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을 거쳐 블루 오리진까지
제프 베조스 지음, 월터 아이작슨 서문, 이영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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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프 베조스! 오오, 월터 아이작슨!! 장바구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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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나는, 유쾌하게 죽기로 했다
슝둔 지음, 김숙향.다온크리에이티브 옮김, 문진규 감수 / 바이브릿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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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나는, 유쾌하게 죽기로 했다'는 제목과 예쁜 천사 그림, 핑크색 표지는 

어떤 내용일지 나에게 궁금증을 불러왔다.


벌거벗은 채 기절한 작가 슝둔을 룸메이트가 발견해 병원에 검사를 받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별로 대단치 않은 병일 거라 생각했는데, 검사를 해보니 종양이 생긴 것이다.

(병명은 비호지킨 림프종이라는데, 어려우니 그냥 종양 생긴 걸로 기억하는 것이 쉽다)

병원에서의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과, 점점 상태가 나빠지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담당 선생님이 훈남이라는 것이 만족해하거나,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방구 뿡뿡' 능력을 얻었다며 자랑하는 것에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

반면 부모님 이야기에서는 눈물이 자꾸 솟아났다.


퀴블러로스의 죽음의 5단계를 이야기하지 않아도, 

우리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병을, 죽음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좌절하지 않은 작가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 것이리라.


주말 동안, 이 책을 읽으면 여러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할일도 생각났다.

이 리뷰 작성이 끝나면 부모님께 잘 지내고 계신지 꼭 전화를 드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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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파산 - 장수의 악몽
NHK 스페셜 제작팀 지음, 김정환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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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현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 책이다. 우리나라 복지 정책과 내 노후 준비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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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ORTSAC 2016 COLLECTION BOOK Style1 マルチポ-チ
寶島社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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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는 좋아요. 하지만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무거운거 넣으면 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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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ORTSAC 2016 COLLECTION BOOK Style2 ポケッタブルバッグ (ビ-チ ボ-ル ネイビ-)
寶島社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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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가 잘 안 닫혀요. 지퍼 닫다가 성질 버릴 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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