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나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초5 아들에게는 아직 부끄러운 영역인가보다처음엔 잘 읽더니..연애 사랑 얘기가 나오자"엄마 뭐야~ 이거"하는....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자연스러운거라 설명하며조곤조곤 하나씩 이야기하며 읽었다사실 나도 조금 민망한 부분도 있었지만전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기에아닌척 하며 말했으나반은 괜찮고 반은 빠른 것 같은 성교육 진도"엄마가 잘 모셔놓을께다시 한번 읽어봐"😊만화로 그려져있어 훨씬 재밌게.읽었다글이 아닌 만화이기에 과한 상상도 덜하게 되는 것 같은 ...초 고학년부터 중학생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고부모님이 꼭 먼저 읽어보셨음 좋겠다📗나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더 멋진 내가 되는 우리들의 사춘기<배정원교수님: 어른이 되는 과정이 처음이라 겁날 수도 있지만, 분명 흥미롭고 낭만적인 시간이 될 거예요.여러분의 사춘기를 반갑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의 성고민과 사춘기 일상✔️성교육 정보 수록✔️성 전문가의 고민답변
역시👍히가시노게이고 101번째 작품<가가형사시리즈>가 젤 재미있다!정말 읽기전부터재밌다고 극찬을 해서 너무너무 기다렸는데만족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음끝난게 끝난게 아닌 반전의 연속에최근 나온 작품들 중에 단연코 1등이다100번째 <마녀와의 7일>을 읽고히가시노게이고가 돌아왔구나 했는데 이게 찐이었음 -📗한여름 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연속 살인사건자수한 범인은 범행 과정에 대해 입을 다문다살아남은 사람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검증회를 열고그 자리에 휴가 중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참석한다.재구성되는 비극 속, 예측하지 못한 진실이 그정체를 드러낸다.사랑하는 가족을 잃은건우연일까, 필연일까😭범인의 범행동기가 너무 이해는 되지만...방법이 그거밖에 없었나싶기도 하고오죽했으면 그랬을까싶기도하다미스터리 추리물은 스포가 최악이기에...이정도만....일단 후회는 안함 히가시노게이고 찐팬으로써 추천해봄
😆대체로 즐겁고 가끔른 지적이며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그거..그거있잖아""그그그그그그뭐냐?"그러다가 내맘대로 부르기도 하고그러다가 실제 명칭이 되기도 하고내가 아는건스탬플러/ 라바콘 / 샌드위치?정도 였는데...세상에... 이 녀석(?)의 이름이 이거라니!!하는 것들이 천지다 😆책 받자마자 초등아이가 옆구리에 끼고다니면서 시간 날때마다 꺼내 읽었다재밌냐니 재밌대-엄마도 신기하다 ㅋㅋ 얘 이름을 이제서야 알다니 ㅋㅋ미안하다 "그거"라고 불러서 ㅋㅋㅋㅋㅋㅋ<피자 한가운데 꽃혀있는 삼발이 "그거">뭔지 아셨나요?피자 세이버랍니다👍애기 물약통 세척하고 말리기 좋은 그 아이가피자세이버란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니맨날 피자에 "플라스틱.그거"라고 불렀는데 이젠 어디가서 우아하게정확한 명칭을 불러주겠어요 ㅋㅋㅋ1983년 미국 카멜라 비탈레가 발명하고 특허출원을 낸게 시초피자를 배달 시킬때마다 피자 열기로 피자 상자에 문제가 생겨직접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만든 발명품이라고역시ㅡ 발명품은 어려운게 아니었어소소한 것에서부터 발전하는 거라구...하지만 그녀는 특허연장을 하지않아 특허권이 93년에 만료돈방석에는 앉지못했다고...이럴수가ㅠㅠㅠㅠ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내가 그거를 이렇게 말한다고 사람들이 알사? 싶지만정확한 이름 불러주고 그 이름의 역사(?)도 알아보자 넘 재밌음 ㅋㅋㅋ 내가 똑똑해지는 느낌이야!!!.....
참된 친구를 만나는 아주 특별한 모험동화속에 숨은 반전이 있을줄이야!!!!!!썩은니는 눈치없이 너무 귀엽고양동이는 너무 착해서 안타깝고우주파리는 얌생이 같았는데 ㅋㅋ뭐...결론은 의리를 지켰으니 😅참고로뭘 먹으면서 읽었다간 낭패보는 동화다정말... 더러운 모험을 가서..;;윽..웩... 으악...하며 읽었는데애들은 왜 이런 🚻 💩 =3 요런걸 좋아하는걸까?우주로 꼭 가야만 했던 양동이의 마음을흔들어놓은 건..뭐였을까세상엔 소중한게 너무 많다 ☺️오래도록 그 우정 변치말길...
아름다운 마을 파인 리지가족에게 전해지는 서늘한 기운목숨을 걸고 그림자의 실체와 마주하다📗마녀는 물건을 가져다 두는데 먼저 배를 갖다 놔요. 그러니까 죽은 동물이나 물고기 같은 것들 뼈요. 그 다음엔 인형을 갓다 놔요. 아줌마 닮은 인형이요. 이제 벽에서 피가 나오고 마녀가 정한 사람 사진에 피를 발라놔요 그런 식으로 마녀가 누구를 데려갈지 알게 돼요.'삐,인형, 피마녀가 농부의 아들을 유괴했다🤔르네와 알렉스자식을 잃은 엄마와잃을 위기에 처한 엄마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두 사람의 모습이 오버랩된다묘한 심리싸움이자 숨바꼭질이다솔직히 말하면 내가 생각한 스릴러는 아니다엄청난 공포로 후덜덜.... 을 생각하며읽었는데반성을 더 많이 하게 된 건 엄마와 아들의 관계 때문인듯하다이 소설의 시작점이 그거였으니까 ...영화 or 드라마 한편 본 기분이다기승전결이 매우 뚜렷한결말까지 완벽하게 정리된 소설그래서 개운~~~하다보통 미스터리 스릴러 보고 나면찝찝하고 이해 안되거나억지로 짜맞춘 기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는데그런것 없음이유까지 분명한 .. 그래서 좋다 ㅎㅎ일단 페이지 여는 걸 두려워하지않아도 될 듯 -모든 인물들이 다 이해되는 ..정말 깔끔한 미스터리 소설 👍전형적인 미스터리 소설의 결말과는 다소 다름그래서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듯++ 일본소설을 제외한 해외소설은 번역의 아쉬움 ..뭔가 읽으면서 갑갑함이 있는데(너무 구구절절 혹은 미세한포인트 설명부족)으로 잘 안읽히는 경우가 많은데 가독성도 매우 좋다 두껍지만 정말 금방 읽힘 😆B.A페리스의 추천도서