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봇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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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9)에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 색칠놀이 책이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아들 녀석과 함께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도 아들 녀석은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의 존재를 잘 알고 있답니다. 이곳저곳에서 광고를 본 덕분이지요. 이런 광고 탓에 영화를 보여줘야만 만족할 테지만, 영화를 함께 보는 대신, 스티커 색칠북으로 아이를 만족시켜봅니다.

 

역시 아들 녀석 이 스티커 색칠북을 받아보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책은 주인공들인 차탄 가족과 친구들을 소개해줍니다. 토끼족들도 소개해주고 말이죠. 이 책은 색칠북이 우선이랍니다. 그렇기에 색칠하는 분량이 제법 많답니다. 요즘 색칠하는 데 관심이 조금 생긴 아들 녀석, 쓱쓱 색을 칠하네요.

   

 

색칠북에 더하여 스티커북이기도 하답니다. 두 장의 스티커들이 있죠. 다른 그림 찾기 라든지 포스터 완성하기 놀이에 스티커를 금세 찾아 붙이네요.

  

  

뒤편에 주제곡 토끼방아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있답니다. 아쉬운 점은 QR코드를 찍어보니 다른 링크로 연결이 된답니다. 물론, <달나라를 구해줘!>이긴 하지만, 주제곡은 아니네요. 그럼에도 인터넷에서 주제곡을 찾아 들려주니 아들 녀석 좋아하라 하며 따라 부르기도 하네요. 노래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 머릿속에 오랜 잔상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쉽게 관심을 갖게 되는 애니메이션 내용들을 통해,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이런 놀이를 통해 아이의 그림 감각이 조금씩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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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가리온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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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에서 나온 <엑스가리온 스티커 색칠놀이> 책을 보며, 여섯 살 된 아들 녀석이 엑스가리온타령을 합니다. 이게 뭔데? 어떻게 알아? 물었더니, 역시 어린이집에서 봤다고 하네요.

 

솔직히, “엑스가리온이라고 해서, 일본 작품인 줄 알았답니다. ‘가리온이란 말이 어쩐지 느낌이 그래서 말이죠. 하지만, ‘가리온은 몽골어에서 유래한 말이네요. “털빛이 희고 갈기가 검은 말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과연 그럼 정말 검은 말이 나오는 걸까 싶은 마음에, 궁금하여, 찾아보니, “위키백과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엑스가리온(XGARION)은 대한민국의 특수 촬영 드라마로 201981일부터 투니버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방영하고 있다. 이후 JEI재능TV,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부메랑, 대교어린이TV, 애니맥스, KBS키즈 등에서도 편성되어 방영되고 있다.

- 출처: 위키백과

 

그 내용 소개를 찾아보니, “우주를 수호하는 사방신(四方神)의 선택을 받은 4명의 전사들이 흑마군단과 맞서 싸우며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라 소개하고 있답니다.

 

특수 촬영 드라마가 재미있을까 싶은 생각이 없지 않은데, 아이들 눈엔 그렇지 않은가 봐요. 엑스가리온이 재미나다는 말이 입에서 그치지 않는답니다.

    

 

 

이 책은 <엑스가리온 스티커 색칠놀이> 인 만큼, 스티커놀이와 색칠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물론, 울 아들 녀석은 스티커부터 찾아 붙이네요. 아직 색칠하는 건 익숙지 않은가 봐요. 색칠부터 하고, 색칠을 잘 한 다음, “최고예요!”, “참 잘했어요!”, “멋져요!”, “대단해요!” 등의 스티커를 붙이라고 말해도, 먼저,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네요. 스티커를 붙인 내용만큼 잘 칠하게 될까요? 자기 딴에는 열심히 칠하는데, 솔직히 아직은 한참 멀었답니다. 그래도 열심히 칠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색칠공부를 통해, 그림 솜씨도 쑥쑥 올라간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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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봇 이그니션 파워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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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봇 이그니션>이란 애니메이션은 솔직히 잘 알지 못하는 캐릭터였답니다. 하지만, 6살 된 아들에게 물어보니, 어찌된 일인지 울 아들은 이미 알고 있네요. 어린이집에서 몇 번 봤다면서 말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찾아보니, 201979일에 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신비아파트> 제작진이 참여한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이란 소개가 나오네요. 본방송은 투니버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53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 외 여러 채널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금년 추석 아이들 선물로 작동완구분야에서 1위를 할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캐릭터랍니다.

 

소개를 찾아보니, “벅스봇 세계에 살고 있던 장수풍뎅이족과 사슴벌레족이 숲을 지키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인간과 계약을 맺고 배틀을 펼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곤충 배틀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의 스티커북이 서울문화사에서 나왔답니다. 아들 녀석은 스티커북을 받자마자 먼저, 퍼즐부터 맞춰 붙이네요. 밑그림이 연하게 되어 있어, 금방 척척 찾아 붙인답니다. 금세 하나의 멋진 벗스봇 이그니션 포스터가 완성되네요.

 

다음엔 벅스봇의 뿔을 찾아라!”가 마음에 들었나 봐요. 여러 벅스봇 들의 뿔 스티커를 찾아 하나하나 완성해갑니다.

 

 

 

이 외에도 책 속엔 여러 캐릭터들에 대한 특징들을 알아 갈 수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른 그림 찾기 게임도 있고요. 벅스봇과 버디를 연결하는 게임, 버그 모드와 휴머노이드 모드를 연결하는 게임 등 여러 게임 들을 스티커를 붙여가며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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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릉 삐쭉 할라뿡 이야기 속 지혜 쏙
이성실 지음, 김현수 그림 / 하루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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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옛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는 그림책 시리즈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재미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제목은 시르릉 삐쭉 할라뿡이랍니다. 제목만 봐선 어떤 내용일지 전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이상한 제목, 과연 어떤 내용을 만날까 설렘을 안고 책장을 펼쳐봅니다.

 

주인공 소년은 어려서부터 공부하는 걸 너무 싫어합니다. 일하는 것도 싫어하고요. 매번 공부하다 도망쳐 활만 쏩니다. 활 쏘는 것은 좋아해서 활 솜씨가 일취월장하네요.

 

어느 날 길을 떠난 소년은 새를 잡습니다. “시르릉 시르릉우는 새를 잡고 깃털을 얻게 되고, “삐쭉 삐쭉우는 새를 잡아 깃털을 얻게 됩니다. “할라뿡 할라뿡우는 새를 잡아 깃털을 얻기도 했죠. 그런데, 이 깃털들이 이상한 힘을 가진 깃털들이랍니다. 각기 깃털을 몸에 붙이고 걸으면, “시르릉 시르릉소리를 내고, “삐쭉 삐쭉”, “할라뿡 할라뿡소리를 내죠. 세 개의 깃털을 모두 붙이면, “시르릉 삐쭉 할라뿡소리를 내죠.

 

요술 깃털을 얻은 떠돌던 소년의 발길을 잡은 곳은 예쁜 아기씨가 사는 집이었답니다. 아기씨가 마음에 들어 그곳에 하인으로 들어가 열심히 일을 하네요. 그런 녀석은 아기씨 몸에 살짝 깃털을 붙여둡니다. 아기씨가 걸을 때마다 요상한 소리가 나니, 큰 일이죠. 아기씨는 이제 소문이 나서 시집갈 수도 없게 되었답니다.

 

급기야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에게는 아기씨와 결혼시키겠다는 공약을 걸기에 이릅니다.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모두 알겠죠? 맞아요. 그렇게 된답니다. 해피엔딩~.

 

이야기가 참 재미나네요. 물론, 옛이야기의 한계가 있지만 말입니다. 예쁜 딸을 상으로 시집보내는 그런 발상은 어쩔 수 없는 옛이야기의 한계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에도 이야기를 읽으며 느끼게 되는 주된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결국엔 인생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 아닐까요? 오늘 우리 자녀들은 얼마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그 일이 인생에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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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지빠귀수염 왕자 이야기 속 지혜 쏙
김인숙 지음, 손지영 그림 / 하루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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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예쁜 공주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공주는 너무 잘난 척하고 남들을 쉬이 무시하는 못된 성격의 공주였답니다. 많은 왕자들이 공주와 결혼하길 원했죠. 하지만, 공주는 모두를 하나하나 흠을 잡아 창피를 준답니다. 키가 작아 싫고, 커서 싫고, 얼굴이 창백해서 싫고, 반대로 얼굴이 붉어 싫고, 턱이 휘어서 지빠귀 수염이라고 싫다며, 모두를 조롱하죠.

  

  

그런 공주의 모습에 왕은 화가 납니다. 아무리 자신의 딸이지만 못된 모습에 화가 난 왕은 공주를 거지에게 시집보내 버린답니다. ~ 정말 대단한 아빠네요.

 

이렇게 거지의 아내가 된 공주는 이때부터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답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의 많은 곳, 특히 너무나도 멋진 장소들이 자신이 조롱했던 지빠귀수염 왕자의 것임을 알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죠. 하지만, 이미 후회해도 늦은 건 어쩔 수 없답니다. 그런데, 정말 늦은 걸까요?

  

  

공주와 지빠귀 수염 왕자란 제목의 이 그림책은 하루놀에서 계속하여 출간되고 있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가운데 또 하나의 책으로 출간되었답니다. 이야기가 어떤 옛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에선가 본 듯 보지 못한 듯 그런 느낌이랍니다.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 삶의 지혜를 전해줍니다. 누군가를 함부로 조롱하고 창피를 주는 교만함이 얼마나 못된 짓인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이야기를 읽으며, 참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그래도 너무했다고 해야 할까요? 바로 못된 공주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거지에게 시집을 보내버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이 되었답니다.

 

어쩌면, 부모라는 입장에서의 무조건적인 사랑보다는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 제대로 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결단이 아닐까 싶어 더욱 귀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겐 철저하게 행동하면서도 자녀의 문제에서만은 쉽게 허물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딸을 거지에게 함부로 시집보내는 아버지를 과연 정상적인 아버지라고 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동화의 목적은 교만한 공주가 우여곡절 끝에 겸손함을 되찾고 행복을 되찾는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데 있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함부로 남을 깔보는 교만함이 얼마나 못된 모습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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