없을 때는 스스로 말든면 그만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